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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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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최동원상' 수상[오피셜]

[오피셜] SSG랜더스 #김광현(34)이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11일 "모든 투구 지표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내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상의 품위를 보여준 김광현에게 선정위원들이 가장 많은 표를 줬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광현은 올 시즌 13승 3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하며 SSG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김광현은 "최동원상은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한 획을 그은 대투수의 이름을 딴 상이라 그 어떤 상보다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사진=SSG) 2023시즌에도 #KBO 는 여윽시 #엠스플 #야구는엠스플 ⚾❤ No.1 Sports Channel 🥇 #MBC스포츠플러스 📺

2022.11.11
포수 김민식에게 무한 신뢰 보인 모리만도[엠스플 인터뷰]

[MBC스포츠플러스] SSG 후반기 에이스 모리만도가 7이닝 9K 1실점으로 시즌 7승을 기록했습니다. 선두를 지켜야 하는 SSG는 모리만도를 앞세워 소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Q. 한국에서 가장 많은 탈삼진 경기를 펼쳤다. 소감은?경기 전부터 직구를 공격적으로 활용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에 변화구를 섞으려고 했어요. 계획대로 실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중요했어요.Q. 포수 김민식이 역전 홈런을 때렸다. 어떤 호흡을 맞춰가고 있나?경기 전부터 항상 대화를 많이 나눠요. 전력 분석 때도 이야기를 많이 나눠요. 경기에서 제가 사인 미스를 하나 한 것이 있어요. 그 다음에 바로 홈런을 기록해서 역시 김민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Q. 1회 실점을 내줬는데 그 이후에 달라진 것이 있나?시즌 마지막이기에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해요. 타자들을 상대할 때 집중을 하고 제가 가진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던졌어요.Q. 폰트가 체력적으로 힘들고, 불펜도 흔들리고 있다. 문승원을 보면서 많이 응원을 했을 것 같다.당연히 응원을 많이 하고 있어요. 모든 선수들은 힘든 과정을 지나가죠. 문승원이 마무리 투수로 나왔고, 경기를 잘 마무리했어요.Q.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의미를 알고 있나?항상 했던 것처럼 미팅을 하면서 분석을 많이 할 겁니다. 모든 타자들을 상대할 때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Q. 한국에 와서 행복하다고 했는데, 팬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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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온 박근영 오심! 두산 양석환의 역대급 분노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또 나온 박근영 오심! 두산 양석환의 역대급 분노 2-2로 맞선 8회 말에 오심이 나왔습니다. 1사 2루에서 양석환이 타석에 나섰습니다. 2S에서 높은 직구에 체크 스윙이 나왔는데 1루심 박근영 심판은 방망이가 돌았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양석환은 그 자리에서 분노를 표하면서 "눈 좀 떠라"라고 외치며 비속어를 내뱉었고 덕아웃에 들어가서는 헬멧을 내던졌죠. 슬로비디오를 봤을 때 확실히 배트는 돌지 않았어요. "저 정도면 진짜 완전히 안 돌았다고 봐도 돼요. 박근영 심판이 그동안 큰 오심을 많이 했죠. 그리고 이번에도 또 이름이 언급될 수밖에 없죠." -안치용 위원- 사진=두산 베어스 분명 심판의 오심이었지만 분노를 표출하는 과정에서 양석환의 행동이 너무 과했다는 지적도 존재합니다. "양석환 선수도 분하고 억울할 수도 있지만 타 팀 팬들은 이런 행동을 좋지 않게 볼 수도 있죠. 분노하는 마음은 저도 이해하지만 나중에 선수들은 좋지 않은 행동을 후회해요. 감정 조절이 정말 어렵죠. 억울한 것은 알겠지만 행동은 과했어요." -안치용 위원- 6위 두산은 5강 싸움을 하고 있는 팀이죠. 5위 KIA와의 어떻게라도 줄여야 합니다. 매 경기가 소중한 상황인 거죠. 승부처에서 이런 결정적인 오심이 나온 게 아쉽죠. 그리고 오심의 주인공이 그동...

2022.08.12
'시즌 10승' SSG의 보물 폰트의 자신감[인터뷰]

[MBC스포츠플러스]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폰트가 8이닝 5K 무실점 투구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시즌 10승을 챙긴 폰트의 인터뷰를 볼까요? Q. 승리 소감은?10승을 거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어요. 모든 선수들이 타석에서,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해요.Q. 지난 시즌에는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작년보다는 이닝을 더 소화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어요. 이번에는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승리까지 챙길 수 있게 됐어요. 이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Q. 완벽한 경기였다는 평가인데, 본인 생각은?롯데는 좋은 타자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구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한 곳에만 던지지 않고 다양한 루트로 던지려고 노력했어요.Q. 10승 중 4승을 롯데를 상대로 거뒀다. 어떻게 생각하나?타자들은 제가 알기로 정말 좋아요. 저를 두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매 경기 제 투구에 집중을 하고 있어요.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Q. 4회에 갑자기 비바람이 불었다. 컨디션 유지가 힘들지 않았나?경기에서 제 투구와 포수 사인만 집중해서 봐요. 그래서 날씨를 신경 쓰지 않아요.Q. 연속 QS+ 경기 기록이 중단됐다. 이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팀에게 승리를 줄 수 있다면 그런 기록은 깨져도 상관이 없어요. 시즌은 반이나 남았기 때문에 그 기간에 다시 도전할 수 있어요. 모든 기록은 자신감을 가져야 나와요....

2022.07.08
한국서 인생 최고 짜릿함을 경험한 추신수[인터뷰]

[MBC스포츠플러스] SSG랜더스 추신수가 9회 말 2아웃에서 끝내기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짜릿한 활약으로 SSG 1위 수성에 힘을 쓰고 있는 추신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Q. 끝내기 솔로 홈런 소감?끝내기가 미국에서도 몇 번 안됩니다. 오늘 끝내기는 인생 통틀어 최고로 짜릿했어요.Q. 의미 있는 홈런인 이유?장소가 다르고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요. 여기서 야구를 하고 있어요. 작은 것에도 의미를 두고 있어요. 그냥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도 더 기쁘고, 어쩔 때는 더 속상하고 그래요.Q. 잘 맞은 타구들이 수비에 걸렸다.사실 기분이 좋지 않았죠. 잘 맞은 타구가 시프트에 걸리고, 중견수 피터스가 잘 잡기도 했어요. 그게 야구라고 생각해요. 그러면서도 덕아웃에 '어떻게 쳐야 안타가 되냐?'라고 장난삼아 이야기도 했어요. 그중에 누군가가 그냥 넘기라고 하더라고요. 넘기려고 한 것은 아닌데 정확하게 맞히려고 하니 잘 된 것 같아요.Q. 9회 2사 이후 타석에 나왔다.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나?주인공이 되려고 했던 적은 없어요. 팀원 중 한  명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밥상을 차려주는 조연 역할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김원중 선수가 마무리고, 구위가 좋은 투수였어요. 상대 전적도 제가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정확하게 방망이에 맞히려고 하다 보니 결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홈런을 쳐서 경기를 끝내야겠다는 생각은 ...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