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왕성할 시기만 되면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리 알리미 마냥 올라오는 편인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회복력이 떨어지면서 흉터까지 남게 들어가니 화장할 때마다 가려지지 않아서 더 스트레스 받았었던 시점이 있었다 나름대로 항상 트러블 관련해서 홈케어를 해도 한계가 있었던 편이라 가장 급진정에 좋았고, 맨들한 상태로 유지된 채 마법의 날 다가와도 울퉁불퉁하게 안 올라온건 처음이라 공유! 홈케어 +4일 차 조금만 건들여도 아팠던 뾰루지나 속발성 여드름, 매번 관리하면서 느낀거지만 빠르게 좋아지면 빠르게 안 좋아졌었고, 비싼 관리를 받았던 안 받았던 홈케어는 선택 아닌 필수였다 사실 이때도 금방 돌아오겠지 했었는데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 새로운 여드름이 안 올라오는거 보면, 확실히 효과 있는 것 같음ㅇㅇ 그러다 보니까 흉터도 자연스럽게 연해지는 기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피부는 만 아래에 공유해놨음! 세수하고나서 가장 먼저 써준건 당근패드 마냥 겉만 관리되는 관리는 악순환을 끊기 어렵고 좋은 상태로 유지도 잘 안된다고 해서 속부터 관리 될 수 있는 홈케어로 해주는게 좋다고 함 당근패드는 지금 3통째 쓰고 있는데 패드 1장을 나눠서 양 볼에 쓸 수 있는 가성비 템 베타카로틴 성분 함유로 민감성 피부에 누구나 쓸 수 있는 유해 성분 없는 순한 패드이다 세수하자마자 머리 말려야 할 때나, 순간 다른 걸 할 때 양 볼이나 여드름 올라온 곳에 팩처...
얼마 전부터 피부가 급격하게 건조해지면서 오돌토돌 뭔가가 올라온 곤 했다 처음엔 그냥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인 건가 싶어 바디로션을 수시로 발라주곤 했지만 웬걸....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심해져서 증상에 대해 찾아보니까 팔 모공각화증 같았음 이 증상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원인이라면 유전인 경우도 있고,외부적인 요인으로 피부 건조함과 각질들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게 대부분이라 이 원인들을 없애주기 위해선 최대한 자극이 가지 않는 바디스크럽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길래 그때부터 나도 쓰기 시작했던 것 같다 관리 전 솔직히 좀 부끄럽긴 한데..ㅜ 관리 전 증상을 보여주자면 오돌토돌한 것들이 올라온건 물론 간지러워서 긁었더니 딱지도 생긴 상태. 다리라면 그래도 좀 덜 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팔에 생긴거라 더울 땐 반팔 입는 거 조차 부끄러운 정도였다 집에서도 나름 로션이나 크림 같은 것도 수시로 발라주면서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기도 했고 각질 브러쉬를 사다가 벅벅 긁어보면서 씻기도 하면서 별 짓은 다 해봤던 것 같다ㅎ 뭐 결론엔 제자리 걸음이라 그냥 이대로 살아아하나 살짝 포기 상태일 때 근본적인 원인들을 최대한 잡아주면서 효과 좋다는 바디 스크럽을 꾸준히 사용해줬다 그렇게 관리해준 게 아래 사진. 관리 후 완벽히는 아니지만 각질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피부가 확실히 매끄러워지고 전보다 팔 모공각화증 증상이 좋아진 건 ...
은근 기미크림 제품들 중에서 부작용, 내성이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 약국에서 파는 것도 써보고, 효과 좋은 추천 제품이라고 해서 다양하게 써봤을 때, 은근히 효과가 그때뿐인 제품들이 많았다 솔직히 좋은 상태로 유지는 커녕, 자외선 좀 받거나 기온이 조금만 올라가고, 히터 좀 더 받으면 거뭇하게 더 올라왔음 근데 이번에 검증하는건 의무처럼 썼던건데 완벽히는 아니어도 연해진 채 유지되고 있어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후기를 남겨보려함 내 인생에서 가장 효과 좋은 기미크림이고, 지금까지 한 3통째 쓰는 중ㅎ 흔하디 흔한 패키지로 처음엔 별 감흥 없었는데 변한 피부 보면은 감흥 만땅이다 비타민 크림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선 볼 수 없는게 매리트 있기도 했음 초반까진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지만 지금보다 더 꾸준히 쓰면 시술급의 변화도 올 것 같다 타사 기미 제품 사용 중 / 추천 기미 제품 사용 중 전에도 비싸면 비싼 값을 하겠지 하면서 기미크림 추천 제품을 써왔었던 편 근데 효과로는 추천 제품이 훨씬 좋았다 톤 자체가 밝아지고, 오후만 되면 시커먼스 됐었던 눈 밑, 팔자 부분도 밝아지기 시작함 보통 크림이라고 수분감이 좋아서 끈적임도 있을 것 같고, 화장도 밀릴 것 같은데 이건 바른 듯 안 바른 듯 한 사용감이라서 화장 전 무조건 해주는 루틴이 되어버림 + 생얼 기미 변화 사진은 맨 아래에 추가 수정 해놨음 원리를 알고나서는 그동안 ...
클렌징오일 추천 제품으로 피지 제거가 된다? 사실 나는 광고만큼이나 안됐었던 편이고, 지성, 수부지 타입이라 오일리한건 클렌징오일 말고도 기초도 극혐한 편ㅎ 코도 코지만 턱이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한 후부터 울퉁불퉁한게 화장할 때도 보이고 나도 모르게 뜯는 버릇이 생기니 흉터까지 생겨서 코보다도 막강한건 턱 피지라고 생각함 지금은 반나절만 지나도 개기름 올라오던게 덜 올라오고 울퉁불퉁한거 없이 유지되는거 보면 효과 있다 생각해서 가지고 옴ㅎ 결론적으론 화장만 지워주는게 아닌, 개선 목적의 클렌징오일이라 생각하면 될 듯 현재는 3통 넘게 쓰고 있고, 브랜드 자체에서는 피지는 매일 분비하는거라 매일 관리 되라고 클렌징 타입으로 나온거라는 의도 원리는 기름(유분)=기름(오일)로 녹인다 생각해보면 기름과 물은 섞일 수 없으니까 물이랑 폼클렌징으로 코, 턱 피지가 안 없어지던게 납득이 가기도?ㅎ 지금까지 써본 결과 지성, 수부지, 건성 할 것 없이 모든 피부타입이 좋아할만한 산뜻한 느낌이고 클렌징오일 추천 제품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라 모공 관리도 된다는게 첫 호감이었음 턱 변화 물론, 사람마다 모공 크기, 피지량에 따라서 딱딱한 피지까지 제거되는 기간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해야하는 세안에서 아침, 저녁마다 써주다 보니까 울퉁불퉁한게 사라졌음 처음엔 불긋한 것들이 진정돼서 클렌징오일 추천 제품 덕일거란 생각을 1도 못했는데 중간에 다른거 썼다가 ...
비듬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대표적이라면 일상생활에서 두피에 직접적으로 받는 원인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 사실 향을 중요시하는 편이라 샴푸로 두피관리를 한다? 라고는 절대 생각 못했다 그냥 기름기를 없애는 용도였고, 향을 내는 용도였달까? 그러다가 연말 지나고 머리도 꼬고 여기저기 약속도 많이 나가다 보니까 비듬이 안 사라졌었는데 샴푸 바꿔주고 한방에 사라짐ㅎ 비듬이 생겼어도 예전 같았음 머리 감으면 금방 사라지거나 적어도 내 눈에는 안 보였었는데 두피 타입이 바뀐건지 털어지지도 않고, 갈색인데도 보이는 비듬 때문에 염색 때문인가 싶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비듬 생기는 이유를 없애려고 검정색으로 염색도 했는데 이상하게 더 잘보이고 심해졌던 시점 이게 불과 2주 전이라는게 신기할 따름.. 비듬 생기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두피에 표피 탈락이 되면서 보이는게 비듬 아무래도 첫인상으로도 안 씻은 사람 같고.. 호감이었어도 비듬 한번 보이면 확 깨는 것 같은? 나도 몰랐는데 관심을 가지고 샴푸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비듬이 각질이라 할 수 있어서 억지로 제거하려는 클렌징이 아닌 자연스럽게 저자극으로 분리, 탈락시켜줘야 한다고 함 그래야 저 원인들이 해결되는 원리 집에서 두피관리를 한다라고 생각한다면 뭐 스페셜한 케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샴푸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 다만, 그게 어떤 샴푸인지가 관건이다 되도록이면 순하고, 단...
호르몬의 영향을 진짜 많이 받는 편이라 한달에 한번 하는 그날만 다가오려 하면 평상시 안 먹던 것까지 폭식해가며 얼굴은 완전 뒤집어지는 편 수부지, 지성 피부타입인데 약국 연고를 달고 살 듯 하다가 일본 여행하면서 샀었던 페어아크네 연고가 이번 기초랑 너무 찰떡으로 잘 맞아서 공유 기존에 써왔었던 연고들은 반복적으로 나고, 나아진 채 유지도 별로 안되는 것 같았다면, 이번에 여드름 없애는법으로 한 방법은 순식간에 좋아지면서 좋아진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 유지 되고 있고, 한두개 올라와도 금방 들어간다는 것에 기준점을 둬서 계속 반복적으로 나는 사람들이라면 참고할만 할 듯 관리 3일 차 솔직히 얼굴에 난 여드름 없애는법으로 집에서 관리하는거라 처음엔 별 기대 없었는데 진짜 순식간에 좋아져서 마법의 날 피부가 편안했던건 거의 처음 느껴보는 느낌 같았음 사실 이렇게 금방 좋아진거면 다시 또 올라오겠지 했는데, 지금은 좋아졌음 더 좋아졌지 안 좋아지지 않고 있고, 중간에 한두개 나더라도 금방 진정되는게 신기하다 페어아크네 연고를 한개만 썼을 때보다 미스트랑 연고의 시너지가 급진정 & 유지에 좋아서 만성 트러블러들이라면 악순환 끊기에도 좋을 듯 고분자겔 카보머 폴리머 성분 함유 염증 증상 완화 / 여드름 균 살균 시간이 언제 지나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일본 국민템 페어아크네 연고 일본 현지인도 추천해줄 정도로 염증을...
샤워를 매일 매일 하면서 깨끗하게 씻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목뒤 여드름이나 등드름이 한 두개씩 올라오기 시작했음.. 누가 보면 안씻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하고, 여자가 보기에는 자기 관리를 안하는 것 같고... 암튼,이상하게 목 뒤나 등에 울긋불긋 한게 있어서 정말 답답하고 스트레스였다 그때부터 의문이 들어서 찾아보니까 이거는 단순히 위생 문제만으로는 볼수 없고,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목 뒤 등드름 진짜 용기내서 관리 전 사진을 공개하자면 이러한 상태였다는 것....^^ 바디 트러블에 좋다는 건 다 사보면서 써봤지만 몇달 뒤면 다시 원상복귀 되곤 했었고 가끔씩 가려워서 아무 생각 없이 긁다보면 피딱지도 생기고 심지어 흉터까지 생길 정도로 심각했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지금은 샤워하는 습관과 바디클렌져를 바꿔줬더니 너무나도 좋아진 상태고,맨들맨들하고 뽀샤시한 상태를 지금까지도 유지중이라 참고할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 전에는 무조건 향이 좋거나.대용량인 바디워시를 구매해서사용하곤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케어를 해주기 위해서는 성분도 꼼꼼히 비교해보고,최대한 순한 제품으로 바꿔줬다 내가 사용한 바디클렌져는 이건데 여기 안에는 트러블 진정에 좋은 그린티 성분과 각종 자연 유래 성분들이 함유되어있어서 불필요한 피지들과 각질들을 자극 없이 제거해준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브랜드에서도 따로 협찬이나 과장성 광고를 ...
머리를 감아도 반나절만에 기름기가 올라와서 보통은 파우더를 머리에 자주 뿌리다 보니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머리를 감는 편 머리를 잘 감는데도 두피 여드름이 나는건 단지 내 두피가 예민해서, 남들과는 달라서라고만 생각해왔다 근데 그게 샴푸의 영향이 가장 크고,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안돼서였다는 것 얼굴보다 두피가 더 약한 단백질로 구성된 곳이라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는건데 나에겐 그런 섬세함이 없어서 샴푸로 단순 관리가 아닌, 개선해 줄 수 있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문제성 부위를 없앤 케이스 처음엔 이마 여드름이 난건줄 알았던게 점점 두피 속으로 나기 시작하면서 빠지는 머리카락도 많아졌던 시점 샴푸할 때도 엄청 따갑고,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긁다 보니까 다음날 딱지져 있거나, 베개에 피 묻어 있기도 했다 비싼건 그만한 값어치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유명한 두피 여드름 샴푸도 써보고 시술도 받아봤을 때, 겉만 관리되는 느낌이거나 다시 원상복구 되기가 반복이었는데 이번에 바꿔준건 좋아진 상태로 유지 중이라 신기해서 공유하는거임 두피 여드름 때문에 빠지는 것도 많았던 부위가 줄어들면서 지금은 숱도 많아진 기분? 솔직히 샴푸가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기도 했고, 이것도 좋아졌다가 다시 뾰루지처럼 올라올 줄.. 근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고, 자면서나 일삳에서나 두피가 편안한 느낌이 취저 저녁마다는 아니어도 아침마다는 무조건 감는데 전보다 빠지거나 끊기는...
사실 클렌징젤이란게 무조건 세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피부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팩 같은 세안제면 솔직히 나는 그게 얼마든 투자할 가치가 있다 생각함 그래서 쓰기 시작한게 턱 모낭염 때문이고, 마법의 날만 되면 턱에만 심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해줬는데 지금은 전보다 심하게 올라오지도 않고, 올라와도 다음날 금방 들어가 있어서 거의 여드름 없는 생리를 보내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쓰고 있는 클렌징젤은 이거고 초반엔 주 3회 정도 해주다가 지금은 주에 한번만 해줘도 맨들한 상태로 유지가 됨 쓸때마다 좋은 유효성분을 받으려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한다는 것도 중요해서 뚜껑달린 패키지도 한 몫하는구나 싶었다 다른 팩들과 달랐던건 3 in 1으로 모공, 피지, 각질 3가지를 한꺼번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는 원리 사실 턱 모낭염 관리하는데 저 3가지가 다 필요할까 싶기도 했었지만 막상 써보니까 애초에 속발성 여드름이라 모공을 막고 있는 겉부터 속까지 관리해줘서 더 빠르게 개선될 수 있었던 것 같음ㅇㅇ 현재는 더 좋아진 상태고 3번 정도 쓰기 시작하니까 크기가 컸던 것도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요철도 점점 사라졌다 사람 나름이겠지만 지금까지 써본 결과 피부 바탕을 다져주는 듯한 느낌이 강함 속과 겉을 안 좋아질만 하면 좋게 만들어주니까 선순환을 계속 시켜주는 것 같음 울퉁불퉁한 것들이 어느정도 들어갔던 시점이라 ...
사실 이 모공이라는게 만성이라 여기저기서 바로 없어진다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특히나 전, 후가 눈에 띄는 제품이라면 실패 가능성 100%라 보장함ㅎ 내가 그랬던 사람으로써 모공수축에 진심이라 모공세럼을 의무적으로 쓰는 편인데 사실 아예 없어질거란 기대는 안하고 그냥 전보다 좀 나아져라 하는 마음 뿐 제품에 대한 맹신은 절대 안하지만, 한달동안 테스트해 봤을 때, 그나마 변화가 있었던 제품을 공유하려고 함 2주 정도 썼을 때 체감 됐었던 부분이고, 현재 피부는 맨 아래에서 확인 가능! 이때는 점점 개기름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컨실러랑 프라이머 쓰는 양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모공수축이 완벽히 된건 아니었고, 그렇다고해서 화장해도 아예 안 보이는 것도 아니었음 그래도 전보다 덜 보이는 정도였어서 나름 변화가 왔다는 것에 신기했다 내가 쓴 모공세럼은 그냥 콜라겐이 아닌 쪼개고 쪼갠 피쉬 콜라겐이 3중으로 들어간 제품 쪼갠 이유는 깊숙한 속까지 흡수 컨디셔닝을 위해 속볼륨을 끌어 올리기 위함이라고 함 전적으로 수분, 탄력 위주고, 에센스로도 통하는 세럼이기도 함 피지는 매일 분비하다 보니까 모공 속에 쌓이는 원리 때문에 매일 관리가 포인트 이 원리따라 브랜드에서도 매일 모공수축 될 수 있게 기초타입으로 나온거라고 한다 아침, 저녁으로 토너, 스킨로션 다음으로 이걸로만 마무리 해줬는데 딱히 부족한걸 못 느꼈음 수부지나 건성들은 약간 부족하다면, ...
최근 들어 눈밑에 어두운 그늘이 내려앉으면서 아침마다 거울을 볼때마다 피곤해 보이고 누가봐도 지친 얼굴이였음... 그래도 나름대로 피부 좋고, 희다는 말을 주위에서 종종 들었던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뭇한게 생기니 왠지 더 부각되는 것 같아서 약간 현타 왔달까?....ㅎ 티내지 않으려고 열심히 가리고 다니거나 피부과도 다녀보곤 했었는데 그것도 한순간이라 효과가 없는 듯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근본적인 다크써클 원인을 알아보고 거기에 맞게 케어해줬더니 조금씩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했음 관리 전 본격적으로 관리에 들어가기 앞서 다크써클 원인들에 대해 좀 찾아봤는데 눈밑 같은 얇은 부위는 사계절 내내 자외선에 쉽게 노출돼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얇아지고 그로 인해서 혈관이 더 도드라지게 되니까 거뭇한게 눈에 띄게 된다는 것 여기서 문제는 분명히 눈밑에만 거뭇했던 것 같은데 케어를 제대로 안하고 가리기만 급급했던 터라 볼에도 검은 깨들이 생기기 시작 처음에는 트러블로 인해서 점이 생긴건가 싶었지만 점차 넓어지고 짙어지면서 얼굴 전체가 더 피곤해보이고, 그늘진 느낌이 여기서 나왔음ㅠ 실제로 이러한 원인들은 피부 속 비타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함 사실 이너뷰티도 먹어보곤 했지만 결론적으론 혈관에서부터 피부까지 닿기가 어렵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피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길래 그렇게 해서 제품을 ...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좁쌀러들이라면 각자만의 루틴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나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었던건 세안에서부터 기초까지 가볍게 해준다음 시카크림까지만 발라주고 한동안은 화장을 안했더니 지금까지 여드름 없는 생리를 보내고 있음 물론, 가끔 여드름이 올라올 때만 급진정용으로 시카크림까지 좁쌀여드름 없애기로 해주고 있는 루틴이고 평소에는 그냥 폼, 패드, 스킨, 세럼까지만 발라주는 편 거의 3일만에 싹 가라앉아서 울퉁불퉁한게 거의 안 보일 정도.. 솔직히 금방 좋아져서 다음 마법의 날 또 올라오겠지 하긴 했음 다음 달, 그 다음 달이 돼서도 안 올라와서 한참 후인 지금 이 글을 쓰는거고 똥손도 집에서 좁쌀여드름 없애기로 좋을 듯함 별로인 사람도 있을테지만, 시카크림만 본인들 피부타입에 맞도록 살짝씩 바꿔주면 악순환 금방 끊어줄 수 있음ㅇㅇ 이때도 나름 집에서 좁쌀여드름 관리를 하고 있기도 했고, 손대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걸리적 거리니까 압출하기도 하고, 뜯기도 하고..ㅎ 당장의 눈 앞에 있는 좁쌀들이 없어질수만 있다면 그게 뭐든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없었다고 한다ㅎ 그래서 급할 땐 화장으로 가리고 다녔고, 안 가려질 땐 더 두껍게 가렸었던 기억 지금에서야 좋아져서 다행이지만 안 좋아졌다면 지금까지도 가리고 다녔을 듯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시어버터, 글리세린 민감하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 보호해주는 멀티 보습 밤...
이게 완벽하게 블랙헤드에 효과 봤다!라고 할 순 없다 그냥 몇번의 실패 후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 정도? 바세린 얼굴에 활용하는 방법 외에도 효능과 사용법으로는 향수 지속력 UP, 바디 각질 관리, 입술 각질제거, 염색약으로부터 피부 보호, 피부 코팅 효과 등 굉장히 다양하게 쓸 수 있어서 국민템! 난 오늘 이 서사를 성공했다 할 수 있고, 블랙헤드 관리를 했다 해볼 사람은 해보던가...... 근데 내 생각은 굳이..? 볼 포인트는, 블랙헤드를 정말로 잠재워 주는 지 그 유지력은 얼마나 가는지 많이 길진 않지만 중간에 지겹다면 맨 아래부터 확인하시길 일단 금액적으로도 가성비가 좋아서 어렸을 때부터 집에 하나씩은 꼭 있었던 기억 하나쯤 집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바세린 얼굴에 면봉을 활용해서 블랙헤드가 있는 코에 듬뿍 올려놔주면 된다 뭐, 사람이라면 경험해봐야 알지.. 싶어서 한거지만 사실 궁금한 마음이 더 크기도 했음ㅎ 오돌토돌 올라온 바세린을 얼굴에 듬~뿍 올림과 동시에 모공을 막는 답답함 랩을 씌우고 10~20분 방치하면 더 답답함! 발라도 발라도 익숙하지 않은 무거움 벗겨낼 때마다 쾌감인 쾌적함.. 그래도 울퉁불퉁하고 거뭇한 것들이 사라져준다면야 몇번이고 할 마음은 있었다 20분 후 랩을 벗긴 후 면봉으로 슥슥 밀어주면 미세하게 피지가 노랗게 밀려 나올...ㄸ.. 밀..밀려 나올 .. 때도 있고... ㅇ.. 안 나올 때가 많음 힘을 ...
나이 불문하고 찾아오는 탈모 증상 솔직히 유전으로도 가족력이 없는 편이라 내 인생에서는 탈모라는 단어가 없을 줄 알았음 근데 스트레스를 빡 받은 시기가 있었던 시점 나도 몰랐던 정수리에 원형 탈모가 생겼고 심지어는 친구가 발견해줬다 이때 모자나 높게 땡겨 묶어 가리고 다녀서 그런지 더 심해진 듯한 느낌만 들 뿐 시간 지나서 좋아지거나 새로운 모발이 나오려는 낌새 조차 없었음 그때부터 쓰기 시작한게 탈모샴푸추천 제품인데 "보여지기에 두피 변화로 1순위라서 추천" 사실 두피 치료를 안 받아본 것도 아니다 좋아질수만 있다면 비용이 얼마가 됐던 투자할 마음이 굴뚝 같았으니까. 근데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았어도 약한 두피에 강력한 샴푸를 쓰면 말짱도루묵인건 돈 버리는 셈 같아서 가성비 따지는 나에게 탈모샴푸추천 제품을 쓰기 시작한 후로 치료는 한번으로 끝났음 다른 제품들이랑 달랐던건 위에서 말했듯 두피 변화가 제일 컸지만 일반 샴푸와 달랐던건 좋은 상태로 "유지"가 된다는 것 정수리에 원형 탈모가 오기 전엔 무조건 향 좋은 것에 기준점이었다면 현재는 두피, 모발에 영양분을 줄 수 있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줬다 다 똑같은 샴푸로 보일 수 있어도 향이 쎄지면 그만큼 클렌징력도 쎄져서 두피 장벽이 약해진 탈모러들이라면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 한마디로 두피, 모발이 단백질이니까 샴푸도 단백질 탈모샴푸추천 제품을 써주면 됨 휑해서 하얗던 정수리가 점...
해외에서 핫한 성분으로 꼽히는 BEST 3 바쿠치올, 펩타이드, 콜라겐 왜냐면 피부 탄력을 주다 보니까 얼굴주름리프팅 되는 느낌 때문인지 요철 변화에 틱톡이나 쇼츠로 한동안 엄청 핫했다 사실 나도 펩타이드 세럼을 지금까지 쓰면서 그렇게 큰 요철 변화까지는 모르겠고, 속볼륨에 탄력으로 지금까지 좋아서 세럼과 시너지 효과가 좋았던 크림을 공유할까함! 펩타이드 세럼 & 콜라겐 세럼 대표성분 펩타이드 / 3중 피쉬 콜라겐 / 바쿠치올 수분 탄력 활성화 & 턴오버 주기 밸런스 원리 피하조직, 진피층, 표피층 3겹에 3중 피쉬 콜라겐이 층층마다 흡수해 펩타이드의 시너지로 속탄력 활성화 늘어진 가로, 세로 모공에도 효과가 좋다고 함 리프팅 크림 (현재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리뉴얼) 대표성분 12종 펩타이드 / 특허성분 탄탄바이옴 리프팅 개선 & 탄력 개선 & 주름 개선 원리 피부 탄력 구조를 탄탄하게 유지시켜 리프팅과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효과 탄력, 리프팅, 주름 개선에 특화 되어 있어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고 함 두가지를 같이 쓰기 시작하면서 화장했을 때 보여지는 연출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내 눈으로 느껴졌던게 아니라 매일 보는 사람들이 볼 때마다 예뻐졌다 하니까 펩타이드 세럼과 리프팅 크림을 쓰기 전과 후로 나뉘어짐 한가지만 썼을 때보다, 두가지를 같이 써야 시너지 효과로 좋았고, 확실히 눈에 띄는 변화로도 같이 쓰...
평소에 발 관리를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는데...나만 그런가ㅠㅠ 암튼 얼굴이나 몸에만 신경을 쓰다가 무심결에 발을보면 하얗게 쌓인 각질들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랜적이 많다 하얗게 되는 이유는 건조한 피부 상태가 지속되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하이힐이나 오랜시간 서있게 되면 딱딱하게 굳어버려서 생기기도 한다고 하는데.. 몇달 전까지 계속 구두만 신고 나가고 오랫동안 돌아다녀서 그런건걸지도...? 암튼 글이 길어지긴 했지만, 지금은 꾸준하게 발각질제거팩을 해준 덕분에 아가 발 같이 매끈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다시 돌아올수 있게되서 오늘은 이걸 공유해볼까함ㅇㅇ 관리 전 이 사진이 가장 심했던 때. 심지어는 발냄새도 스멀스멀 나기 시작해서 발을 씻자부터 발냄새 제거제 등등 매번 뿌리고 다녔지만, 결국에는 각질들이 문제였음 편의점 갈 때도 맨발은 엄두도 못내고 양말신고 나가거나 제대로 안씻는 사람처럼 괜히 부끄럽고 해서 그런 생각 들 때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만 받았다ㅠ 그 정도로 심각해서 솔직히 정말 안해본게 없을 정도라 바세린도 발라보고 다양한 케어 제품을 써보기도 했었는데 오히려 피부가 거칠거칠해지고 딱딱해져서 더 안좋은 결과를 낳게 됨.. 알아보니까 참고로 발꿈치나 팔꿈치 이런 부위는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자극적인 관리를 할 경우 오히려 속 장벽이 손상되서 피부가 더 건조해지거나 거칠어 질수 있다고함! 그래서 ...
내가 비타민세럼을 쓰는 이유는 수분, 미백 위주고 비타민C가 들어간 제품이라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톤 개선에 좋다고 해서 쓴 것 뿐 피부 화장을 해도 화사한 연출이 안되고, 반나절만 돼도 시커먼스 칙칙러가 된다면 오늘 이 글을 쳐봤을거라 생각함 사실 나도 한가지 제품에 정착하는 편이 아니라서 내 다크서클이 연해진건 "우연 or 잠을 잘자서" 라고 생각했다 믿기 힘들겠지만 다크서클이 연해졌고, 톤이 바뀌었음..ㅎ 사진으론 덜 그래보일 수 있는데 이게 화장을 뚫고 올라온다 컨실러를 덕칠해 줘야지만 그나마 괜찮아짐 사실 나에게 비타민은 영양제로 의무 삼아 먹어주는 하루 루틴 정도? 미백 관리는 무조건 톤업 크림, 파데, 팩트 커버력 좋은 제품들이 최고였다 앰플이나 비타민 크림으로 나온 것들은 당연히 효과가 없었고, 영양제로도 소변이 형광 형광 정도?..ㅎ 지금에서야 보는거지만 이때 만족했었던 화장이었단게 부끄럽다 미백에 비타민이 그렇게 좋다는데 나만 효과 없는건가, 아님 내가 워낙 시커매서 그런건가 싶었음 그래도 막 엄청 스트레스 받고 마침 약속도 없었던 시기여서 집콕했었던게 신의 한 수라면 신..ㅇ 한 ㅅ..수 ? 뒹굴거리다가 지름신 강림해서 톤업크림, 비타민 세럼, 영양팩 등등 질러버림 이때 예뻐보인다는 소리 엄청 많이 들었다 괜히 남들이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까 나 자신도 이뻐 보이고 그런 느낌적인 느낌ㅎ 피부관리...
솔직히 하면 안된다는거 알지만 블랙헤드 압출을 보일 때마다 하곤 했다 요즘 핫한 제거 방법은 클렌징오일로 관리하는거라는데 이상하게 나만 안되는 듯한 느낌을 받곤 했었음 심한 내 코가 문제인건지, 제품이 문제인건지 압출만 해댔을 때, 처음으로 성공해서 지금까지 정착하고 있고, 맨들 코로 유지하고 있는게 신기해서 공유 블랙헤드 압출하고 나서는 나름 눈엣가시 피지가 안 보이니까 순간적인 쾌락은 좋았는데 문제는 피지 쌓이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는거? 처음엔 일주일 넘게 가더니 5일, 3일, 어쩔 땐 반나절만에 피지가 보이기도.. 얼굴 정 가운데가 이러니까 얼굴 전체도 안 좋아보이고 첫인상으로도 뭔가 어둑칙칙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주에 2번 정도는 불려주고 블랙헤드 제거를 시전했다 워낙 심한 코의 딱딱한 피지를 갖고 있었어서 초반엔 잘 불려지지도 않았었는데 이것도 주기적으로 해주다 보니까 잘 불려지기 시작함 다 같은 클렌징오일이라도 피지 제거력에서 차이가 심했는데 제일 달랐던건 피지가 생기는 주기가 길어짐 아침, 저녁으로 광고랑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해줘도 피지는 매일 생기는거라 한계가 있었고, 제거가 그닥..? 근데 이건 매일 피지가 생겨도 말랑하게 만들어주면서 분리, 연화 시켜주는 느낌 무작정 제거가 아니라 모공 속에 있는걸 밖으로 분리시켜 빼내는 느낌이 강했다 기름보유국의 지성러라 굉장한 오일 극혐자 나에게 클렌징오일은 그냥 ...
개인적으론 얼굴에 살이 없는 편이라 화장할 때도 팔자, 눈밑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 목주름도 나이에 비해 진하고 많은 편이다 매번 다른 옷을 입을 때마다 거기에 맞는 화장을 하는 편인데 주름져서 갈라지고, 축축 쳐졌었던 피부가 지금은 쫀탱하게 유지도 잘 돼서 나름 만족스러운 크림 크게 변한건 아니지만, 여태 주름개선크림을 써오면서 작게 리프팅 효과가 있기도 했고, 주름, 탄력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라면 만족할 듯! 길다란 패키지에 특별한건 없어보이는데, 대표적으로 3중 콜라겐이 들어가 있는게 특징 콜라겐에서도 쪼개고 쪼갠 피쉬 콜라겐 3개가 몽땅 들어간 제품이라 흡수 컨디셔닝이 잘 돼서 속부터 볼륨을 끌어 올려주는 원리라고 함 한마디로 겉만 관리되는게 아닌, 속부터 세포 활성화를 도와 피부가 자생할 수 있는 힘까지 길러준다고 한다 평소에 활동하면서 외부자극으로부터 탄력을 잃어갈 때마다 보호해주고 자극 받아도 피부 본연이 다시 탄력을 만들어내도록 힘을 준다 보면 될 듯 결점 없고 탱탱한 피부만 될 수 있다면 사실 얼마가 됐든 투자할 마음이 있는데, 워낙, 상술에 광고 뿐인 제품들이 많았었다 보니까 주름개선크림도 사실 위안 삼아 썼었던 마음이 컸다 하지만 하나를 쓰더라도 제대로 써줘야 한다고, 원리만 잘 잡아주는 제품을 써준다면 누구나 효과 볼 수 있다는게 혹 하기도 했음 피하조직(지방층), 진피층, 표피층 총 3겹의 피부 층에 깊숙...
얼굴 뾰루지 한개 나면 살짝만 건들여도 아프고 신경쓰여서 아프기까지 함 특히 어렸을 때 사춘기 접어들면서 호르몬 왕성해서 그런지 붉은기랑 많이 생겼어서 모공이 꽤 넓어진 케이스고 현재로써는 마법의 날 때문에 한달에 한번 뒤집어지거나, 뾰루지를 동반한 울퉁불퉁한 좁쌀들로 고통받았었던 파워 지성, 수부지 타입임ㅎ 근데 내 이런 상태가 폼클렌징 추천 제품을 바꿔주고 나서는 뾰루지도 안나고 요철도 좋아진 느낌이라 강추하고 싶음 각자만의 관리법들이 따로 있기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나는 패치, 연고가 다였다 솔직히 어차피 다음달에 또 올라올꺼 마음 놓고 있었던 것도 없지 않아 있었음ㅎ 흉터도 있었었던 편이라 시간 지나 괜찮아졌어도 거뭇한 것들 때문인지 지저분해보여서 피부 화장할 때 두꺼워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 아마 이때부터 나의 목적은 단순히 관리 목적이 아닌 아예 얼굴 뾰루지 뿐만 아니라 트러블 모두 요철 없이 맨들해지는 개선이 목적이었음 그렇게 개선 목적으로 관리한 현재 상태는 맨 아래에 추가 공유 해놨음! 2일 경과 관리하면서 느낀건 내가 폼클렌징 추천 제품을 쓰면서 이렇게까지 빠르게 뾰루지가 들어갔었던 적이 있었나 싶었다 그나마 들어가도 때 약간의 볼록함이 남아 있었는데 이건 붉은기 없이 말끔하게 들어간다는 것 내가 그런데도 지금까지 이 제품을 고집하는 이유는 클렌징이라고 다른 제품들이랑 똑같지 않고 맨들해진 상태로 유지해줌 저것도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