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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2024 스타벅스 여름 MD 상품들! 팔로우한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에서 먼저 보니 이번 여름 신상은 생각보다 괜찮아보여 일보러 나간 김에 매장에 들러보기로 했다. 벚꽃 MD는 도쿄에서 보고 여름 신상품은 다시 한국에서 보네😄 배경부터 청량한 라이트 블루라 더 시원한 느낌. 이번 스타벅스 텀블러와 여름신상 MD들은 대부분 네이비부터 스카이블루까지 폭넓은 블루계열의 컬러감을 갖고있는 편. 그리고 유러피안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상품이 꽤 많아서 패턴이 있는 걸 좋아하는 내 취향과도 딱!😁 은은한 분위기의 패턴은 그릇과 가방부터 텀블러, 우산까지 다양한 MD 상품들에 분포되어 있다. 프렌치 서머 뱃지 머그 300ml 24,000원. 머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MD 상품! 여름에 어울리는 퓨터느낌의 스벅로고와 하단부가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실제 퓨터는 아니고 세라믹인데 페인팅이 되어있음. 그덕에 생각한 것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좋았다. SS 프렌치 서머 뉴리드 엘마 텀블러 473ml 40,000원. 아니 이게 4만원이라고...? 이건 좀 당황...😅 프렌치 가든 일러스트가 전면에 그려진 보온보냉 스타벅스 스텐 텀블러로, 뚜껑에 터치버튼이 있어서 음용구를 개폐하거나 락을 걸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함. 그래도 4만원은 쩜... 프렌치 서머 FFW 보온병 1000ml 65,000원 요거 은근 귀여웠...

도쿄에서의 40여일 중 3일이 지났다. 오래도 다녔던 동네지만 벚꽃 시즌에 온 적은 없었기에 이번 방문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건 역시 꽃놀이! 벚꽃에 목숨거는 민족, 일본인들인만큼 지금도 가게마다 온통 벚꽃한정 상품이 가득하지만 일본 스타벅스 벚꽃 한정 MD도 빼먹을 순 없지😁 한국만큼이나 동네에 한두개씩 꼭 있는 일본 도쿄의 스타벅스. 해외에선 가급적 체인 카페는 지양하는 우리지만 벚꽃은 못참죠.... 사쿠라 텀블러의 붐을 일으켰던 나라인만큼 이번에는 벚꽃 한정 MD를 보러 방문. 입구에서부터 맞아주는 일본 스타벅스 사쿠라 한정 음료 메뉴! 꽃이 피는 봄의 향기를 표현한 스프링 블로사밍과 캐러멜 시럽, 휘핑 크림과 흩날리는 벚꽃을 핑크 슬라이스 초콜릿으로 형상화한 하나미 사쿠라 크림은 톨 590엔. 역시 핑크색 초콜릿으로 위를 장식한 스프링 블로사밍 시럽이 들어간 하나미 블론드 라떼, 톨사이즈 580엔. 근데...그림 좀 잘 그려줄 수 있어...? 이 그림으로는 둘의 차이가 전혀 안느껴짐...😅 왼쪽에 있는 게 하나미 사쿠라 크림, 오른쪽의 벚꽃 앙금과 사쿠라 딸기 소스, 삼색 당고를 표현한 꽃놀이 당고가 들어간 화려한 하나미 당고 프라푸치노는 톨 690엔. 매장안에 들어가니 LED에도 홍보중인 또다른 일본 스타벅스 벚꽃 한정 음료! 통상 있는 녹차 프라푸치노에 하나미 소스와 핑크초콜릿을 토핑한 하나미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

2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024 스타벅스 스프링 MD 신상들! 미리 포스터에서 본 몇가지 텀블러들이 예뻐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다녀 옴. 발렌타인 MD 때 핑크로 도배되어 있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이번 스타벅스 봄 MD 상품들은 대부분 옐로우와 그린이 메인 색상. 그래서 더 화사하고 상큼한 느낌도 든다. 스프링 신상 원두 컬러들은 그래도 연한 핑크빛😆 기존 MD 사이사이 눈에 띄는 스프링 신상 텀블러들! 2024 스프링 시즌 블렌드 원두는 250g에 19,000원. 초콜릿과 베리, 시나몬 등의 스파이스가 섞여 산미가 살짝 느껴지는 다크체리같은 향이 난다고. 패키지는 예쁜데....산미...안녕...😅 원두는 가볍게 패스하고 가장 궁금했던 2024 봄 스타벅스 텀블러 신상들 구경. 왼쪽은 시즌 한정인 딜라이트 워터보틀 1,000ml. 가벼운 무게감의 플라스틱 소재라 운동이나 물을 들고다니면서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도 좋을 듯하다. 가격은 25,000원. 오른쪽은 SS 딜라이트 트로이 텀블러로 가격은 42,000원에 473ml의 용량. 스텐텀블러라 보냉보온이 가능하고, 일자형 바디라 그립감이 좋음. 연한 노랑 바탕에 벚꽃인지 매화인지 모를 꽃들이 은은한 느낌이라 엄마에게 선물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여운 딜라이트 리드 글라스 - 27,000원 바닥 부분에 봄나들이 가는 오리가족이 있음!🥰 내열 유리 소재에 리드까지 달려있...

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나간김에 들른 스타벅스! 마침 오늘이 2024 발렌타인 스타벅스 텀블러와 md가 나오는 날이라 겸사겸사 매장에 들러보기로😊 입장하기도 전에 문에 붙은 md상품 수량제한 문구. 그 덕에 얼마나 예쁘기에 수량제한까지..? 하는 의문을 품고 매장에 들어서게 했다. 근데 보자마자 아 예뻐! 귀엽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이번 2024 신상 스타벅스 발렌타인 텀블러와 md들🥰 연한 베이비핑크빛을 너무 잘 뽑아서 마치 봄 신상 텀블러같은 느낌도 든다. 하트가 가득한 텀블러와 컵도 귀여운데 가운데 하트를 품은 곰돌이 머그컵 진짜 어쩔... 이번 스타벅스 발렌타인 텀블러들 인기 진짜 많겠는걸! 텀블러와 컵뿐 아니라 가방부터 커트러리까지 모두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로 무장! 난 키링이 있으면 사고 싶었는데 얜 문열자마자 다 나간건지 없었음.. 이번 발렌타인 스타벅스 텀블러들은 베이비핑크 그라데이션이 잘 되어있어서 특히 더 러블리한 무드가 가득한 느낌이다. 너무 귀여운 왼쪽의 SS 비마인 핑크하비 콜드컵과 커다란 하트를 꼭 안고있는 비마인 베어머그. 베어머그는 27,000원, 콜드컵은 35,000원으로 가격은 꽤 있는 편. 베어머그가 355ml로 용량도 꽤 커서 음료 뿐 아니라 미니 화분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음.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러블리한 핑크 하비 콜드컵! 역시 머그컵처럼 355ml의 꽤 큰 용량. 안쪽은 스...

친구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들른 스타벅스! 야나칸 콜라보 이후 거의 처음 방문이라 2024 스타벅스 신메뉴와 신상 md들 구경할 생각에 설레기도😊 입구에 붙여둔 포스터에서부터 보이는 새로운 스타벅스 텀블러와 md들. 푸른 용의 해라서인지 대부분 다 푸른색이 가득하다. 매장 md 코너에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는 새로운 2024 스타벅스 텀블러들. 이번엔 블루와 화이트 위주의 제품들이 대부분. 2024년이 청룡의 해라서 더 그런거겠지?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스탠리 + 스타벅스 텀블러도 한 켠에. 근데 솔직히 그냥 여러가지 구성 없이 스탠리 퀀처 텀블러에 스타벅스 로고만 박아서 색깔별로만 내도 대박 중 초대박일텐데...😅 짙은 그린컬러의 유리 머그잔도 예쁘지만 투명한 유리에 금화같은 로고 컵이 더 내 취향. 요즘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던 원두 캐니스터도 꽤 큰 크기로 자리잡고 있고. 2024 신상 md는 아닌 듯 했지만 티크우드로 만든 외관이 멋진 스웰 텀블러와도 콜라보를 한 제품도! 이런 게 있었는지 몰랐던지라 더 반가운걸. 텀블러 뿐 아니라 이중컵도 있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듯. 티크우드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나뭇결이 그대로 새겨진 느낌도 멋지다. 미르와 콜라보한 신상 스타벅스 텀블러. 투고 콜드컵으로 분류되는 제품이지만 스테인리스 텀블러라 차가운 음료가 오래간다. 아랫쪽에 패턴은 용의 비늘을 표현한 거라고! ...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은 시기, 오랫만에 방문한 스타벅스에서 둘러본 스타벅스 텀블러 신상 md와 야나칸 콜라보 프로모션. 며칠 전 이미 SSG 라이브로 한 차례 쓸고 간 스타벅스 야나칸 한정 MD들. 방콕 매장 폐업 후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B2B 활동을 펼치려는 야나칸의 의욕이 제대로 느껴지는 콜라보였다. 스타벅스 야나칸 머메이드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그릇과 컵, 가방 등 여러 종류로 구성된 MD들. 며칠 전 SSG 라이브 중에 이 제품들을 구매하면 SSG머니도 20% 추가 적립해준다고 해서 그정도면 살만하다 싶어 라이브 시작하자마자 사려했는데 1초만에 품절....아니 다들 이거만 보고있는거야?😨 어제부터 일반 스타벅스 매장과 온라인 샵에도 풀린 야나칸 콜라보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실물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사려고 했던 야나칸 머메이트 카페 세트. 미니 핸들 트레이에 티컵, 테이블 매트가 세트로 구성도 괜찮고 개중 제일 낫다고 생각했던 제품. 이제 야나칸 현지 가격과 비교하는 건 의미없으니 스벅 로고 붙은 값이라고 생각하고 사려했는데 그것도 20% SSG 머니 적립해줄 때 얘기지... 정가로는 사던 가다가 있어서 손이 안가서 패스. 그리고 실제로 보니 티컵이 너무 작았다! 총 160ml의 용량이라는데 컵의 디자인도 밑이 좁은 타입이라그런지 정말 작아보임.. 실제로 보니 오히려 제일 귀여웠던 야나칸 머메이드 핀칭...

얼마 전 생일쿠폰을 쓰기 위해 다녀온 스타벅스. 시즌음료와 함께 연말느낌이 짙어진 홈카페 용품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구경하기. 이번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에는 내가 좋아하는 눈꽃이 들어간 상품이 많은듯 했다. 이미 많은 제품들이 빠져서 다 구경할 순 없었지만 남아있는 애들도 충분히 귀여웠음. 귀여운 백곰이 손잡이에 올라앉은 토이 데미머그. 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 어린이용이나 에소컵으로도 좋을 듯. 캔디케인을 꼬아 붙여놓은 듯한 홀리데이 캔디케인니팅 머그. 거의 300ml에 가까운 용량이라 커피를 담아마시기에도 넉넉. 리드가 있어 오래도록 따듯하게 유지하기 좋은 스노우엔젤 뱃지 머그. 캔디케인 머그컵보다 조금 더 큰 윈터니팅머그. 올 화이트라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다. 크리스마스 홈카페 소품으로도 완전 딱😍 하지만 역시 스타벅스 텀블러도 빼놓을 수 없지! 올해도 다양한 패턴과 색감의 텀블러들이 가득하다. 연하늘색이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스탠리 스텐 텀블러와 뒤쪽에 크리스마스 열매장식이 달려있어 한층 귀여움을 더한 콜드컵. 크리스마스 캐릭터들이 그려진 콜드컵 텀블러도 색깔별로 다양. 하지만 무엇보다 내 눈길을 끌었던 건 요 귀염진 글라스 콜드컵들.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리드와 빨대가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긴다. 타탄체크가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투고 산타 텀블러. 그려진 산타가 할아버지라기엔 너무 귀여운데?😁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