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322023.12.12
인플루언서 
MBC스포츠플러스
1,437스포츠 마케터
참여 콘텐츠 6
4
장민재&김민식&홍건희, FA 계약 어떨까?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장민재&김민식&홍건희 FA 계약은 언제? 한차례 FA 폭풍이 지나가고 추가로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장민재&김민식&홍건희의 FA 계약은 어떻게 될까요? "숫자 놀음을 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 실력은 메카니즘으로 쌓고 계약은 세이버 매트릭스로 해야 돼요. 구단은 적게 잘 데리고 오고 싶은 마음이고 선수는 앞으로 더 잘하고 싶은 기대치가 있어서 서로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 -안경현 위원- 그렇다면 FA 장민재는 어떨까요? 한화의 암흑기 동안 꾸준하게 활약을 해준 베테랑 투수입니다. 장민재는 한화에 대한 애정이 큰 선수죠. "장민재 선수는 안타까워요. 제구도 좋고, 변화구, 운영 능력도 좋아요. 하지만 체력에 문제가 있어요. 4회 쯤에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쉬워요. 장민재 선수가 나중에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면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도 좋아요. 배우고 싶고, 가고 싶은 팀이 있다면 가면 됩니다." -안경현 위원- FA시장 포수 최대어 김민식도 있습니다. 타격은 아쉽지만 경험과 수비력이 확실하죠. "KIA에 있을 때 우승 포수죠. 야구가 늘지 않고 멈춰있는 것이 안타깝죠. 본인에게 채찍질을 했었으면 여러 팀들이 관심을 많이 보였을 것 같아요. SSG가 김민식을 잡을 것 같아요. 본인이 생각을 바...

2023.12.12
11
'매년 주축 선수 이탈' 두산은 도대체 왜 강한가?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전문가 예산과 반대로 두산이 강한 이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중심타자 박건우를 NC로 보낸 두산은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하지만 두산은 현재 10승6패 리그 2위로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주축 선수를 뺏기고도 7년 연속 KS 진출 대기록을 세운 두산의 비결은 뭘까요? 손시헌(왼), 이종욱/사진=NC 제공 두산의 위기설은 먼 과거로 돌아갑니다! 2014년 손시헌과 이종욱이 이적했을 때도 두산의 위기가 찾아올 거란 예상이 많았죠. 그러나 두산은 빠르게 대체자를 찾았고 여전히 리그에서 강팀의 이미지를 유지했어요! 사진=각 구단 제공 두산의 선수 유출은 끊이지 않았어요. 김현수, 양의지, 민병헌, 최주환, 박건우 등 올스타 라인업을 잃어도 두산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쯤 너무나 궁금한 질문! "왜 두산은 잘하는 걸까?" "선수들도 모른다고 해요. 뻔한 대답은 많죠. 팀 문화, 열심히 한다. 드래프트 때 선수 영입을 잘한다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하지만 팀 문화가 가장 큰 것 같다. 두산은 자리 싸움에 대한 경쟁이 굉장히 강하다는 이야기를 선수들 사이에서도 합니다. 손시헌이 이적을 하고 김재호가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자리를 메웠죠. 3루 김동주가 빠져나가고 허경민이 자리를 잡았고. 기존에 ...

2022.04.22
7
KBO리그 퇴출 1순위 외인은 피터스(롯데)&루이즈(LG)??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KBO 위기의 외국인 타자! 시즌 초반 외국인 타자들의 성적을 볼까요? 유독 성적이 좋지 않은 4명의 선수가 보입니다! 피터스(롯데), 소크라테스(KIA), 루이즈(LG), 마티니(NC) 이 선수들은 KBO리그에서 2022시즌을 마칠 수 있을까요? 피터스/롯데 자이언츠 제공 피터스는 과거 NC에서 뛰었던 알테어를 연상하게 만들죠. 하지만 성적은 아직.... "아직까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요. 장타력에 비해서 삼진이 너무 많습니다" -안치용 위원- 소크라테스/KIA타이거즈 제공 소크라테스는 과거 KIA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버나디나의 활약을 기대하고 영입한 선수죠! 적응만 잘한다면 충분히 20-20은 할 수 있는 선수. 과연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반등할까요? 루이즈/LG트윈스 제공 루이즈는 전형적인 외국인 타자와는 다르죠. 수비는 굉장히 좋지만 공격력이 부족한 모습. LG가 루이즈를 영입한 것은 수비 때문이 아니죠! 루이즈가 수비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마티니/NC다이노스 제공 효자 외인 알테어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마티니. 홈런은 2개를 기록했지만 정확성에서 문제가 드러나고 있죠. "예전부터 새롭게 영입된 외인 선수들을 보면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던 선수들이 많았죠. 기다려줬는데 잘했던 선수들이 있...

2022.04.18
10
이정후vs강백호vs김도영, 데뷔 시즌 최고의 신인은??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이정후vs강백호vs김도영! 최고 신인은 누구? KIA의 신인 김도영이 시범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역대 최고의 신인들을 떠오르게 했죠! 바로 이정후와 강백호 될 성부른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고 했던가요! 이정후와 강백호도 시범경기부터 두각을 드러냈죠 김도형도 시범경기에서 4할을 기록하면서 KIA의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도영의 수비 위치는 3루 혹은 유격수로 정해질 예정입니다! 다만 타순은 거의 리드오프가 될 가능성이 크죠 과거 이정후는 시범경기가 끝나고 주전이 아닌 백업으로 시작할 예정이었죠! 하지만 당시 주전이었던 임병옥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그 기회를 이정후가 꽉 잡으면서 승승장구! 강백호는 개막전에서 20승 투수 헥터를 상대로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내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죠! 당시 kt 김진욱 감독의 신뢰 속에서 강백호는 국내 최고의 타자로 성장했습니다! 수비는 아직 보완이 필요하지만 공격적인 측면에서 거의 완벽한 김도영 김도영은 2022시즌에 이정후와 강백호처럼 엄청난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요? 안치용은 4월 첫 한 달 30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데뷔 초반에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은퇴 전까지 쭉 일정한 흐름을 탈 수 있다고! 김도영이 2022시즌에서 시범경기 때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2022.03.30
8
2022시즌 10구단의 5선발 경쟁은?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2022시즌 10구단 5선발은? 5선발은 1선발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중요하죠! 5선발 경기 후에 1선발이 바로 붙는 경우가 많아 5선발의 활약에 따라 연패, 연승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너무나 중요한 5선발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배제성은 다른 팀에 가면 3선발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선수! 그만큼 kt의 선발진이 두텁다는 이야기겠죠? 곽빈은 워낙 좋은 선수라고 정평이 났죠! 사실 두산의 키는 곽빈이라기 보단 이영하! 선발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기에 올 시즌 기대가 됩니다 삼성의 경우에는 양찬섭에 무게가 쏠려요 장필준은 중간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는 손주영과 임준형이 1+1으로 보고 있죠! SSG는 박종훈, 문승원이 돌아오기 전까지 오원석, 이태양, 최민준이 남은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할 예정이에요~!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기 전까지 어떤 선수가 자리를 메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NC는 이재학이 5선발로 거론되고 있어요! 창단 에이스였던 이재학이 반등할 수 있을까요? 경험도 많고, 안정감도 많은 이재학을 믿고 있는 NC 젊은 투수들이 많은 롯데는 경쟁이 치열해요 안치용은 장기적으로 김진욱을 5선발로 생각! 중간에서 좋은 공을 뿌렸던 최준용은 그대로 보직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했죠 KIA도 경쟁이 치열하죠. ...

2022.03.28
11
KBO 22시즌 신인왕 후보?(feat. 윤태현/김도영/문동주)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2022시즌 주목해야 할 신인은?? 올 시즌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들 안치용이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신인은 누구일까요? 가장 먼저 SSG 윤태현! 윤태현은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투수 2022시즌 보직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죠! SSG 선발이 워낙 좋기 때문에 중간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화의 괴물 신인으로 뽑히는 문동주 시속 155km를 던진다는... 하지만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죠! 류현진 등 대선배들 앞에서 공을 던지면서 몸에 너무 힘이들가면서 오버페이스를 하면서 부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ㅜㅠ 언제 몸을 만들어 데뷔전을 치를지 모르지만 구속을 뒷받침하는 제구력이 있을지 관건입니다! 제 2의 이종범이 될 새싹이라는 김도영 수비는 보완해야 하지만 공격력과 주력은 이미 검증! 삼성의 이재현도 큰 관심을 받고 있죠. 김도영과 비교해 주력이 부족하지만 삼성 내야진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공격력과 수비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키움의 박찬혁도 눈여겨 봐야할 선수 이렇게 많은 신인왕 후보 중에서 안치용이 뽑은 신인왕 후보는 바로 윤태현! SSG 윤태현이 신인왕을 받을 수 있을까요?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