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4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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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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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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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 가을 나들이 놀거리

성큼성큼 다가오는 가을빛으로 하루하루가 다르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요즘 가을 나들이로 어디 다녀오셨나요! 사진 찍기 좋은 오산 놀거리로 경기도 단풍 보러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에 갔는데 예상치 못한 국화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어요.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경기도 수목원으로 사계절 볼만한데 곱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 가볼만한곳입니다. 경기도립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입장료 : 어른 1,5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휴원일 : 매주 월요일 관람시간 : 11월~2월 09:00~17:00(입장 마감 16:00) 약 10만 평에 25개의 주제원으로 조성되어 1,987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오산수목원으로 가을빛이 좋아서인지 평일에 방문했는데 주말처럼 많이 분이 오셨어요. 1. 주차 주차료 : 경차 1,500원, 소형·중형 3,000원, 대형 5,000원 올 3월에 다녀오고 오랜만에 갔더니 변한 것이 있네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1호선 전철 타고 오산역에서 하차하여 2번 출구로 나와 500여 미터 걸어 도착해요. 자차로 간다면 정문에서 주차료를 받았는데 이제는 무인 결제해요. 수목원에는 주차장이 4곳 있는데 매표소, 출입구와 가까운 곳은 제2 소형주차장이며 어르신 주차장도 있어요.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입장으로 오전에는 어르신 관람객이 많아요. 무료...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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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3월 경기도 가볼만한곳 오산 물향기수목원 추천

소문난 꽃잔치가 열리는 남쪽도 좋지만, 집 근처도 갈만한곳이 있어요. 수원근교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으로 보물찾기하듯 꽃구경 할만한 3월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요. (방문 일자 : 2024년 3월 8일) 시계방향으로 제1소형주차장, 대형주차장, 어르신주차장, 제2소형주차장 1. 주차 오산 수목원은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수도권 1호선 오산대역에서 5분 정도 소요되고 자차로 가면 입구에서 입장료가 아닌 주차료 먼저 계산해요. 소형과 중형은 3,000원이고 경차는 1,500원이며 주차할 곳은 많은데 매표소 가까운 제2 소형주차장으로 가요. 2.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안산 바람향기수목원과 물향기수목원은 경기도 수목원으로 바람향기는 무료입장이고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유료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으로 입장권 지참 시 1일 1회 재입장할 수 있어요. 매주 월요일 휴원이고 봄철 3월부터 5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점심 먹고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에 구름이 동동 떠 있어 어디로 나들이 갈까 하며 생각난 곳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복수초가 한창인 오산 수목원으로 달렸어요. 3월 가볼만한곳 오산 수목원의 봄은 어디까지 왔는지 함께 가봐요. 토피어리 정원을 지나 숲속 쉼터가 아닌 자연수림원 쪽으로 다리 건너가는데 겨울철이라 그런지 숲이 훤히 들여다보이네요. 가면 저...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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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근교 드라이브 가볼만한곳 오산 물향기수목원 가을 나들이

오전엔 흐리더니 오후가 되면서 쾌청한 하늘이 되어 단풍 소식도 궁금해서 수원근교 드라이브하며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으로 가을 나들이 다녀왔어요. (여행 일자 : 2023년 10월 25일) 1. 주차 경차 1,500원 / 소형·중형 3,000원 / 대형 5,000원 대중교통으로 많이 오는 서울근교 나들이 코스 오산 수목원은 전철로 오산대역에 내려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해요. 자차로 갈 때는 수목원 입구에서 입장료 받는 게 아니고 주차비부터 받아요. 매표소 가까운 제2 소형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권 사러 가며 댑싸리 보고 놀랐어요. 2. 오산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어른 1,500원 / 청소년·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수원근교 나들이로 얼마큼 가을이 익었나 탐문하러 왔는데 단풍이 시작되긴 했어도 아직인데 국화와 댑싸리로 물향기수목원의 가을은 매우 멋졌어요. 관광버스도 많고 어르신이 많아 아침에 왔어야 했는데 오후에 왔다고 했더니 관계자분께서 오전에 더 많고 제가 방문한 날은 평소보다 적은 인파라 하더군요. 65세 이상은 무료입장이며 평탄한 길로 어르신들 가을 가볼만한곳으로 좋아요. 수목원 입장하지 않고 국화와 댑싸리가 예뻐서 입구에서 사진 찍느냐고 한참을 머물렀어요. 글보다는 사진만 봐도 풍경이 제대로 보이죠! 오산 수목원 입장하고 첫 만남은 토피어리원으로 주변 숲은 가을로 물들고 있어요. 3. 오산 물향기수목원 관람시간 9...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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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근교 나들이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 가족외식 천지연

봄이 오는 이 시기의 풍경은 컬러보다는 흑백으로 보여 예쁘지 않은데 미세먼지로 몸까지 찌뿌드드해요. 설날, 정월대보름 등 남은 음식 먹다 보니 밖의 음식이 생각나서 부모님과 수원근교 나들이로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 산책하고 인근 오산 갈비 맛집에서 가족 외식했어요. 1.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 관람시간 : 09:00~17:00 / 휴원일 : 월요일 / 입장료 :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가끔 바람 쐬러 가는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집에서 20분도 안 걸려요. 사계절 갈만한 곳으로 2월까지는 오후 5시 관람 마감이고 3월부터 5월까지는 오후 6시, 6월~8월은 오후 7시로 계절에 따라 관람 시간이 탄력 있어요. 약 10만평의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수생식물원을 포함하여 19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1,93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요. 입장권 지참 시 재입장할 수 있고 6세 이하와 65세 이상자, 장애인 무료 관람으로 부모님과 드라이브하며 수원근교 나들이로 가는 곳이에요. 1-1. 물방울 온실 겨울과 봄 사이에 있는 계절로 야외는 썰렁하지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이번에는 수생식물원과 물을 형상화한 물방울 모양의 온실만 다녀왔어요. 아열대 식물을 사계절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큰 물방울 온실에는 아열대 식물원, 유실수원, 향기원, 수생원으로 폭포와 연못, 계류가 조성되어 있어 청...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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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가볼만한곳 오산 물향기수목원 데이트

요즘 일기예보는 기가 막히게 잘도 맞추네요.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비 예보가 있더니 어제도 오늘도 종일 비가 내리고 좀 전에는 천둥도 쳤어요. 낮에 빗소리 듣고 있다가 빗줄기를 담고 싶어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오산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어요. (방문 일자 : 2022년 10월 3일) 비가 내리다 멈추고 또 내리고 반복했는데 출발 전 일이 생겨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했더니 달리는 동안 세차게 내리던 비가 주차하는 사이 멈췄어요. 주차장에 들어선 순간 이곳은 벌써 완연한 가을 풍경으로 낙엽이 뒹글더군요. 도심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 수목원은 계절의 변화를 빠르게 알 수 있어요. 출발 전 내비게이션에 입력하니 맑은 날도 좋지만, 비오는날 데이트로 오산 가볼만한곳이라 가는 차량이 10대나 된다고 하네요. 입장 시간 / 주차 / 입장 요금 오랜만에 갔더니 무인매표소가 생겼어요. 카드 전용으로 할인대상자는 할인 적용이 안 되니 매표창구에서 발권해야 합니다. 수목원에 입장하면 입장 요금이 아닌 주차요금부터 정산해야 합니다. 주차료 : 경차 1,500원, 소형/중형 3,000원, 대형 5,000원 9월에서 10월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5시 입장 마감이에요.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과 군인은 1,000원, 어린이는 700원으로 입장권 지참시 재입장 가능해요. 휴원은 1월 1일, 설날 그리고 매주 월요일인데 오늘처럼 월요...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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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꽃구경 가볼만한곳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 산수유, 진달래

여기저기 봄꽃 소식이 들려요. 어디로 가야 할 지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이 많은 봄날입니다. 멀리는 못 가도 서울근교로 4월 꽃구경 가볼만한곳으로 다양한 꽃을 만나는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방문 일자 : 2022.03.31) 확실히 봄꽃 개화가 일주일 정도 늦었다고 하더니 3월 초 복수초 보러 갔다가 한 송이도 못 보고 왔는데 3월 말에 갔더니 많이 피었습니다. 지난해 3월 말에 갔을 때 진달래가 활짝 폈는데 방문한 날(22.03.31) 10% 정도 개화했는데 주말엔 더 많이 피겠죠. 평일이라 그런지 숲 정리를 하는 중으로 조금 어수선했습니다. 한국 특산종으로 '봄의 노래'의 꽃말을 가진 히어리 꽃. 오래전 선릉 재실에서 이름이 히어리라 외래종인 줄 알았는데 순수한 우리 이름으로 발견 당시 마을 사람들이 뜻을 알 수 없는 사투리로 ‘히어리’라고 불러 그대로 정식 이름이 된것이라죠. 꽃봉우리가 추울 때부터 나오는 갯버들만 봐도 봄이 오는구나! 하죠. 햇빛에 보이는 모습이 보들보들하여 만져 보고 싶었어요. 평소 오산 물향기수목원에 오면 산림전시관 방향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다르게 수생식물원 방향으로 갔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가는 모습으로 흑백사진 같았다면 지금은 화가가 밑그림 다 그리고 색을 칠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초록색부터~ 경기도립수목원으로 규모가 10만 평이나 되고 노약자와 장애인 그리고 임산부, ...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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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가볼만한곳 코로나 여행지 경기 드라이브코스 오산 물향기수목원

화창한 날. 어디로 달릴까? 경기 드라이브 코스로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코로나 여행지로 좋은 야외로 봄소식을 알리는 꽃이 뭐가 피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여행 일자 : 2021.03.03) 지금 이맘때 수목원은 새순이 돋기 전이라 그닥 예쁘지 않은 풍경이죠. 그래도 가는 이유는 야생보다 편하게 봄 야생화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꽃도 보고 산책도 할 겸 가볍게 24-105 렌즈만 장착하고 갔어요. 나른한 오후. 점심 먹고 출발하여 한낮에 방문한 곳인데 저 같은 사람이 많네요. 처음 주차할 때 몇 대 없던 차량이 나올 때는 꽉 찼더라고요. 10만 평 규모의 경기도립수목원인 오산 물향기수목원. 3번째 봄이 왔건만 생각처럼 질긴 넘은 더 난리를 치고 있네요. 그래서 우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보다는 나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코로나 여행지를 찾는데 다니다 보니 넓디넓은 수목원이 제격이더군요. 어정쩡한 계절의 수목원은 이럴 때아니면 언제 보여주냐는 듯 숲속이 길이 훤히 보입니다. 다른 계절엔 풍성한 숲으로 길이 보일 듯 말 듯이거든요. 겨울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목련. 몽유병처럼 자다 말고 일어나기도 하고 이불을 박차기도 하죠. 경기 드라이브 코스로 오산 가볼만한곳인데 대중교통으로 오기도 좋은 물향기수목원입니다. 1호선 전철 타고 오산대역에서 내려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한다죠. 5월엔 보랏빛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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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말여행 가볼만한곳 오산 물향기수목원 수국원

상반기가 훌쩍 지나고 하반기 시작인 7월 첫날. 아침 일찍 사진 폴터를 보다가 지난해 7월 3일 오산 물향기수목원의 수국을 만나서 올해 꽃들이 일찍 피었으니 얼른 가봐야겠다며 카메라 챙겨 달렸습니다. 수도권 가볼만한곳 주말여행 지로 가족, 연인, 친구들의 나들이 코스로 드라이브도 좋지만, 대중교통으로 전철 타고 올 수 있는 오산 가볼만한곳입니다. 물향기수목원소형주차장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282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관람시간 : 3월~5월/9월~10월 09:00~18:00, 6월~8월 09:00~19:00, 11월~2월 09:00~17:00 휴원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입장료 : 어른 1,5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주차료 : 경차 1,500원, 소형·중형 3,000원, 대형 5,000원 관람 시간이 계절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어 6월부터 9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입장 마감은 오후 6시입니다. 다른 수목원에 비해 경기도립 수목원으로 입장료가 저렴하여 어른 1,500원, 경차 주차 1,500원입니다. 평소 입장하면 토피어리원을 지나 다리 건너 온실 방향으로 가는데 이날은 오른쪽 숲으로 갑니다. 7월 1일 물향기수목원의 풍경입니다. 혹시 내가 수목원 방문 1등? 이랬는데 아니더군요. 저 처럼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은 아니지만, 가볍게 나들이 와서 핸드폰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습니다. 마치...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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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 가볼만한곳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 물향기수목원

주말 날씨가 좋고 집에만 있기는 그렇고 어디로 가볼까? 내가 나가면 엄마는 혼자인데 같이 나갈까? 그렇게 해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몸이 불편한 엄마와 함께 나들이 간 경기도 가볼만한곳 오산 물향기수목원입니다. 이곳으로 온 이유는 보행 약자인 엄마가 숲길을 도움 없이도 걸을 수 있기 때문이었죠. 가벼운 나들이지만 어르신뿐 아니라 장애인, 영·유아가 불편함 없이 즐기는 무장애 여행지입니다. 계절에 따라 관람 시간이 차이가 있는데 3월에서 5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며 6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7시까지로 낮이 긴 여름엔 한 시간이나 연장되어 좋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과 군인은 1,000원, 어린이는 700원으로 6세 이하와 65세 이상자, 장애인은 무료인데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죠. 엄마는 이날따라 빈손으로 와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 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무장애 여행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면서 관광하는 것에 불편을 최소화하게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아이들도 함께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으로 시설 등을 이용할 때 불편함 없이 즐기는 겁니다. 즉 문턱 없는 관광으로 접근로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원 이용 시 휠체어 이용이 쉽습니다.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에는 장애인 화장실도 있고 수유실도 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수유실은 임시 폐쇄 중입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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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 봄에 가볼만한곳 곱디고운 오산 물향기수목원

꽃 나들이는 하셨나요? 사방팔방 꽃소식으로 어디로 뛰어야 할지 바쁜 날들입니다. 저는 봄에 가볼만한곳으로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여행으로 드라이브도 좋고 전철 타고 슝~ 달려와도 좋은 곳입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관람 시간 : 09:00~18:00(입장 마감 : 17:00) 입장료 : 어른 1,5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휴원일 : 매주 월요일 수목원에 지금 어떤 꽃이 피었을까? 궁금했는데 주차하면서 보니 벚꽃과 진달래가 보입니다. 와우~ 잘 왔네요! 입장하며 벚꽃 보고 신나서 달려갑니다. 우~ 봄의 색이 참 아름답습니다. 단풍 못지않게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꽃과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파릇한 새싹까지 집에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하네요. 한발자국 옮길때마다 언제 이렇게 피었나? 합니다. 수선화도 예쁜데 저기 진달래를 빨리 만나고 싶어서 눈길도 안 주고 지나쳤다니까요. 봄에 가볼만한곳으로 진달래 보러 부천 원미산을 갔었는데 꽃은 피었다는 소식에 신났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입 통제 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진달래를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이곳의 진달래는 지금부터 시작이라 경기도 여행으로 가볼만합니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진달래를 보면 저절로 나오는 김소월의 진달래꽃 시입니다. 가끔은...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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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여행 오산 드라이브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첫날 겨울을 말끔히 씻어내듯 봄맞이 대청소하라고 비가 내렸습니다. 봄비로 부슬부슬 내리다 그칠 줄 알았는데 종일 많이 내렸고 밤에는 눈으로 변했습니다. 강원도는 갑자기 내린 눈으로 교통대란이 왔다죠. 점심 먹고 내리는 비를 보다가 비 오는 날 여행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비 오는 날 드라이브로 좋은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달렸습니다. 대게 수목원은 월요일에 휴원이지만, 공휴일과 겹치면 다음 평일에 휴원이죠. 3월 1일 월요일인데 삼일절로 개장하여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혹시 잘못 알고 왔나? 싶을 정도로 수목원 입구에 가까이 올 때까지 두리번거릴 정도로 아무도 없었는데 주차장에 보니 그래도 서너 대의 차량이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이 비로 봄은 더 바싹 다가왔고 만물은 생동하겠죠. 이제부터 비가 내릴 때마다 겨울은 아예 가까이 올 생각도 못 하는데 어찌 강원도에는 저 멀리 갔던 겨울이 뒤돌아 뛰어왔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한편으로는 눈 구경하러 가고 싶은데 교통대란이라니 겁이 나서 나설 생각은 꿈도 못 꿉니다. 요즘 시기 어디론가 가고 싶어도 코 머시기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은 피하며 언택트 여행지를 찾는데 딱 맞는 곳입니다. 더욱이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조용하면서 어쩌다 보이는 관람객으로 한산하여 자연과 함께 빗소리 들으며 사색하며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이 비로 인해 어두웠던 자연도 곧 초록으로 환해지...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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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가 예쁜 오산 물향기수목원

하늘이 예쁜 날. 어제는 종일 장판 디자이너를 했으니 오늘은 가까운 곳이라도 가 볼까? 하며 이곳저곳 들춰보다가 오산 물향기수목원 댑싸리 사진을 보고 달렸습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 관람시간 : 9월 1일~10월 31일 09:00~18:00(입장마감 17:00) 관람료 : 어른 1,500원/청소년·군인 1,000원/어린이 700원 주차료 : 경차 1,500원/소형·중형 3,000원/대형 5,000원 휴원일 : 매주 월요일 단풍이 물들기 전 수목원의 가을은 야생화로 아름다운데 이곳엔 어떤 꽃들이 피었는지 천천히 둘러봅니다. 국화는 아직이지만, 댑싸리와 함께 있으니 별사탕처럼 보여도 예쁩니다. 노란 국화는 입에 사탕을 물었는지 앙다물고 있는데 붉은 국화만 활짝 피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국화가 활짝 피어 보기 좋을 겁니다. 겸허, 청초한 미인의 꽃말을 가진 댑싸리는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 높이 68∼150㎝까지 자라는 1년 초입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 세 곳에 댑싸리가 있는데 보물찾기하듯 찾아보세요. 추석, 한로도 지나 완연한 가을인데 낮에는 햇볕이 따가워 분수를 보니 시원해서 좋습니다. 구절초 - 안도현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 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절교(絶交)다! 마귀할멈처럼 보이는 나무. 내 앞으로 걸어올 것 같습니다. 호습성식물원은 습지로 나무테크를 걸으며 물가, 물속 등의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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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토피어리원과 미로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휴관해온 경기도내 산림휴양 시설들을 7월 22일부터 재개장했습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도 포함되었으니 마스크 착용하고 방문 합시다. 입장하면서 맨 처음 만나는 토피어리원 토피어리원 토피어리원과 미로원 사이에 있는 포토존 나무로 만들어진 미로. 가운데까지 찾아갔다가 다시 나오는 길을 찾아 나오는 미로원.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에게는 즐거운 길이 되겠고 연인들은 포토존으로 감성적인 사진을 찍네요. 좀 더 촘촘했더라면 좋았을 미로원. 미 로               최진섭 찾았습니다 뒷주머니를 뒤지다 나를 찾았습니다 산꼭대기 서 있는 나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나 지평선 수평선 맞닿은 곳 나룻배 한 척 없는 산 넘고 바다 건너 앞만 보고 달려온 삶 흥건한 땀과 눈물 소금기로 메말라 까닭은 산다는 의미 아직도 모릅니다 물향기수목원 미로원 오산시 도심 내 위치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탁월한 도심숲입니다. 물향기수목원 토피어리원 물향기수목원토피어리원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물향기수목원 관람시간 : 6월~8월 09:00~19:00 관람료 : 어른 1,500원/청소년군인 1,000원/어린이 700원 주차료 : 경차 1,500원/소형중형 3,000원/대형 5,000원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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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 수국 피었네!

친구와 가평 여행 후 집으로 오는데 하늘이 3D로 어찌나 예쁘던지 다른 곳을 들렀다 가고 싶었습니다. 제부도를 갈까? 물향기수목원을 갈까? 시간을 따져보다 오산 가볼만한곳 경기도립 수목원으로 달렸습니다. 평일임에도 길이 막혀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미로원을 들어가 봤고 토피어리원에서 다양한 동물을 찍다 보니 평소 방향과 다르게 제1쉼터 쪽으로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어~ 그런데 이게 뭐지? 산수국이 피었습니다. 서양 수국에 비해 화려하지 않지만 우리꽃인 산수국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라는 낙엽 관목인 산수국. 산골짜기나 돌무더기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꽃으로 가을쯤 갈색으로 변한 것을 보게 되죠. 가까이 들여다보면 산수유꽃처럼 생겼습니다. 네잎클로버처럼 보이는 꽃은 헛꽃이고 산수유꽃처럼 보이는 것이 참꽃으로 무성화인 헛꽃은 벌과 나비를 유인합니다. 마침 벌이 날아들었는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헛꽃에 있는 것이 아니고 참꽃에서 꿀을 빨고 수분을 하고 있네요. 수국꽃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알루미늄 성분이 많은 산성 흙을 만나면 푸른색, 알루미늄 성분이 적은 알칼리성 흙을 만나면 붉은색 꽃이 피는데 흰색 수국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제거한 경우라죠.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의 산수국도 푸른색이 많지만, 흰색, 분홍색도 있습니다. 수국꽃밭에서 인증샷은 당연히 남겨야죠. 삼...

2020.07.05
도심 속 쉼터 경기도물향기수목원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경기도물향기수목원 마스크 5부제가 폐지되었지만, 아직도 일주일에 3개만 구입.오늘부터 비말 마스크 판매라는데 것도 광클릭해도 품절!이럴 때 휘리릭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곳.서울근교 드라이브로경기도물향기수목원 GO!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내려서2번 출구로 나와 5분 걸어서 도착.초록을 보면 분명 봄인데뭐지? 이 단풍은~ 도심 속 힐링 숲가볍게 산책 나오셔도 됩니다. 경기도물향기수목원관람시간(매표 마감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3월 ~5월, 9월 ~ 10월 09:00~18:006월 ~ 8월 09:00~19:0011월 ~ 2월 09:00~17:00 입장료개인 : 어른 1,500원/청소년·군인 1,000원/어린이 700원단체(30인 이상) : 어른 1,000원/청소년·군인 700원/어린이 500원 주차료(1일 1대)경차 1,500원/소형·중형 3,000원/대형 5,000원/전기자동차 주차료 면제(증명서 등 제시) 휴원일1월 1일, 설날, 매우 월요일 약 10만 평의 경기도물향기수목원습지 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식물원 등19개의 주제원으로 조성1,920여 종의 식물을 보유 경기도물향기수목원 반입금지 품목바퀴 달린 탈 것, 놀이 및 운동기구, 야영도구, 주류, 음향도구 및 악기,애완동물, 식물 채취 및 곤충채집 도구 등 아름다운 꽃을 보며마음도 정화 산림욕도 좋고~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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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여행 물향기수목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다고 하고는 막상 하늘이 예쁘면 뭣이 그리 바쁜지 헛소리에 지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냐면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수목원인데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에 좋은 언택트 여행지입니다. 언택트 여행은 말 그대로 비대면 여행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의 목적으로 일상생활과 경제, 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 나가는 것으로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거리두기를 하는데 좁은 실내보다 야외로 타인과 나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신록의 계절 5월은 사방이 초록 초록으로 눈도 정화되고 마음이 힐링 되는데 거리두기라며 집에만 있기는 아쉽습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물향기수목원. 그저 숲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새소리, 물소리로 귀도 즐겁습니다. 사뿐사뿐~ 나의 발자국소리에 놀라지 않게 자연과 동화되어 갑니다. 경차로 주차비는 1,500원, 입장료 1,500원으로 3,000원의 행복이 이리 큰 줄 몰랐습니다. 매표소에서 토피어리원을 지나 삼나무 숲을 걸었는데 이곳은 약 10만 평으로 19개의 주제원으로 조성되었으며 1,92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립수목원입니다. 희생과 온화의 꽃말을 가진 꽃잔디. 안개꽃처럼 군락으로 피어 있으면 더 멋집니다. 언택트 여행답게 좁은 실내도 아닌데 마스크 쓰고 다녔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에...

2020.05.20
오산 물향기수목원

5월 가볼만한 수목원

2020.05.08클립으로 제작
00:30
오산 물향기수목원
재생수 48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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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예쁜 날 오산 물향기수목원

요즘 방콕하면서 즐겨보던 드라마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본방사수했는데 화요일에 끝나 한동안 할리퀸 시리즈를 찾을 것 같습니다. 제목처럼 날씨가 좋았던 날 달려갔던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지난 3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펼쳐봅니다. 최대한 매표소와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1,500원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향나무로 거북, 공작, 공룡 등의 모형을 만들어 놓은 ‘토피어리원’을 지나갑니다. 하늘엔 3D의 흰 구름이 동동~ 발걸음이 가벼워 날아갈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 2주 연장되었지만 생활속 거리두기 준비로 휴양림 내 숲길 등 야외시설만 4월 22일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원내 산림전시관은 리모델링 공사로 8월까지, 방문자 센터와 온실 이용은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제한되었지만 야외는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 시국이 타인과의 만남도 뒤로 미뤄야 하지만 너무 집에만 있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죠. 가까운 곳으로 산책이 좋은데 개인위생 수칙은 꼭 지켜야겠죠. 나를 위한 것도 있지만,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마스크 착용은 꼭 하세요. 이렇게 멋진 하늘을 만나는 것이 얼마 만인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시국이 이럴 때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요즘 들어 평범했던 지난날이 참 행복했었다는 걸 새삼 깨닫죠. 요 며칠 동안도 바람은 세찼지만 예쁜 하늘을 연속으로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오산 물향기수목원. 일 년에 한 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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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9일 우수 오산 물향기수목원

난대·양치식물원 동백 2020년 2월 19일 우수 복수초 현황 영원한 행복의 꽃말을 가진 복수초 https://tv.naver.com/v/12442025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관람시간 : 11월 1일~2월 29일 09:00~17:00/3월 1일~5월 31일 09:00~18:00 관람료 : 어른 1,500원/청소년·군인 1,000원/어린이 700원 주차료 : 경차 1,500원/소형·중형 3,000원/대형 5,000원/전기자동차 주차료 면제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