초딩1호 마지막 수업으로 리뷰하는 사이언스팀 온라인 과학실험 수업~~ 마지막 수업 주제는 카멜레온 오토마타 완성된 귀여운 오토마타^^ 준비물 확인하는 시간~ 짧게 아이스브레이킹하며 수업을 빠르게 들어간다. 우선 부교재를 펴고~ 지난 주 배운 물질과 물체 복습도 먼저 하고 오늘의 주제 오토마타! 오토마타는 스스로 동작하다라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말이다. 오토마타의 다른 이름은 '자동기계'이다. 오토마타면 오토마타인데 왜 하필 카멜레온? 카멜레온에 대해서도 배워보려고~~~ ㅎㅎ 카멜레온이 속하는 척추동물의 분류는 어디? 중등과학 공부하며 배운 계문강목과속종 떠올려보며 - 생물의 분류를 다시 한번 공부한다. 카멜레온에 대해 배우는 시간~ 보호색을 바꾸는 이유는 주변환경과 맞추기 위해서? 이것 뿐일까?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한다. 파충류는 변온동물이니까~ 카멜레온은 앞과 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카멜레온의 발가락은 4개이다? 3개 두개로 이루어진 발가락~ 귀여웡 ㅋㅋㅋㅋㅋ 카멜레온에 대해 여러 가지 내용을 배우고 나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부교재를 활용해 한번 더 재인하는 과정을 가졌다. 본격적으로 카멜레온 오토마타를 만들어보는 시간.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하나씩 차근차근 조립하면 되니 온라인수업이어도 걱정없다. 마지막 수업이라 아쉬움을 갖고 조립에 임하는 1호어린이. 톱니바퀴를 돌리면 고무줄의 탄성력을 이용해...

중등입학 카운트다운 1주일. 예비중학생 두근거리는 마음~ 엄마도 같이 중학생인 것 같다. 그 동안 사이언스팀 수업으로 배운 과학지식 총망라해 중학교에서도 학습자신감 채워가라고 선택한 중1과학 특강 첫단추를 잘 꿰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한 과학특강 수업이다. 인강도 좋지만 타이트하게 시간맞춰 집중하는 실강을 선호하는 편이다. 예비중딩이.. 자기 욕심만큼 열심히 공부도 했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만 되는 편이라 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유니콘같은 애들 좀 만나봐야 정신차릴래? 라는 생각이.... 어제 롯데월드 다녀오며 차를 대치로 틀고 싶었다 ㅋㅋㅋ 주말에도 얼마나 열공하는 애들이 많니?? 하고 싶었는데- 이미 롯데월드엔 교복입은 언니 오빠들이 많더라며~ 공부는 누가 하느냐는데... 아...할 말을 잃었다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하루 재밌게 놀고 보상받았다 생각되던지, 한발 물러나서 또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 7시 필리핀 사정이 안 좋았던지 화상영어 선생님이 전화가 늦었지만, 밀린 논술숙제 마저끝내고 여유있게 시작했다. 그 덕에 몸살난 에미도 같이 하루를 시작했는데.... 간 때문인가. 몸이 영 회복되는 기미가 없다. 잠을 충분히 잔다고 해도 이제 컨디션이 쉽게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운동량 부족인 듯 ㅠㅠ 등산을 다시 하던, 겨울방학 동안 쉰 수영을 다시 좀 시작하든.... 아무튼~~~~~ 큰 동글뱅이 시원하게 하...

중등과학 사이언스팀 겨울방학특강 중학교 입학이 보름앞으로 다가왔다. 한번이라도 훑어보고 수업할 때 헤매지 않았으면 하는게 엄마 마음. 2022년 대입개편안으로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중요성 학습양이 많아지는만큼 시행착오 조금이라도 줄여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란다. 알긋냐 암흑의 자식아....... 3회차 수업 시작~! 문제풀이 시간으로 시작한다. 지난 번 내주신 선택과제~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자꾸나~~~ 아침 7시로 옮겨버린 화상영어 수업 ㅋㅋㅋ 아침마다 30분씩 공부하고 왜 다시 자는데? 갓생 산다고 야심차게 아침 7시로 옮겼는데...아직은 그냥 신생아마냥 잔다. 늦게 자니....늦게 일어나지 ㅠㅠ잔소리는 넣어두자....넣어둬...ㅠㅠ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는 서술형!!! 서술형 키포인트 핵심 짚어주시고~ 이건 정말 ㅠㅠ 국어는 어떻게 안되는 건가.... 쟤도 쟤인데...2호가 더 걱정되는 요즘..... 1호는 이제 스스로 굴려 자전거 태워보낸 아이같고.. 2호는 아직도 여전히 자전거를 잡아줘야 하고, 발구름이 안되는 아이라.... 학습습관 길러줘야 하는데 갈 길이 구만리.... 생각하니 아..또 스트레스...ㅋㅋㅋㅋ 자신있게 동그라미 촥촥 쳐져 있는거 보고 서술형 답 흐린 눈으로 훑어보기... 서술형 채점하면서 골똘히 기준표와 모범답안을 한번이라도 읽어봤겠지 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는다. 선택과제 서술형도 선생님과 함께 첨삭하...

중등입학 전 봄방학 동안 만나고 있는 사이언스팀 중1과학 겨울방학특강 2회차 수업 간단하게 기록해본다.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차원에서 숙제로 나간 문제를 풀며 시작한다. 전체 문제를 다 풀지는 않고, 아이들이 틀린 문제 위주, 중요한 문제를 뽑아 풀이해주신다. 지난 과제풀고 나서 아이가 바쁘길래 채점을 대신 해줬는데... 아.......서술형 채점을 하기가 참.... 뭔가 예리하게 답을 적은 것보다는 장황하게 쓴 감이 있고 채점 배점표를 보면 기준에 못 미친단 판단되어 세모표시를 잔뜩했더니... 그 날 밤...파이트 붙을 뻔....;; 역시...흑화된 예비중딩은 건드는 것이 아니다. 아이 스스로 채점을 하고 한번이라도 해설지를 보며 스스로 공부하고, 기준표를 보는 것이 중요하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그 다음 과제부터는 채점을 해주지 않았다. 모든 과목이 채점은 이제 초등 공부 이후로 스스로 하게 주도권을 다 넘겼는데... 2호의 경우 안하고 지나가고...체크는 꼭 해야한다...-_-;;으휴. 아무튼, 다시 돌아와 - 선생님께 지나는 멘트로 살짝 말씀드렸는데, 수업 시간에 바로 반영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신다. 서술형 작성꿀팁 대방출~!! 문제가 요구하는 답만 정확히. 기준에 맞춰서 쓰는 방법~ 잘 숙지해두자.... 문제도 풀어보고 해설서도 자꾸 읽어보라고 해야지... 2회 수업은 열의 이동 단원이다. 지난 여름방학 중등특강...

온라인 실시간 과학수업 사이언스팀 지난 2월 3주차 수업의 주제는 가죽가방 왼쪽은 1호가 오른쪽은 2호가 만든 가죽가방이다. 각자 개성이 담긴 가죽가방이라니. 같은 수업을 해도 결과물이 다르다. 1호 어린이 기준으로 남겨보는 사이언스팀 과학수업. 완성된 가죽가방 모습이 깔끔하니 단정하다. 가죽가방 물질과 물체에 대해 알아보고, 물질 중 하나인 가죽을 이용해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초등3학년 과학에 나오는 물체와 물질 단원을 사이언스팀 수업으로 만날 수 있었다. 나무와 의자를 두고 물질과 물체를 구분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수업이 시작되었다. 물질과 물체를 구분할 수 있는가? 물질은 물체를 이루는 재료이고, 물체는 물질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면 너무 헷갈리려나 ㅋㅋㅋ 물체는 모양이 있고 공간을 차지하는 것. 물체는 한가지 물질로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여러가지 물질로도 이루어질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잖아? 풀러렌에 등장했다. https://blog.naver.com/lunarpico/223560900773 온라인 초등과학 사이언스팀, 탄소의 변신! 풀러렌 온라인 유아, 초등과학 실험교실 사이언스팀 인스타그램 @science.steam 초등과학실험교실 사이언스팀 이번... blog.naver.com 작년 여름에 만났던 축구공모양 풀러렌~ 탄소 알갱이가 축구공 모양으로 연결된 풀러렌~ 기억나니? 탄소나노튜브 ...

드디어 졸업식이 끝났다. 1호 어린이는 이제 중딩이 될 예정. 20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만나고 있는 사이언스팀 과학을 졸업하며- 중1과학 겨울방학특강으로 이어가보려고 한다. 지난 여름방학에도 만났던 중등과학 특강선생님과 인사를 나눴다. 지난 번과 겹치는 단원이 있는데 오히려 중등입학 앞두고 중1과학을 확실히 공부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 총 5회 90분의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문제풀이와 이론과정진도를 나간다. 마지막1회는 보너스타임~ 문제풀이 시간을 추가해서 6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소수정예 그룹수업이고, 쌍방향 실시간 수업이라 인강보다는 실강이 긴장감있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선호하는 1호 어린이에게 딱이다. 같은 시간을 들여도 집중도가 다르니 역시 수업은 실강인가 싶다. 중등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2022개정 중등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2028년 수능시험에 첫 적용되는 문이과통합... 엄마들에겐 오히려 익숙한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이다. 내신과 수능 급간도 5등급으로 변경되고 사회, 과학 고루 열심히 잘 해야한다는 뜻이다. 문이과 통틀어 과학의 중요성이 올라가서 그런가 여기저기 과학학원이 생기는 것도 체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수업은 예비중1을 위한 내신 대비서, EBS 중학신입생 예비과정으로 진행된다. 과학은 사이언스팀 수업을 신청해두었고. 사회는 미리 EBS보면서 공부해보지 않을래? 라고 했지만...

호박화석과 화석에 대해 알아보고, 호박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호박 화석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다. 1호 어린이가 만든 호박화석! 비누베이스를 이용해 만든 호박화석모형이다 ㅎㅎ 자자, 수업 시작해보자고~~~ 화석에 대해 공부한다. 식물이나 죽은 생물 등이 호수나 바닥으로 운반되고 그 위에 퇴적물이 빠르게 쌓인다. 퇴적물이 계속 쌓여 지층이 만들어지고, 지층 속에 묻힌 생물은 화석이 된다. 시간이 지나 지층이 높게 솟아 오른 뒤 깎여서 화석이 드러나는 과정을 거친다. 이처럼 화석은 주로 오랫동안 퇴적물이 쌓여서 만들어진 퇴적암 속에서 발견되지만 얼음과 호박처럼 퇴적암이 아닌 곳에서도 발견된다. 화석은 생물의 몸체로 된 화석 뿐만 아니라, 생물의 흔적으로 된 화석도 포함한다. 또한 물자국 등 환경을 나타내는 것들도 화석이다. 화석은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진 것이면 다 오케이??? \오래전의 것이더라도 사람이 만든 유물이나 유적은 화석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돌로 변하지 않았더라도 몸체나 흔적이 남아 있다면 모두 화석으로 분류된다. 얼음에서 발견된 매머드, 호박에서 발견된 꽃! 모두다 화석이야~~~ 그렇다면 여기서 호박이란? 호박은 나무의 송진 등이 땅 속에 묻혀서 수소, 탄소 등과 결합해 만들어진 광물을 말한다. 고대로부터 귀중한 보석으로 여겨져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와 약제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엄마들 호박 알반지 ...

매주 주 1회 수업하고 있는 초등과학 온라인수업 사이언스팀 이제 드디어 초등 내내 공부해온 과학수업의 종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예비중등 어린이의 마지막 2월의 커리큘럼을 살펴보자. 그 첫 시간은 바로~ 풋샴푸! 청소년기 체취가 진해지는 아이들 ㅋㅋㅋ 왜 발냄새가 나는지 과학적으로 생각해보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풋샴푸를 직접 만들어보는건가 ㅋㅋㅋㅋ 자기가 만든 풋샴푸라 꾸준히 잘 쓰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 기대를 갖고 수업 스타트~~~!! 완성된 핸드메이드 버전 '발을 씻자' ㅋㅋㅋㅋ 직접 만든 풋샴푸, 풋스프레이 완전 좋은데~? 유칼립투스 향이 솔솔 나는 것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수업을 위해 교재와 부교재를 꺼내두고 준비중 뼈 사진으로 시작하는 풋샴푸 수업이라니!? 우리 몸에 존재하는 뼈의 이름과 갯수를 아는가? 모든 뼈는 저마다의 이름이 있고 위치와 생김에 따라 하는 일이 다르다. 몸통 뼈대는 80개 팔다리 뼈대는 126개이고 이 중 다리 뼈대는 62개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다리 뼈대 중 발의 뼈는 52개라고 한다. 인체의 모든 뼈가 270개로 태어나지만 성정하며 상당수의 뼈가 서로 합쳐져 206개라고 한다. 두 번째 심장이라는 별명을 떠올리는 아이들 발 뼈가 이 정도로 많았다니~ 뼈대 다음 인체를 구성하는 조직에 대해 배웠다. 근육은 힘줄과 살을 통틀어 근육이라고 한다고. 수축이 가능한 섬유들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 ...

매주 주1회씩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있는 과학수업 사이언스팀 어느새 중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 겨울방학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지~ 명절 앞두고 1월의 마지막 수업! 고고 오늘 수업의 주제는 바로 가우스 가속기! 느린 화면으로 캡쳐해 본 가우스가속기 정말 순식간에 쇠구슬이 튕겨져나가기 때문에 느린 화면으로 볼 수 밖에 없었다 ㅋㅋㅋ 수업을 본격적으로 준비! 교재와 부교재 준비하고 미리 읽어보기~ 이번 실험은 가우스 가속기를 만드는 것인데 MDF판이 필요하다. 네오디뮴 자석과 쇠구슬까지 확인 완료! 혹시나 조립이 잘 안 될 경우를 대비해 목공풀과 양면테입은 개별준비해둘 것을 일러주셨다. 가우스 가속기의 주인공 수학자 가우스에 대해 먼저 알아보았다. 18세기 독일의 위대한 수학자 가우스는 어렸을 때부터 명석했다고 하는데 그 일화는 익히 잘 알고 있다. 1부터 100까지의 숫자를 더하는 그 방법~ 순서쌍으로 정리해서 구하는 가우스! 역시 수과학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다들 잘 알고 있고 풀 수 있더라. 독일 화폐에도 그려진 인물이라니 업적의 위대함과 위상도 대단한 인물임이 틀림없다. 수학자인 가우스가 과학의 세계에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자기학에서도 지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하는데~ 바로 가우스의 법칙. "자석에서 나오는 자기장의 흐름은 일정한 패턴을 가진다"..고 한다. 이 원리는 이후 전기장, 중력장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고, ...

영롱하게 빛나는 해저지층모형 완성품~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이 모형을 보면 떠오르겠지~? 매 주 만나고 있는 초등과학 온라인 수업 사이언스팀. 이번 수업은 해저지층을 탐구해보았다. 해저지형과 지층에 대해 알아보고 고분자흡수체를 이용해 해저지층모형을 만들어보았다. 완성된 해저지층 투명한 바다 속을 표현한 모습이라 아이들의 감성까지 터치터치^^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준비물과 교재, 부교재 준비 끝! 해저 지형과 해저 지층에 대해 알아보고 해저 지층 모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선생님의 설명에 귀기울이는 초딩이. 이론 수업이 꽉 차 있는게 아닌 이론과 실험, 창작이 함께 곁들여진 스팀교육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육지에서 이뤄지는 지층에 대해 설명을 먼저 해주셨다. 기존 초등교육과정에서 배웠던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예비중등 어린이는 배운 내용을 복습해보는 과정이 된다. 바위와 돌이 오랜 세월에 걸쳐 바람, 눈, 비 등에 의해 조각이나 모래로 잘게 부숴지는 현상을 풍화작용이라고 한다. 오랜 시간 물이나 바람에 의해 진흙, 모래, 자갈 등이 층층이 쌓여서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을 퇴적암이라고 한다. 이 것들이 층을 이루며 쌓여 있는 것을 지층이라고 한다고. 지층이 만들어지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수십만년에서 수백만년도 걸릴 수 있다고. 지층의 형성 과정에 대...

초등과학 수업 사이언스팀 집에서 만날 수 있는 소수정예 온라인 과학수업이다. 이번 주는 평소에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룰렛게임을 주제로 확률의 뜻과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고 룰렛 게임기를 만들어 체험해보았다. 어디서 많이 보던 해적아저씨 아니던가~ ㅎㅎ 조그만 플라스틱 칼을 찔러 넣을 때마다 튀어 나올까 조마조마 하던 그 것이 맞다~ 교재와 부교재를 준비해두고~ 재료도 꺼내어 준비해둔다. 패키지로 되어 있어 재료준비의 어려움은 없다. 주사위는 집에 있는 보드게임에서 후딱 빼서 준비~ 수업 시작 전 부속품 체크~ 빠짐 없이 있다.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앞서 가볍게 지난 주 복습도 하고~ 지난 주에 배운 별자리에 대해 부교재로 다시 한번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기억 곡선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시간이 지나 다시 한번 복습을 하는 것이 장기기억으로 남을 확률이 높다. 시간을 두고 학습하며 재인하는 과정으로 소화하도록 수업에서도 돕고 있으니 어찌 좋지 않을까~ 확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먼저 주사위를 살펴본다. 주사위는 총 6면으로 되어 있고, 각각 마주 보고 있는 면의 합이 7이 되도록 구성된다. 가능성의 수- 갑분 수학시간이 된 것 같지만, 과학과 수학은 일맥상통하니까~ 수과학의 세계로 빠져들어보자. 경우의 수를 떠올리며~ 선생님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 가운데 어떤 사건이...

주1회씩 어느새 초등졸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초등과학수업이다. 사이언스팀 과학수업을 통해 만나본 2025년 새해 첫 수업은 바로 나의 별자리를 찾아보자~! 황도12궁 새해 첫 날 1월 1일에도 쉬지 않고 수업을 하는 열정적인 사이언스팀 월 4회의 수업을 하기에, 설연휴에 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1월 1일에도 수업을~ ㅋㅋ 그러나, 개인 일정이 있다면 다른 시간 보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선생님께 연락드려 수업시간을 조율하면 된다. 우리 가족은 이번 연말연초를 이용해 경주와 포항에 해돋이 여행을 다녀왔다. 1월 1일 저녁에는 집에 도착했기 때문에 본수업을 무사히 들었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황도12궁 황도라는 것은 태양이 지니가는 자리이다. 원래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공전한다. 그런데 지구에서 보면 태양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태양이 지나가는 길을 황도라고하고, 황도 주변에 있는 12개의 별자리를 황도12궁이라고 한다. 내가 아는 황도는 이 황도인데 ㅋㅋㅋㅋㅋ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도 보여주시는 황도 사진 ㅋㅋㅋ 유머와 재치로 아이스브레이킹하는 시간 ㅋㅋㅋㅋ 이러다가 또 통조림에 대한 과학이야기까지 가겠닼ㅋㅋ 소수정예 수업이고 영재원다니는 친구들도 많고, 학습에 열정적이고 성과가 좋은 친구들인지라 서로 좋은 영향을 받는 어린이들~ 우리 어린이도 어느새 예비중등 어린이로 사이언스팀 졸업을 앞두고 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별자리...

초등과학실험 사이언스팀 24년의 마지막 수업은 무선 조종 휠을 배워봤다. 초등 2학년부터 초6인 1호는 지금껏 과학수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중등가서도 수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할 정도이다. 사이언스팀 온라인과학수업은 생활 속 흥미로운 것들이 모두 과학이라는 걸 알고 탐구하는 능력을 키운다. 여태 겹치는 주제가 없었다!! 두둥!! 오늘은 어릴 때 한번 쯤은 가지고 놀았던 무선 조종 장난감을 떠올리는 주제, 무선 조종 휠이다. 사이언스팀 이 즈음 배웠으면 딱 각이 나온다. 바퀴, 무선에 대해 배우겠군~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어떤 분야에서 활용이 되는지까지 연결해서 배운다. 교재만 있으면 뚝딱 엄마표로 진행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방과후 수업 참관 다녀봤지만..그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 효율이 적기에 과학은 사이언스팀 소수정예수업이 맞다.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기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눈치빠른 초딩이는 동생들이 답할 기회를 보며 웃고 있다. 정답은 바로 무선. 유선과 무선의 의미를 안다. 여기서 선은 전선, 전선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고 작동을 한다. 그리고 자주 만나본 이 분ㅎㅎ 마르코니에 의해 무선 전신기가 발명 되어 이동중 선박과도 통신이 가능해졌다. 통신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던 사고, 타이타닉호에 실려있던 마르코니의 무선 전신기...이야기를 다시한번 해주셨다. 바퀴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작은 바퀴 덕분에 힘을 덜 들이고도 옮길...

초등과학실험교실 사이언스팀 매주 1회씩 초등 2학년부터 예비중등인 초6 현재까지 쭈욱 이어오고 있는 과학실험교실이다. 한번도 겹치는 주제가 없었다는 것!! 정말 놀랍다~ 이번 주 실험은 탄산수소나트륨과 구연산을 이용한 천연입욕제 버블 바스붐을 만들어봤다. 사이언스팀 과학수업은 인문사회학적인 부분도 아우르는 스팀교육을 지향한다. 목욕문화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살펴보는 중. 클레오파트라가 우유와 꿀로 목욕했다는 이야기는 정말 유명하다. 온천 목욕 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영국여행 때 바스에서 봤던 대입욕장이 생각이 났는지 반가웠다는 1호 어린이. 그리스 로마 시대에 공공 목욕탕이 사회 생활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이 흥미롭다고 한다. 지금도 뭐 ㅋㅋ사우나에서 각종 정보가 오고가기도 하지 ㅋㅋㅋㅋ 중세 유럽에서는 향신료와 허브를 사용한 입욕이 유행했다고 한다. 특히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도 입욕제가 있었고, 사용했을까? 우리나라도 향초를 넣어 사용했다고 한다. 모향, 영릉향이라는 식물을 넣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대형 함지박이나 대야에 난탕, 삼탕,창포탕, 복숭아 잎탕, 마늘탕, 쌀겨 탕 등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한다. 마늘탕이라니 ㅋㅋㅋㅋ어떤 효과인겨 대체 ㅋㅋㅋㅋ 열공하는 초딩이 요새 개구리가 되어부렀지만, 그래도 어쩌겄나...싶은 그런 애 여전히 실험하고 만지고 탐구하는 ...

온라인 초등과학실험 사이언스팀 라이브 줌 수업으로 만나는 과학실험교실 사이언스팀 주1회 수업 진행중 이번 주 주제는 바로 물만 주면 쑥쑥 자라는 콩나물 되시겠다. 실험 전날, 그리고 당일날 여러차례에 걸쳐 선생님께서 안내를 해주신다. 안내 받은 대로 보내주신 재료키트를 준비하고 콩나물콩을 물에 3~5시간 정도 불려 준비한다. 저녁 수업이라 미리 오후에 찬물에 담가두었다. 수업 시작 전 준비물을 체크하기! 콩나물시루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아담해서 아이들 관찰용으로 딱 좋았다. 초딩이 수업 준비 시작~ 준비물 체크, 교재, 부교재 체크~~ 지난 주 배운 내용 간단한 복습과 함께 본격적인 수업은 콩과식물에 대한 설명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콩과 식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들로 전 세계적으로 약 19,400여종, 한국에는 약 92종이 발견된다고 한다. 콩과 식물은 쌍떡잎 식물로 장미목, 콩과의 한해 살이 풀이라고... 날 것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지만 익혀 먹으면 65%정도의 소화 흡수를 한다.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하면 좀 식상하려나? ㅎㅎㅎ 엄마 때는 그렇게 배웠다~~~~ ㅋㅋㅋㅋ 영양성분도 알아보고 다각도로 콩에 대해 공부해보았다. 교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짚어보고 퀴즈도 풀어본다.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는 초딩이다. 인강도 여러가지 깔아줘봤지만.....자기주도가 온전히 되는 초딩은 없는 것인가 ㅋㅋ 라...

초등과학실험교실 : 사이언스팀 시간이 담긴 무드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햇빛이 변화하는 이유와 햇빛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시간이 담긴 무드등을 만들어 본다. 햇빛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을 구분하고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공부했다. 여러번 다룬 내용이라 그런지 아이들 모두 잘 알고 있었고 대답도 잘 하더라~ 부교재의 문제도 풀고 대답도 하는 어린이~ 태양은 계절과 날씨 변화를 일으켜서 지구의 대기와 물의 순환을 도와준다. 지구의 공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시간이란 무엇일까 과학에서 말하는 시간은 여전히 이야기거리가 많은 소재인 것 같다. 뉴턴은 시간이 모든 곳에서 동일하게 흐른다고 믿었다. 이것은 우리의 일상 경험과도 같다고 한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시간은 관찰자의 운동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한다. 시간의 팽창을 설명한다. 일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은 더 천천히 흐른다. 블랙홀 근처에서는 시간이 거의 멈춘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과학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나면 인터스텔라도 아주 재밌게 볼 수 있다... 난 이해를 잘 못해서 보고난 뒤 유튜브 찾아보고 다시...봤다......흠...;; 시간에 대해 알아봤으니 시계의 역사도 살펴보자. 인류의 오래된 시계는 해시계일 것이다. 해시계 바늘을 그 지역의 이도만큼 북쪽으로 기울이고 눈...

유아초등과학실험 사이언스팀 소화기 만들기 연소와 소화는 한끗차이!? 연소와 소화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간이 소화기를 만들어보는 시간! 실제 수업이 끝나고 안전하게 진행해본 실험의 모습! 취익!!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불을 직접 꺼봤다. 초등과학 시간에 배우는 연소의 조건 연소란 물질이 산소와 반응해 빛과 열을 내며 타는 현상을 말한다. 탈 연, 불사를 소 연 소 연소는 조건이 맞아야 일어나는 현상이다. 탈 물질이 일정한 발화점 이상의 온도에 다다르고 빛과 열을 내며 탄다. 선생님의 설명에 귀기울이며 수업에 집중하는 중! 초등 6학년 2학기 과학시간에도 다루는 내용이라고 한다. 불켜진 초가 있는 곳에 컵을 씌우고 나면 불이 꺼진다. 이 현상은 왜 일어나는지 직접 영상으로 실험을 관찰해보고 교재를 풀어보았다. 생각한 것과 실험의 결과가 맞는지 가설을 세워보고,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본다. 문제를 풀며 정리하는 중. 궁금했던 실험~ 선생님께서 직접 실험해주신 영상으로 함께 했다. 초 위에 컵을 덮으면 물이 따라올라간다. 이러한 현상의 이유는 무엇인가, 각장의 생각을 발표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대며 설명한다. 불을 끄는 과정은 소화라고 한다. 불을 끄는 방법은 연소의 조건을 제거하는 것. 탈 물질, 산소공급, 발화점 이상의 온도 이 세가지 연소의 조건을 하나라도 제거하면 된다는 것. 어떤 조건을 깨뜨렸는지 생각해보고 답한다. 연소를 하는 과...

유아 초등 온라인과학수업 사이언스팀 (인스타그램에서 사이언스팀 검색) 과학수업 주제가 전동 연필깎이였다. 무엇을 배우려나 했더니 연필에 대해서 배운다고. 연필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던 날이었다. 그리고 전동연필깎이를 만들어보는 시간~ 오오!! 실용적인 템이 나와서 좋았던 날 ㅋㅋㅋㅋ 연필을 날렵하게~ 전동 연필깎이! 재료가 생각보다 단촐하다. 연필깎이 틀과 샤프너, 모터와 배터리가 들어간다. 따로 준비해야 할 것은 드라이버 하나면 끝. 지난 주 복습으로 간단하게 내용을 훑어보고 난 뒤, 본격적으로 수업을 하는 중이다. 방과후교실이나 실험교실에서도 쓰는 교재에 사이언스팀은 따로 부교재를 제작해 공부하기 때문에 깊이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부교재를 이용해 실험보고서연습을 한다던가, 좀 더 내용을 보충해서 배운다. 연필을 주제로 한 수업, 연필의 재료인 나무에 대해서 알아본다. 나무는 우리 생활에서 두루 쓰이는 재료이다.인류가 시작된 이래 철과 플라스틱 이전에 사용되던 주된 재료이기도 하다. 나이테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이테는 왜 생기는걸까? 가을 겨울에 잘 자라지 못한 세포가 작고 뚜꺼운 벽을 가졌기 때문이다. 부피생장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었다. 선생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문제를 푸는 어린이.온라인 수업이지만 교실에 앉아 있는 것처럼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참여한다. 여러 줌수업...

온라인 줌으로 매주 즐겁게 만나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키우는 초등과학실험 사이언스팀 이번 주는 우주로 떠나는 탐험을 진행했다. 우주탐험!!! 고고~~~ 우주 탐험인데 너무 큐트한거 아녀? ㅎㅎ 클레이로 만들어보는 우주탐험~ 만들기 좋아하는 우리집 1호에겐 딱이잖아 ㅋㅋㅋㅋ 오늘은 우주로 떠나보자. 우주여행시대라니!! 시작부터 쇼킹하다 ㅋㅋㅋ 엄마 때는 우주는 탐사하는 공간이었지, 여행하는? 이라는 수식이 어울리지 않았단 말이지~~ 말그대로 영화나 공상과학글짓기에서나 볼 법한 내용이 아니었던가. 우주를 탐험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알아야 한다. 어디까지가 지구이고, 어디서부터가 우주인가. 지구 표면으로부터 약 100Km를 지구와 우주의 공식적인 경계라고 하기로했단다. 바로 엔지니어이자 물리학자인 카르만의 이름을 따서 카르만 라인이라고 부른다고~~ 인류가 우주룰 탐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우리는 인공위성을 발사한다. 우리나라도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위성은 다른 행성 주위를 도는 물체를 말한다. 그 다음으로 우주 탐사선이 있다. 보이저호는 아주 멀리멀리 날아가고 있다. 보이저1호가 보내온 사진들...멋지다. 스윙바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다. 엇, 나 이거 과학유튜부에서 좀 봤던 것들인데 인터스텔라에서도 설명해줬던거 아닌가! 스윙바이는 어떤 전체의 중력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을 말한다. 우주선이 목성 같은 중력이 ...

몬스터에 대해 알아보고 목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할 수 있는 몬스터녹음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앞에 녹음 버튼을 누르면 녹음/재생이 되는 몬스터 녹음기 나만의 몬스터로 꾸며주는 맛이 있다. 초등과학실험 사이언스팀 온라인수업 매 주 1회씩 어린이 둘 다 각각 수업을 받고 있다. 2호 수업날엔 저녁식사 준비 등 바쁜 시간대로 1호 기준으로 기록하고 있는 중! 재료는 한 달 한번 미리 패킹해서 교재와 함께 도착 선생님께서 체크리스트를 주시기 때문에 패키지대로 체크하면 됨. 그래도 혹시 부속이 없을 수 있으니 수업 3일 전 쯤 한번 더 체크하면 확실하다. 재료 꾸러미를 풀어 놓으니 부속품들이 좌라락~ 어떤 과학원리가 숨어 있는지,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기대중! 지난 수업 복습과 더불어 이론수업을 시작한다. 문답식으로 아이들의 배경지식을 끌어올리고, 과학적 이론을 설명해주시면서 숨겨진 역사적 배경이나 원리 등을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신다. 1호 어린이는 물론이고, 2호 어린이도 고학년이 많이 배치된 수업에서 즐겁게 수업 중! 특히 1호 어린이 수업 시간에는 천재인가 싶은 어린 친구가 있어서 대답을 좔좔하는걸 보면서 감탄중 비문학 도서를 즐겨읽는 티가 난달까?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적호기심이 뛰어나 스스로 탐구를 하는 친구라고 느껴졌다. 사이언스팀 거쳐간 많은 친구들 중 같이 수업을 계속 하는 친구도 있고, 남은 친구도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