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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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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 퍼디난드에 이어 비디치 베르바토프 확정! 다음 선수는 혹시 카카? 넥슨 FC온라인 FC모바일 아이콘매치

넥슨 FC온라인 FC모바일 아이콘매치 대박 터지다 점심시간마다 축구공을 들고 뛰어가던 소년, 수능 날 새벽까지 축구게임을 하던 아이, 축구로 포상 휴가를 타던 군인, 주말마다 조기축구를 다니는 청년, 와이프까지 끌고 상암 경기장으로 향하는 남편. 이 모든 게 한 사람이라면 믿겠는가? 바로 내 이야기다. 영국으로 날아가 직관 못 한 게 한이 된 나에게 눈이 휘둥그레지는 대박 소식이 들렸다. 축구 레전드가 한국에! 드로그바, 퍼디난드, 베르바토프와 비디치까지, 축구 레전드들이 공격팀, 수비팀으로 나뉘어 한국에 출동한다는 소식!? 맨날 몸풀다 가는 20분 풋살 경기도 아니고 전후반 45분, 90분 풀타임!? 상상만으로 하던 매치가 실현되었다. 넥슨 그리고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주최하는 아이콘 매치가 10월 20일 열린다. 일명 축빠들은 상상만으로도 수백 개의 댓글로 토론을 벌이던 “탑급 수비와 탑급 공격수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를 이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 어떻게 된 건지 확인해 볼까? “11명의 공격수와 11명의 수비수가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라는 재미있는 논쟁에 EPL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의 현역 동료였던 리오 퍼디난드는 당연하게도(?) 자신의 포지션이었던 수비수의 승리를 점친다. 그리고 바로 한국의 박정무님(ㅋㅋ)에게 전화를 걸어 이 논쟁을 끝내자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공격수 팀과 수비수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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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게임 젤다 야숨, 사라지나? 모래폭풍, 다코 타와의 사당 공략

닌텐도스위치게임 젤다 야숨 다코 타와의 사당 / 사라지나? 모래 폭풍 점차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 사당, 그리고 점점 더 숨겨진 사당들이 많아진다. 겔드 지방이니까 당연히 전기를 소재로 한 사당이다 '사라지나? 모래 폭풍'의 서브 퀘스트가 존재하지만 거치지 않고 사당에 도착할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퀘스트가 자동으로 클리어 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기는 카라카라바자, 노빌이라는 사람이 모래 폭풍 속의 보물을 찾고 있다. 잘 때 빼고 관찰 중인데 폭풍이 사그러들지를 않는다고? 노빌 모래 폭풍 안에 숨겨진 고대인이 남긴 보물... 로망이 넘쳐... 로망이 흘러넘쳐... 하지만 저 모래 폭풍은 하루에 몇 시간 동안은 멈춘다고 들었는데 전혀 멈추질 않아, 잘 때를 빼면 항상 보고 있는데... 젤다 야숨 사당 챌린지 '사라지나? 모래폭풍' 음... ' 잘 때 빼고'가 힌트가 될 것 같다 낮에는 노빌이 안자는거 같으니까 밤까지 기다리니 모래폭풍이 사라지고 귀신같이 노빌은 자는중ㅋㅋㅋㅋㅋ 딥 슬립 모래 폭풍이 있던 카라카라 바자의 북쪽으로 향하다 보면 요런 다리를 만나게 되는데 우측에 사당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쉽게? 닌텐도스위치게임 젤다 야숨 다코 타와의 사당 공략 사당 발견 위치는 카라카라바자의 북쪽이며, 챌린지와 상관없이 발견할 수 있는 사당이다 어... 사당 발견으로 '사라지나? 모래폭풍' 챌린지는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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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모험의탑 귀여운 캐릭터 순위에 꼭 드는 꽈배기맛 쿠키 리뷰

쿠키런 모험의 탑 꽈배기맛 쿠키 쿠키런 IP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쿠키 캐릭터들의 귀여움이 킬링 포인트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캐릭터가 있었으니 바로 꽈배기맛 쿠키. 대지 속성의 캐릭터로 사격형 스트라이커인데 나름 대미지도 나쁘지 않아서 여러모로 애용하고 있다 "이런걸 데리고 레이드에 오냐?"라는 눈초리만 감안하면 좋은 캐릭터다. 우선 나의 꽈배기는 5성 5만 4천의 전투력이다. 아티는 그냥 에픽 아티팩트 아무거나 주워 쓰고 있는데 꽈배기 걸 써야 할까, 고민이기도 하다. 어쨌든~ 꽈배기가 한번 밸런스 패치되면서 대지 속성 내성 감소 효과도 붙어서 완전 쓸모없는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을 꼭 알아두자 쿠키런 모험의 탑 꽈배기맛 쿠키의 장점 위의 두 영상은 각각 일반 레이드와 챔피언스 레이드를 돌며 촬영한 모습이다. 나름 괜찮지 않나? 가장 큰 매력은 아직 쿠키런 모험의 탑에서 다른 캐릭터에는 없는 소환형 캐릭터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와우 할 때도 사냥꾼이나 흑마법사를 했을 정도로 소환형을 좋아한다. 그냥 무작위 공방이긴 하지만 스트라이커임에도 불구하고 기여도 500점이 넘은 모습이다. 꽈배기맛쿠키 말고 버블껌도 가지고 있는데 버블껌은 챔피언스 레이드에 데리고 와도 400점 찍기가 어려울 정도로 대미지가 처참한 데 비해 준수한 딜링 성능을 보여준다. 더불어서 궁극기도 소환형이고, 특수 스킬도 소환형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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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순위 꾸준한 피망포커, 모두가 추천하는 이유는?

피망포커 스마트폰게임순위 꾸준한 이유 나는 햄버거를 무척 좋아한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하나 먹고 왔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나만의 음식이 있듯이 해도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이 있다. 카드 게임을 하는 분들은 이 게임을 질리지 않고 플레이하신다. 그렇다 바로 피망포커다. 일단 네이버가 선정하는 게임 순위 기준으로는 36위에 랭크했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기준으로는 27위에 랭크하고 있다.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카드 게임이 27위? 출시한 지 6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섭종하는 게임도 있는 마당에 (얼마 전에는 한 달도 못 버틴 게임이 등장해서 난리였는데)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스마트폰 게임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피망포커의 매력~은? 1. 홀덤 모드의 추가 피망포커는 꽤나 오랜기간 7포커, 로우바둑이, 하이로우 세 가지 모드만 존재하다가 홀덤 모드가 추가되고 인기에 날개를 달았다. 정석적인 전략 모드인 7포커와 변칙적인 응용 포커의 매력 로우바둑이, 하이로우와는 다른 한판 한판 짜릿한 승부의 맛이 있는 홀덤은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모드이다. 나는 카드 게임의 입문자들은 7포커부터 즐기고 오는 걸 웬만하면 추천하는 바이지만 이 모드로 게임을 배우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고, 오히려 재미를 붙이기 좋으니, 적극적으로 이 모드를 즐기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마인드가 바뀌었다. 확실히 홀덤이 추가되고 게임이 더 재미있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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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 MMORPG 시대의 종말이 온 것일까?

수십명이 한데 모여 리더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던 모습. 바로 PC 온라인 MMORPG 게임에서 볼 수 있던 화면이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던 이 장르는 2010년대에 황금기를 맞이했다. 헌데 요즘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MMORPG에 무슨일이 있는 것일까? 아이온 (2008년 출시) 10년을 주기로 바뀌는 인기 2000년 출시한 디아블로2는 부흥기를 이끌었다 (사진=디아블로 이모탈) 지금까지 게임의 꽃은 단연 RPG다. 중간중간 시뮬레이션이나 타이쿤 장르가 인기를 끌었던 시기는 있지만 그 속에서도 RPG는 언제나 평균 이상의 인기를 유지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바꿔나갔다.1990년대는 파랜드 택틱스를 필두로 한 SRPG(혹은 JRPG) 2000년대 상반기는 디아블로2를 선두로 한 ARPG, 2000년대 후반기부터 2010년대까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바탕으로 한 MMORPG 등 보통 10여년을 기점으로 RPG 속에서도 변화무쌍함을 보여주었다 하락세인 MMORPG 국내 유료 MMORPG 중 하나인 파이널판타지14 2021년 현재까지 국내에서 굵직한 게임중 아직까지 유료 정액제 서비스를 유지중인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파이널판타지14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 게임들도 명맥을 이어나가는데 그치고 있지 게임시장에서 선두에 서서 진두지휘하는 느낌은 아니다.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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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없는게 목표' 동물의 숲 시리즈

'괴물을 잡고, 괴물이 떨어트린 검을 차고, 더 쌘 괴물을 잡고, 공주를 구출해 평화를 지킨다' 우리가 해온 게임의 패턴은 크게 이 수순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그래야만 할줄 알았다. 하지만 심시티, 롤러코스터 타이쿤 등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 나오면서 조금씩 여론이 바뀌기 시작했다특히 심시티는 목표가 없는 게임이다. 도시를 어느 수준에 올려야 한다거나, 자산을 몇백억원을 모아야 한다거나 그런 '클리어 요구 조건'이 없었다 "목표 없이 건물만 짓느게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은 금세 사그러 들었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동물의 숲 역시 같은 이야기 동물의 숲 시리즈 역시 그렇다.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한 명의 캐릭터 이야기 이지만 게임 플레이의 정해진 목표는 없다. 굳이 있다면 집 대출 상환하는 것 정도,,,? 플레이어는 낚시를 열심히 하거나, 제작을 열심히 하거나, 이도저도 귀찮다면 섬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과 이야기만 해도 재미를 느꼈다. 몬스터가 나오는 것도 아니며 검이나 활을 착용하는 것도 아니도 뛰면 1분 내외로 완주 할 수 있는 조그만한 섬 생활을 즐기는 것인데 말이다.이는 닌텐도도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플레이어 반응)였던 것 같다 싸움은 없으며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가 주된 이야기다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은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명한 일화 중 하나이지만 동물의 숲은 초기 개발은 RPG 장르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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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2004 스타리그] 임요환 VS 최연성, 사제대결 결승전에서 보인 승부수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제일 재미없는 종족전을 고르자면 대게 동족전이다 당연한 것이 색깔만 다른 같은 유닛들의 싸움이고, 한번 기운 전세는 되돌리기 어려워 조심스러운 경기운영이 나오기 때문이다그러하지만 동족전 중에서도 제일 재미없는 종족전을 꼽으라면 당연 테테전... 20분 30분 이상의 장기전을 물론이요 시즈모드 하고 알박기에 들어간 테란의 모습을 보면 상대는 물론 보는 시청자들도 한숨나오는 지루한 경기들이 많기 때문이다에버 스타리그 2004는 결승전이 테테전으로 이루어졌다. 방송국 관계자라면 이 얼마나 눈물나는 결승전인가 대회명 : EVER 2004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경기일 : 2004년 11월 20일대전자 : 임요환(T) VS 최연성(T)대전맵 : 레퀴엠 관전 포인트 하지만 관계자분들은 이 대전이 결정되고 환호를 질렀으리라, 사제 대결인 임요환과 최연성이 맡붙게 되었으니 말이다. 누가 뭐래도 최고의 스타 임요환이 결승에 올라온것 부터가 흥행 100% 확정인데 상대는 제자 최연성. 테테전이라고 할지라도 누구나 보고싶어할 매치업이 결정되었다.사실 4강도 박정석, 홍진호가 있었으니 누가 올라와도 결승전은 흥행 300% 성공이 보장되었었다. 경사가 겹겹이 쌓인것이 최연성은 가을의전설 박정석과의 경기를 역대급 경기력으로 승부를 거두었고 반대편 임요환은 그 유명한 '3연벙'으로 결승전에 올라왔으니 "아 이거 안보면 스타팬 아니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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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의 근간 디아블로1, 이게 먼저 리마스터 됐으면 좋았을 텐데

각 장르에는 아버지, 어머니의 역활을 하는 게임들이 자리잡고 있다 시뮬레이션 장르에서는 심시티가, FPS에서는 퀘이크가 있듯이 각 게임 장르를 선도한 게임들은 후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리마스터 버전 만들기에 푹 빠진 블리자드의 이 게임은 수십년 동안 RPG라는 장르의 인기를 더욱 폭발시킨 장본인 중 한명이다. 아니 여러명 중 한명이 아니라 한손에 꼽히는 한 명이라 말할 수 있겠다. 바로 디아블로다 블리자드였기 때문에 태어날 수 있었던 디아블로 예나 지금이나 블리자드는 게이머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잘 풀어가기로 유명하다. 간혹 삐딱선을 탈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면서 풀어나가는 영웅담'을 잘 녹인다.게임성도 마찬가지다. 게이머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재미있어할지 분석을 잘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선구자적 게임사였다 디아블로 역시 그렇게 태어났다 아이템 창의 정석 디아블로1 이전까지는 'SRPG'라고 불리우는 턴RPG 장르가 많았었고 인기도 그랬다. 실시간 전투는 개발과정에서 복잡하고 정교한 코딩이 필요하였고, 지금처럼 온라인으로 실시간 패치를 할 수 없었던 사회적 환경이였기 때문에, 출시 후 버그와 오류가 발생하면 다시잡기 힘든 환경이였다.게임시장 역시 한턴 한턴 주고받으며 수 싸움을 벌이는 SRPG가 큰 인기를 끌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디아블로 역시 개발의 시작은 SRPG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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