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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용무기부터 문파 비패까지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대규모 이벤트도 시작하는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정월 대보름 이벤트로 추억의 설빔과 바람개비도 얻고, 문파 비패를 모아 화룡의 비늘을 구한다고? 수십만원 짜리 아이템이 순식간에 이벤트 아이템으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세시마을 정월 대보름, 설빔과 바람개비 받자 1월 29일(수) 오전 0시 ~ 2월 22일(토) 오후 11시 59분 남녀설빔 *1월 23일부터 아님! 설빔은 '세시마을>설날집'에 방문해 NPC와 대화를 하고, '묘지'에서 잡초를 제거하여 다시 설날집으로 복귀하면 떡국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떡북을 가은 세시마을의 '칠성당'으로 가면 캐릭터 성별에 맞는 설빔을 얻을 수 있다. 바람개비 바람개비는 얻은 설빔을 꼭 입고! '달맞이고개'로 향하여 특정 시간에 등장하는 보름달이 등장했을 때 5가지 색상 중 랜덤한 하나의 바람개비가 인벤토리로 들어온다. 꼭 설빔을 입고 있어야 하며 바람개비가 들어오는 시간 즉,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실제 시간으로 4시간마다(00시 04시 08시 12시, 16시 ,20시) 등장한다. 클래식에서는 조금 달라질 수 있음을 참고 하자(자세한 시간 타임은 공지하지 않음) 용무기를 이벤트로, 그것도 56레벨부터 2025년 1월 23일(목) 점검 후 ~ 2025년 2월 5일(수) 오후 11시 59분 용마(전사) 용천(도적) 용랑(주술...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더이상 클래식 아닌 '환골탈태' "아 이거 맞아?" 싶을 정도로 대격변급 업데이트다. 클래식이 출시하면서 기존 바람과는 다를것이라고 언질은 있었지만 이정도로 달라질줄은 몰랐는데~ 1월 23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워낙 양이 방대해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따로 구분하려고 한다. 하나씩 살펴볼까 탈것 5종 캐시 아이템 추가 (30일권) 왼쪽부터 늑대, 가마, 목마, 철갑마, 적토마 늑대 / 가마 / 목마 / 철갑마 / 적토마 캐시 아이템이 등장한다. 30일권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항목들이 많다. 일단 '사냥터에서 사용이 가능 하느냐'가 관건이다. 소환 쿨타임이 1초이기에 과거 원작 바람의나라를 망쳤던 주범 중 하나인 '축초/초상'의 재림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혹은 사냥터에서 소환이 가능하더라도 원클릭 소환이 불가능하고 캐시샵 접속을 통해서만 소환이 가능하다면 사냥 밸런스에는 영향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넓은 초원이 배경은 북방대초원에서는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여러가지 탈것 구현 자체는 환영할 일이지만 사냥과 파티 밸런스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은 영역이다. 부활비서, 프리미엄 헤어 및 얼굴 캐시 아이템 추가 부활비서 사용 후 3초간 무적이 되며, 체력 마력이 모두 회복하는 부활비서 캐시아이템이 추가된다. 금조각 게이트 보상...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이 게임에는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고스톱 게임 피망뉴맞고 설날 기념 세일즈 1주차는? 우리나라의 대명절 설날이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2025년은 1월 설날이라는 유별나게 이른 명절과 함께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다는 직장인 얼굴엔 웃음꽃 피며 그날만을 고대하고 있다. 명절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맞고와 고스톱인데,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고스톱 게임인 피망뉴맞고에서 설날 기념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서 그 소식을 전달해 드리려고 한다. 설 연휴를 정확하게 일주일 남긴 오늘(25년 0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설날 기념 세일즈 1주차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1주차는 무사 흑광(3일) + 4억냥과 흑광 화투(3일) + 4억냥을 5,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상품이다. 각각 프로필과 화투패 꾸미기 상품으로 1주일마다 상품이 변경된다. 피망뉴맞고 설날 세일즈 주차별 상품 라인업 1주차 (1월 20일 10:00 ~ 1월 27일 10:00) : 무사흑광(3일)+4억냥 / 흑광화투(3일)+4억냥 2주차 (1월 27일 10:00 ~ 2월 03일 10:00) : 산신학이(3일)+4억냥 / 학이화투(3일)+4억냥 3주차 (2월 03일 10:00 ~ 2월 10일 10:00) : 무사흑광(3일)+4억냥 / 흑광화투(3일)+4억냥 / 산신학이(3일)+4억냥 / 학이화투(3일)+4억냥 이벤트 총...
디아블로2 레저렉션 초보 추천 룬워드 아이템 치료 디아2는 초보자들에게는 굉장히 높은 게임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룬워드라는 게임 콘텐츠를 이용하면 그나마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존재한다. 구하기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초보부터 고행 그 이상의 난이도까지 요긴한 아이템이 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도 그것이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룬워드 아이템 치료 샤엘 이오 탈룬이 들어가는 치료 아이템은 독저항과 독 지속시간 감소를 가지면서 안다리엘 파밍에 최적화 되어 있는 옵션을 볼 수 있는데, 본캐릭터가 쓰는 일은 그다지 많이 없고 액트2 용병이 착용하기 위해 제작하기에 다른 것보다는 방어력 상승, 활력, 최대 생명력, 정화오라가 치료를 사용하는 이유다. 치료는 왜 사용하는 건가요? 카생에서는 항사 ㅇ달려 다녀야 하는 디버프 과거에는 용병까지 극딜 세팅을 하는 것이 대세였으나 이제 저항을 깎을 수 있는 수단이 많아지면서 용병과 캐릭터의 생존력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특히 나처럼 하드코어를 즐겨하는 분들은 더더욱 생존세팅이 중요하다. 주요 사냥처가 되는 카오스 생츄어리에서는 캐릭터 머리 위에 디버프를 달고 살게 되는데 룬워드 추천 아이템 치료의 주요 능력치 중 '정화' 오라가 디버프를 지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상점 가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디버프 지우러 포탈열고 상점가는 일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하는 마니아들에...
수십명이 한데 모여 리더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던 모습. 바로 PC 온라인 MMORPG 게임에서 볼 수 있던 화면이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던 이 장르는 2010년대에 황금기를 맞이했다. 헌데 요즘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MMORPG에 무슨일이 있는 것일까? 아이온 (2008년 출시) 10년을 주기로 바뀌는 인기 2000년 출시한 디아블로2는 부흥기를 이끌었다 (사진=디아블로 이모탈) 지금까지 게임의 꽃은 단연 RPG다. 중간중간 시뮬레이션이나 타이쿤 장르가 인기를 끌었던 시기는 있지만 그 속에서도 RPG는 언제나 평균 이상의 인기를 유지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바꿔나갔다.1990년대는 파랜드 택틱스를 필두로 한 SRPG(혹은 JRPG) 2000년대 상반기는 디아블로2를 선두로 한 ARPG, 2000년대 후반기부터 2010년대까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바탕으로 한 MMORPG 등 보통 10여년을 기점으로 RPG 속에서도 변화무쌍함을 보여주었다 하락세인 MMORPG 국내 유료 MMORPG 중 하나인 파이널판타지14 2021년 현재까지 국내에서 굵직한 게임중 아직까지 유료 정액제 서비스를 유지중인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파이널판타지14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 게임들도 명맥을 이어나가는데 그치고 있지 게임시장에서 선두에 서서 진두지휘하는 느낌은 아니다.그 ...
'괴물을 잡고, 괴물이 떨어트린 검을 차고, 더 쌘 괴물을 잡고, 공주를 구출해 평화를 지킨다' 우리가 해온 게임의 패턴은 크게 이 수순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그래야만 할줄 알았다. 하지만 심시티, 롤러코스터 타이쿤 등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 나오면서 조금씩 여론이 바뀌기 시작했다특히 심시티는 목표가 없는 게임이다. 도시를 어느 수준에 올려야 한다거나, 자산을 몇백억원을 모아야 한다거나 그런 '클리어 요구 조건'이 없었다 "목표 없이 건물만 짓느게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은 금세 사그러 들었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동물의 숲 역시 같은 이야기 동물의 숲 시리즈 역시 그렇다.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한 명의 캐릭터 이야기 이지만 게임 플레이의 정해진 목표는 없다. 굳이 있다면 집 대출 상환하는 것 정도,,,? 플레이어는 낚시를 열심히 하거나, 제작을 열심히 하거나, 이도저도 귀찮다면 섬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과 이야기만 해도 재미를 느꼈다. 몬스터가 나오는 것도 아니며 검이나 활을 착용하는 것도 아니도 뛰면 1분 내외로 완주 할 수 있는 조그만한 섬 생활을 즐기는 것인데 말이다.이는 닌텐도도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플레이어 반응)였던 것 같다 싸움은 없으며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가 주된 이야기다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은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명한 일화 중 하나이지만 동물의 숲은 초기 개발은 RPG 장르로 개...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제일 재미없는 종족전을 고르자면 대게 동족전이다 당연한 것이 색깔만 다른 같은 유닛들의 싸움이고, 한번 기운 전세는 되돌리기 어려워 조심스러운 경기운영이 나오기 때문이다그러하지만 동족전 중에서도 제일 재미없는 종족전을 꼽으라면 당연 테테전... 20분 30분 이상의 장기전을 물론이요 시즈모드 하고 알박기에 들어간 테란의 모습을 보면 상대는 물론 보는 시청자들도 한숨나오는 지루한 경기들이 많기 때문이다에버 스타리그 2004는 결승전이 테테전으로 이루어졌다. 방송국 관계자라면 이 얼마나 눈물나는 결승전인가 대회명 : EVER 2004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경기일 : 2004년 11월 20일대전자 : 임요환(T) VS 최연성(T)대전맵 : 레퀴엠 관전 포인트 하지만 관계자분들은 이 대전이 결정되고 환호를 질렀으리라, 사제 대결인 임요환과 최연성이 맡붙게 되었으니 말이다. 누가 뭐래도 최고의 스타 임요환이 결승에 올라온것 부터가 흥행 100% 확정인데 상대는 제자 최연성. 테테전이라고 할지라도 누구나 보고싶어할 매치업이 결정되었다.사실 4강도 박정석, 홍진호가 있었으니 누가 올라와도 결승전은 흥행 300% 성공이 보장되었었다. 경사가 겹겹이 쌓인것이 최연성은 가을의전설 박정석과의 경기를 역대급 경기력으로 승부를 거두었고 반대편 임요환은 그 유명한 '3연벙'으로 결승전에 올라왔으니 "아 이거 안보면 스타팬 아니지ㅋㅋㅋㅋ...
각 장르에는 아버지, 어머니의 역활을 하는 게임들이 자리잡고 있다 시뮬레이션 장르에서는 심시티가, FPS에서는 퀘이크가 있듯이 각 게임 장르를 선도한 게임들은 후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리마스터 버전 만들기에 푹 빠진 블리자드의 이 게임은 수십년 동안 RPG라는 장르의 인기를 더욱 폭발시킨 장본인 중 한명이다. 아니 여러명 중 한명이 아니라 한손에 꼽히는 한 명이라 말할 수 있겠다. 바로 디아블로다 블리자드였기 때문에 태어날 수 있었던 디아블로 예나 지금이나 블리자드는 게이머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잘 풀어가기로 유명하다. 간혹 삐딱선을 탈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면서 풀어나가는 영웅담'을 잘 녹인다.게임성도 마찬가지다. 게이머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재미있어할지 분석을 잘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선구자적 게임사였다 디아블로 역시 그렇게 태어났다 아이템 창의 정석 디아블로1 이전까지는 'SRPG'라고 불리우는 턴RPG 장르가 많았었고 인기도 그랬다. 실시간 전투는 개발과정에서 복잡하고 정교한 코딩이 필요하였고, 지금처럼 온라인으로 실시간 패치를 할 수 없었던 사회적 환경이였기 때문에, 출시 후 버그와 오류가 발생하면 다시잡기 힘든 환경이였다.게임시장 역시 한턴 한턴 주고받으며 수 싸움을 벌이는 SRPG가 큰 인기를 끌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디아블로 역시 개발의 시작은 SRPG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