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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크림을 나이트케어 용으로만 써왔다가 내성 생긴 것 같아서 쓰기 시작한 바쿠치올 크림 바쿠치올은 레티놀이란 성분의 대체 성분으로 부작용과 내성이 없기로 이미 해외에서도 유명하다 보통은 이렇게까지 글로 쓰지 않지만 그동안 그 때뿐인 효과로 안 쓰면 되돌아 오는 효과나, 매번 뒤집어지고, 내성 생기기 보단 내성, 부작용 없이 좋은 효과 봐서 유지 해주는게 누구나 원하는 효과라고 생각함ㅇㅇㅇ 그 효과를 현재까지 보고 있고, 화장품은 약이 아니라서 좋아지기까진 한계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몇 년 써왔던 레티놀보다 바쿠치올 성분으로 유지력, 변화력 모두 효과 봐서 공유! 내가 지금까지 쓰고 있는 레티놀크림의 대체품 바쿠치올 크림은 주름, 탄력, 볼륨을 채워주는데 처음으로 피부 속에서부터 볼륨을 느껴 주름이 옅어진게 처음이었다 왜 해외에서 바쿠치올과 펩타이드 성분이 핫하고, 지금까지 피부 변화 챌린지로 많이 보이는지 알 것 같았음 물론, 나도 처음엔 레티놀 성분이 좋다 그래서 쓰기 시작한거지만 왜 바를 때마다 피부가 적응 못하고 따갑고 붉어졌었는지는 의문.. 자극 받아야지만 효과가 있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그냥 계속 자극 받는거였다ㅎ 내가 쓴건 바쿠치올 말고도 3중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 등 수분, 탄력 위주의 성분이 속에서부터 시너지를 낸다고 보면 될 듯 레티놀은 안티에이징 계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라 할 수 있는데 그만큼 부작용이나 내성...
(내돈내산) 마법의 날만 되면 알림이마냥 올라오는 턱, 턱라인 여드름 이게 여드름 자국이 남게 들어가고, 패치를 붙이면 접착력 때문에 그 주변에 또 생겼다 지금은 이것저것 관리해보면서 실패도 많았지만 그 순간만 효과를 내는 연고나 피부과 시술을 하는게 아니라 좋아지는 효과가 늦게 나타나더라도 맨들한 피부로 오래 지속시켜주는 루틴으로 매일 쓰는 게 최고라는걸 알게됨 그래야 안 좋은 상태의 시간이 짧아져서 피부 또한 그 상태를 인식하는 시간 또한 짧아지니까? 한마디로 "순간"만 효과 있는게 아닌, "유지"가 되는 것이 포인트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쓰고 있고, 혹시나 만성 트러블러라면 쓰고 있는 제품까지 쿨공하고 감ㅎ +추가 맨아래에 같이 쓰고 있는 사촌동생의 사춘기 피부도 추가함 + 관리 1주일 경과 물론, 집에서 관리하니 좋아지기까지 한계가 있겠다만 2일, 3일만에 울퉁불퉁한 것들이 들어가더니 여드름 자국도 점점 옅어졌던 시점 화장하면 살짝 보이긴 했지만 전보다는 덜 보여서 이때도 나름 만족했었다 뭐 하나 올라오면 바로 압출 할 정도로 가만 못두는 성격도 있었어서 더 심해졌었음 피부 컨디션이 좋았던건 한달 중 거의 하루이틀 정도..? (근데 지금은 안 좋았던 날을 손 꼽아야 한다ㅎ) 현재는 더 좋아진 것 같고, 선순환만 되니까 마법의 날 화농성이든 뭐든 살짝 올라와도 다음날 흉터 없이 금방 들어감ㅇㅇ 거의 다시 도르마무 됐음 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