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하게 빛나는 해저지층모형 완성품~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이 모형을 보면 떠오르겠지~? 매 주 만나고 있는 초등과학 온라인 수업 사이언스팀. 이번 수업은 해저지층을 탐구해보았다. 해저지형과 지층에 대해 알아보고 고분자흡수체를 이용해 해저지층모형을 만들어보았다. 완성된 해저지층 투명한 바다 속을 표현한 모습이라 아이들의 감성까지 터치터치^^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준비물과 교재, 부교재 준비 끝! 해저 지형과 해저 지층에 대해 알아보고 해저 지층 모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선생님의 설명에 귀기울이는 초딩이. 이론 수업이 꽉 차 있는게 아닌 이론과 실험, 창작이 함께 곁들여진 스팀교육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육지에서 이뤄지는 지층에 대해 설명을 먼저 해주셨다. 기존 초등교육과정에서 배웠던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예비중등 어린이는 배운 내용을 복습해보는 과정이 된다. 바위와 돌이 오랜 세월에 걸쳐 바람, 눈, 비 등에 의해 조각이나 모래로 잘게 부숴지는 현상을 풍화작용이라고 한다. 오랜 시간 물이나 바람에 의해 진흙, 모래, 자갈 등이 층층이 쌓여서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을 퇴적암이라고 한다. 이 것들이 층을 이루며 쌓여 있는 것을 지층이라고 한다고. 지층이 만들어지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수십만년에서 수백만년도 걸릴 수 있다고. 지층의 형성 과정에 대...

초등과학 수업 사이언스팀 집에서 만날 수 있는 소수정예 온라인 과학수업이다. 이번 주는 평소에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룰렛게임을 주제로 확률의 뜻과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고 룰렛 게임기를 만들어 체험해보았다. 어디서 많이 보던 해적아저씨 아니던가~ ㅎㅎ 조그만 플라스틱 칼을 찔러 넣을 때마다 튀어 나올까 조마조마 하던 그 것이 맞다~ 교재와 부교재를 준비해두고~ 재료도 꺼내어 준비해둔다. 패키지로 되어 있어 재료준비의 어려움은 없다. 주사위는 집에 있는 보드게임에서 후딱 빼서 준비~ 수업 시작 전 부속품 체크~ 빠짐 없이 있다.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앞서 가볍게 지난 주 복습도 하고~ 지난 주에 배운 별자리에 대해 부교재로 다시 한번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기억 곡선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시간이 지나 다시 한번 복습을 하는 것이 장기기억으로 남을 확률이 높다. 시간을 두고 학습하며 재인하는 과정으로 소화하도록 수업에서도 돕고 있으니 어찌 좋지 않을까~ 확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먼저 주사위를 살펴본다. 주사위는 총 6면으로 되어 있고, 각각 마주 보고 있는 면의 합이 7이 되도록 구성된다. 가능성의 수- 갑분 수학시간이 된 것 같지만, 과학과 수학은 일맥상통하니까~ 수과학의 세계로 빠져들어보자. 경우의 수를 떠올리며~ 선생님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 가운데 어떤 사건이...

주1회씩 어느새 초등졸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초등과학수업이다. 사이언스팀 과학수업을 통해 만나본 2025년 새해 첫 수업은 바로 나의 별자리를 찾아보자~! 황도12궁 새해 첫 날 1월 1일에도 쉬지 않고 수업을 하는 열정적인 사이언스팀 월 4회의 수업을 하기에, 설연휴에 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1월 1일에도 수업을~ ㅋㅋ 그러나, 개인 일정이 있다면 다른 시간 보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선생님께 연락드려 수업시간을 조율하면 된다. 우리 가족은 이번 연말연초를 이용해 경주와 포항에 해돋이 여행을 다녀왔다. 1월 1일 저녁에는 집에 도착했기 때문에 본수업을 무사히 들었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황도12궁 황도라는 것은 태양이 지니가는 자리이다. 원래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공전한다. 그런데 지구에서 보면 태양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태양이 지나가는 길을 황도라고하고, 황도 주변에 있는 12개의 별자리를 황도12궁이라고 한다. 내가 아는 황도는 이 황도인데 ㅋㅋㅋㅋㅋ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도 보여주시는 황도 사진 ㅋㅋㅋ 유머와 재치로 아이스브레이킹하는 시간 ㅋㅋㅋㅋ 이러다가 또 통조림에 대한 과학이야기까지 가겠닼ㅋㅋ 소수정예 수업이고 영재원다니는 친구들도 많고, 학습에 열정적이고 성과가 좋은 친구들인지라 서로 좋은 영향을 받는 어린이들~ 우리 어린이도 어느새 예비중등 어린이로 사이언스팀 졸업을 앞두고 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별자리...

초등과학실험 사이언스팀 24년의 마지막 수업은 무선 조종 휠을 배워봤다. 초등 2학년부터 초6인 1호는 지금껏 과학수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중등가서도 수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할 정도이다. 사이언스팀 온라인과학수업은 생활 속 흥미로운 것들이 모두 과학이라는 걸 알고 탐구하는 능력을 키운다. 여태 겹치는 주제가 없었다!! 두둥!! 오늘은 어릴 때 한번 쯤은 가지고 놀았던 무선 조종 장난감을 떠올리는 주제, 무선 조종 휠이다. 사이언스팀 이 즈음 배웠으면 딱 각이 나온다. 바퀴, 무선에 대해 배우겠군~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어떤 분야에서 활용이 되는지까지 연결해서 배운다. 교재만 있으면 뚝딱 엄마표로 진행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방과후 수업 참관 다녀봤지만..그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 효율이 적기에 과학은 사이언스팀 소수정예수업이 맞다.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기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눈치빠른 초딩이는 동생들이 답할 기회를 보며 웃고 있다. 정답은 바로 무선. 유선과 무선의 의미를 안다. 여기서 선은 전선, 전선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고 작동을 한다. 그리고 자주 만나본 이 분ㅎㅎ 마르코니에 의해 무선 전신기가 발명 되어 이동중 선박과도 통신이 가능해졌다. 통신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던 사고, 타이타닉호에 실려있던 마르코니의 무선 전신기...이야기를 다시한번 해주셨다. 바퀴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작은 바퀴 덕분에 힘을 덜 들이고도 옮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