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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보관법 상추 씻는 법이에요~ 마트에 가보면 요즘은 정말 쌈채소 종류가 참 많아요~ 그래도 아직은 상추가 가격도 착하고 제일 친숙하게 느껴져요^^ 상추는 밥을 싸먹기 위한 쌈채소 이외의 용도로도 참 많이 쓰여요. 잎이 부드럽고 연해서 샐러드 재료로 좋고 부침이나 국, 무침 볶음에도 쓰이지요. 그런데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부드럽고 연해서 그런지 쉽게 물러지고 금방 상해요. #쌈채소종류 어느 날 상추 조금 남은 것이 역시나.. 시들시들 조금 상했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간단한 요리를 했지만 이참에 상추 씻는 법, 상추 보관법, 시든 상추에 대해 기록해 봅니다~~~ #상추씻는법 #시든상추 #상추보관법 다른 쌈채소 종류들도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돼요. 상추는 끝부분이 제일 지저분해요. 손으로 조금 잘라 내고 시든 상추인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살아나요. 시든 상추인 경우에는 이렇게 하고 시들지 않은 상추인 경우에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갔다 씻어요. 물에 잠겨 있으면서 싱싱하게 살아나기도 하고 잎에 붙어있는 불순물이나 미세한 흙이 잎에서 떨어져 물에 가라앉아요. 물에 담갔다 건진 상추를 좀 더 청결하게 씻으려면 물에 식초를 조금 타서 상추를 잠시 두었다 건져 씻어요. 모든 쌈채소 종류가 다 그렇듯이 상추 씻는 법도 마찬가지로 흐르는 물에 한 장 한 장 씻어야 해요. ※상추 보관법이에요. 상추 보관법은 두 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