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162023.03.03
인플루언서 
MBC스포츠플러스
1,437스포츠 마케터
참여 콘텐츠 8
3
WBC 에드먼&김하성 키스톤 콤비 활약 기대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WBC 에드먼&김하성 키스톤 콤비 활약 기대 한국 WBC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은 토미 현수 에드먼. 국가대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국적이 아닌 다른 국적의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WBC는 국적 외 혈통으로도 출전이 가능합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는 에드먼은 한국 국가대표로 WBC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2021년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에드먼. 기동력과 타격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죠. "김하성이 지난 시즌에 잘했죠. 하지만 김하성보다 타율, 홈런, 도루가 많죠. 그리고 골든글러브까지 받은 선수에요. 김하성과 에드먼이 이룬 키스톰 콤비 이것이 대한민국 최고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죠." -손건영 위원- 에드먼은 호타준족으로 야구 센스가 뛰어난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에드먼은 정말 머리가 좋은 선수입니다. 스탠포드 대학교 출신이기도 하죠. 야구 센스가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2루수로는 탑 5에 들어가죠." -손건영 위원- 에드먼은 한국 대표팀에서 테이블세터로 활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수비에서는 유격수 김하성과 키스톤 콤비를 이룰 예정이죠. "테이블세터로 나서면서 팀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에드먼은 김하성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샌디에이고에서 ...

2023.03.03
7
양현종&김광현, WBC 불펜으로 활용될까?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양현종&김광현, WBC 불펜으로 활용될까? WBC 이강철 감독의 최대 고민은 1라운드에서 활용할 선발 투수를 결정해야 하는 것. 특히 첫 경기 호주전, 일본전 마운드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국제대회를 보면 국내리그처럼 선발이 6회, 불펜이 2회, 마무리가 1회 이렇게 진행된 경기는 없어요. 모두가 불펜처럼 활용되죠. 선발이라기 보다는 스타터라는 느낌이 크죠." -안경현 위원- WBC는 투구수 제한이 있기에 더욱 전략이 필요하죠. 1라운드는 65구, 8강전은 80구, 4강전부터 95구 이렇게 투구수가 제한돼 있습니다. 더구나 마운드에 올라온 투수는 최소 3타자를 상대해야 하는 규칙도 있습니다. 투수 운용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죠. "다음 경기를 생각하지 않고 투수 조합을 만다는 것이 좋아요. 사실 베테랑도 베테랑이지만 구위도 좋아야 하고 볼넷이 적은 투수가 나와야 합니다. 이런 것이 안정감이죠. 경기 초반에 안정감이 없으면 당황할 수도 있고, 멘탈이 무너질 수도 있어요." -안경현 위원- WBC의 규칙에 따라 앙현종과 김광현이 불펜으로 나갈 수도 있는 상황. 과연 대표팀은 어떻게 투수를 운용할까요? "구종의 조합을 잘맞췄으면 좋겠어요. 1~3회를 잘던진 뒤 비슷한 투수가 올라오면 크게 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양...

2023.02.22
WBC 주장 김현수의 남다른 각오[엠스플in캠프]

[엠스플in캠프] WBC 주장 김현수가 각오를 밝혔습니다. 벌써 10번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의 각오를 들어볼까요?Q. 10번째 국가대표 선정입니다. 주장까지 맡았어요.국제대회는 소중한 추억이고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성공한 덕후죠. 다른 선수들을 보는 것도 있지만 그동안 봐왔던 선수들과 야구를 하고 존경하는 코치님과도 같이 야구를 했어요.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면 도쿄올림픽을 뽑고 싶어요.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도쿄에서는 정말 선수들과 끈끈하게 뭉친 것 같아요. 최선을 다했는데 아쉽게 성적이 좋진 않았죠. 후배들에게는 너무 미안했어요. Q. 네 번째 국가대표 주장입니다. 국가대표 경험이 많다 보니 제가 주장을 한 것 같아요.Q. 이번 대표팀은 어린 선수들이 많아요. 그래서 선배 선수들의 역할이 큰 것 같아요.후배들에 민폐를 끼치지 말아야죠. 처음 오는 선수들도 있는데 그런 선수들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야죠. 팀에 가면 다른 팀이지만 지금은 한 팀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Q.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경기는?호주, 체코, 중국전 이렇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일본전은 부담을 뛰어넘는 경기죠. 누가 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냐의 싸움이죠. 가장 큰 부담을 갖는 경기가 '지면 안되는 경기'입니다. '모두가 이기겠지'라고 생각하는 경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Q. 마지막으로...

2023.02.22
2
2023 WBC, 꼭 알고 봐야하는 규칙들(feat. 투구수 제한)

WBC 개막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3월8일 개막하는 WBC는 역대 최다 20개국이 출전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B조에 속해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경쟁합니다. 각 조는 5개 국가로 이뤄져 예선전을 치릅니다. 각 그룹 상위 2팀 만이 본선 8강에 진출합니다. 기존 KBO에 익숙한 팬들은 주목! WBC의 규칙은 KBO와 살짝 다릅니다. 먼저 최대 투구 수 제한이 있습니다. 1라운드는 65구, 8강전은 80구, 4강전부터 95구 이렇게 투구수가 제한돼 있습니다. 또한 한 투수 당 최소 세 타자를 상대해야 합니다. 원포인트로 타자를 상대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좌우놀이 금지...) 아무래도 마운드에서의 규칙이 다르기 때문에 투수 운용을 전략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달라진 규칙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2023.02.21
4
WBC 최지만 낙마! 1루수 대안은 뭘까?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WBC 최지만 낙마! 1루수 대안은 뭘까? 최지만이 WBC 대표팀에서 낙마했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이 부상 전력을 이유로 들면서 최지만의 출전에 반대 의사를 표했습니다. MLB 구단이 가진 거부권을 쓴거죠(이미지 참조) 일단 최지만 대신 SSG 최지훈이 합류하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문제는 1루수입니다. 주전 1루수로 거론되던 최지만이 빠지면서 1루수 후보는 강백호와 박병호가 됐습니다. "수비를 비교하면 박병호 선수가 더 잘하죠. 사실 수비는 그렇게 걱정이 되지 않아요. WBC가 올림픽보다 더 크게 성장하길 기대하는 대회인데 제약 사항이 많아요." -안치용 위원- "트레이드를 해서 데리고 왔는데 최지만은 플래툰으로 필요한 자원입니다. 하지만 피츠버그도 조금은 웃긴게 최지만을 데리고 왔을 때 팔꿈치 수술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어요. 하지만 이제와서 그 수술을 걸고 넘어지고 있죠. WBC에 대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진심으로 응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장은상 기자(스포츠동아)- 최지만은 WBC에 굉장히 큰 열망이 있었습니다. 에이전시를 통해서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었죠. "WBC가 세계적인 대회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합류가 필요했던 시점이지만 아쉽게 최지만이 나가지 못하게 됐죠." -안치용 위원-...

2023.02.10
8
WBC 호주팀 전력 분석 '약점은 변화구!"(feat. 한국전 선발은)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WBC 호주팀 전력 분석 '약점은 변화구!" 3월9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WBC가 열립니다. 호주전이 2라운드 진출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이강철 감독도 호주전을 가장 생각했다고 밝혔죠. "호주전에 큰 비중을 두는 이유가 있죠. 일단 첫 경기에서 분위기를 잘 끌어와야 합니다. 전력이 강한 일본을 1위로 생각하고 2위 자리를 놓고 한국과 호주가 경쟁하는 상황이죠." -윤승재 기자(엑스포츠뉴스)- 그동안 WBC에서 성적을 내지 못했던 한국. 첫 경기에서 매번 아쉬움을 삼켰죠. 그렇기에 이번 WBC 첫 경기 승리가 더욱 중요해요. 그렇다면 한국은 호주를 어떻게 상대할까요? 김원중/사진=롯데 포크볼을 잘 던지는 롯데 김원중과 같은 투수들이 호주전에 중용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호주 타자들이 떨어지는 공에 약점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땅볼을 유도했을 때 수비가 좋은 한국 내야수들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는 판단! "호주 대표팀의 명단은 나오지 않았죠. 대부분의 선수들이 마이너리그 경험이 있어요. 지금은 호주야구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위주로 선발할 것으로 보여죠." -윤승재 기자(엑스포츠뉴스)- 호주프로리그에는 한국 선수들로 구성된 질롱코리아가 합류해 경기를 하고 있죠. 질롱 손정욱 코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손정욱 ...

2023.01.17
5
WBC 중국 대표팀 발탁 kt 주권, 비난 받아야 되나?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베이스볼 런치 : 브런치(https://bit.ly/3vuSC62) WBC 중국 대표팀 발탁 kt 주권, 비난 받아야 되나? kt위즈 소속 주권이 WBC 중국 대표팀에 뽑히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혐오성 비난까지 있어 문제가 되고 있죠. "주권은 95년생 선수죠. 생각보다 어린 나이죠. 개인 SNS에서 혐오성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런 원색적인 비난을 이겨내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장은상 기자(스포츠동아)- 2017년에도 중국 대표팀으로 뽑혔던 주권. 당시에도 많은 비판을 받았었죠. 당시 마음 고생을 했었다고 이야기도 했죠. 본선 1라운드 B조에 한국과 같이 속해 있는 중국. 주권은 한국 동료 선수들과 예의를 지키기 위해 한국 경기에는 뛰지 않겠다고 미리 선언을 했습니다. "2017년 WBC에서 한국 성적이 좋지 않았죠. 그때 많은 비난을 받았고 이겨내는 게 쉽지 않았죠. 이런 상황에서 또 나간다는 것은 주권 입장에서는 용기있는 선택을 한거죠. 당연히 이런 선택이 문제가 되지 않고 응원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죠. 하지만 비정상적인 비판을 받는 선수 입장은 달라요. 솔직히 이번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장은상 기자(스포츠동아)- 사실 한국도 MLB에서 뛰고 있는 토미 에드먼이 한국 대표팀에서 뛰죠. 에드먼의 경우 어머니가 한국인기 때문에 한국 국...

2023.01.10
2023 WBC 한국 대표팀 30인 명단 발표[오피셜]

[오피셜] 2023 WBC 한국 대표팀 30인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투수: 고우석(LG) 소형준(kt) 이용찬(NC) 원태인(삼성) 김원중(롯데) 박세웅(롯데) 곽빈(두산) 정철원(두산) 정우영(LG) 고영표(kt) 김광현(SSG) 김윤식(LG) 양현종(KIA) 이의리(KIA) 구창모(NC) 포수: 양의지(두산) 이지영(키움) 내야수: 최정(SSG) 김혜성(키움) 오지환(LG) 박병호(kt) 강백호(kt) 김하성(샌디에이고)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최지만(피츠버그) 외야수: 이정후(키움) 김현수(LG) 박해민(LG) 나성범(KIA) 박건우(NC) 2023시즌에도 #KBO 는 여윽시 #엠스플 #야구는엠스플 ⚾❤ No.1 Sports Channel 🥇 #MBC스포츠플러스 📺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