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 집에 막내 찰떡이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었어요. 그래도 아기백일선물을 어떤 걸 줄까 고민을 많이 해봤었는데 저도 개구쟁이 아이들을 둘을 키워봤었기 때문에 당장 필요한 것들의 목록을 쭉 써놓으면서 생각해 봤는데 이제 곧 뒤집기도 할 시기라 아무래도 층간소음매트가 좋겠다 싶었답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는데 저도 최근에 바꾸고 잘 쓰고 있는 꼬망세로 골랐어요. 지금은 일상의 대부분을 누워있지만 어느 순간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필요할 거라서 두 개를 골랐더니 큰 박스에 담겨서 왔답니다. 아무래도 바닥에 깔아두다 보면 고정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애들이 뛰어다니다 보면 자꾸 움직일 수밖에 없어서 미끄럼방지패드를 깔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30일까지 이벤트로 기존에 보내주는 것보다 더 보내줘서 8개나 받아서 든든했답니다. 저도 집에 깔아둬 봤는데 벽 쪽과 반대되는 쪽으로만 붙여놔도 거의 그대로 자리를 잡고 있어서 필요한 만큼만 쓰면서 늘리면 될 것 같아요. 컬러는 크림 그레이와 크림 네이비 그리고 제가 고른 올그레이 세 가지가 있답니다. 한쪽은 전부 Cream 색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양면으로 쓸 수 있어서 쓰다가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으면 뒤집으면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지금은 접어져 있어서 모르지만 펼쳐보면 바로 이해하실 거예요. 저도 쓰고 있지만 아기 백일 선물로 꼬망세 층간소음매트를 고른 것은 우선 원단이 다르다는 ...
요즘에는 참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아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됐던 것 같은데 벌써 친구네 아가가 태어난 지 삼 개월 남짓이 지난 거 있죠. 예전 같았다면 만나서 밥이라든지 아니면 가볍게 차라도 한잔 마셨을 텐데 요즘에는 가볍게 안부 인사만 하는 중이라서 따로 아기백일선물을 준비했답니다. 저희 아드님들은 이미 훌쩍 커서 어린 베이비에게는 어떤 것이 좋을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늘 주변에서 받으면 다들 좋아하셨던 몽디에스 제품으로 준비했답니다. 종류가 꽤 많아서 어떤 걸 고를까 하다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는 아무래도 아토크림이 좋겠다 싶었어요. 애들마다 피부 타입은 다르기 때문에 괜찮을까 고민은 했지만 저도 아이 둘을 키우면서 꾸준히 써보기도 했고 들어있는 것도 신생아 때부터 쓰기에도 괜찮게끔 모두 EWG 그린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온누리약국이나 산후조리원에서도 볼 수 있는 만큼 괜찮다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저희 집에는 예민한 신랑도 쓰기 때문에 꼬마한테 안 맞으면 부모님이 바디로션으로 써도 괜찮거든요. 특히나 저희 집 아드님 두 분은 피부가 워낙 까다로워서 크림도 종류별로 다 써보고 싶었었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주변에서 스킨케어를 아기백일선물로 받았을 때 새로운 브랜드를 한번 써볼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도 있었고 홈페이지에서 쇼핑백만 같이 주문하면 따로 포장도 하지 않고 넣기만 하면 되니까 간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