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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주술사 1차승급 완료, 팔괘 만드는 방법은? 세상은 넓고 대단한 사람들은 많다. 2차 승급이 나오는 마당에 1차 승급이 무슨 대수냐겠지만 어쨌든 승급 후기와 1차 승급 재료인 팔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한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팔괘 재료와 만드는 법 원숭이왕굴에서 왕을 잡고 태괘를 먹는 모습 뱀왕굴와 닭왕굴 1차 승급 재료는 '팔괘'다 말 그대로 8개의 괘를 조합해서 만드는 것이다. 괘는 국내성 북쪽 혹은 부여성 북쪽으로 나가 진입로를 지나고, 세계전도에서 '12지신유적'으로 입장. 이곳에 존재하는 8개의 던전에서 끝 굴에 생성되는 왕을 잡아 각각의 괘를 모아야 한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면 원숭이 왕국의 끝굴인 10 굴에서 원숭이 왕을 잡아 '태괘'가 드랍되는 모습이다. 아이템 던전 드랍 몬스터 주의 사항 건괘 쥐왕굴 곤괘 토끼왕굴 감괘 뱀왕굴 가짜 뱀왕 존재(빨간색) 진괘 닭왕굴 리괘 돼지왕굴 태괘 원숭이왕굴 끝굴에서 중간보스 존재 (보물열쇠 드랍) 선괘 소왕굴 간괘 천상계제이계(호왕굴) 최소 부활도사 팀원 필요. '진백호왕' 등 미궁에서도 드랍 드랍 장소와 각 던전의 왕, 드랍 괘들은 위의 표를 참고하시면 된다. 99레벨을 달성한 지존이라면 주술사는 혼자서도 가능하고, 전사 도적 도사는 각각 사냥 파트너와 무리 없이 파밍이 가능하다. 단! 천상계제이계의 백호왕은 꽤나 까다로워서 경험이 없...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나무윤도 빠르게 모으는 방법 이벤트가 긴 것 같으면서도 짧다. 천 개만 모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 모든 이벤트 아이템을 얻으려면 4천 개의 나무윤도가 필요하다. 아쉬워도 실리를 찾아야 할 때, 나무윤도에 고민이 깊어진 여러분들에게 빠르게 모을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노지존 & 촙지존 : 인형굴 경험치, 돈, 윤도를 모두 택하겠다면 이 방법 윤도는 뱀굴 이상의 던전에서 골고루 드랍된다. 즉 몬스터 레벨이 높다고 해서 더 드랍률이 높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몬스터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에서 사냥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다면 99레벨 이하 노지존 분들과 촙지존 분들에게 가장 좋은 장소는 '인형굴'이 된다. 경험치도 어느 정도 들어오고, 같이 떨어지는 호박은 물론 윤도도 골고루 떨어진다. 운이 좋다면 백화검까지...? 경험치, 돈은 필요없어, 빠르게 나무윤도만! : 사슴굴 "모든 걸 포기하고 윤도만 모으겠다"라면 몬스터 밀집도가 높고 몬스터의 체력도 낮은곳이 제일 적격이다. 돼지굴과 곰굴 혹은 사슴굴을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을 수 있다. 돼지굴은 레벨제한이 있고 곰굴은 지형이 짜증 나기 때문에 패스한다면 다음 타겟은 바로 사슴굴이다. 엄청나게 밀집되어 있어서 몇 시간만 투자하면 1천 개는 쉽게 모은다고 알려져 있다. 흉가 사냥이 원활한 단계라면 기존대로 흉가에서! 몬스터가 한 굴에 가장 바글바글한...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최초 보조 장신구 강건부 퀘스트 한 번에 엄청난 분량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시작하며 오픈베타 시작 이후 최고조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북방대초원 최강의 무기(뽀대용)으로 알려진 천풍선까지 나온 가운데, 보조 장신구 강건부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얻을까? 강건부 퀘스트 : 고구려 신성, 부여 상곡성에서 강건부 퀘스트는 고구려 신성과 부여의 상곡성의 서쪽 아래에서 시작 NPC를 찾을 수 있다. 좌표는 아래 부근이다 국적 및 부속성 좌표 고구려 신성 26.120 부여 상곡성 35.70 그러면 나무꾼 하나를 만날 수 있는데~ 말을 걸어볼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무꾼과의 대화 나무꾼 나무를 하러 오셨소? 이 근처는 나무가 많지는 않지만 좋은 나무가 많아서 나무 하기에 제격이지 하지만 나무꾼치고는 옷차림이 특이하시구려 어라 게다가 도끼도 들고 오지 않은 것 같구려 잠이 덜 깨셨소? 허허 괜찮다면 내 도끼를 주겠소이다 나는 마침 나무를 다 하고 쉬는 중이라 필요가 없다오 집네 도끼는 잔뜩 있고 말이오 플레이어 예 빌려주세요 나무꾼 그럼 여기 도끼가 있으니 잘 쓰시오 그럼 난 낮잠이나 자야겠구려 나무 열심히 하시오 나무꾼이 도끼 하나를 주면서 나무를 하라고 한다. 아이템창에 도끼가 들어오는데 착용은 되지 않는다. 그럼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열심히 나무를 패는 일이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이벤트 월아검 산타복 등장 그야말로 '대박' 이벤트와 업데이트가 12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캐릭터 키우는게 어렵게 느껴지셨던 분, 부캐 키우려고 하셨둔 분은 물론 지금까지 바람의나라 클래식을 재미있게 하시고 계신분들까지 대만족 스러운 이벤트와 업데이트다. 산타복 등장! 크리스마스 윤도 이벤트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뱀굴 이상의 던전에서 '나무윤도'가 드랍된다. 윤도 이벤트는 정말 오랜만인데, 거의 20년만에 하는 것 같다. 원래도 있던 이벤트 나우윤도로 구리윤도로 바꾸고, 구리윤도 10개로 은제윤도를, 은제윤도 10개로 황금윤도를 바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황금윤도로 산타복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산타복은 착용제한이 없으며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산타의상과 눈사람의상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클래식한 맛은 산타복이 제맛이지만 남자 산타의상도 예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다른 성별의 옷을 제외하고 황금윤도 3개를 모아야 하는 미션이 떨어졌다. 관건은 윤도의 드랍률이다. 어느 정도 수준으로 떨어질지.. 100%는 당연히 아니겠조 10%만 되어도 수월할 것 같은데.. 과연! 바람의나라 클래식 월아검 이벤트! 12월 19일부터 1월 1일까지 이벤트 월아검이 등장한다. 56레벨로 레벨 제한만 있으며 힘 제한은 없는 아주~ 착한 레벨업용 월아검이다 각 마을의 떡쇠에게 말을 걸면 금...
수십명이 한데 모여 리더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던 모습. 바로 PC 온라인 MMORPG 게임에서 볼 수 있던 화면이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던 이 장르는 2010년대에 황금기를 맞이했다. 헌데 요즘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MMORPG에 무슨일이 있는 것일까? 아이온 (2008년 출시) 10년을 주기로 바뀌는 인기 2000년 출시한 디아블로2는 부흥기를 이끌었다 (사진=디아블로 이모탈) 지금까지 게임의 꽃은 단연 RPG다. 중간중간 시뮬레이션이나 타이쿤 장르가 인기를 끌었던 시기는 있지만 그 속에서도 RPG는 언제나 평균 이상의 인기를 유지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바꿔나갔다.1990년대는 파랜드 택틱스를 필두로 한 SRPG(혹은 JRPG) 2000년대 상반기는 디아블로2를 선두로 한 ARPG, 2000년대 후반기부터 2010년대까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바탕으로 한 MMORPG 등 보통 10여년을 기점으로 RPG 속에서도 변화무쌍함을 보여주었다 하락세인 MMORPG 국내 유료 MMORPG 중 하나인 파이널판타지14 2021년 현재까지 국내에서 굵직한 게임중 아직까지 유료 정액제 서비스를 유지중인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파이널판타지14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 게임들도 명맥을 이어나가는데 그치고 있지 게임시장에서 선두에 서서 진두지휘하는 느낌은 아니다.그 ...
'괴물을 잡고, 괴물이 떨어트린 검을 차고, 더 쌘 괴물을 잡고, 공주를 구출해 평화를 지킨다' 우리가 해온 게임의 패턴은 크게 이 수순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그래야만 할줄 알았다. 하지만 심시티, 롤러코스터 타이쿤 등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 나오면서 조금씩 여론이 바뀌기 시작했다특히 심시티는 목표가 없는 게임이다. 도시를 어느 수준에 올려야 한다거나, 자산을 몇백억원을 모아야 한다거나 그런 '클리어 요구 조건'이 없었다 "목표 없이 건물만 짓느게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은 금세 사그러 들었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동물의 숲 역시 같은 이야기 동물의 숲 시리즈 역시 그렇다.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한 명의 캐릭터 이야기 이지만 게임 플레이의 정해진 목표는 없다. 굳이 있다면 집 대출 상환하는 것 정도,,,? 플레이어는 낚시를 열심히 하거나, 제작을 열심히 하거나, 이도저도 귀찮다면 섬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과 이야기만 해도 재미를 느꼈다. 몬스터가 나오는 것도 아니며 검이나 활을 착용하는 것도 아니도 뛰면 1분 내외로 완주 할 수 있는 조그만한 섬 생활을 즐기는 것인데 말이다.이는 닌텐도도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플레이어 반응)였던 것 같다 싸움은 없으며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가 주된 이야기다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은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명한 일화 중 하나이지만 동물의 숲은 초기 개발은 RPG 장르로 개...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제일 재미없는 종족전을 고르자면 대게 동족전이다 당연한 것이 색깔만 다른 같은 유닛들의 싸움이고, 한번 기운 전세는 되돌리기 어려워 조심스러운 경기운영이 나오기 때문이다그러하지만 동족전 중에서도 제일 재미없는 종족전을 꼽으라면 당연 테테전... 20분 30분 이상의 장기전을 물론이요 시즈모드 하고 알박기에 들어간 테란의 모습을 보면 상대는 물론 보는 시청자들도 한숨나오는 지루한 경기들이 많기 때문이다에버 스타리그 2004는 결승전이 테테전으로 이루어졌다. 방송국 관계자라면 이 얼마나 눈물나는 결승전인가 대회명 : EVER 2004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경기일 : 2004년 11월 20일대전자 : 임요환(T) VS 최연성(T)대전맵 : 레퀴엠 관전 포인트 하지만 관계자분들은 이 대전이 결정되고 환호를 질렀으리라, 사제 대결인 임요환과 최연성이 맡붙게 되었으니 말이다. 누가 뭐래도 최고의 스타 임요환이 결승에 올라온것 부터가 흥행 100% 확정인데 상대는 제자 최연성. 테테전이라고 할지라도 누구나 보고싶어할 매치업이 결정되었다.사실 4강도 박정석, 홍진호가 있었으니 누가 올라와도 결승전은 흥행 300% 성공이 보장되었었다. 경사가 겹겹이 쌓인것이 최연성은 가을의전설 박정석과의 경기를 역대급 경기력으로 승부를 거두었고 반대편 임요환은 그 유명한 '3연벙'으로 결승전에 올라왔으니 "아 이거 안보면 스타팬 아니지ㅋㅋㅋㅋ...
각 장르에는 아버지, 어머니의 역활을 하는 게임들이 자리잡고 있다 시뮬레이션 장르에서는 심시티가, FPS에서는 퀘이크가 있듯이 각 게임 장르를 선도한 게임들은 후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리마스터 버전 만들기에 푹 빠진 블리자드의 이 게임은 수십년 동안 RPG라는 장르의 인기를 더욱 폭발시킨 장본인 중 한명이다. 아니 여러명 중 한명이 아니라 한손에 꼽히는 한 명이라 말할 수 있겠다. 바로 디아블로다 블리자드였기 때문에 태어날 수 있었던 디아블로 예나 지금이나 블리자드는 게이머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잘 풀어가기로 유명하다. 간혹 삐딱선을 탈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면서 풀어나가는 영웅담'을 잘 녹인다.게임성도 마찬가지다. 게이머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재미있어할지 분석을 잘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선구자적 게임사였다 디아블로 역시 그렇게 태어났다 아이템 창의 정석 디아블로1 이전까지는 'SRPG'라고 불리우는 턴RPG 장르가 많았었고 인기도 그랬다. 실시간 전투는 개발과정에서 복잡하고 정교한 코딩이 필요하였고, 지금처럼 온라인으로 실시간 패치를 할 수 없었던 사회적 환경이였기 때문에, 출시 후 버그와 오류가 발생하면 다시잡기 힘든 환경이였다.게임시장 역시 한턴 한턴 주고받으며 수 싸움을 벌이는 SRPG가 큰 인기를 끌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디아블로 역시 개발의 시작은 SRPG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