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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가볼만한 바다인데 여름이 되면 더 가고 싶어 당일치기 바다 여행 다녀왔어요. 물때와 관계없이 제부도 케이블카 타고 갈 수 있는 경기도 바다 제부도로 서해랑 케이블카도 타고 해안데크 빨간등대, 해수욕장, 매바위 등 제부도 여행 좋았습니다. 참! 2024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있는데 아세요? 제부도 갈만한곳 소개하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서해안의 이미지 재정립 및 경기바다 관광 자원화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2024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관광 진흥 사업으로 2024년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경기바다 주제로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곳은 경기도 서해안 5개 시로 김포, 시흥, 안산, 평택, 화성에서 열려요. 1. 제부도 바닷길 경기도 화성에 있는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바닷길로 유명해요. 물때 시간표에 따라 썰물 때 섬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제는 만조로 바닷길이 닫혀도 제부도 케이블카 타고 갈 수 있어요. 물론 서해랑 케이블카 운행 시간만 가능합니다. 방문하는 날 제부도 물때 시간표를 검색하니 오전 2시 5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2시 50분까지 바닷길 통행할 수 있어 아무 때나 갈 수 있어 평소와 다르게 반대로 섬부터 둘러보고 케이블카 타기로 했어요. 면적 0.98㎢의 제부도는 전체적으로 역삼각형을 이루며, 남서쪽 해...

설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 가요? 페북에서 1년 전 제부도 케이블카 탔다고 알려주는데 서울근교 가족여행으로 추천할만한곳이에요. 제부도 물때시간표 보고 물길 시간 맞춰 서해랑 케이블카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는 갯벌과 바다도 멋져요.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이어주는 해상 케이블카를 타려고 전곡항으로 갔어요. 지난 10월 다녀온 곳으로 그때는 할리퀸 장식이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포토존이 반겨주는지 궁금도 합니다. 전곡항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 전곡 정류장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10 제부 정류장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18 영업시간 : 월~금요일 10:00~19:00, 토·일요일·공휴일 09:00~20:00 / 설 연휴 정상 운행 문의 : 1833-4997 탄도항 누에섬 케이블카 요금 안내 구분 왕복 편도 일반 대인 19,000원 16,000원 소인 15,000원 13,000원 크리스탈 대인 24,000원 20,000원 소인 19,000원 16,000원 일반은 바닥이 불투명하고 크리스탈은 바닥이 투명하여 발아래로 바다, 갯벌이 보여요. 1, 2월 겨울방학 맞이 소인 대상 50% 할인이벤트가 있어 서울근교 가족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이에요. 제부 정류장에서 설 연휴 행사가 있어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과 캐리커쳐와 갤리그라피 그리고 신년 타로를 봐 드려요. 가장 큰 이벤트는 13시, 1...

지인들은 눈 온다고 미리 강원도를 가거나 눈 맞으러 전남으로 가는데 눈길 운전이 무섭고 41년 만에 가장 추운 날이라 하여 집콕하며 얼마 전 다녀온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제부도에서 본 일몰과 야경 감상 중입니다. 제부도 케이블카도 개장했다는데 조만간 다녀와야죠. 1. 제부도 케이블카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 전곡 승강장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10 - 제부 승강장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492 운영시간 : 월~금요일 10:00~20:00/주말공휴일 09:00~21:00/ 폐장시간 30분 전까지 탑승권 발권 고객센터 : 1833-4997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제부도를 가려면 물때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바닷길이 열렸을 때 방문해야 하는데 이제는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새로운 하늘길이 생겨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코리아 둘레길인 서해랑 길에서 인용된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은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자동 순환식 곤돌라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장외리(전곡항 고렴산)에서 해상 30m 높이로 제부도 입구까지 2.12㎞ 해상 구간을 운행하죠. 제부도 바닷길은 2.3㎞로 도보로 약 40분 소요되고 차로는 천천히 달려도 5분도 안걸리는데 케이블카로는 얼마나 소요될까요? 2021년 12월 23일 개통된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제부 승강장은 바닷길을 건너와야 하니 시작은 전곡항이 되겠네요. 아직 케이...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 첫 단계 방역 완화 계획이 시행된다죠. 벌써 핼러윈데이라고 들썩거리고 있다는데 가을철이니 심적으로도 어디론가 나들이 가고 싶은 분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서울 근교 여행으로 제부도 물때시간표 보고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제부도로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며 바다 보고 해안산책로 걸으며 산도 오를 수 있답니다. (여행 일자 : 2021년 9월 14일)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제부도"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루에 두 번 정도 바닷길이 열려 부릉부릉 차나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고 보니 밀물이라도 바닷길이 있는 곳에서 배를 타고 갈 수가 없네요. 배로 가려면 한참 바다를 돌아가야 하는 곳이었네요. 서울 근교로 수원에서 1시간이면 가서 날이 좋으면 달려갑니다. 1. 워터워크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377-46 제부도 입구에 있는 워터워크. 한동안 공사 중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는데 방문한 날에는 공사 중 푯말이 사라졌더군요. 2018년 3월 바닷길 입구에 문을 연 워터워크는 하루 두 번 바닷물이 갈라지는 물길의 시작점부터 바다 위 44m 길이의 계단형으로 바다보다 약 4m 높게 설치된 전망대로 제부도 가볼만한곳입니다. 하늘로 걷는 계단 또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란 별칭이 있는 작품으로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

이제 정말 여름이 떠나려고 준비를 하나 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입니다. 모처럼 나들이 가려고 했는데 비가 내려 어디로 갈까? 고민도 되죠. 비 오는 날 데이트로 드라이브하기 좋은 서울근교 신비의 바닷길이 있는데, 가기 전 제부도 물때시간표를 꼭 보고 가야 해요. 오늘(8월 21일) 간다면 오후 2시까지나 오후 5시 30분 이후에 가셔요. 왜 그렇죠? 제부도는 섬인데 배가 아닌 차로 갈 수 있습니다. 걸어서도 가는데 그건 섬과 연결된 바닷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처럼 24시간 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로 썰물과 밀물의 물때표를 확인해야 해요. 2021년 9월 제부도 물때시간표 예를 들어 9월 1일과 2일은 제부도가 섬인 걸 잊고 아무 때나 통행할 수 있습니다. 아마 그때 방문하는 분들은 제부도 물때시간표가 왜 있는지 모를 겁니다. 하지만, 9월 5일 같은 경우 오후 3시에 갔는데 멀리서 바라보며 아쉬워하죠. 늘 통행시간이 가능한 시간이 시작될 때 드라이브 다녀왔는데 당일 캠핑으로 가는 분들은 통행시간 끝나기 전에 들어가 통행금지 시간에 한적하게 텐트 치고 쉬다가 다시 통행이 시작되면 갯벌 체험도 한다죠. 지금이 8월인데 9월 물때시간표네요. ㅎㅎ 8월 물때시간표는 저 아래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데이트로 감성적인 드라이브가 되는 제부도 신비의 바닷길. 함께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악 들으...

경기도 바다 하면 생각나는 곳은 대부도, 제부도, 궁평항인데 화성, 안산, 시흥, 평택, 김포에도 있습니다. 이중 가장 많이 갔던 곳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제부도로 여행을 갈 때는 물때시간표를 점검하죠. 모세의 기적이라고 일컫는 곳으로 제부도로 가는 바닷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그때 꼭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제부도 물때시간표랍니다. 그것을 보고 들어갈 수 있는지 다음에 가야 하는지 알 수 있죠. 드라이브로도 좋은 제부도 가볼만한곳은 요즘 신생 카페도 많이 생겼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캠핑에 갯벌 체험도 좋답니다. 제부도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제부도. 바다 여행으로 궁평항, 국화도, 입파도, 전곡항, 백미항, 고온항, 석천항 등이 있는데 썰물 때면 하루에 두 번 신비롭게 바닷길을 달릴 수 있는 제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렀고 조선조 중엽 이후 송교리와 제부도를 연결하는 갯벌 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의미로 ‘제약부경(濟弱扶傾)’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제부도 캠핑과 갯벌 체험 2017년 경기유망관광 10선에 선정된 제부도는 2019~2020,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로 해변 불법시설 정비로 불법 점용, 노점, 영업용 파라솔 금지로 깨끗해졌습니다. 매바위 근처 해수욕장에서는...

드라이브 스루는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 또는 그러한 판매 방식의 상점’으로 코로나시국에 비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는데 신입생 예비소집과 졸업식에도 활용했다고 합니다. 마치 SF 영화보면서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이라 생각했던것이 요즘 직접 겪고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 어디론가 가고 싶을 때 비대면으로 드라이브가 최고죠. 지난 여름 나홀로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경기도 가볼만한곳 제부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갯벌이 드러나지만, 밀물 때가 되면 이 모습이 사라지며 바다가 됩니다. 제부도 섬이면서 섬이 아닌 곳. 신기한 바닷길 드라이브로 달려볼까요.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가볼만한곳 제부도의 매바위가 보입니다. 바닷길을 달려 제부도 입구에서 왼쪽 해안가로 달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갯벌 체험도 하고 매바위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저곳 또한, 지금은 걸어 들어갈 수 있는데 바닷길보다 먼저 만조가 시작됩니다. 경기도 드라이브 코스로 신비한 바닷길을 달리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바닷길은 2.3㎞로 하루에 두 번 길이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조금 아쉬운 건 바닷길을 달리다 잠시 주차 할 수 없다는 겁니다. 2차선으로 차가 멈출 곳이 없네요. 대신 인도는 있는데 아직 걷기 시도를 못 했지만, 2.3㎞니 한 번 걸어야죠. 바다에 도로를 건설했다는 거 참 신기하죠.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공사를 했을 텐데 공사...

제부도 바닷길 전망대 워터워크는 바닷물이 갈라지는 물길의 시작점부터 바다 위 44m 길이로 설치되었습니다.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과 독일 디자인위원회 주관 '2019 아이코닉 어워드'에서 공공·문화·교육 건축 부분 본상을 받은 제부도 워터워크. 밀물 때면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인데 썰물 때로 조금은 썰렁하게 보이네요. 워터워크에서 바라본 제부도 바닷길. 육지 서신면 송교리에서 제부도까지는 2.3㎞로 썰물 때 건너갈 수 있고 밀물 때는 바라보기만 하는 바닷길입니다. 여름에 다녀왔는데 이때는 제부도 통행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썰물과 밀물을 함께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일몰이 시작되고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 가만히 지켜보는 것도 힐링이 되더군요. 신기하죠. 바닷길이 서서히 없어지고 있습니다. 육지였던 제부도가 섬이 되는 시간입니다. 드라이브로도 좋고 걷기도 좋은 제부도. 다녀온 지 꽤 되어 조만간에 다녀올 예정으로 12월 제부도 통행시간을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 12월 제부도 통행시간 크리스마스 때는 아무 때고 갈 수 있네요. 그런데 신비의 바닷길이 늘 열려있다면 재미없죠. ㅎㅎ 아이러니합니다. 닫혔다 열렸다 해야 관심이 가니 아슬아슬한 시간에 다녀오겠습니다. 제부도 워터워크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377-46

점심 먹고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합니다. 하던 일이 있어 박차고 나가긴 그렇고 해서 마무리하고 가려니 어디로 가면 좋을지 머리를 굴려봅니다. 음~ 일몰 보러 제부도 갈까! 하며 물때 시간표를 검색하니 앗싸! 바닷길을 달려 해안 산책로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모세의 기적이라며 조수간만의 차로 밀물과 썰물로 하루에 두 번 갯벌이 드러나는 서해안에 바닷길을 차로 갈 수 있는 제부도 바닷길 시작점에 도착하니 이날의 바닷길 통행시간을 전광판으로 알려줍니다. [계속 통행 ~ 13:40(닫힘), 15:00~계속 통행] 일몰을 충분히 섬에서 보고 나와도 되는 날이었습니다. 바닷물이 들어왔다면 여기 끝까지 찰랑찰랑으로 워터워크의 다리가 안 보였을 겁니다. 물때 시간표를 보니 서둘러 바닷길을 달려 제부도를 들어가지 않아도 되니 워터워크 앞에서 내려 갯벌을 보는데 우~ 이것이 해무인가요? 스멸스멸 바다에서 육지로 수증기 올라오듯 밀려옵니다. 그 덕에 바닷길 끝 제부도가 신비롭게 보입니다. 이런 풍경을 처음 보니 좋아서 실실 웃으며 열심히 담습니다. 저뿐 아니라 이 길을 가려고 오신 분들도 이곳에 멈춰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제부도 바닷길 하루 두 번, 썰물 때 섬과 육지를 잇는 바닷길은 2.3㎞, 너비 6.5m로 1980년 말 깐 시멘트 포장도로입니다. 볼 적마다 신기한 것은 푹푹 들어...

요즘 핫플레이스라면 천국의 계단이 있는 카페죠. 각도를 잘 잡고 찍으면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처럼 보여 인싸들이 몰려가는데 저도 다녀왔습니다. 강릉 사천해변에 있는 '곳' 카페인데 제부도에서도 그렇게 부르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섬으로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립니다. 그곳으로 가기 전 물때시간표를 점검하고 가는데 이날은 느긋하게 둘레길도 둘러보고 나올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일몰 보러 갔다가 꽝하고 나왔는데 워터워크를 보니 천국의 계단처럼 보여 멈췄습니다. 일부러 썰물 때 갔는데 진짜 천국의 계단처럼 보이는 날은 밀물 때로 바닷물이 찰랑찰랑하며 워터워크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그건 다른 날 밀물일 때 다녀와서 보여드릴게요. 황홀한 일몰이었다면 멋진 바닷길이 되었을 텐데 들어가기 전에는 맑은 하늘이 해안 산책로를 걸을 때는 안개가 몰려와 집으로 가는 해님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찍 나왔지만, 그냥 갈 수 없었습니다. 야간이 되니 더 그럴싸하게 천국의 계단 같습니다. 제부도 워터워크는 섬으로 가기 전 입구에 설치된 수면 위 산책로로 바다보다 약 4m 이상 높이에 길이 44m 계단 형으로 설치된 전망대입니다. 이곳 또한, 야경 명소였고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벌써 삼각대 세우고 제부도 바닷길 궤적을 담고 있는 분이 계셨습니다. 제부도 바닷길 야경 섬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많아야 ...

제부도. 이럴 땐 섬이 아니다. 바닷길을 통해 제부도를 갈 수 있다. 제부도 해안산책로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 기상상태에 따라 30분 정도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 문의 : 제부도 관리 사무소 031-355-3924 ※ 통행시간 미표시된 날은 상시 통행 가능. 지금은 섬이 되었네. 바닷길이었음은 가로등으로 알 수 있다. 섬은 멀리서 바라볼 수도 있고 달려가 만날 수 있다. 바닷길 통행 시간표를 잘 보면 두 풍경을 다 만날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