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나름 금손이라고 자부했는데 후기에 곰돌이 짱 귀엽게 만든 분이 있었고 어? 이정도면 나도하겠는데 싶었음 ㅋㅋㅋ 친절하게 만드는 부분까지 올리신게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음 오 쩌는데? 만들고 싶은 욕구가 뿜뿜!! 막상 케이크를 자르는데 벌써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그와중 자신감이 뿜뿜해 고양이 모양으로 만들어야겠단 생각ㅋㅋㅋㅋㅋㅋ 왜 그랬을까 반성하자… 쿠팡에서 세트로 팔고 이것만 사면 나머지는 아무것도 필요없는 세트임 예전에 나때는 다따로 팔았던거 생각하면 세상 많이 좋아졌다?싶었음 하나하나 배송받아서 배송비들여 샀는데 말이지… 암튼 내돈내산 171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므약 귀퉁이가 짤림 근데 괜찮음 보수하면되니까!!! 그치만 생크림을 잘바른다는 생각은 어디서 온걸까 …ㅠㅠ… 여기까지만하고 걍 초코바르고 끝내면 끝이였는데 인터넷 서칭중 이런걸봄 특히 흰색 강아지보고 음~괜찮네? 서툰 생크림도 가리고??? ?????? 아무래도 아님 망한거같아서 다시 반듯하게 밀고 초코를 녹여서 올림 여기서 그냥 다채웠으면 좋았을텐데 애기로 하고싶어서 ㅠㅠ.. 턱시도 애기로 정하고 초코펜을 녹여서 했는데 눈하다가 하나 망쳐서 지우고 다시한 결과물.. ?????????? 애옹….?? 아무래도 초코생크림을 오지게 비벼서 서로 섞였나봄… 이게므야ㅠㅠ 그냥 초콜릿 케이크가 먹고싶어서 샀는데 앞으로는 그냥 사먹자… 오랜만에 블로그쓰니까 재미따 히힣 ...

#강원도 여행 #솔비치 삼척 #프라이빗 비치 #운영기간 #마마티라 #부일막국수 여행을 스따뜨하기전 출출한 속을 달래고 출발 선택을 잘 못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메뉴였음 지글지글 알밥에 바삭한 돈까스 그리고 모밀까지 완-벽 솔비치 삼척도착 방은 호텔방 임페리얼 더블룸인가? 안타깝게도 프라이빗 비치는 운영기간이아니였음 사실 이거때매 온건데 ㅜㅜㅜ 프라이빗 운영기간은 8월20일까지여서 비치에 안전요원도없고 파라솔+ 튜브 구명조끼대여 모두 운영하지 않았음 야경이 예뻐 낮에도 좋지만 밤에도 분위기있음 다만 가족여행객이 많아서 애들이 많음 ㅋㅋ 특히 호텔+ 리조트라서 호텔은 커플+2인 여행객이 많이오고 리조트는 애기딸린 가족이 많이 묶는듯함 마마티라 레스토랑이 포함된 투숙권이라 저녁으로 먹으러옴 마리게리따 콘티 피자+새우 파스타(로제) 음식값은 저렴한편은 아닌데 투숙권에 2종 포함이라 이득이였음 솔비치 프라이빗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한 대왕의자 밤에 먼저가서 찍구 낮에 한번 더가서 찍음 올라가니까 올리버여행기의 난쟁이가 된 기분ㅋㅋ 그리고 부일 막국수에 와서 수육이랑 막국수 시킴 대기는 4번까지있었고 여기 메뉴가 막국수랑 수육밖에없음 ㅋㅋ 둘이라서 양많을것같아서 걍 물 막국수하나에 곱배기하고 수육시켰는데도 양많음…ㅋㅋ 고기가 식어도 부들부들하고 맛있었고 막국수도 달달하니 맵지않고 맛있음! 여기까지 2일차 오늘은 서핑했는데 잘못탓음 ㅠㅠ 손목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