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봄나물 삼잎국화나물무침입니다 삼잎국화나물 오늘의 소개하는 요리는 봄철 음식으로 봄나물 반찬이에요. 봄나물 종류 중에 봄나물 이름이 삼잎국화나물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해마다 봄에 한 번씩 시골에서 지인이 이 삼잎국화나물을 보내 주시는데 일 년에 한 번만 먹다 보면 다음 해 봄까지 이 봄나물 이름을 까먹고 까먹고~~~ 그러다 올해 겨우 이 봄나물 이름 "삼잎국화나물" 을 외웠다는... 봄나물 이름인 삼잎국화나물을 확실히 외우게 된 또 하나의 이유가 인터넷에서 삼잎국화나물 꽃을 보고서야 무릎을 탁 쳤어요 ㅎㅎ 여름에 시골에 가면 키가 크고 노란 꽃이 울타리에 많이 피어 있었는데 바로 그것이었어요^^ 그래서 삼잎국화나물을 꽃나물이라고 불러요 #삼잎국화나물 #꽃나물 #봄나물이름 #봄철음식 봄나물로 만든 봄철 음식은 보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양과 효능이 뛰어나니까 이 계절에 먹을 수 있는 봄철 음식을 열심히 먹고 싶네요~ 삼잎국화나물 꽃나물인 삼잎국화나물은 어린 순이 다른 봄나물 종류 보다 특히 부드러워 봄나물 무침으로는 제일 좋더라고요. 특별한 향과 맛은 다른 봄나물 종류 보다 조금 덜하지만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 무침으로 먹기에 좋아요. 봄나물이지만 칼슘과 철분, 식이섬유가 뛰어난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꽃나물 무침을 만들었는데 그냥 평범한 우리네 봄나물 무침으로 만들었어요. 특별한 향과 맛이 있으면 자연 그대로 맛과 향을...
13삼잎국화나물무침 보들보들해서 참 좋아하는 봄나물 삼잎국화나물을 고소하게 무쳐서 밥반찬으로도 먹고 김밥도 만들었어요~ 김밥에 푸른나물 시금치를 꼭 넣는데 봄에는 푸른 봄나물로 김밥을 만들어요. 먼저 삼잎국화나물 무침을 만들어야죠~ 삼잎국화나물무침 만드는 법 분량: 데친 삼잎국화나물 220그램 난이도: 하 조리시간: 20분 재료 (계량스푼으로 계량) 삼잎국화나물(데친것) 220그램, 조선간장 1/2 큰 술, 소금 조금, 다진 마늘 1/2 큰 술, 쪽파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통깨 조금. 1. 삼잎국화나물을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 데쳐서 건져 얼른 찬물에 씻고 잠시 담가두어야 열기도 식히고 푸른색도 유지하지요. 물기를 짜고 만져보면 보들보들함이 손에 잘 느껴지지요. 2. 조선간장, 다진 마늘로 양념하고 맛을 보아 소금의 양을 입맛에 맞게 추가해요. 쪽파 송송 썰어 넣고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치고 마지막에 통깨 뿌려요. 삼잎국화나물무침으로 김밥을 말아 볼까요~ 밥을 지어서 참기름, 소금으로 밑간을 해서 잘 섞었어요 2. 달걀지단 부쳐 채 썰고 당근 채 썰어 소금, 후추로 볶고 노란 단무지 채 썰어 김 위에 밥 얹고 모두 조금씩 밥 위에 얹고 삼잎국화나물무침은 듬뿍 얹어 돌돌 말아 김밥을 만들어요. 삼잎국화나물무침 김밥을 바지락된장쑥국과 함께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