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카드지갑
30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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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정품'과 비교해 보니...

애플페이가 있긴 하지만, 모든 카드 회사를 다 지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카드지갑을 사용하는 분들을 제법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3달 정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비록 싫증이 나서가 아닌 단순히 잃어버려서 사용을 중단했던 것이지만, 꽤나 인상적인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타벅스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큰 인기라고 하더군요? 인스타그램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벅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존재를 공개했는데요. 글이 게재되는 시점으로부터 작일(8월 23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 브랜드 굿즈이기 때문에 머지않아 품귀 현상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등 스타벅스 음료와 함께 구입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 정품과 비교 고민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2024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파인우븐 소재 품질 이슈로 사실상 퇴출되었습니다. 생산이 중단된 탓에 지금 시점에 구하기도 쉽지 않죠. 가격 자체도 5만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반면 스타벅스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음료를 구입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통상 2만 원 중반대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정품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커다란 메리트를 지니죠. 정품도, 스타벅스 맥세이프 카드지갑도 카드 자체는 2개 ...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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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정품 가죽, 파인우븐 때문에 역주행 중!

아이폰에 착 하고 붙어서 사용할 수 있는 맥세이프 카드지갑. 애플페이 출시로 인기가 시든 것처럼 보이다, 최근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음원차트도 아니고 구형 제품이 인기 역주행하는 것은 보기 드문 현상인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플은 2020년 아이폰12를 선보이며 맥세이프(MagSafe) 기술을 최초로 공개했고, 활용 액세서리도 공개했습니다.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아이폰12 이후 최신 기종을 모두 지원하는데요. 최근 환경 보호 명목으로 한 차례 소재가 변경되었습니다. 바뀐 새로운 소재는 파인우븐인데요. 그간 애플은 정품 케이스,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에서 모두 천연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환경오염 주범으로 지적받자 이를 친환경 소재인 파인우븐으로 대체한 것입니다. 아이폰 판매량이 1억 가까이 되기 때문에, 액세서리 생산량도 굉장할 터. 애플의 빠른 결정이 친환경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환영할 만했습니다. 하지만 제품이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파인우븐 소재의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약간의 스크래치가 나면 이것이 제품에 영구적으로 남아 미관을 해치고 색이 바래진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외에도 물에 빠트리면 물을 파인우븐이 그대로 흡수해 버리면서 쉽게 마르지 않아 사용하기 곤란했다는 후기가 잇따랐습니다. 아이폰15 정품 케이스 파인우븐이 미국에서 각종...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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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정품 그린 색상, 살까 말까?

애플은 참 여러모로 대단한 회사 같아요. 자신이 직접 트렌드를 주도해서 바꿔버리니까요. 맥세이프가 대표적인데요. 2012년 처음으로 스마트폰에서 무선 충전 기능이 도입되었잖아요. 하지만 무선 충전 속도 출력만 높아주었을 뿐, 별다른 차별화 전략을 꾀하지 못했는데요. 애플에서 자석형 무선 충전인 맥세이프 시스템을 선보인 이후 갤럭시 맥세이프 액세서리 등 서드파티 계에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지금은 분실해 버렸지만, 그동안 잘 썼던 맥세이프 아이템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맥세이프 카드지갑인데요. 아이폰12, 아이폰13, 아이폰14에 호환되는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직접 사용해 보고 난 후기를 여러분께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선 카드 앞면입니다. 작은 중앙 홈이 위치해 있고요. 천연 소가죽이다 보니까, 겉면에는 재봉틀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끈한 재질감이 느껴지는데요. 애플 정품은 가격이 사악하지만,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과연 재봉틀에 삐져나온 실이 1도 없었습니다. 반대로 뒤집어 보면 천연 소가죽이 불룩 튀어나와 있고, 마찬가지로 가장자리에는 재봉틀이 있습니다. 다만 어두운 색상일수록 제봉 흔적이 잘 보이지 않는데, 세쿼이아 그린 색상 역시 보이는 색깔보다 훨씬 어둡기 때문에 거의 검은 녹색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애플 정품이라면 놓칠 수 없는 애플 로고도 음각 형태로 각인돼 있고, 전반적으로 촉감은 차가우면서도 매끈하지만...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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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맥세이프카드지갑 정품 알면 좋은 상식 4가지

제 블로그 게시글을 자주 구독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반년 동안 3번 정도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어떤지에 대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요. 애플페이가 곧 한국에 도입될 것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과연 있을까 싶은데요. 그래도 여전히 전자결제 시스템보다는 본인이 직접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색상은 세쿼이아 그린이었어요. 4월 정도에 구입해 7월 정도에 분실해 버렸지만요. 정가는 85,000원 상당인데, 저는 5만 원 정도에 새 제품을 구입했어요. 제값 주고 구입하기에는 상당히 만족하지 못하실 수 있기 때문에 꼭! 최대한 할인을 받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정품 구매 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는 무엇이 있을지 알려드릴게요. 첫째, 밝은 색 구매는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휴대폰에 부착해 사용하는 특성상 때가 잘 타기 때문인데요. 물론 애플 디바이스 특성이기도 하지만 공홈 색상보다는 실제 색상이 다소 어둡게 튜닝되는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1달만 지나도 밝은 색상은 손때가 묻어 금방 얼룩지더라고요. 천연 가죽이기에 사용하면서 너덜너덜해지는 빈티지함이 주는 만족감이 더 큰 제품이기에 꼭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 애플 정품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제품 자체 완성도에는...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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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맥세이프카드지갑 정품 색상 그린 추천, 애플페이 될텐데 굳이?

지금은 제 손에 없지만, 한때 아주 잘 사용했던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의 가격은 무려 7만 5천 원입니다. 쓰임새에 비해서는 가격이 꽤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Apple 액세서리라서 내심 궁금함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구입하는 대부분 이유는 애플페이 한국 도입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다가오는 11월 30일 중 애플페이 현대카드 개시가 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져 가고 있으니, 어쩌면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Apple 액세서리는 가격이 비싸지만 품질 면에서는 불만족한 적이 많지 않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재봉틀 부분도 섬세하게 잘 마감되었고요. 천연 가죽 마감이라 만지는 촉감도 정품 가죽 레더 케이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매끈하지만 묘한 부드러움이 예술입니다. 그렇다고 이염에 강한 소재는 아닙니다. 특히 밝은 색의 카드지갑의 경우에는 휴대폰을 주머니 혹은 가방에 자주 넣으면서 점차 '손때'가 타는 방향으로 이염이 진행되는 경향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색상 추천을 하게 된다면 블랙, 그린처럼 어두운 계열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카드지갑 색상 중 세쿼이아 그린을 구입했는데요. 약 4개월 사용한 것치고는 깨끗하게 본연의 색을 나름대로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땀이 많아,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가끔 휴대폰...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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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카드지갑 그린 정품, 아이폰 교통카드 인식은?

요즘 MagSafe 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착착 달라붙는 강한 자성에 분실 염려도 적고, 왠지 모를 쾌감 같은 것이 느껴졌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이폰13 Pro 모델을 사용 중에 있는데요, 맥세이프는 아이폰12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기능 중 하나랍니다. 맥세이프 카드지갑 정품을 구매했습니다. 정가는 75,000원. 저는 5만 원 정도에 새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세쿼이아 그린인데요.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13 프로 알파인 그린과 일명 깔 맞춤해서 나온 컬러이기도 합니다.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 소재는 Leather, 가죽입니다. 까칠한 느낌보다는 대체로 반들반들한 느낌이며, 정품 액세서리답게 유격이나 봉제 선이 튀어나오는 문제없이 마감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세쿼이아 그린 색상 자체에 불만이 약간 존재합니다. 색상 자체가 너무 Deep 해서 제가 생각하던 그림하고는 조금 상충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 중인 아이폰13 프로 정품 가죽케이스 미드나이트 색상에 세쿼이아 그린 카드지갑을 결합해 보았습니다. 두 액세서리 모두 정품에다가 맥세이프를 지원해서 그런지, 접착력은 매우 좋았습니다. "착" 소리와 함께 바로 붙어버렸으니까요. 한 가지 팁이 있자면 강한 자성을 자랑하는 MagSafe이다 보니까, 일반적인 탈부착 방법으로는 자칫하면 액세서리에 흠집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해당...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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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프로 정품 가죽 케이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장단점 후기

아이폰13 Pro에 사용할 MagSafe 무선 충전기를 데려오면서, 맥세이프 케이스를 여럿 구입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만 해도 정품 케이스 구매를 위해 약 3-4만 원 쓰면 "와.. 좀 지출이 많아졌네"라는 생각이 어렴풋 들었는데요. 아이폰 맥세이프 케이스는 가격이 정말이지 후덜덜하더라고요. 아이폰13 프로 가죽케이스와 맥세이프 정품 카드지갑을 구매했는데요. 도합 무려 15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둘 다 75,000원씩이거든요. 가격이 눈물 나게 비쌀 따름이었지만, 막상 MagSafe 형제들이 집에 도착하니까 흐뭇한 마음이 배가 되더라고요. 어서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폰13 프로 맥세이프 케이스, 정품 가죽 케이스입니다. 아이폰13부터 언박싱 방법이 바뀌었죠. 13 제품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비닐 패키징이 아닌, 작게 연두색 화살표로 마킹된 테이프를 뜯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제품을 뜯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이폰13 가죽 케이스를 고른 이유는 단순히 LG G4에서 느꼈던 천연 소가죽의 느낌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검은색 가죽케이스라 상대적으로 천연가죽이 돋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육안으로 보면 오돌토돌한 표면 때문이라도 가죽 케이스라는 점을 알 법한데, 반대로 외부에서 보면 이것이 실리콘 케이스인지 가죽 케이스인지 분간이 어렵습니다. 정품 케이스인 만큼, 외부에 보이는 인상도 중요하다고...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