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빵이 좀 늘다보니 샌드위치 재료가 필요해져 코스트코에서 마침 세일하기에 구매했던 슬라이스햄 추천템 CJ 더 건강한 허니 슬라이스. 프로슈토는 지난번에 사서 일단 패스하고, 아무래도 잠봉은 가격이 좀 있네...싶어서 다른 걸 찾아보던 차에 눈에 띈 슬라이스햄. 그냥 햄도 맛있는데 허니까지 들어갔다니?!🤩 원래 가격은 13,990원에 700g. 근데 내가 갔던 시기에는 세일까지...! 그럼 무조건 담아야죠..바로 삼😆 싸게 사서그런가 패키지도 괜히 예뻐보이는🤣 CJ 더 건강한 허니 슬라이스햄. 보존료 무첨가에 산뜻한 풍미를 자랑하는데다 국산 사양벌꿀이 소량이지만 들어가있다니 어떤 맛인지 먹기전부터 기대되는걸😊 참고로 사양벌꿀은 꿀벌을 기르는 과정에서 꿀벌에게 설탕을 먹여 저장, 생산해 생산한 꿀을 말한다. 일반 벌꿀과 색이나 맛은 거의 비슷해서 전문가도 구별하기 어주 어렵다고 함. 88%에 가까운 비율로 돼지고기함량도 높고 국산 소금과 사양벌꿀이 들어갔다는 코스트코 CJ 더 건강한 허니슬라이스햄. 한 팩은 350g으로 꽤 양이 많은 편이라 샌드위치에 쓰겠다고 덜컥 샀지만 생각보다 줄어들지 않아 팍팍 썼음😂 비닐포장을 떼어내니 차곡차곡 개어진 듯 패키지 안을 가득 채운 슬라이스햄들. 한 팩에 350, 두 팩에 700g인데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던 이유는 아마도 이 햄의 얇기 때문인 듯 하다. 일반 슬라이스햄보다 훨씬 더 얇...
갑자기 홈파티가 생겨서 방문하게 된 코스트코. 근데 오잉?! 작년에 구입해 너무 잘 신었던 추천템 키즈 어그부츠가 다시 입고되었다! 한 2주전쯤 왔을 땐 없었는데 고새 들어왔나보네.. 이미 사람들이 너무 몰려있어 가까이 가기도 힘들었던 어그 울트라미니 가성비 대체템, 코스트코 키즈 어그부츠와 추가된 털슬리퍼 등 방한화 정보. 울트라미니 어그 대체템, 코스트코 키즈어그 부츠 가격 및 사이즈, 색상 분명 평일 낮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여기에 가득해서 뭔일인가 싶어 와봤다가 발견한 코스트코 키즈 어그부츠😂 역시 겨울 방한화 추천템답게 이미 수량이 많이 빠져있었다.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29,990원! 만원에서 십원빠진 가격이지만 인상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마운 가격😅 사이즈는 190부터 250mm까지 있어 발이 큰 미국아기들 덕에 나도 신을 수 있어 좋다. 작년 키즈어그부츠 구입포스팅은 맨 아래쪽에 링크해 두겠지만 그래도 팁을 주자면 사이즈는 한사이즈 크게 신는 걸 추천. 올해도 컬러는 체스트넛과 초콜릿 두가지. 항상 믿고 구입하는 어그부츠 체스트넛🥰 어그 울트라미니와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가격은 1/10이라 사이즈만 맞으면 득템 그 잡채! 초콜렛도 너무 까맣지 않고 고급진 색상이다. 코스트코 조명이 블랙에 가까운 색들은 좀 예쁘게 잡히지 않아서 사진은 밝지만 실제 색상은 요것보다 좀 더 어두운 느낌. 100% 천연 양털로 만들어진 코스...
코스트코 베이커리 코너에는 성분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빵 추천템이 많아서 요즘은 거의 꼭 빵 하나씩 야금야금 구입 중. 그동안 꽤 여러가지 빵을 사봤다 생각했는데 공세점에선 처음 본 고메 프렌치 바게트 리뷰. 길이도 꽤 길다란 코스트코 고메 프렌치 바게트. 무려 3개가 들어있어서 큼지막한 봉투도 눈에 잘 띈다. 바게트 3개에 8천원에서 10원 모자란 가격 7,990원! 이건 사야죠...바로 카트로 투입😆 30cm가 훨씬 넘는 길이의 코스트코 바게트. 두께도 다른 베이커리 바게트 못지 않다. 성분은 프랑스산 밀가루와 사워도우로 깔끔. 색은 평소 보던 바게트들 보다는 연한 편이다. 봉투에서 꺼내 하나를 접시에 놓아두니 통통해서 뭔가 몽둥이같아보이는 비주얼😅 아래 있는 접시의 가로길이가 29.7cm이니 바게트의 총 길이는 35cm 전후일 듯? 바게트를 반으로 잘라보니 단면도 꽤 촘촘하다. 이런 퀄리티의 바게트를 8천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3개나 살 수 있다니 코스트코 베이커리는 사랑🥰 3개니까 2개는 대각선으로 얇게 썰고 한개는 절반으로 나눠 샌드위치용으로. 용도에 따라 나눠 넣은 비닐봉지를 지퍼백에 넣어 그대로 냉동해서 보관한다. 이대로 얼려 보관해도 꺼낼 때 딱히 서로 붙거나 뜯기 힘들지 않아서 편하게 보관하기 좋았음. 먹을만큼 꺼내서 전자렌지에 넣고 30초~1분 정도 해동하면 금방 말랑해진다. 나는 해동 후 토스터기에 넣어 더...
코스트코 추천템 그릭요거트는 이미 커클랜드 상품이 유명하지만 매번 그거만 사먹다보니 좀 지겨워서 요즘은 다른 것도 이것저것 사보는 중. 그러다 처음 눈에 띈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플레인! 매일우유를 월 정기구독하고 있는지라 더 반가웠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게다가 무가당으로 만든 고단백 제품이라니 이건 무조건 사봐야지😁 코스트코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플레인의 가격은 13,890원. 커클랜드 제품보다 조금 저렴한데 2,900원 추가할인으로 10,990원!? 가격보자마자 바로 카트로 고고씽... 커클랜드 요거트보다 살짝 작은 크기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플레인 박스. 800g의 대용량 그릭요거트가 2통 들어있어 꽤 든든한 용량인 매일 바이오 무가당 플레인. 커클랜드 그릭요거트는 개당 907g이라 이 제품의 용량이 214g정도 더 적다. 어차피 난 혼자먹을거라 이것도 꽤 오래감. 무가당에 안정제와 향료, 색소, 감미료도 없고 락토프리로 유당불내증인 사람도 부담없음! 우유도 소화가 잘 되는 우유만 마시는 나같은 사람에겐 완전 찰떡인 플레인 요거트🤩 원유 90%에 이탈리아산 유크림이 들어간 재료 리스트. 영양정보는 확실히 오래도록 코스트코 추천템인 커클랜드 그릭요거트가 더 깔끔하긴 하다. 박스에서 꺼내면 푸른 빛의 길다란 플레인 그릭요거트통 두개가 등장! 뚜껑을 벗기면 보이는 안쪽 씰에는 플레인 요거트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
그동안 코스트코를 다니면서 산 제품들이 어느정도 후기가 쌓여서 쓸거리가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다들 맛있다고 하는 코스트코 치즈 추천템, 하바티치즈 내돈내산 후기. 하바티치즈는 예전부터 사야지 했었는데 슬라이스 체다치즈도 코스트코에서 사다보니... 5-6팩을 묶어서 파는 체다치즈 먹느라 바빠서 매번 후순위로 밀려 잘 사질 못했음. 907g 용량에 15,290원의 가격. 한국은 치즈 가격이 워낙 비싸니 이 정도면 뭐 거의 1키로에 가까운 용량이니 괜찮은 듯... 총 32장의 슬라이스 치즈로 구성되어있는 코스트코 추천템 하바티 치즈. 19세기 덴마크 치즈산업가인 닐센 부인이 유럽을 돌며 치즈기술을 익혀와 만든 치즈라고 함. 하바티는 닐센 부인의 농장명이었다. 907그람의 총 칼로리는 3360, 한장당 105칼로리의 열량을 갖고있다. 합성이 아닌 자연치즈라 원재료도 깔끔. 패키지 상단은 지퍼백으로 깔끔하게 보관 가능. 전부를 금방 먹을 수 있다면 그대로 보관해도 좋지만 의외로 곰팡이가 빨리 필 수 있어서 오래 걸릴 것 같다면 그냥 먹을 정도만 꺼내고 소분해 냉동보관을 권장. 지퍼백을 열어보면 납작한 모습의 미색에 약간은 꼬릿한 향을 지닌 하바티치즈가 등장. 하바티치즈는 사이사이에 종이가 한장씩 붙어있는데, 냉동보관할 때는 지퍼백에 하나씩 다시 다 뜯어 넣어주고 세워서 냉동하다 중간에 한번 꺼내 지퍼백의 양쪽읕 잡고 비틀어 가면서 ...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기대하게 되는 코스트코 추천템 어그슬리퍼! 이번에는 9월부터 이미 등장했었지만 예전보다 훌쩍 올라버린 가격이라 좀 실망.. 근데 이번주에 코스트코에 들렀더니 무려 10%이상 할인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올려보는 코스트코 어그슬리퍼 및 어그부츠, 키즈어그 정보. 코스트코 어그슬리퍼 할인 가격 및 색상 이미 지난달부터 꾸준히 판매중이었던 코스트코 추천템 어그슬리퍼. 2021년에 처음 구매했을 땐 25,000원대였는데 지금은 3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기도하고 은근 내구성이 좋아서 올해는 그냥 구경만... ...은 아니고 사실 다른 거 샀어요🤣🤣 33,000원에 육박하던 코스트코 어그슬리퍼가 무려 10%이상인 3,500원 할인중! 29,490원으로 3만원이 넘지 않아 꽤 괜찮은 가격. 기간은 21일부터 27일 이번주 일요일까지라 눈여겨보고 있었다면 주말에 달려가셔야 할듯😁 매년 색상이 다르게 나오긴 하는데 올해는 그레이가 없고 대신 카리부 컬러. 조명때문에 회색처럼 나왔지만 붉은빛을 띄는 브라운 색상이다. 브라운 컬러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요 카리브는 색이 부드러운 느낌이라 괜찮았음. 그리고 털도 커버와 같은 색상인 것도 좋았고😄 매년 스탠다드인 체스트넛 컬러. 나도 요걸 2021년에 구입했는데 지금까지도 딱히 닳거나 심하게 꺼지지 않아서 잘 신고 있다. 일단 양털 100%인 어그슬리퍼를 이가격으로 살 수 ...
비가 한번 크게 내리더니 확 추워졌다. 이럴 때 미리미리 준비해야할 아이템 코스트코 추천템 전기장판! 마침 나도 작년에 구입해 잘 쓰고있는 코스트코 전기장판, 보이로 전기요가 할인 중이라 정보 공유차 포스팅😊 코스트코 보이로 전기장판 1인용 할인 가격, 색상 현재 코스트코에선 보이로 전기장판 1인용과 2인용을 판매하고 있다. 우선 1인용은 가격 79,900원에서 만원 할인해 69,900원!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만 할인중이니 구매 의향이 있다면 이번 주 안에 구입 필수. 컬러는 그레이와 블루로 두가지. 1인용은 150cm의 길이로 머리부터가 아니라 어깨에서부터 시작하는 전기장판이라 그냥 보면 그리 커보이진 않는다. 나도 작년부터 사용 중인 보이러 전기요는 마치 모포처럼 슬림한 두께감도 장점. 겨울이 지나고 전기장판을 보관할 때에도 두껍지 않아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좋다. 작년에 내가 구입했던 제품과 색상에서도 큰 차이는 없는 듯. 작년 제품은 두가지 색이 잘 구분이 안갔는데 올해 보이로 전기장판은 색의 차이도 잘 느껴졌다. 극세사같은 보드라운 촉감이라 피부자극이 적음. 국내 전자파 관련 시험 통과 및 과열방지 시스템 탑재, 시간을 맞춰 자동꺼짐 설정도 가능하다. 보이러 전기요 UB95 코스트코 보이러 전기장판 2인용 할인 가격, 색상 보이러 2인용 전기장판 가격은 할인 폭이 더 크다! 124,900원에서 15,000원 할인된 ...
코스트코 수세미 추천템으로 한참 핫했던 바로 그 주방용품, 스크럽대디! 새로운 모습의 스크럽대디 할로윈 에디션과 스크럽마미, 스크린대디까지 사용해본 후기😁 한동안 코스트코 품절 대란을 일으킬만큼 핫하디 핫했던 추천템 스크럽대디 수세미. 이번에 들른 코스트코에서도 여전히 사람들이 지나가며 한 팩씩 집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귀여운 스마일 아이콘같은 모습의 스크럽대디. 그릇 세척 뿐 아니라 청소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있는 코스트코 추천템! 그 인기에 힘입어 다가오는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크럽대디 할로윈 에디션 패키지. 이제 이 수세미가 왜 유명한지 그 특장점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스크럽대디 할로윈 에디션 오직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스크럽대디 할로윈 에디션! 색색의 컬러에 할로윈하면 떠오르는 오브제들의 모습을 본떠 더욱 즐겁게 살림 친구가 되어줄 녀석들😊 3가지 할로윈 아이콘 모양의 한정판 스크럽대디. 박스에서 꺼내보니 마치 귀여운 장난감같은 모습. 생김새 자체가 팬시해서 정말 할로윈파티에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해도 손색없을 듯! 스크럽대디 할로윈 3대장을 이렇게 모아놓으니 더 귀엽잖아💕 초록빛 프랑켄슈타인 스크럽대디와 할로윈에 빼놓을 수 없는 유령. 호박램프까지 완벽한 할로윈구성 그 잡채! 우리집 할로윈 ...
얼마 전 코스트코에서 베이글을 구입하고 곁들일 크림치즈를 찾다가 구입한 추천템, 코스트코 라스카스 크림치즈 포션. 사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사려고 했는데, 리뉴얼 이후 맛이 별로라는 평이 있어서 다른 걸 뭘사야하나...하고 보다가 포션타입으로 된 라스카스 크림치즈를 발견. 28g의 포션이 36개나 들었는데 가격도 16,490원으로 적당하고, 세대주도 큰 통보다는 요렇게 작은게 보관도 먹기도 편할 것 같다고 추천하기에 구입해보았다. 이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이 그저 성분이랑 포션타입이라는 이유로 덥석 구입해오긴 했었던 첫날. 지금은 다시 사라고해도 요걸 살 것 같은 코스트코 추천템이 되어버렸지만😆 총 1.02kg, 개당 28그람의 포션이 36개 들어있는 라스카스 크림치즈.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도 팔긴 하는데 그건 소분하는 것도, 보관하는 것도 피곤해 아예 보지도 않고 이걸로 구입했다. 성분은 유크림 54%로 리뉴얼 이후 유크림 17%로 확 다운그레이드 되어버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보다 훨씬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보관은 저기 따옴표로 눈에 띄게 적어놓은대로 냉장보관이 필수임! 크림치즈는 냉동보관하고나면 수분과 유지방이 분리가 되어버려서 맛이나 제형자체가 아예 변할 수 있으니 냉장을 추천. 이런 점에서도 포션형이라 보관하기가 확실히 편해서 더 좋았다. 박스안에 다소곳하게 꽉 들어 차있는 원형의 포션들. 크기도 딱 한번 먹기 ...
지난 번 땅콩버터처럼 정말 뜬금없이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것들이 종종 있다. 8월엔 피넛버터와 프로슈토가 그 주인공! 코스트코에 들른 김에 가격이 착해 사봤다가 꽤 만족했던 생햄 프로슈토 추천템 소개. 치즈가 있는 냉장코너에 자리잡고 있던 코스트코 프로슈토 베레타. 요 생햄의 정확한 명칭은 프라텔리 베레타 프로슈토로, 85g 3팩에 10,7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도 좋았다. 프로슈토는 이탈리아의 햄으로 백돼지의 앞다리와 뒷다리를 소금으로 염장해서 만드는 생햄류의 하나. 소금만으로 만드는 햄이라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베레타 프로슈토는 미국산🤣🤣 하몽은 스페인에서 만드는 햄이고, 백돼지와 흑돼지를 사용해 만든다. 그리고 뒷다리로만 만든다는 것도 프로슈토와의 차이점. 원재료도 돼지고기와 천일염으로 아주 깔끔. 가급적 냉동은 삼가고 냉장으로 보관할 것. 요리를 위해 개봉해보니 습자지처럼 얇디얇은 프로슈토가 몇장씩 겹쳐져있다. 한팩에 8-10장 정도가 들어가 있었던 듯..? 그래서 꽤 오래쓸 수 있었음. 햄 사이에는 요렇게 살짝 두꺼운 비닐이 덧대어져 있어 떼는 것도 아주 간편하다. 워낙 여러가지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서 먹는법도 가지각색. 다 귀찮을 땐 그냥 집어먹어도 되고😆 과일이나 치즈에 곁들여도 근사한 와인안주가 된다. 나는 주로 요리에 들어가는 식재료로 활용했는데 양...
솔직히 나 혼자였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 코스트코 추천템 카제후쿠 단팥 스프레드. 하지만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은걸?😆 여름에 샀으니 구입한지 어느새 꽤 지난 코스트코 추천템 카제후쿠 단팥 스프레드. 나는 팥을 안좋아해서 관심도 없었지만 세대주는 예전부터 이거 사고싶었다고...아 그래... 550g에 10,990원이라는 가격의 저온조리로 단팥의 풍미를 살린 스프레드. 이름에서 느껴지듯 일본산 제품이다. 그렇게 우리집에 오게된 단팥 스프레드. 병 전면부에 앙버터라고 크게 써있고, 북해도산 팥을 사용했다고 함.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추천한다고 적혀있지만 미안..그렇게는 먹어보지 않았어...😅 다른 단팥 스프레드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여타 제품들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유리병 안쪽으로 꽤 팥알이 살아있음이 느껴진다. 버터가 7%들어있다는 카제후쿠 제품. 팥 페이스트 약 61% 중 실제 팥의 비율이 약 24.3%정도를 차지한다. 영양정보는 100g당 286칼로리로 상당한 편. 딸기잼같이 탄탄한 느낌의 단팥 스프레드. 의외로 되직한데 버터가 들어서인지 딱딱 끊기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질감. 개봉했으니 바로 사용해본다. 가장 먼저 단팥 스프레드를 넣을 레시피는 바로 빙수! 올 여름 무더위에 질려 거의 매일 집에서 빙수를 해먹었는데 세대주는 빙수에 요걸 넣어보고 싶었다고 함😊 곱게 갈아놓은 우유 얼음 위에 방금 뜬 앙버터를 올리고 순서...
코스트코 치즈 추천템 소개는 한 반년만인 듯...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냉장코너에서 발견해 호기심으로 사봤던 이즈니 프로마쥬 블랑 생치즈. 코스트코 치즈코너쪽 냉장고에 자리잡고 있던 치즈 추천템 이즈니 생메르 프로마쥬 블랑. 가격은 500g에 8,990원으로 가격도 괜찮고 생치즈가 궁금하기도 해서 구입해 보았다. 이즈니의 유럽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화이트-블루 패키지에 담긴 프로마쥬 블랑. 유통기한은 한달 반 정도로 예상보다 넉넉하다. 보관은 당연히 냉장보관이지만 기한 내에 먹지못할 것 같다 싶을 경우 최후의 수단인 냉동은... 해동하게 되면 텍스쳐가 바뀔 수 있어 권장하진 않음. 프로마쥬 블랑은 지방함량 10g 미만의 생치즈라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 500g에 665칼로리면 확실히 가벼운 듯? 고품질 우유생산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노르망디 원유가 99% 들어있어 재료도 깔끔. 윗뚜껑을 개봉하면 호일 이중포장되어 위생적. 호일을 들어내니 요거트나 크림치즈같은 뽀얀 비주얼의 생치즈가 모습을 드러낸다. 보기에는 크림치즈나 그릭요거트처럼 좀 꾸덕한 느낌인데 실제로 떠보니 일반 요거트처럼 가볍게 휙 떠져서 놀람.. 라이트한 제형이라 요거트 대용으로 먹어도 된다고! 맛 또한 요거트처럼 살짝 새콤하면서 우유의 향이 감도는 맛이 난다. 요거트같이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치즈라 활용도도 다양해서 더욱 좋은 코스트코 추천템. 일단 샌드위치에 스프레드로...
순식간에 지나간 연휴 3일차. 우연히 신상이라 눈에 띄어 샀다가 지금도 먹는 중... 요즘 매일 한봉씩 조지느라 바쁜 코스트코 간식 추천템 백제 김치볶음밥 누룽지. 연휴가 되기 일주일 전에 방문했는데도 주차하는데 한참 걸렸던 코스트코의 위엄... 연휴 지나서도 언제 올지 모르니 여기저기 구경하다 우연히 맛있어보이는 신상 간식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 보는 아이템인 백제 김치볶음밥 누룽지! 가격은 14,990원으로 800g정도의 양. 코스트코 누룽지는 한번도 안사봤는데 김치볶음밥 누룽지라고 하니 더 끌리고😆 세대주도 사보고 싶어하는 눈치라 일단 담아본다. 꽤 폭넓은 박스안에 알차게 꽉 들어있는 코스트코 간식 추천템 백제 김치볶음밥 누룽지. 닭갈비나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먹는 제대로 눌려만든 볶음밥같은 비주얼의 사진😍 2번 구워 더 얇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 박스에 36봉지라 꽤 넉넉한 양이기도 하고 칼로리는 굳이 안찾아보고 싶은데 이렇게 앞에 크게 박아준 배려 무엇😅 해썹 인증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 원재료와 영양정보는 뒷면에 자세히 적혀있음. 박스를 개봉하면 세로로 착착 들어앉은 김치볶음밥 누룽지 포장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깔끔한 개별 포장이라 집에서 뿐만 아니라 캠핑용으로 휴대하기 좋을 듯! 개인적으로는 밀봉하기 애매해서 난 집에서 먹을때도 요런 포장이 좋긴하다. 한 봉지당 누룽지가 1개씩 들었겠거...
지난주부터 일부 상품의 리뉴얼, 혹은 가격조정이 있었던 코스트코. 일반 상품 뿐 아니라 코스트코 푸드코트에도 기존 상품에 변동이 있어 점심먹은 김에 포스팅. 매장 입구의 신상 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코스트코 푸드코트의 3가지 메뉴. 초코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떡볶이, 그리고 점보 포크 베이크! 근데 떡볶이는 가격은 그대론데 뭐가 리뉴얼되었다는 건지..? 어차피 우리는 코스트코 푸드코트 추천템, 떡볶이가 출시된 이후 매번 방문할 때마다 이걸 먹고 쇼핑을 하는 게 국룰이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번에도 푸드코트로 향했다. 일단 기존에 포크베이크는 가격이 더 오른 점보 포크베이크로 변신. 점보라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더 커지기도 했음. 기존 3,000원이던 치즈피자의 가격은 오히려 200원 할인된 2,800원으로 다운! 올리기에만 바쁜 요즘 물가에 내리는 것도 있네...싶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우리의 최애 추천템 코스트코 푸드코트 떡볶이! 메뉴 사진을 다시한번 자세히 보니 기존 떡볶이에 김말이 2개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그대론데 김말이 튀김이 추가되다니 원래도 가격 좋다 생각했지만 이거 너무 혜자잖아😆😆 그리고 점보 포크베이크는 기존보다 고기와 치즈가 50% 증량되었다고 함! 그럼 오늘은 요 두가지로 점심을 먹어봐야지😁 내 순서가 오길 기다리면서 구경해 본 점보 포크베이크의 모습. 확실히 한 눈에 보기에도 크기가 훨씬 커졌다...
그동안 주변에서 코스트코 추천템으로 많이들 이야기했던 베이글. 청개구리인지 한참 말할 때는 하나도 안사고 싶다가 2주 전 갑자기 베이글이 땡겨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코스트코 베이글은 바로 리뉴얼을 당하게 되는데...😲 코스트코 공세점의 2주전 8월 28일자 베이글 가격은 12개에 6,890원. 베이글 종류는 오리지널 플레인과 어니언, 블루베리 맛 중 교차로 2팩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날 블루베리와 어니언 베이글을 골라 집으로 가져옴. 그리고 지난주 코스트코 추천템 상위권이었던 베이글이 리뉴얼되어버리고 말았다...! 코스트코 베이글 리뉴얼 후 가격 및 종류 가격은 기존 금액보다 무려 40% 이상이 오른 9,990원! 뭐 그전이 많이 싸긴 했지만 이렇게 한 번에 많이 올릴 필요가 있나 싶음... 그래서 본능적으로 그 전주에 사고 싶었던 건지😅 종류는 기존 플레인과 블루베리, 어니언에서 크랜베리블루베리, 시나몬레이즌, 플레인으로 총 2가지 종류가 변경되었다. 근데......상품이 리뉴얼되면서 종류도 바뀌고 가격도 많이 올랐으면 당연히 더 좋아져야하는데 오히려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 중. 중량은 오히려 더 줄었고 심지어 신상인 크랜베리블루베리 베이글에는 향료를 넣어 풍선껌이나 화장품 같은 향이 난다고 한다. 지인도 궁금해서 사봤는데 맛도 넘 이상한데 양도 많아 처리하기 힘들고 돈아깝다고 너무 슬퍼함... 코스트코는 정신을 ...
요즘 열심히 먹느라 바쁜 코스트코 추천템은 바로 달콤하고 보드라운 제철 무화과! 8-11월까지 무화과철이라고는 하는데 그 중 가장 맛있는 시기는 9-10월이라 하니 짧은 기간동안 많이많이 먹어둘 예정😁 사실 나는 무화과를 성인이 될 때까지 생과로 먹어본 적이 없었다. 말린 무화과는 어릴때 접했지만 너무 달고 찐득해서 영 별로라고 생각했고, 커서는 직장 동료가 생과를 싸와서 준 적이 있는데 아무맛도 안나서 대체 이걸 왜먹지...? 했었음. 그러다 요즘 지인들이 무화과 넘 맛있다고, 특히 코스트코 무화과를 추천하길래 호기심에 구입. 코스트코 야채코너에 산더미처럼 쌓인 무화과들 중 나름 고르고 골라 담아보기로 했다. 코스트코 추천템 무화과는 1.5KG에 14,890원이라는 나쁘지 않은 가격. 사실 평소에 무화과를 사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게 비싼지 싼지 가격 정의가 안되어 있지만😅 그냥 내 나름의 기준에서는 괜찮다 싶었음. 두툼한 스티로폼 박스에 가득 담겨있는 코스트코 무화과. 원산지는 국산이라고 함. 무화과 효능 투명 플라스틱 뚜껑을 걷어내면 탐스러운 무화과들이 가득 등장한다.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이 많아 고기류를 섭취 후 먹으면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됨. 그렇기에 반대로 소화계가 약한 사람은 빈속에 무화과만 먹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팩틴도 많아 변비예방에 효과적이지만 하루에 10개 이상 먹으면 화장실에 감금될 수도 있음....
점점 일교차가 커지는 게 느껴지는 시기가 왔다! 말도 살찌고 나도 살찌는 가을. 작작 먹어야하지만 오늘도 먹거리 포스팅..😅 예전 한참 즐겨먹었던 빵인데 잊고 살다가 우연히 업그레이드되어 만나 또 잘 먹고있는 코스트코 빵 추천템, 삼립 오븐에 구운 버터도넛. 한 5-6년전쯤 미친듯이 일 열심히 할 시절에 우연히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이라는 빵이 가격도 착하고 맛있다길래 사본 적이 있었다. 아니 근데 진짜 가성비가 너무 좋잖아?!🤩 마트빵이라 가격도 싸고 맛있고... 안먹을 이유가 없어서 한참 몇 박스 털어낸 뒤 약간 물려서 잊고살다가 코스트코에서 만난 이 녀석! 그냥 오븐에 구운 도넛이었으면 지나갔을텐데 아니 글쎄 오븐에 구운 "버터" 도넛이라는 거에요..?🤔 가격도 40g짜리 20개가 들었는데 마트빵이라 그런가 여전히 착한 가격 11,990원! 그래서 들여와버리고 말았습니다.... 코스트코 판매용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패키지도 더 예뻐진 오븐에 구운 버터도넛. TMI지만 우리집에서는 이녀석을 줄여서 오.구.도.라고 불렀었는데 아주 입에 착 붙어 좋았다. 근데 오븐에 구운 버터도넛이 되어버린 지금은... 오.구.버.도. 아니면 오.구.버.라고 해야하는지...? 둘다 먼가 쩜 입에 안붙는데😅 40g 도넛이 20개 들어 800g의 넉넉한 양에 깊은 버터의 풍미가 일품이라는 오늘의 빵 추천템. 근데 버터 1.46% 들은 거...
오랫만에 사보는 것 같은 코스트코 초콜릿! 간식 중 가장 좋아하는 초콜렛이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 구입하지 않다가 요거 괜찮겠다 싶어 사본 코스트코 추천템😊 예전 직장인 시절 회사에서 당 떨어지면 회사 근처에 있던 올리브영에 방문해 자주 사먹었던 추천 간식 리터 스포트. 맛있긴 하지만 한번 까면 남기기 애매해서 좀 더 작게 나오면 좋겠다..싶었는데 딱 내 생각이 그대로 반영된 리터스포트 초미니 큐브제품이 눈에 띄었다. 리터스포트 초코 큐브의 중량은 608g, 가격은 14,990원. 보통 리터 초콜릿 100g 한 봉의 가격이 3-4천원 정도니 상대적으로 가격도 합리적이고 한가지 맛이 아닌 여러가지 맛이 들어있어 합격. 코스트코 리터스포트 큐브 초콜릿 팩에는 총 5가지 맛의 초콜렛이 들어있다. 딸기 요거트와 블랙커런트 요거트, 요거트, 그리고 초콜릿 무스와 초콜릿 크리스피! 하나같이 다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 구성도 좋은 간식 추천템😘 초콜렛 각각의 단면은 이런 느낌. 패키지마다 어떤 맛인지 쓰여져 있어서 여러가지 맛을 원하는대로 고르기도 편하다. 칼로리는 100g당 545~570사이. 5가지 제품의 상세 정보가 자세히 적혀있는 점도 마음에 듦. 개봉해보니 작고 귀여운 큐브모양의 색색깔 초콜릿 패키지가 쏟아져 나온다. 봉지 하나가 손가락 두 마디쯤 될까. 안에 초콜렛 크기는 한마디 정도? 날이 좀 선선해진 덕에 쨍한 한낮에 홈카...
방학과 휴가의 시너지로 코스트코에도 사람이 가득했던 지난 목요일... 간식도 대부분 코스트코에서 사는 편이라 일단 과자코너로 자연스레 이동.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 가보니 오잉? 오예스 피스타치오 맛이 생겼다! 두바이 초콜렛의 인기에 합류하려 만들어진건가? 아무튼 6단으로 쌓여있던 과자박스가 꽤 많이 집어가서 푹 패여있길래 흥미가 생김. 마침 지나가던 사람들도 한박스씩 챙겨가고 옆에 있던 초딩이 함께 온 엄마에게 이거 맛있대! 하길래 더 솔깃🤣🤣 오예스 피스타치오의 가격은 1440g에 15,990원. 12개들이 4박스가 묶여서 총 48개, 그럼 개당 가격은 333원 정도라는 소리니 괜찮네. 가격도 괜찮고 피스타치오도 좋아하니 바로 간식으로 들여온 코스트코 추천템, 민트빛 박스도 귀여운 오예스 피스타치오. 안쪽은 연두빛 피스타치오 시트에 작은 분태칩이 콕콕 박혀있다고 함. 과연 얼마나 박혀있을지...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만...😅 원재료명과 칼로리는 상세정보 참고. 오예스 피스타치오는 1봉지당 145칼로리라고 함! 박스를 개봉하면 12개들이로 포장된 패키지 4개가 딱 맞게 들어가 있다. 꺼내서 착착 쌓아보니 왠지 부자가 된 기분😁 박스 하나를 까보니 개별 포장도 초록빛으로 무장한 오예스 피스타치오가! 좀 더 밝은 민트색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약간 애매한 컬러긴 해... 그래도 피스타치오가 들었다는 느낌이 나긴 하네. ...
귀차니즘이 꽤나 심한 인간인 내게 가장 피곤한 식재료는 바로 해산물. 해감해야지 세척도 잘해야지 손질도 복잡하지... 이렇다보니 해산물 요리는 어지간해서는 거의 생각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지인에게 추천템이라며 소개받은 코스트코 해물잔치 믹스를 구입해 본 후기. 코스트코 냉동식품 코너에서는 주구장창 자숙새우만 샀었는데 처음으로 다른 해물을 구입하게 되니 신문물이라 그런지 괜히 설레는구먼😆 코스트코 해물믹스의 가격은 1.1kg에 19,790원이라는 다소 애매한 금액. 해물잔치라는 이름도 귀여운데 세대주가 이걸 보고 촛불잔치라는 옛 노래를 개사해 "해물잔치를 벌려보자~"하고 부르는 바람에 나까지 그 병이 옮아버리고 말았음...😳 아무튼 8가지의 해물이 가득 들어있다는 코스트코 냉동식품 추천템, 해물잔치. 봉투가 빵빵한 것이 그냥 봐도 알차보인다😁 개봉 전 슬쩍 밖에서만 봐도 오징어와 홍합, 새우, 쭈꾸미, 대구...? 같아보이는 해물들이 가득. 8가지의 해물이 들었는데 1.1kg의 중량이면 종류당 꽤 넉넉한 양이 들어있을 것 같고. 패키지 윗 부분은 지퍼락이라 개봉 후 따로 보관할 필요없는 점도 편리. 8가지 해물믹스의 종류는 뒷면의 원재료명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 새우와 한치, 오징어채, 쭈꾸미, 바지락과 홍합, 가리비, 대왕오징어. 대왕오징어라니...그 큰거...?😨 해물과 조금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서나 봤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