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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요리 샐러리 무침으로 향긋하고 고소하게 즐겨요. 마트에 갔는데 샐러리 한단이 이천원대더라구요. 요즘 물가도 비싼데 2,800원이라 얼른 바구니에 담았어요. 샐러리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많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건강한 식재료죠. 대는 손질해서 통에 담아두고 심심할 때마다 간식처럼 먹는데 제가 좋아하다 보니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먹어서 샐러리를 좋아해요. 대는 아삭하게 마요네즈 발라 먹고, 잎은 살짝 삶아서 무침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답니다. 샐러리 요리 샐러리 무침으로 향긋하고 고소하게 반찬으로 만드는 레시피 알려드려요. -재료- 샐러리 잎사귀 부분 소금 반 수저( 삶을 때) 소금 한 꼬집 들기름 1수저 다진 마늘 약간 통깨 샐러리 손질법 샐러리는 잎과 대를 분리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식초를 1수저 넣은 물에 담가 깨끗이 씻어주세요. 샐러리는 질깃한 껍질은 벗겨주는게 먹기가 편해요. 안쪽으로 칼집을 살짝 내어주고 손으로 톡 부러뜨리면 질긴 섬유질을 쉽게 벗길 수 있어요. 질깃한 섬유질을 벗겨주면 부드럽게 먹기 좋아요. 샐러리 대는 통에 담아 아이들과 수시로 꺼내 먹고 잎 부분은 무침으로 만들어요. 끓는 물에 소금 반 수저를 넣어주세요. 끓는 물에 샐러리 잎을 넣어 20초 정도 살짝 데쳐주세요. 오래 삶지 않아요.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데쳐내주세요. 찬물로 헹궈주세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소금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