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49
2021.08.02참여 콘텐츠 1
13
알로카시아 응애 없이 키우기, 가지치기, 물주기

알로카시아도 집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 중의 하나인데 응애가 정말 잘 생기는 것 같아요. 응애가 잘 생기는 이유는 건조하면 잘 생긴다고 하니 공중 분무로 습도를 맞춰주는 게 좋아요. 알로카시아는 잎도 정말 잘 내어주고 2년 가까이 이렇게 사무실에서 잘 자라주고 있어요. 잎도 정말 몇 번이나 내어줬는지 셀 수가 없네요. 그러나 게으른 주인장 때문에 응애를 달고 살아서 늘 가지치기를 당하며 버텨준 알로카시아 가지치기 평소 잘 지켜보기도 해야 하지만 잎이 누렇게 된다면 응애가 생긴 게 틀림없지요. 무심했던 사이 알로카시아 잎은 응애로 완전히 뒤덮여 있었어요. 응애 몸살로 고통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응애가 심한 아이들은 과감히 가지치기를 해주었어요. 가지치기 방법은 소독한 가위로 잘라주시고 자른 부위의 액체는 만지지 마세요! 독성이 있어 피부가 따끔거릴 수 있어요. 알로카시아 응애 제거하기 응애 제거 방법은 물티슈 또는 스펀지로 잎의 앞, 뒤 줄기까지 한 번씩 싹 닦아주시면 돼요. 전 2~3번 정도 반복해 주었어요. 알로카시아 잎은 2장만 남겨두고 모두 가지치기 한 후 좀 건강한 잎은 응애가 있을지 모르니까 닦아주었답니다. 응애 없애기 그리고 이렇게 응애 제거를 위해 약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앞, 뒤 뿌려주세요. 줄기도 뿌려주세요. 응애가 잘 생기지 않는 물주기 방법 흙이 충분히 마르면 물을 전체적으로 흐르도록 줍니다. 과...

2021.08.02
2024.08.30참여 콘텐츠 1
9
몬스테라 종류별 특징부터 분갈이 방법까지!

몬스테라 종류별 특징부터 분갈이 방법까지! 안녕하세요 :) 프리미엄 수제토분, 가장 토분다운 토분을 만드는 마마스스튜디오 입니다. 인테리어적으로도 이뻐서 몬스테라를 많은 분들이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몬스테라의 종류와 특징, 키우는 방법과 몬스테라 분갈이 방법까지 몬스테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 1. 몬스테라의 종류별 특징 몬스테라는 봉래초라고도 하는데요. 열대 우림에서 자라는 특징이 있어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플랜테리어에 적합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 자주 사용되는 식물이기도 한데요. 공기 정화 능력도 좋기 때문에 실내 공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종류만 해도 30여 가지가 넘는데, 그중 인기 있는 몬스테라 종류로 추려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①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몬스테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종류예요. 그만큼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큰 잎과 독특한 구멍이 특징이죠. 모종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이 없고 생명력이 강해서 초보자분들이 키우기에도 힘들지 않답니다. ② 몬스테라 알보 델리시오사에서 변종 된 종류로, 찢어진 잎과 줄기의 생김새는 델리시오사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하얀 무늬가 있는 게 특징이에요. 알보는 금액대가 비싸기 때문에 일반인이 집에서 키우기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식물 키우는 것에 익숙한 분들이 도전하고 있죠. ...

2024.08.30
2021.07.21참여 콘텐츠 1
10
몬스테라 공중뿌리 자르기

플랜테리어 식물로 인기 많은 몬스테라 이젠 몬스테라 키우시는 분들도 많죠? 오늘은 사무실 베란다에 몇 개 있는 몬스테라 공중뿌리 자르기를 감행했답니다. 처음엔 왜 이렇게 삐져나오지? 뿌리 자르면 몬스테라 죽는거 아냐? 불안한 마음에 감히 자르질 못하겠더라고요. 공중뿌리가 정말 바닥까지 길게 늘어서서 건물바닥을 뚫을 기세더라고요. 해를 많이 맞은 몬스테라는 좀 말랐어요. 워낙 물을 굶겨서 그런가봐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더운 오늘! 하필 오늘 갑자기 필 꽂혀서 안되겠다. 일단 하나라도 하자! 너무 관심을 주지 못한 몬스테라 그래도 참 죽지 않고 무관심 속에 꿋꿋하게 자라준 잡초같은 몬스테라에요. 몬스테라 공중뿌리는 탈출한지 오래전 몬스테라 줄기가 아주 굵어지고 아주 실해졌어요! 대신 뿌리는 마른 것도 있어서 과감히 정리해주었답니다. 영양분이 사라진지 오래된 흙속에서 꺼내보니 뿌리는 꽉 차 있고 우동뿌리 가득하더라고요. 공중뿌리 자르기도 해주고 분갈이도 해주고 수경재배도 하려고요. 몬스테라 공중뿌리 자르는 법 가위는 끓는 물에 소독한 다음 잘라주시면 됩니다. 공중뿌리는 잘라주었고 뿌리도 조금 정리를 해주었답니다. 왼쪽 아이는 분갈이 했고 오른쪽 아이는 수경재배 당첨! 지저분하고 건강하지 못한 몬스테라 뿌리를 정리해주고 나니 기존 화분보다 조금 줄여서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공중뿌리 잘라주고 아래줄기에서 잘라낸 다음 물꽂이 해주었어요. 다...

2021.07.21
2021.08.17참여 콘텐츠 1
15
몬스테라 수경재배 뿌리 성장 모습 변화

몬스테라 공중 뿌리 정리하면서 잘라낸 몬스테라는 수경재배로 뿌리 나오면 식재까지 하기로 하고 저도 시도해봤어요. 7.20일부터의 8.17일까지의 수경재배로 키운 뿌리 성장과정 기록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개체 수를 더 늘리고 싶진 않아서 몬스테라 수경재배까진 잘 해보진 않았는데 처음 해보게 되었어요. 몬스테라 수경재배 시작 - 7.20일 7.20일 잘라낸 몬스테라를 물에 담갔어요. 특별히 수돗물을 하루 지난 뒤 사용했다거나 이런 과정 없이 그냥 수돗물에 했어요. 제가 일하는 책상 위 창가에 이렇게 꽂아서 두니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매일매일 쳐다보니 기분도 좋고 그런 느낌은 있네요. 뿌리가 나왔나 안 나왔나 관심 가지고 계속 쳐다보게 된다는 사실 ^^ 8.2일 뿌리 모습 8월 2일 촬영한 몬스테라 뿌리 그런데 그런데 정말 신기방기 10일 정도 지나고 보니 이렇게 쌀알만 한 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8.4일 뿌리 모습 2일 날 처음 보이기 시작하기까진 10일가량 걸렸으나 한번 보이기 시작하니까 성장 속도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3cm 가량 정도 되더라고요. 8.6일 뿌리 모습 2일 후 다시 촬영한 모습이에요. 3개의 뿌리가 뻗어져 나오더라고요. 총 4개의 뿌리가 나왔어요. 8.17일 뿌리 모습 바빠서 한참 촬영을 못한 사이 여기저기서 뿌리가 뿜어져 나와 있었네요. 다시 물을 교체해 주었어요. 좀 더 넉넉한 사이즈로 옮겨 주었어요. 이 ...

2021.08.17
2022.03.30참여 콘텐츠 1
10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미니 멕시코소철 키우기

멕시코소철 키우기 쉬운 식물 멕시코 소철 귀여운 미니 식물 멕시코소철을 보는 순간 귀여워서 데리고 왔는데요. 새잎을 내어줄 때도 정말 귀엽고 부담없는 속도로 자라서 책상식물로 좋을 것 같아요. 잎이 네잎 크로버 같기도 하고 잎 표면도 세로무늬가 세련된 느낌이에요. 맨질한 느낌이였다면 아주 느낌이 확 틀렸을 것 같아요. 왠지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네잎크로버 느낌이랄까? 조그마한 구근에서 올라오는 새순도 어찌나 귀여운지 은근 매력덩이 멕시코소철이에요. 새순이 기다려지게 만들고 책상 위에 두고 관상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마마스토분 미니 엣지항아리 토분에 식재했는데 둥근화분에 찰떡이네요.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서 참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 더 예뻐 보이네요. 멕시코 소철 전체 항공샷이에요. 구근에서 골고루 예쁘게 퍼지면서 잘 자라네요. 가느다란 멕시코 소철 줄기도 우아한 느낌을 줘서 책상 위 식물인테리어 식물로도 아주 손색이 없어요. 제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4장의 잎이 네잎크로버 느낌 아닌가요? 잎이 꼭 잘려나간 모양 같기도 하고 뜯긴 것 같기도 한 비정형 모양이라 볼때마다 잎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새순 올라올 때 아주 조그마한 잎이 줄기도 길어지고 잎도 커지는 멕시코 소철 성장 모습에 키우는 재미가 있어요. 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미니 멕시코소철 게으른 나에게 딱 어울리는 식물 ^^ 창가에 둬서 그런지 뒤...

2022.03.30
2021.08.03참여 콘텐츠 1
11
은행목 키우기 (핑크 아악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오늘은 은행목(아악무)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해요. 외목대 은행목이 너무 예뻐서 2포트를 데리고 왔는데요. 다육식물이지만 관엽식물 느낌으로 관상용으로도 아주 훌륭한 은행목! 핑크컬러 한 가득이네요! 잎에 물들어 있는 그라데이션 된 진분홍 컬러가 멋스러운 행운목이에요. 은행목 목대도 제법 튼튼하죠! 통통한 마디도 은근 귀여워요! 처음부터 외목대로 자란 아이라 최대한 수형 유지해주면서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생장점은 자른 아이라 옆쪽으로 퍼져서 자라고 있는 모습이네요~ 제가 키운 경험담 은행목 분갈이는 고화도 토분 사용 분갈이는 상토6 마사토4 비율로 배수성 좋게 섞었어요. 부지런하신 분은 1 : 1 비율도 추천드려요 베란다 동남향 창가에서 키웠고 게으른 식집사라 물주기는 일주일~2주일에 한 번 정도 준 것 같아요! 그러나 핑크가 거의 사라졌어요! ^^ 강한 직사광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게으른 물주기로 잎도 좀 말랐지만 다행히 과습은 없네요. 잎은 여전히 풍성하고요. 떨어지고를 반복하면서 새잎도 풍성하게 내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말라서 떨어진 잎들은 핀셋으로 정리해주었어요. 새잎도 많이 내어주는데 넘 귀여워요. 핑크도 예쁘지만 그린컬러도 예쁘네요. 아오이 사과 같은 컬러 느낌이에요. 물을 얼마나 안줬는지 아시겠죠? 과습보다는 나으니까요^^ 고화도 화분에 심었고 게으른 물주기를 했어요. 핑크 은행목 키...

2021.08.03
2021.07.30참여 콘텐츠 1
16
바닐라 안스리움 키우기 (과습 없는 물주기)

1년 내내 꽃이 피는 안스리움 핑크색, 레드 꽃의 안스리움(안시리움)은 많이 봤는데 아오이 사과 컬러의 바닐라 안스리움이 있길래 냉큼 모시고 왔어요. 몸값도 조금 있더라고요.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안스리움 키우기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이름은 바닐라 안스리움 정말 바닐라 컬러에요. 딱! 바로 분갈이를 해줘야 했는데 물주기만 가끔 했어요. 그래서인지 더운 베란다에서 힘들었는지 잎 2장이 말랐더라고요. 안스리움은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데다 1년 내내 꽃을 피워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는 식물이에요. 단, 주의할 점은 옥살산칼륨이라는 독성이 있어 섭취 시 복통,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아이나 반려동물이 키운다면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살짝 말린 하트 모양의 정말 사랑스럽네요. 물이 부족했는지 2개는 말라서 제거해 주었어요. 안스리움 분갈이 한 포트에 2쪽이 식재되어 있는 것 같은데 뿌리가 다칠까 봐 그대로 분갈이해주기로 했어요. ▲ 안스리움 뿌리 포트에서 꺼내어 보니 뿌리가 꽉 차서 분갈이가 시급했었네요. 뿌리는 대체적으로 건강한 모습이네요.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흙을 털어내줍니다. 굵은 마사토로 배수층을 깔고 배수가 좋게 믹스한 상토를 깔아줍니다. 토분 로고를 보면서 자리 잡아준 뒤 상토를 꼼꼼하게 채워 주시면 됩니다. 수제토분 모카치노팟에 식재 하니 다크 컬러가 안스리움을 더욱더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안스...

2021.07.30
2022.02.18참여 콘텐츠 1
7
미니 소나무 분재 토분에 키우기

요즈음 식물을 키우는 종류도 많이 다양해진 것 같아요. 저도 분재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요즈음 재작년 현대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가격이 다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나무 분재 완판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나무 분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물론 웅장한 느낌의 소나무도 좋지만 미니 소나무 분재로 부담없이 분재 키우기 입문 어떨까요? 다크그레이 흑당라떼에 미니 소나무를 식재해봤어요. 미니 소나무 분재는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아서 키우기에도 크게 부담 스럽지 않아요. 햇빛과 통풍만 잘 신경 써 주시고 과습되지 않도록 분갈이 하실 때 배수 신경써서 해주시면 무난하게 키우실 수 있어요. 저도 키우니까 말 다했지요. ^^ S자 라인이 멋스럽죠. 집에 들여놓으면 미니 예술작품 보는 듯한 느낌에 인테리어 공간이 한층 업그레이드 보인다는 사실! 미니 소나무 분재의 매력! 초록초록한 느낌이 싱그럽구요! 물마름이 더딘 라인 다크그레이라인에 식재했지만 분갈이시에 물마름 좋게 배합했더니 과습 없이 무탈하게 자라고 있어요. 소나무 분재는 느림의 미학이라고 할까요? 정말 안자라네요. ^^ 귀여운 항아리팟에 식재해도 아주 귀엽네요. 좀 더 캐쥬얼한 느낌이 드네요. 미니 소나무 분재 하나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낼 수 있답니다.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죠. 햇빛,통풍 신경 써 주세요! 전 베란다에서 그렇게 키우고 물 말리지 않고 하니 2년째 아주 잘 살고 있어요. 미...

2022.02.16
2021.08.02참여 콘텐츠 1
13
알로카시아 응애 없이 키우기, 가지치기, 물주기

알로카시아도 집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 중의 하나인데 응애가 정말 잘 생기는 것 같아요. 응애가 잘 생기는 이유는 건조하면 잘 생긴다고 하니 공중 분무로 습도를 맞춰주는 게 좋아요. 알로카시아는 잎도 정말 잘 내어주고 2년 가까이 이렇게 사무실에서 잘 자라주고 있어요. 잎도 정말 몇 번이나 내어줬는지 셀 수가 없네요. 그러나 게으른 주인장 때문에 응애를 달고 살아서 늘 가지치기를 당하며 버텨준 알로카시아 가지치기 평소 잘 지켜보기도 해야 하지만 잎이 누렇게 된다면 응애가 생긴 게 틀림없지요. 무심했던 사이 알로카시아 잎은 응애로 완전히 뒤덮여 있었어요. 응애 몸살로 고통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응애가 심한 아이들은 과감히 가지치기를 해주었어요. 가지치기 방법은 소독한 가위로 잘라주시고 자른 부위의 액체는 만지지 마세요! 독성이 있어 피부가 따끔거릴 수 있어요. 알로카시아 응애 제거하기 응애 제거 방법은 물티슈 또는 스펀지로 잎의 앞, 뒤 줄기까지 한 번씩 싹 닦아주시면 돼요. 전 2~3번 정도 반복해 주었어요. 알로카시아 잎은 2장만 남겨두고 모두 가지치기 한 후 좀 건강한 잎은 응애가 있을지 모르니까 닦아주었답니다. 응애 없애기 그리고 이렇게 응애 제거를 위해 약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앞, 뒤 뿌려주세요. 줄기도 뿌려주세요. 응애가 잘 생기지 않는 물주기 방법 흙이 충분히 마르면 물을 전체적으로 흐르도록 줍니다. 과...

2021.08.02
2023.08.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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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관음죽 키우기 토분 분갈이 물주기 꽃말

공기 정화 능력은 물론 화장실 반려식물로 유명한 관음죽 키우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관음죽 스타일의 식물에는 그다지 눈이 가지 않았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매력둥이에요. 키우기도 쉬워서 초보식집사분들도 키우기 도전해 볼 만한 것 같아요. 관음죽 특징 관음죽은 대나무 과목 중 하나로 중국이 원산지이고 아시아 지역으로 널리 퍼져 있는 식물입니다. 대나무와 달리 세로로 길게 자라며 잎이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이 듭니다. 잎맥을 보면 세로로 주름이 있어 관상용 잎 보기가 즐겁습니다. 화훼 단지에서 데려온 관음죽 모습이에요. 대체적으로 잎 상태는 건강하고 잎은 빳빳하고 힘이 있어요. 2갈래 혹은 3갈래 손바닥 펴진 형태의 잎모양이에요. 세로줄이 끝까지 뻗어 있고 주름이 있어요. 관음죽 분갈이 과정 성장하면 더 넓은 화분으로 옮겨서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보통 2~3년마다 분갈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분갈이 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화분 특징에 따라 용토를 적절히 믹스해서 분갈이해주면 됩니다. 그럼 분갈이 과정 보실까요? 먼저 포트에서 분리해 줘야 하는데요. 손으로 포트를 살살 눌러 주면 금방 빠집니다. 흙은 뿌리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털어줍니다. 분갈이 전 물을 주지 않고 기다렸다가 분갈이를 해주면 뿌리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꺼내보니 기존에 모래가 많이 섞인 채 식재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힌트를 얻...

2023.08.29
2023.08.20참여 콘텐츠 1
15
외목대 장미허브 키우기 물주기 순집기 삽목 방법

장미허브도 키우기 쉬워서 많이들 좋아하시죠? 키우기 쉬운 장미허브를 좀 더 예쁘게 외목대 장미허브 키우는 방법과 물주기 방법과 삽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장미허브 특징 장미허브는 다육식물입니다. 멕시코가 원산지로 오레가노와 비슷하다고 해서 쿠반 오레가노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중해 지역을 비롯해 다양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외목대 장미허브를 아예 구입을 했는데요. 순집기 해준 후 물꽃이나 삽목을 통해 번식시키기도 아주 쉬워서 처음부터 외목대로 키우기도 어렵지 않답니다. 잎이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었는데 방심한 사이 잎 끝이 탔네요. 요즈음 너무 베란다가 뜨거워서 그랬나 봐요. 여름에 폭풍 성장을 하다 보니 삐죽삐죽 많이 자랐길래 보기 싫어서 순집기도 해줬어요. 삐져나온 건 잘라주었어요. 안쪽에 통풍을 위해서 마른 잎이나 줄기도 제거해 주었어요. 햇빛 장미허브는 햇빛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직사광선은 피해서 키우는 게 좋습니다. 햇빛을 받지 못하면 식물이 늦게 자라거나 향기가 좋지 않고 잎 색상도 옅은 연두색으로 변해갑니다. 순집기 1차로 수형을 확인해가면서 순집기 해줍니다. 손으로 따도 되고 가위로 잘라줘도 무방합니다.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게 다듬어 준 모습입니다. 순집기는 한 번에 많은 양을 하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해주는 게 모양을 예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위에서 본 모습...

2023.08.20
2022.03.30참여 콘텐츠 1
14
일산화훼단지 꽃시장 더그린가든센터 봄꽃 쇼핑!

더그린 가든센터 일산화훼단지 꽃시장 더그린가든센터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더그린가든센터! 식물덕후라면 한번쯤 모두 방문해봤을 곳이죠. 핫한 식물들이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곳이죠! 이끼가 낀 멋스러운 토분에 식재된 식물들은 정말 예쁘죠! 보면 저렇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식물을 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요. 고사리류도 정말 멋스럽죠? 물론 집에서 이렇게 풍성한 아이를 키우기에는 부담스러운 비쥬얼이긴 하네요. 카페나 오피스에선 넘 존재감 확실할 것 같네요! 봄꽃과 식물이 정말 빽빽하게 식덕후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함께 간 지인들이 다들 식물이 넘 많아도 결정장애가 일어난다며 고민을 ^^ 다음주 또 꽃시장 투어를 위해 다들 식쇼핑을 자제했답니다. 수입토분과 수제토분도 다양하게 판매중이였답니다. 일산화훼단지 더그린가든센터는 토분과 식물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만날 수 있고 식재된 멋진 식물도 볼 수 있어서 식쇼핑이 편리하면서도 식물인테리어 아이디어 얻기에도 좋아요. 단풍 실남천 1. 실남천 예쁘게 단풍이 들어 아주 멋스러운 실남천! 단풍이 들어 예뻐서 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네요. 그리곤 나머지 재료도 마저 준비하자 2 실남천 푸른색 실남천이에요. 푸른색도 나름대로 멋스러워요. 단풍 실남천보다 조금 저렴하네요. 3. 자란 보라색 꽃과 길쭉한 잎이 우아해서 눈에 띄어서 이름을 보니 자란이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꽃이네요...

2022.03.27
2021.07.28참여 콘텐츠 1
9
외목대 율마 키우는 법 (순따기,갈변 이유)

핫한 식물 외목대 율마 외목대나 핫도그 율마로 키우거나 키워내고 싶어 하는 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율마의 싱그러움이 좋고 율마의 향이 좋아서 집안 분위기도 확 살려주는 느낌이라 여러 가지 이유로 율마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 역시 외목대 율마 키우기 도전을 반복 중이랍니다. 토분에 분갈이를 무사히 마치고 풍성한 외목대로 아주 잘 자라고 있는데요. 풍성하고 초록 컬러가 기분 좋은 기운을 주는 느낌이에요. 그러나 율마가 식물 초보자에겐 아주 쉬운 식물은 아니어서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한데요. 잘 자라다가도 잠깐 방심한 사이에 이별을 고하는 율마! 율마가 좋아하는 환경은? 처음 키우던 율마는 베란다에서 2년 가까이 잘 자라주다가 여행 다녀온 사이 이별을 하고 말았답니다. 원인은 물이었죠. 율마는 [ 통풍, 햇빛, 물 ] 3박자가 잘 맞춰줘야 오래오래 무탈하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자라다가도 3가지 중 하나라도 안 맞다 싶으면 율마가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요. 외목대 율마 키우는 법 알아볼까요? ▲ 외목대 율마 몇 달 전 외목대 율마를 풍성하게 잘 키우고 싶다면 순따기가 필수입니다. 요즈음 인기 있는 외목대 율마로 키우기 위해서는 순따기와 가지치기가 필수죠. 율마 순따는 방법 손 VS 가위 중 어떤게 좋을까? 그래야 계속 모양을 잡아가면서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면서 예쁜 수형의 외목대 율마로 키울 수 있어요. 율마...

2021.07.28
2024.09.04참여 콘텐츠 1
7
제라늄 예쁘게 키우기 도전하시려면, 꼭 봐야해요!

제라늄 예쁘게 키우기 도전하시려면, 꼭 봐야해요! 안녕하세요 :) 프리미엄 수제토분, 가장 토분다운 토분을 만드는 마마스스튜디오 입니다. 다채로운 무늬를 가진 잎과 화려한 느낌을 주는 제라늄은 종류에 따라서 독특한 잎의 색감과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키우는 매력이 있는데요. 하지만, 제라늄이라는 식물의 특성이나 종류, 키우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숙지 못한 채 무작정 키우면 안타까운 결과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오늘은 그래서 제라늄 키우기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꼭 아셔야 하는 부분에 대해 준비해 왔으니 함께 보시죠! 1. 제라늄 특징과 인기 종류 제라늄은 풀과에 속하는 식물이라 마구 마구 뻗어 나가면서 멋진 모양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가지치기를 지속적으로 해줘야 하고 시든 꽃이나 잎은 바로 제거를 해주어야 영양분 손실을 막을 수 있답니다. 자란 웃자란 가지를 잘라서 삽목까지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손길이 꽤나 많이 필요한 아이죠.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중 3가지만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① 로즈 제라늄 향수나 화장품, 조리용 향신료로도 잘 쓰이는 로즈 제라늄은 특유의 분홍색과 상쾌한 향이 특징으로 흔히 구문초라 알려진 종류가 여기에 해당된답니다. ② 조날 제라늄 정원용으로 키우기 좋은 조날 제라늄은 커다란 둥근 잎에 검은색 말발굽 무늬가 있는 게 특징인데요. 색상의 경우 빨강, 분홍, 흰색 등 다양하게 있어 취향에...

2024.09.02
2023.08.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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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관음죽 키우기 토분 분갈이 물주기 꽃말

공기 정화 능력은 물론 화장실 반려식물로 유명한 관음죽 키우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관음죽 스타일의 식물에는 그다지 눈이 가지 않았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매력둥이에요. 키우기도 쉬워서 초보식집사분들도 키우기 도전해 볼 만한 것 같아요. 관음죽 특징 관음죽은 대나무 과목 중 하나로 중국이 원산지이고 아시아 지역으로 널리 퍼져 있는 식물입니다. 대나무와 달리 세로로 길게 자라며 잎이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이 듭니다. 잎맥을 보면 세로로 주름이 있어 관상용 잎 보기가 즐겁습니다. 화훼 단지에서 데려온 관음죽 모습이에요. 대체적으로 잎 상태는 건강하고 잎은 빳빳하고 힘이 있어요. 2갈래 혹은 3갈래 손바닥 펴진 형태의 잎모양이에요. 세로줄이 끝까지 뻗어 있고 주름이 있어요. 관음죽 분갈이 과정 성장하면 더 넓은 화분으로 옮겨서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보통 2~3년마다 분갈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분갈이 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화분 특징에 따라 용토를 적절히 믹스해서 분갈이해주면 됩니다. 그럼 분갈이 과정 보실까요? 먼저 포트에서 분리해 줘야 하는데요. 손으로 포트를 살살 눌러 주면 금방 빠집니다. 흙은 뿌리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털어줍니다. 분갈이 전 물을 주지 않고 기다렸다가 분갈이를 해주면 뿌리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꺼내보니 기존에 모래가 많이 섞인 채 식재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힌트를 얻...

2023.08.29
2021.07.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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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목대 블루바드 비단삼나무 키우기

요즈음 은근 침엽수도 인기 상승 중인 것 같아요. 화훼 단지에 가니 외목대 블루바드가 있어서 냉큼 데려왔는데 역시나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오늘 시집간답니다. 시집가기 전에 한 컷 사진 촬영해봅니다. 처음 데리고 왔을 때보다 더 풍성하게 잘 자란 모습이에요. 시집가서 더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외목대 블루바드(Boulevard Cypress) 프랑스어로 큰 가로수라고 하네요. 마마스토분 푸딩팟에 식재된 블루바드 블루바드 정보 학명 : Chamaecyparis pisifera 'Boulevard' 영명 : sawara cypress or Boulevard Cypress 측백나무과 편백 속 식물입니다. 물을 좋아하고 블루바드 물 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골고루 듬뿍 주세요. 통풍이 잘 되는 밝은 양지가 좋아요. 베란다 월동 가능해요. 블루바드 분갈이 화분의 70~80% 정도 채워주신 후 물 마름이 좋게 분갈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블루바드 물 주기 나무에 직접적으로 주지 말고 흙 쪽으로 충분히 주시면 됩니다. 침엽이지만 부드러워서 위험하지 않아서 아이들 있는 가정집에서 키우기에도 좋은 블루바드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블루바드 정말 너 오늘 떠나니? 너무 예뻐서 보내기 싫구나 아! 블루바드의 매력은 은빛이 도는 신비로운 색감이 매력적이고 엄청 따끔할 것 같지만 부드러운 촉감이 자꾸 쓰담쓰담하게 만들어요. 안구 정화는 말할 ...

2021.07.06
2023.08.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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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괴근 식물 스테파니아 에렉타 키우기 분갈이 방법

3년째 키우고 있는 아프리카 괴근 식물 스테파니아 에렉타! 동그란 동전 같은 잎이 아주 깜찍한데요. 3년만에 분갈이를 했답니다. 감자같이 생겼지만 동전 같은 동그란 잎이 아주 매력적인 친구랍니다. 둥근 괴근에서 삐죽하게 올라오는 잎 모양은 정말 귀여워서 많이들 키우시는 것 같아요. 죽은 건지 산 건지 궁금할 때도 많아요. 그러나 어느새 괴근을 뚫고 새파란 줄기가 나와서 잎을 한 장 두 장 생기면 정말 귀여운 스테파니아 에렉타! 아프리카 식물로 열악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친구라 정말 생명력 하나만큼은 놀랍습니다. 괴근 모양은 동그랗게 예쁜 친구로 데려왔지요. 조금 못생긴 아이들도 있지만 그래도 매력 있죠. 시중에서는 괴근 크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어요. 몇 년 키운 괴근 크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괴근에 생긴 물다 국은 물을 줄 때 괴근에서 줘서 그런건지 라인이 생겼네요. 동글동글 잎맥도 예쁘지만 동전 같은 둥근 잎이 참 매력적인 스테파니아 에렉타 느릿느릿하게 성장하고 아예 성장을 멈춘 듯 있다가도 어느새 줄기가 나오면서 또 무심한 듯 지내다 보면 잎도 나 있는 기특한 식물이에요. 뿌리 숱이 많지 않기 때문에 화분이 너무 크면 과습이 올 수 있어요. 그래서 괴근 식물에 딱 적합한 블랙라인의 플랫실린더팟이에요. 괴근을 많이들 키우시는지 플랫실린더팟도 꾸준하게 찾으시는 것 같아요. 줄기가 올라올 때 딱딱 껍질을 뚫고 올라오는 거 보면...

2023.08.10
2023.08.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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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새순 자구분리 분갈이 물주기 방법

스투키 키우기 한번쯤 생각해보셨을텐데요. 정말 생명력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아요. 스투키를 키워보겠다고 농장에서 한판을 덥석 샀어요. 벌써 3년전인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 이 상태로 있는 스투키도 있고 대신 자구가 엄청나게 생겼어요. 스투키 분갈이와 자구분리를 위해서 포트에 담겨져 있는 모두 분리했어요. 스투키 자구 분리방법 자구 분리 방법은 그냥 뚝뚝 떼주면 됩니다. 자구가 정말 많죠. 이 많은 자구를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대략 난감합니다. 당근으로 나눔하려고 해도 약속잡고 하는 것도 은근 귀찮고 말이죠. 자구에도 벌써 뿌리가 제법 자라 있는 모습입니다. 스투키 분갈이 방법 심어서 공간을 줄여보고자 로우실린더팟에 합식으로 스투키 분갈이를 하기로 결정 배수층 깔고 믹스한 흙을 채운 다음 중간을 살짝 파 주세요. 식재할 스투키를 한 손에 잡은 다음 흙을 살살 덮고 곧게 서기 하기 위해서 흙 사이사이에 흙을 채워주시면 되는데요 나무젓가락 등으로 삐뚤삐둘한 스투키를 손으로 바로 세우면서 흙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스투키 포트 4개 정도 분량이 되겠네요. 이렇게 함께 식재해도 예쁘죠. 자구 분리한 아이들은 기존 포트에 이렇게 일부 분갈이 해주었어요. 물주기 방법 분갈이 후 물주기 방법은 아래까지 물이 흘러나오도록 흠뻑 주세요! 물을 워낙 주지 않아서 스투키가 물 마름이 심했어요. 저는 분갈이 후 스투키에 물을 흠뻑 주었답니다. 아직도...

2023.08.07
2024.09.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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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고무나무 키우기 잎 갈변 과습 주의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수제 토분 가장 토분 다운 토분을 만드는 마마스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실내식물로 사랑하는 수채화고무나무 키우기 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특징 특유의 크림색과 연한 그린, 흰색의 독특한 무늬를 가진 매력적이죠. 공기정화능력도 뛰어나서 실내 공기를 맑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실내에서 1~2미터까지 자라기도 하니 존재감이 확실해요. 과습이 왔다면? 수채화 고무나무를 키우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게 바로 과습이에요. 이 식물은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기 쉽거든요.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잎 끝이 갈변하고 떨어진다면, 과습일 수 있어요. 또 흙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피는 경우에도 과습을 의심해 볼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 물 주기를 멈추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 흙을 말리는 것이 중요해요. 또 한 가지! 식물에 비해 화분 크기가 크진 않는지도 체크해 주세요! 과습이 발생한 잎은 깨끗한 가위로 제거해 주세요! 물 주기 체크하면서 잘 지켜봐 주세요~ 햇빛 밝은 간접광을 아주 좋아해요. 직사광선이 너무 강하면 잎이 타거나 색이 변할 수 있어서 약간 그늘진 곳이 좋답니다. 새 잎은 예쁘게 잘 나오고 있답니다. 새 잎은 언제나 귀엽고 대단해 보여요. 모든 식물이 그렇듯이 통풍은 정말 중요해요. 공기가 잘 통하지 않으면 식물에게 곰팡이 병이 생길 수 있고, 해충도 쉽게 달라붙게 돼요. 수채...

2024.09.03
2023.08.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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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수목원 연꽃 만개 꽃말

7~8월이면 연꽃이 한참인데요 저도 집 근처에 있는 푸른 수목원에 연꽃 구경도 하고 걷기 운동도 했답니다. 얼마전에 연꽃 축제가 있었지만 연꽃 축제 때 비가 어마하게 내렸어요. 그 때보다 연꽃이 지금이 더 많이 피고 예쁘더라고요. 연꽃도 활찍 피우고 정말 예뻤어요. 연꽃 피는 시기는 7~8월이고 연꽃 꽃말은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소원해진 사랑, 깨끗한 마음, 청결, 순결 침착, 신성 입니다. 수줍은 듯한 핑크빛이 아침에 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흰색 연꽃이에요. 활짝 예쁘게 피었지요. 저도 이렇게 자세히 보는 건 처음이였어요. 연꽃 봉오리가 여기저기 쏙쏙 하늘을 향해 올라와 있어요. 한참 연꽃을 피우려고 준비중이었어요. 벌써 꽃이 진 것도 있고 꽃봉오리와 활짝 핀 연꽃까지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연못에서 보는 느낌도 좋지만 대형화분에 연꽃을 심어두니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잎도 정말 귀엽네요. 연꽃은 버릴 것이 없다고 하잖아요. 연잎은 연잎밥을 해먹고 연의 열매는 식용으로 활용되고 있죠. 갑자기 연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연잎 한번 구입해야겠어요. 꽃이 진 후 열매모습 씨앗이 조금씩 보이는데 누가 빼갔나봐요. ㅎㅎ 연잎이 펴질 준비를 하고 있네요. 새로 나는 잎은 언제봐도 귀여운 것 같아요. 떠 있는 연잎이 귀여워서 손으로 눌러봤어요. ^^ 봐도봐도 너무 예쁘네요. 수목원에 화분에 심어진 연꽃을 감상할 수 있...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