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란? 심박수(Heart Rate)는 1분 동안 심장이 박동하는 횟수를 의미합니다. 심박수는 심장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는지를 나타내며, 신체 활동, 감정 상태,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박수와 비슷한 용어로 맥박수가 있는데 심박수와 맥박수는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심박수는 심장이 1분 동안 박동하는 횟수를 의미하며, 맥박수는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동맥을 통해 흐르며 발생하는 맥동을 측정한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심박수와 맥박수는 동일하게 측정되지만, 부정맥과 같은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심박수와 맥박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심박수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직접 심장의 수축 횟수를 확인하고, 맥박수는 손목이나 목 등에서 손가락으로 동맥의 맥동을 감지하여 측정합니다. 오늘은 심박수 측정방법과 심박수 정상수치 그리고 평균심박수, 최대심박수, 안정시심박수, 목표심박수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박수 측정 방법 심박수는 손목이나 목에서 손가락으로 직접 측정하거나, 심박수 측정기기를 사용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목 측정법은 손목의 요골동맥에 검지와 중지를 대고 1분 동안 맥박을 세거나 15초 동안 측정한 값을 4배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목 측정법은 목의 경동맥에 손가락을 대고 맥박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또 스마트워치, 피트니스 밴드, 전자혈압계, 심전도기 등...
맥박이란 심장이 뛰면서 혈액을 대동맥 속으로 밀어내면 그로 인해 동맥이 수축과 이완을 되풀이하는 현상을 말하고, 심박수란 심장의 박동수를 말합니다. 오늘은 건강의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는 성인 정상 맥박수 기준과 정상 심장박동수(심박수 정상수치)와 맥박수 재는 법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장박동수 심장 안에는 여러 개의 방이 있습니다. 심장 박동수는 혈액이 이 방들 사이로 빠져나가고 들어갈 때 근육이 수축되고 이완되는 속도를 재는 것입니다. 심박수 모니터나 심전도 기계를 사용해서 측정하게 됩니다. 맥박수 맥박수는 혈액이 심장에서 나가면서 동맥이 수축되고 이완되는 속도를 재는 것입니다. 목이나 손목 같은 지점에서 맥박을 측정하게 됩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 심박수 정상수치 건강한 사람이라면 성인 정상 맥박수와 심장박동수의 수치는 같습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와 심박수 정상수치의 기준은 분당 60-100회입니다. 마라톤과 같은 운동으로 단련된 사람이라면 50회 정도로 더 낮을 수 있습니다. 또,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운동을 하거나 화가 나는 등 흥분을 하면 100회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성인보다 훨씬 빠른 120-140회입니다. 맥박수 재는 법 편안한 상태에서 손목이나 목에 가볍게 대고 1분 동안 셉니다. 횟수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으로 뛰는지도 중요하니 함께 확인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가정용 혈압기들은 혈압과 함께 맥...
심박수 정상수치 확인 오늘은 신체의 건강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성인 정상 맥박수 기준과 심박수 정상수치(정상 심장박동수)와 빈맥, 서맥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맥박이란 심장이 뛰면서 혈액을 대동맥 속으로 밀어내면 그로 인해 동맥이 수축과 이완을 되풀이하는 현상을 말하고, 심박수란 심장의 박동수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 요골동맥에서 느끼는 맥박수와 일치합니다. 요골동맥이란 손목 부분에서 맥박수를 측정하는 부위를 말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정상 심장박동수)는 신생아 경우에는 1분에 약 130회, 5~13세에서는 약 80~90회, 20세 이상 성인은 약 70~75회가 심박수 정상수치입니다. 심박수는 일반적으로 신체가 작을수록 많이 뛰고 또 체온이 1℃가 상승하는 경우 보통 심박수는 8박동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맥박수는 자가 진단을 통해 심장이 정상보다 빠르거나 느린 경우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심장이 작동하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맥박 즉 심박수는 동맥이 흐르는 요골동맥 부위에 손가락 2~3개를 대고 1분에 몇 회를 뛰는지 측정하는 것입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즉 성인 정상 맥박수는 심장이 1분에 몇 번 뛰는가를 측정하는 것인데, 1분간 측정할 수도 있지만 30초간 측정해서 x 2를 해도 무방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즉 성인 정상 맥박수를 가장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누...
심장 박동에 의해 대동맥 속으로 급히 유입되는 혈압이 동맥에 나타나는 현상을 맥박이라고 합니다. 심장은 박동할 때마다 동맥을 따라 혈액을 밀어내는데, 이러한 혈액의 흐름으로 인해 동맥이 팽창과 이완을 되풀이하게 되는데 이를 맥박이라고 합니다. 맥박 재는 법 맥박은 심장과 혈관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보통 손목에서 엄지손가락 쪽에 있는 요골동맥이나 경동맥, 고동맥 위에 손을 얹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맥박은 심장에서 혈액이 방출될 때 혈관에 전해지는 저항, 즉 심장이 밀어낸 혈액의 흐름에 따라 동맥이 팽창과 이완을 되풀이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맥박을 통해 맥박수, 혈관경화 유무 등을 알 수 있으며 보통 1분 동안의 맥박수를 세는 것으로 심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 일반적으로 성인 정상 맥박수는 1분당 60∼80회이고, 신생아는 120∼140회로 연령이 낮을수록 빨라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요즘에는 바쁜 세상이라서인지 1분까지 기다리지 않고 30초간 뛰는 회수를 재서 x 2를 하는 방법으로 재더라고요. 아직도 한의원에서는 한의사들은 진맥이라고 해서 수동으로 맥박을 짚어서 맥의 질감을 구분하고, 맥박을 통해 심장박동의 이상뿐 아니라 발열이나 염증, 정신적인 심리상태, 기가 부족하거나 피로한 상태, 기혈의 순환 여부, 몸의 열증과 냉증 등 다양한 병증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 진맥하는 방법...
혈압과 맥박 우리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체크하게 되는 것이 혈압과 맥박입니다. 혈압이란 우리의 심장에서 혈액을 전신으로 공급해 주기 위해 수축과 이완을 하는데 이때 혈관 내의 압력을 혈압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심박수 즉 맥박은 1분 동안 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통해 뛰는 횟수를 맥박이라고 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건강한 성인의 정상 맥박수는 1분에 60~80회까지입니다. 60회 미만의 경우 지맥(부정맥 의심)이라고 하고 80회가 넘어가면 상맥이라고 해서 역시 부정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맥박은 우리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지표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표현하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사람을 비롯한 포유동물의 경우 일생 동안 심장이 뛰는 평균 총 횟수는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대체로 평균 15억 회 이상을 뛰게 되는데, 수명이 짧은 동물은 더 빨리 뛰고 수명이 긴 동물은 더 천천히 뛴다고 합니다. 200년 이상 산다는 장수동물 거북이는 1분에 6회 정도밖에 뛰지 않고, 5년 정도만 생존하는 쥐는 분당 200~400회 이상 뛰는데, 보통 단명하는 동물들은 맥박수는 쥐처럼 빠르고 오래 생존하는 동물은 모두 맥박수가 느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경우는 어떨까요? 앞서 말했듯이 건강한 성인의 경우 맥박수는 1분에 60~80회인데, 맥박수가 분당 90회 이상일 경우 정상적인 수치에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