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요즘 tv에서 옛날돈까스가 많이 나와서 경양식 돈까스 만들기를 오랜만에 만들어봤어여.. 사실 쉽지만 엄청 귀찮아서 잘 안 만들게 되는데 오늘은 돈까스용 고기 600그램을 사서 돈까스 만들기를 했어여.. 윤빵군 왈 요즘 사람들이 참 아쉬워 하는 것 중 하나가 두툼한 일본식 돈까스가 많아 얇고 큼지막한 경양식 돈까스를 먹을 기회가 없어진다고 서운해 하더라구요.. 저는 옆에서 보조하고 원빵군이 다 만들었어요.. 올만에 학원 조교 알바가 유일하게 없는 주말이라 열심히 요리 해줬어여. 경양식 돈가스 만들기를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돈까스용 고기를 얇게 만드는 거에요. 저희집 밀대가 나무라 랩을 단단히 씌워 톡톡 두드려줬어요... 돈까스용 망치가 없어서... 엄청 얇아졌죠?? 소금 약간 뿌려주고, 후추가루도 뿌려 준비해준답니다... 밀가루를 양면에 골고루 묻혀준답니다 빵가루가 잘 붙게 하기 위해서 하는 과정이에요.. 밀가루 묻은 등심에 계란물을 묻혀준답니다 처음에 계란물을 위햐서 계란3개 깨서 사용했는데 2번 묻혀줄거라 나중에 3개 더 추가했어여.. 빵가루를 묻혀준답니다.꼭꼭 눌러서 빵가루를 잘 묻혀줘요.. 저희는 계란물을 한번 더 씌우고 빵가루를 한번 더 묻혀서 두툼하게 빵가루를 묻혀줬어요.. 두번 빵가루를 묻혀준 돈까스 고기에요.. 완전 이렇게 해두니 뿌듯하고 푸짐해지네요.. 이렇게 만들었다가 잠시 두었다가 튀기면 빵가루가 착 붙어요...
27원빵군 돈까스 계속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상하게 귀찮아서 그런지 돈까스 만들기가 생각보다 자주 하지 않게 되네요. 사실 기름으로 튀기는 요리라 더 그런 거 같아요. 며칠전에 고추잡채 해 먹으려고 안심을 한 팩 샀다가 남아서 이걸로 오늘은 안심돈까스만들기를 했어요. 저는 등심보다는 안심이 더 부드러워 맛있더라구요. 등심도 좋고, 안심도 좋으니 맘 먹고 한번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반찬으로 활용해 보심 어떨까요? 제가 만든 미니 돈까스는 잘라 먹을 필요없게 한입 사이즈의 한입돈까스로 만들었어요. 돈까스 재료 안심 200그램, 소금, 후추 계란, 밀가루, 빵가루 옛날 경양식 돈까스 소스 재료 버터1, 밀가루 1, 우스터소스 2, 케찹 2, 설탕2, 물 150ml 안심을 사면 큼지막한 사이즈가 아니라 이렇게 길죽하게 주니 한입 사이즈에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미니 돈까스 만들기를 했어요. 나이프 없이 포크로 하나씩 집어먹으면 되니 이것도 은근히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잘라 준 후에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려 10분 정도 재워준답니다. 밀가루, 계란물 순서로 묻혀준답니다. 계란물 묻은 고기에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 준답니다. 혹시 계란물이 남았으면 빵가루 묻힌 고기를 다시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반복하면 조금 더 두툼한 돈까스가 된답니다. 이렇게 돈까스 완성이요. 넘 간단하죠? 원빵군 말에 의하면 나도 눈감고 하는 돈까스를 왜 안...
19오우 집 앞 오아시스마켓 갔더니 돈까스 2팩 사면 40% 할인해준다고 하길래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아싸! 원래 한팩만 먹기로 했는데 두팩 사면 40%할인이라니 ㅋㅋ 이런 유혹은 어쩔 수 없어요. 한팩에 300그램 정도 되니 한끼 딱 먹기 좋은 양이네요. 한팩은 카레를 만들까? 또 돈까스를 만들까? 살짝 고민중.. 돈까스 고기로 이번엔 등심으로 준비했구요. 그럼 엄마정성 가득한 수제돈가스 만들기를 시작해볼까요? 고기를 접시에 쫘악 펴준답니다. 소금, 후추가루를 약간 뿌려서 재어준답니다. 앞뒷면에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서 재워준답니다. 10분 정도 앞뒤로 톡톡 두드려주면서 재워준답니다. 밀가루를 4큰술 정도 퍼서 접시에 담아 돈가스 고기에 묻혀준답니다. 너무 많이 묻히지 않고, 살짝 묻혀줬어요. 계란 2개를 풀어서 준비하고, 밀가루 묻힌 등심 돈까스 고기에 묻혀준답니다. 이렇게 빵가루를 양면에 묻혀준답니다. 너무 빵가루가 조금 묻으면 계란, 빵가루 순으로 한번 더 묻혀주면 튀김옷이 두껍게 입혀진 돈까스가 된답니다. 저는 아이들이 튀김옷이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두번 해줬어요 등심돈까스 튀기기.. 기름을 엄청 많이 넣고 튀기면 더 바삭하고 이쁘게 튀겨지지만 기름이 남으면 대략 난감이라 저는 작은 팬에 아주 살짝 아랫 부분만 잠길 정도만 기름을 넣고 튀겨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 돈까스 자주 해드시는데 이게 생각보다 이쁘게 또 바삭하게 안...
21오랜만에 돈까스 먹고 싶다는 원빵군 떄문애 마트 나가는 길에 돈까스만들기를 하려고 돼지 안심을 사왔어요. 저희는 등심돈까스도 좋아지만 부드러운 안심돈까스를 더 좋아해서 안심으로 사왔어요. 사이즈도 제가 원하는 대로 자르기 위해서 그냥 자르지 않고 통으로 사왔어요. 워낙 안심은 부드러워 자르기도 수월하더라구요. 아니면 마트에서 돈까스 만드는 용으로 잘라달라고 해서 눌러오셔도 좋아요. 저는 이렇게 잘라서 얇게 밀어서 준비했어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준비해준답니다. 모양이 좀 안 이쁘긴 한데 돈까스 망치 하나 장만해서 얇게 만들어야겠어요. 경양식 돈까스는 얇게 만드는 게 포인트에요. 사실 저는 얇게 만드는 경양식 돈까스를 좋아하는 이유가 너무 두껍게 하다보면 고기가안 익을 수도 있어서 얇게 만들어서 돈까스 만드는 걸 좋아하거든요 밀가루를 묻혀서 털어준답니다. 계란을 풀어서 돈까스 고기에 묻혀준답니다. 사실 빵가루도 만들어주면 더 맛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드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서 저는 시판 빵가루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다시 계란물을 묻히고 빵가루를 묻히는 과정을 반복하면 좀 더 두툼한 튀김옷이 만들어져 바삭해진답니다. 저는 그냥 한번만 했어요^^ 밀가루1큰술, 버터 1큰술, 우스타소스 2, 케찹 2, 설탕 2, 물 150ml 저는 이 레시피로 늘 돈가스 소스 만드는 데 젤 맛있는거 같고, 간단해서 좋아요. 이제 원빵군은 이거 만...
24요즘 사실 웬만하면 돈까스는 안 만들어먹으려고 했는데 경양식돈까스가 드시고 싶다는 윤빵군. 뭐가 그리 먹고 싶은건지 돼지고기 안심을 사와서 안심 돈까스를 만들었어요. 안심은 고기가 부드러워서 또 부드러운 돈까스를 먹는 맛이 또 있어요. 돈까스 재료 안심 300그램, 밀가루 또는 부침가루 5큰술, 빵가루 2컵, 계란 2개 소금, 후추 약간 1. 길쭉하게 된 안심을 팔아서 집에 와서 잘랐는데 왠만하면 사실때 돈가스용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집에와서 잘라서 칼집을 좀 내주고 소금 후추를 뿌려줬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까스가 넘 두꺼우면 익히기 힘들어서 좀 얇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칼집도 열심히 내줬는데 웬만하면 살때 해달라고 하세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안심돈까스 만들기만 했네요. 돈까스를 하려고 하다보면 밀가루 그릇, 빵가루 그릇, 계란 그릇 등등 아주 설거지거리가 많아서 도마에 종이호일을 깔고 모두 여기서 해결해보려고 했어요 ㅋㅋ 2.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돈까스 위에 뿌려줬어요. 밀가루를 얇게 골고루 묻혀줬어요. 3. 계란 2개를 풀어서 밀가루 묻히 안심돼지고기에 묻혀준답니다. 4. 그리고 계란물 묻히 고기를 빵가루를 묻혀준답니다. 여기서 저만의 비법이라고 하면 생각보다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순으로 묻히면 고기에 빵가루가 많이 묻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 계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