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유식
282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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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 닥터리의 로하스밀 잘먹어요!

첫째와 둘째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점들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저는 단연 중기이유식 이후부터 밥을 먹기 시작하는 돌전까지라고 말할 것 같아요. 사실 그때는 무조건 만들어서 먹여야 된다는 생각이 많아서 피곤하더라도 세끼 꼬박꼬박 다 해줬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의 정성이 들어가 있는 것도 좋지만 배달로 오는 곳 중에서도 잘 만들어서 오는 곳을 찾아서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랍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하루 종일 육아를 하다 보면 피곤할 수밖에 없는데 거기다 밥까지 만드는 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예쁜 조카 찰떡이는 제가 꼼꼼히 잘 알아보고 닥터리의 로하스밀을 먹기로 했답니다. 대체적으로 4~6개월이 된 아기들은 초기를 골라서 먹이면 되고 7~8개월은 중기이유식을 먹으면 되는데요. 찰떡이는 지금 220일이 지나기 시작해서 작은 알갱이를 먹는 연습을 하기 시작하면 되는 시기라 중기로 선택해서 받아봤답니다. 9~11 갤 때는 후기 그리고 닥터리의 로하스밀에는 완료기와 유아식까지 다 있기 때문에 연령에 맞춰서 골라서 먹이면 돼요. 사실 식재료를 골고루 먹여야 되기 때문에 매번 조금씩 사면 남는 것이 대부분이기도 하고 가끔씩은 식단표에 나와있는 채소들이 집 근처 마트에 안 파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곤란할 때가 있는데 매일 다른 메뉴로 먹일 수 있게 다양하게 오니까 편하게 먹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저도 애 둘을 ...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