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볼만한곳 곤지암 화담숲 예약 모노레일 경기도 단풍 명소 봄꽃은 봄꽃대로, 가을 단풍은 가을 단풍대로 전국에서 올라오는 단풍 소식은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봄에도 그랬지만, 이번 가을 시즌 또한 곤지암 화담숲 예약은 불꽃튀는 예약 경쟁 속에서 예약을 할 수 있었는데요. 여행자는 10월 중순경 예약, 세류동 친구는 11월 초순 예약으로 가장 예쁜 시기에 찾자는 가을날의 방문 작전이었어요. 먼저 다녀온 분들의 후기에 10월 단풍보다는 11월 추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10월 예약은 취소하고 11월 초순경 가장 예뻤다는 날 찾았으니 이번 가을 단풍은 제대로 감상했지 싶어요.(방문일 24. 11. 5) 1. 화담숲 입구 오전 10시 예약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여, 입구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본 풍경이란 오전 9시경으로 무척이나 많은 단풍객들 볼 수 있었는데요, 또 다른 모습은 택시나 거동이 약간 불편한 분들은 매표소 옆 회차 구간에서 하차할 수 있어요.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되었지만 주차장 경우 위에서 4번째 구간도 만 차였고요. 이 시간대 곤지암 화담숲으로 향하는 차량이 490여 대로 나타난 걸 보면 11월 가볼만한곳 경기도 단풍 명소 입증되었지 싶어요. 친구 기다리면서 모노레일 예약하려고 하니 오후 시간대까지 매진 표시가 되어 있는 걸 보니, 화담숲 모노레일 예약이 화담숲 예약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지난봄 시즌에도 그랬지만, 본...

충남 여행지 홍성 남당항 노을 전망대 서해안 여행 주말 나들이로 우리 집 청춘을 동행석에 앉히고 충남 홍성 여행을 다녀왔어요. 모처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려고 했는데, 피곤하신지 내내 잠만 자네요. 그래도 안 간다고 안 하고 따라나서니 고맙기는 한데요. 원래 목적지는 보령이었고. 홍성은 지나는 길에 잠깐 들렸으니 그래도 처음 보는 빨간 노을 전망대도 좋았고 수 년 만에 오랜 여행지기 찐 벗을 여행지에서 만나 반가웠던 날이었어요. 남당항 광활한 천수만을 앞에 두고 있는 천혜의 자연 자원 밭? 을 보게 되는데요. 홍성 방조제에서 언 듯 남당항 방향을 보고는 찾지 않을 수 있었어요. 아마도 7~8년 만에 찾은듯싶어요. 기억에 수원 친구들과 선비님과 새조개 먹으러 왔던 기억이 전부이니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모르쇠였는데, 막상 찾고 보니 전체적으로 주변이 말끔하게 정비되었고, 거기에 음악 분수, 트릭아트 존 등이 조성되었네요. 이런저런 포즈를 취해주면 좋으렀만 절대적으로 본인을 담으면 안 된다는 엄포? 아닌 엄포로 인해 담지 못하니 아쉽게도 여행자는 안내판만 멀끔히 보기만 했네요. 오래전에는 서너 번 왔었지만, 그때마다 새조개 맛집만 들렀다 가는 터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는데요. 여하튼 주차 공간 넓어 주말에 찾아도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싶어요. 영동 고속도로와 같이 서해안 고속도로 또한...

경기도 화성 여행 가볼만한곳 천주교 남양성모성지 천국의 계단 모처럼 한가로운 주말, 경기도 여행 가볍게 찾을 수 있는 곳 있을까? 생각하다 떠오른 곳 바로 화성 가볼만한곳 천주교 성지였어요. 그렇잖아도 대성당이 완공되어 궁금했던 차였어요. 아뿔싸! 전국 방방곡곡이 단풍 시즌이라 찾아오는 이들이 그리 있을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오전 10시 50분경 주차장에 도착하니 만 차였어요. 주차 안내를 하시는 분께서 무조건 위로 올라가라는 지시에 따라 올라가다 보니 갓길 주차 또한 만차였기에 딱히 자리도 없고 대략난감이었어요. 운전자라면 꺼릴법한 턱이 높은 곳을 넘어 잔가지 나무들을 베어 쌓아 놓은 곳에 주차하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주차하게 되었네요.(방문일 2024. 11. 9) 1. 남양 성모성지 주차장에서부터 걸어 올라가면서 감상할 것이라 예상과 달리 대성당 지척에 주차를 한터에 바로 올라가게 되었어요. 11시 미사 봉헌을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았던 날이었지 싶어요. 2. 천국의 계단 미사가 시작되고 있기도 했지만, 토요일 미사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 없었기에 잠시 망설였어요. 1층 입구에서 안내 봉사하시는 분이 미사 참례객은 입장 가능하며, 일반 방문자는 안된다는 것이었어요. 아마도 미사 전례 시간에 이동하면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될 것 같아 그렇지 싶은데요. 여행자는 2층으로 올라가는 천국의 계단을 이용하여 잠시 묵례라고 하고 갈 생...

수원근교 드라이브 화성 우음도 국가지질공원 암석 주말 가볍게 데이트를 겸한 단거리 드라이브 코스로 찾은 곳 화성 우음도였어요. 오래전 삘기꽃 필 무렵 찾은 후 처음이었으니 오랜만에 찾은 것 같은데요. 근처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갔다가 3km 거리에 있다는 이정표를 보고 찾았어요. 주변에 뭔가 건설되고 있어, 대형 차량들이 오가고 있으며, 흙먼지가 날렸지만, 다행인 것은 지질공원 주변은 그나마 거리가 있어 탐방하기에는 괜찮았어요. 화성 우음도 경기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1262 우음도 주차장에 주차 후 이동하려 하니 마침, S 예술대 학생들이 졸업작품인듯한 영화 촬영 중으로 잠시 기다렸다 안내를 받고 이동하게 되었어요. 삘기꽃 촬영하려 왔을 때는 데크길을 못 본 것 같은데,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있어요. 아마도 그 이전에 조성된 것을 몰랐지도 싶은데요. '소 울음소리가 나는 섬이라는' 뜻을 지닌 곳이에요. 이곳은 시화방조제가 생성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어 지금은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화성 생태학교가 인근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이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푸릇한 녹음이 아닌 가을 녘에 수원근교 드라이브로 찾은 것이 다행이지 싶은 것은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국가지질공원 암석들이 훤하게 드러나 있어 관찰하기에 용이했어요. 홀로 나무가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 또 하나의 피사체를 제공해...

전남 여행 고흥 녹동항 바다정원 전라도 고흥 여행 편도 300km 이상 거리를 달려 찾은 곳 전라도 고흥이었어요. 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 참 넓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어쩌면 생애 처음 찾은 곳이기도 했지만, 1박2일 동안 많은 곳을 섭렵하기에는 거리도 있고, 다시 귀경길에 정체되는 현상을 피할 수 없어, 몇 곳만 찾게 되는데요. 숙소에서 20km 거리에 있는 바다 정원 녹동항으로 향하는 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였기에 생각보다 훨씬 가까워 10여 분 만에 찾았어요. 고흥 녹동항 바다정원 장어 어획이 많은 곳이라 '장어거리'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지 싶은데요. 항을 앞에 두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찾고 보니 소록도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되돌아가야 될 것에 대한 염려로 인해, 다음을 기약해야 했어요. 때마침 섬에서 들어 오는 어민들은 멸치를 포함 건어물을 잔뜩 가지고 나오는 걸 보게 되는데요. 아마도 인근 시장에서 판매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돔 모양이 있어, 기웃거려 보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이른 아침 시간대라 관람할 수 없었지만, 3~10월 10 : 00~18 : 00, 11~2월 10 : 00~17 : 00 이용할 수 있다고 쓰여 있네요. 바다 정원 바다 정원이 조성되기 전 섬이었을까? 구조물을 세우고 조성되었을까?에 대한 궁금증...

유자 과일을 본적은 있어도, 과일 나무를 보기는 처음이었다. 새벽을 달려 찾은 전남 고흥 유자 농원 풍경이란 언듯 한라봉같아 보이기도 했다. 재배 면적을 가름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을의 산들은 온통 유자나무가 자리하고 있었다. 수확기를 앞에 두고 축제가 열리고 있어 더욱 탐스럽다. 유자 농원에는 걷기 길도 조성되어 있어, 길 따라 걸으며서 마주하는 풍경이란 사진첩을 넘겨 보는 느낌처럼 아름다웠다.

평창 가볼만한곳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 강원도 사찰 주차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월정사를 다녀온 지 벌써 두어 달이 되어가네요. 언제 단풍이 물들여질까 기다리다 보니 11월을 맞이했는데요. 이곳의 가을 단풍 시기는 놓쳤지만, 아쉽기보다는 고대하던 상원사 관람도 할 수 있었고, 사계절 푸르름을 더해주는 월정사 전나무 숲까지 휘리릭 다녀올 수 있었기에 그래도 좋았던 날이었어요.(여행일 24. 9. 19) 1. 천왕문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 날 여정으로 백일홍 축제와 함께 여러 일정으로 인해 다소 분주하게 이동했던 날었어요. 거기에 상원사까지 다녀왔으니 그 어느 해 평창 나들이 보다 충만함이 더했어요. 오후 5시 10분경 방문으로 발걸음을 바삐 움직여야 했어요. 2. 월정사 평소 방문 시 분위기와 다른 마치 썰물이 빠져나간듯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강원도 사찰 중 유명 사찰인 오대산 월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신라시대 선덕여왕 12년(643) 창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천년 사찰이에요. 2년 만에 찾아서일까 적광전 주변이 약간 변화되어 있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인즉 무엇이 없어졌는지는 가름할 수 없지만, 약간은 공간을 여유롭게 한 것 같은데요.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을 마주하고 있는 석조 보살 좌상만은 그대로 자리하고 있네요. 월정사 전시된 사진 특별하지 않지만, 시간을 내어 참여하여 이 풍경 속 한 사람으로 자리하고 싶은...

전남 해남 가볼만한곳 법정스님 생가 우수영마을 해남 우수영관광지 여행 우리나라 육지 지도에서 서해 쪽 끝에 있는 해남에 있는 우수영 마을을 찾아갑니다. 기억에도 없는, 처음 찾아가는 길이었어요. 서해안을 달리다 목포를 지나니, 참 멀리 있는 곳을 찾아가게 되니 긴장도 되었지만, 어떤 마을일까? 내심 기대도 되었고, 법정스님 생가터가 있는 곳이라니 설래였어요. 막상 도착하고 보니 어디에 주차를 할까? 잠시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어요. 우수영 여객터미널에 주차 후 마을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1. 우수영 여객터미널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96 주차 후 문화마을 점빵(스낵가게 앞)에서 두리번 거리니 마을 어르신께서 지나가면서 어디 찾느냐는 것이었어요. 전남 가볼만한곳 법정스님 생가를 찾아간다고 하니 앞으로 쭉~가면 있다고 알려주어 터벅터벅 걸어가는데요. 지난 여름 장마에 항 가까이에 있는 민가까지 물이 들어왔었다고 하네요. 2. 우수영 마을 다소 허름해 보이는 갤러리에서 영상과 함께 오늘날 문화 마을의 변화 과정을 알게되었어요. 2016년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로 1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재탄생된 새로운 공간이라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오픈된 공간이라 문을 열고 들어가 보게 되는데요. 요즘 핫한 곳은 아니지만, 마을의 변화를 볼 수 있었어요. 해남 여행으로 찾은 이 마을은 1970년대 마을 저잣거리와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가...

본 포스팅은 인제군으로부터 제작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 단풍명소 백담사 셔틀버스 만해마을 외 여행 코스 전국 가을꽃 축제와 함께 강원도 단풍명소 중 하나인 백담사를 찾았어요. 평일임에도 무척이나 많은 여행객들이 찾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강원도 여행 코스는 인제 용대리에서 시작, 백담사, 인제 만해마을, 박인환문학관, 산촌민속박물관 등을 즐겨보았어요. (여행일 24. 10. 29) 백담사 가는 길은 걸어서 또는 셔틀버스를 이용 갈 수 있어요. 용대리 주차장에 주차 후 백담사 셔틀버스를 이용했어요. 오전 9시경임에도 무척이나 많은 여행객들이 인제 여행으로 찾은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셔틀버스 이용료 편도 일반 2,500 어린이 1,000 용대리 주차장 이용료 승용차 기준 최초 3시간 3,000원 이후 시간당 1,000원 1일 최대 8,000 1. 백담사 강원 인제군 북면 백담로 746 셔틀버스의 경우 첫차 07 : 00 출발하게 되는데요. 만차 시 바로바로 출발하게 되어 기다림 없이 바로 출발하여 7km 구간 15분 정도 소요되어 도착했어요. 갈 때는 왼쪽에 앉아야 계곡을 볼 수 있다고 했지만, 굽이굽이 산길로 올라가는 터에 제대로 담기에는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가을 비경은 굿굿이에요. 계곡 위에 위치한 특성상 멋진 비경을 감상하게 되는데요. 버스 옆자리에 앉은 용대리 주민과 이야기 나누면서 가다 ...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 파주 벽초지 수목원 주말여행 추천 포천 명성산 갔다가 다음날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주말을 이용, 벽초지 수목원 나들이는 평소 주말 정체 현상을 염려하는 마음이 어디로 갔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쉽게 급 결정하여 찾았어요. 친구 덕분에 율곡 습지와 함께 다녀올 수 있었으니, 이젠 더 쉽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파주 벽초지 수목원 주말 현상으로 수목원 앞 주차장은 이미 만석으로 주차 공간이 없었어요. 순간 앞에 대형 안내판에 제2주차장 가는 길이라 쓰여있어 이동하니 넓디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했어요. 수목원 입장료 일반 10, 500, 청소년 8,500 어린이 7,500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할인되는 줄 알고 주차장에서 예매를 했지만, 할인 적용 안되고 도리어 불편했어요. 폰으로 예약 확인 후 다시 입장권 발권해 주는 시스템이니 다음 방문 시에는 현장 예매해야겠어요. 단체 버스로 방문하신 분들도 있고, 주말여행으로 친구들과 찾은 분들이 대체적으로 입구에서 인증 사진을 찍기에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여왕의 정원은 돼로 하고 하경원으로 거쳐 말리성의 가든으로 향했어요. 말리성의 가든 기억으로 지난해인지 지지난해 공사 중 있는데 말끔하게 조성된 정원 뷰를 보게 되는데요. 대형문을 말리성의 문이라고 한데요. 성문을 들어서니 가을꽃 축제를 하고 있네요. 연 듯 이국의 정취를 느껴 보는데요. 여왕의 정...

강원도 인제 꽃축제 가을꽃 축제 인제 여행 강원도 여행으로 인제 단풍 구경 갔다가 되돌아가는 길에 볼 수 있었던 인제 꽃축제였어요. 이웃분들의 포스팅을 보고는 막연하게 꽃축제구나! 정도로 생각했어요. 올라가는 길에 어딘가에 있겠지 생각만 하고 있어, 시간 되면 찾아야지 했는데, 함께 여행한 친구 이야기로는 축제가 종료되었다는 것이에요. 하여 위치정보를 알아볼 생각도 않고, 마지막으로 둘러본 만해마을을 둘러보고 가는 길에 신호등 앞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다 우측에 무언가 보여 급 정차하고 보니 이곳이었으니 어쩜, 우리에게 행운이었던 같아요.(여행일 24. 10. 29) 인제 꽃축제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1821-2 아치 조형물을 지나기 전 뭔가 작업하는 광경이 스치듯 지났지만, 정작 축제장인 줄 몰랐어요. 문자 조형물을 보고는 무작정 정차하여 안으로 들어가 끝에 주차를 했어요. 언 듯 보기에는 아직 볼만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느 정도 제 기능을 마쳐가고 있는 상태였어요. 이미지로만 보았던 그곳이구나! 생각하니 반갑기 그지없었는데요. 우리처럼 지나는 길에 찾은 모습이 아닌 아마도 축제를 열고 있는 줄 알고 찾은 차량들이 서너 대는 보였어요. 한참 피어나고 있는 해바라기 정원도 보게 되는데요. 노란 해바라기는 한참 볼 수 있지 싶을 정도로 활짝 웃음을 머금고 있어요. 인제 꽃축제 2024. 9. 28~10. 20 3주 정도 진행...

파주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 파주 율곡 습지공원 코스모스 만발 포천 갔다 파주 들러 왔다고 하니 봉담 친구가 율곡 습지공원 갔다 왔냐는 것이었어요. 안갔다고 하니 얼른 다녀오셔? 뭔 말인지 갸우뚱 거렸어요. 벨기에 여행 다녀오면서 다음 날 찾았는데 무척 좋았다는 톡을 확인하고는 정체될 것이란 예상도 없이 파주 드라이브 코스로 하여 찾았어요.(🚗2024. 10. 26) 파주 율곡 습지공원 될 수 있으면 주말엔 주부 모드로 있어야지 했는데, 아마도 뭔가 씐 듯 무작정 파주도 달렸어요. 정체 현상은 잠시 쓴 커피 한잔 마셨다는 것으로 하고 찾았는데, 토요일 오전 11시경 주차장은 여유로웠어요. 드넓은 습지공원에 활짝 핀 코스모스 광경을 보고는 잘 찾았다 싶었어요. 학자의 숲 조형물들이 약간은 빛바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마도 오래전 조성되었지 싶은데요. 어찌 이제서야 알았을까? 온통 사방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 벤치도 있어 여유로운 파주 공원 풍경을 자아내고 있네요. 코스모스는 산발적으로 곳곳에 피어있는데, 입구 간판을 보니 봄에는 보리, 가을엔 코스모스가 피어나는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여행 지도를 만들게 되네요. 조각상 아래로 내려가니 이미 많은 꽃객들이 방문한 흔적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 찾아도 코스모스 볼 수 있고, 산책 삼아 거닐 수 있는 곳이에요. 주말임에도 그렇게 많은 분들이 찾지 않았지만, 파...

충남 가을여행지 추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아산 외암민속마을 여행 충남 여행지로 아산 민속마을은 수도권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중부 지역에서 또한 접근성이 수월한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벼 수확이 한창일 때 찾은 터라 풍성한 가을 들녘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어요. 아쉬운 것은 지척에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찾았다가 안개로 인해 은행나무를 전혀 감상할 수 없음이 아쉬웠던 아산 여행이었어요.(📷2024. 10. 11) 아산 외암 마을은 무료주차 아산 외암마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요즘 여행 트렌드는 금요일도 주말 풍경이라 일찍 찾고, 퇴장을 서둘러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유휴 인력이 남아도는 것이 아닌 연차 또는 휴가를 내여 여행을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니 이젠 수~목일에 촬영을 다닐까 싶어요.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외암 마을을 아주 오랜만에 찾았어요. 마을 조성 연유는 조선 선조 때부터 예안 이씨가 정착하면서 예안 이씨 집성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략 6km 길이에 자연석 돌담석이 이체로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마을 탐방 동선을 매표소에서 다리를 건너자마자 왼쪽 방향에서부터 관람을 시작하는데요. 상류층, 중류층, 서민층, 초가삼간 등으로 구성된 곳을 먼저 둘러봅니다. 마을 홍보관을 지나 상류층 가옥을 둘러보는데요. 기단을 높이 쌓아 일반적인 서민층 가옥과는 완연하게 다름을 볼 수 있는 구조였어요. 가을여행 ...

파주 나들이 율곡 수목원 구절초 파주 단풍 입장료 주차 포천 명성산 억새 감상하기 위해 5시간 등산 후 완전 파김치 모드가 되었어요. 바로 귀갓길에 오를까 하다, 향한 곳 바로 파주였어요. 파주 수목원으로 율곡수목원은 처음이었기에 궁금했기도 했고, 가을꽃 구절초를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찾았는데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어 찾았으니 가는 길에 연천도 지나고 처음 가는 초행길이었지만, 자그마한 설렘이 있어 파주 드라이브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 것도 좋았어요.(여행일 24. 10.25) 1. 율곡 수목원 주차장 오후 4시경 풍경으로 이 시간에도 주차된 차량이 무척이나 많았는데요. 저만치 뒤에는 어느 정도 주차 공간이 있지만, 주말에는 기약할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 무료 주차 이용할 수 있고요. 전기차 충전소,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이 자리하고 있어요. 무료 주차에 무료입장이라~ 별도의 제제 없이 바로 입장하게 되는데요. 식물, 씨앗, 토석 등을 가지고 나갈 수 없으며, 애완동물 입장할 수 없어요. 금주, 금연 지역이며, 야영도구, 놀이 기구, 바퀴 달린 것 등 또한 반입할 수 없으니 범시민적으로 관람 예절만이 필요한데요. 쓰레기통이 없어요. 2. 수목원 이용 시간 09 : 00~18 : 00(17 : 00까지 입장) 수목원 리플릿 한 장 챙겨 입장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우선 직진 방향으로 향했어요. 아마도 수수꽃다리원에서...

여주 여행 경기도 드라이브 쉼이 있는 여주 신륵사 사찰 남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여주 신륵사에서 아침 햇살을 맞이할 것이란 예상으로 씽씽 달려 보았지만, 이미 떠오른 태양은 기세 등등하여 웃으며 계속 올라갑니다. 어쩌다 한 번씩 고향길 가는 길에 귀경길에 찾게 되는 경기도 사찰이지만, 아직 일출을 담아보지 못했으니 돌아오는 겨울철엔 상고대라도 담아볼까 싶은데요. 천년고찰 신륵사는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조사당, 명부전, 관음전, 다층 전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주 신륵사 여주 신륵사는 무료주차, 무료 관람 가능 일주문을 시작으로 관람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600여 년 된 은행나무를 담고 나오는지 몇몇 진사님들을 볼 수 있었어요. 서울 근교 또는 경기도 드라이브로 찾아도 될 정도로 접근성이 수월한 곳인데요. 신륵사는 봉미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된 곳이에요. 확실하지 않지만,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남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빼어난 경관이 오늘날 최고의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만으로 풍경이 멋진 여주 신륵사에요. 아홉 마리 용의 상징일까? '구룡루'라는 현판이 걸려 루를 보게 되는데요. 어찌 보면 중심 전각인 극락보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싶은데요. 국화 시즌을 맞이하여 국화로 연꽃 형상을 조성해 놓은 것이 이채롭게 보여네요. 관...

단풍 구경 포천 단풍 여행 명성산 억새 경기도 등산 추천 산행 가을 단풍이 절정이라는 오대산을 갈까? 명성산 억새 중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2주 전에 찾은 명성산 억새꽃 축제 보러 갔다가 30여 분 오르다 내려온 생각이 떠올라 평일을 이용한 방법으로 찾았어요. 이젠 금요일도 완연한 주말이라는 것을 실감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포천 여행으로 찾은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포천 여행이었어요. 지난번 방문 시에는 자욱한 안개로 인해 운행이 조금 힘들다 싶어 오전 9시경 도착에 맞추어 찾았는데요. 약간의 안개는 있었지만, 운행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여유롭던 산정호수 상행 주차장이 만차일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았어요. 1.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 한 달 전 다녀온 오대산 단풍 소식에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궁금했던 명성산 억새였어요. 그도 그럴 것이 며칠 전 두 분의 블친이 다녀온 여행기를 보고 있자니 그 풍경을 더욱 접하고픈 마음에 찾았던 것은 한 해가 더해갈수록 등산을 제대로 할 수 있지 싶을까 하는 염려도 있지만, 블친이 등산 추천하니 거국적으로 경기도 산행으로 찾았어요. 축제 기간이라 현수막을 걸어 놓아 명성산 가는 길을 숙지했는데, 다시 찾고 보니 평소에도 갈색 안내판이 있었군요. 일반적으로 등산을 취미로 하는 분들 경우 3시간 소요되었다고 하니 요즘 등산을 하지 않는 여행자는 왕복 5시간이면 충분하겠지 싶어 집...

영덕 가볼만한곳 해맞이공원 영덕 블루로드 바다 창포말등대 영덕 해파랑 공원에서 축산항 방향 가는 길에 찾은 영덕 해맞이 공원입니다. 해파랑길과 영덕 블루로드 구간이기도 하며, 동해안 국가지질 공원인데요, 푸른 영덕 바다가 눈부시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근처에 풍력발전 단지, 창포물 양장 등이 있어요. 1. 창포말 등대 내비에 해맞이 공원 입력하고 찾았는데, 창포말 등대가 떡하니 있어 먼저 들렸는데요. 지척에 있어 도보로 걷기에도 먼 거리는 아니라, 이곳에 주차 후 어슬렁 거려 봅니다. 빚 바랜 알림판에는 등대에 관한 안내가 쓰여 있고, 대게 집게다리가 등대를 감싸고 있는 이색적인 모습도 보였어요. 푸르른 영덕 바다 한눈에 볼 수 있겠는걸 하고 올라가 보려니 이날은 올라갈 수 없었어요. 위에서 보았을 때 와는 달리 내려와서 보니 훨씬 규모가 커 보이는 대게 집게 다리 조형물이었어요. 마치 청동으로 만든 느낌을 줍니다. 2. 해파랑길 코스 언제 가는 7번 국도 달려봐야지 였는데, 영덕 가볼만한곳 여행지 찾다 보니 일부 구간 달려 보게 되는데요. 바다색 참 예쁩니다. 어쩌면 처음 찾은 것도 있지만, 날씨의 영향도 있고 영덕 바다가 실제 아름답기도 하지 않나 싶어요. 영덕 해맞이공원 방향으로 걷다 보게 되는 꽃무릇 반가웠어요. 작은 규모였지만 감상하기에는 괜찮았어요.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조성해 놓은 창포말 등대 아래 또한 푸른 바다를 충분히...

경기도 가을여행지 여주 강천섬 유원지 은행나무 주차 강원도 다녀오는 길에 문득 강천섬 뷰가 궁금했어요. 지난해 방문은 11월 1일이었는데,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상황에 따라 다시 방문하여 노란 은행잎을 못 볼 것 같은 마음도 있어 찾았는데요. 여주 강천섬 주차장은 유원지 주차장이 아닌 굴암 1리 마을회관 주차장을 이용했어요.(10월 20일 방문) 1. 여주 강천섬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27 마을 회관 앞 주장은 이미 만 차였기에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여 터벅터벅 걸어가기 시작하는데요. 평소 유원지 주차장을 자주 이용하였기에 이번에 마을 주차장을 이용해 보았는데요. 이곳은 편리한 반면 뷰는 유원지 주차장에서 500여 미터 걸어가는 풍경이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마을과 섬을 이어주는 굴암교를 지나게 되는데요.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연계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도 종종 보여요. 가을은 내려와 있지만, 멀리서 보아도 은행나무는 아직 노란 저고리를 입고 있지 않고 있네요. 아마도 조금 더 젊은 시절을 간직하고 싶은가 봅니다. 강천섬 고사목도 나름 볼만한 피사체인데, 고사목 군락지는 현재 들어갈 수 없게 테이프로 출입구를 막아 놓았어요. 공사 중 알림판이 없는 것을 보아 아마도, 노란 은행잎 시즌이면 개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한강을 마주하고 있어 가을 여행으로 더없이 좋은 환경을 지닌 곳이기도 하지만, 가볍게 캠핑...

고창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 축제 전북 고창 여행 볼거리 새벽길을 달려가는 서해안 고속도로는 자욱한 안개로 인해 다소 거북이 주행을 했던 날이었어요. 땅끝 마을 가는 길에 고창 핑크뮬리를 감상하기 위해 경유하기로 하고 찾아가지만, 안개가 내려앉은 날이나 빗길 주행은 언제나 긴장하게 되는데요. 선운산 TC 출구로 나가자 다행스럽게도 안개가 없어 고창 볼거리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겠구나 생각되니 달려온 노고가 다소 사라졌어요. 고창 꽃객프로젝트 063-564-7777 이용 시간 09 : 00~18 : 00 다섯 번째 꽃객이 되어 입장하게 되었어요. 5천 원의 입장료에 음료 1잔 추가하면 10,000원이었고, 디저트 추가하면 15,000원인데,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입하고 카페에서 별도로 구입할 수 있어요. 🌸핑크뮬리 축제 기간🌸 2024. 9.12~2024. 11.3 매표소를 지나자 우산이 비치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한낮의 더위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비해 놓았지 싶은데요. 여행자가 찾은 시간대는 다소 이른 시간대로 꽃들은 이슬을 머금고 있었어요. 블친들의 포스팅을 보고 궁금했던 화이트 존은 카페에서 음료 등 구입하여 드실 수 있는 공간인데요. 들어서자마자 보였어요. 입구 좌측엔 핑크뮬리가 있고 우측에는 소나무 숲에 식재 한 백일홍 꽃이 한참 피어나고 있었어요. 중심은 핑크뮬리지만, 맨드라미, 팜파스, 아직 덜 개화된 구절초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