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짐니 노마드? 스즈키 짐니 노마드는 3도어인 오리지널 짐니에 2열을 추가해 5도어로 만든 버전으로 인도에 우선 출시를 했으며 이제는 일본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스즈키의 짐니는 마니아층이 두꺼운 인기 있는 모델이며 1969년 처음 등장했으며 현재까지 4세대 모델까지 꾸준히 발전해 온 차량이며 세계 최초 '경형 프레임 바디 SUV'의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콤팩트하면서도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저렴한 가격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 짐니 노마드 차량은 어떤 차량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외관 디자인 기존보다 34cm 길어진 형태로 3,985mm / 전장 2,590mm의 휠베이스의 크기를 가진 차량입니다. 전면부의 모습을 보면 구멍이 뚫어있는 두꺼운 그릴 부가 눈에 들어오며 하단 범퍼에는 안개등이 달려 있고 차량의 하단을 보호할 수 있는 두꺼운 스키드 플레이트도 눈에 들어옵니다. 측면에서는 마치 벤츠의 지바겐을 보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이는 짧은 앞뒤의 오버행이 균형감 있는 비율을 보여주고 높은 지상고가 지바겐과 비슷한 느낌이 들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도어가 되면서 D 필러가 추가된 모습입니다. 휠은 15인치의 알루미늄 휠이 들어간다고 알려졌죠. 후면은 스페어타이어를 장찰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습이고 테일게이트를 우측으로 개발되는 형태이며 전체적으로 각진 형태의 모습이네요. 하단 ...

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스파이샷 외관 디자인 제네시스 GV90의 최근 스파이샷이 찍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스파이샷 에서는 보다 세밀하고 디테일 적인 부분까지 확인이 되었고 차세데 'eM' 플랫폼 베이스의 긴 휠베이스와 압도적인 크기를 느낄 수 있으며 네오룬 콘셉트카와 거의 동일한 디테일까지 확인 되었습니다. 먼저 스파이샷의 후면을 보면 각진형태가 아닌 둥근형태의 실루엣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좌우 구멍이 있는곳에는 제네시스의 두줄 테일램프가 보이며 좌우가 이어진 형태의 디자인이며 후면 상단 부에는 일자형태의 보조제동등이 보이며 그 하단은 정확하진 않지만 후방 카메라 혹은 테일게이트 스위치를 열 수 있는 센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측면에서는 앞쪽을 보면 높게 올라온 형태의 후드와 두줄의 사이드 리피터도 보이고 휠 하우스 클래딩 또한 바디 컬러와 통일된 형태로 보여 일체감 있는 디자인입니다. 휠은 22인치로 보이며 285 사이즈의 타이어가 들어갔으며 가운데 위치한 휠캡이 빠진걸로 보아 그 사이즈를 보았을때 큰 플로팅 휠 캡의 탑재를 예상해볼수도 있겠네요. 럭셔리 모델 탑재? 현재 알려진 내용으로 보면 제네시스 GV90은 두가지 모델이 존재하며 첫번째는 일반적인 도어를 가진 '스탠다드 모델', 두번째는 코치도어가 들어간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럭셔리 모델을 타깃 나온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제네시스 GV90...

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캐딜락 리릭? 캐딜락 일반 리릭 모델 캐딜락의 리릭이라는 모델은 지난해 국내 출시를 했던 캐딜락 최초의 순수 전기차량입니다. 출시 당시 리릭은 500마력이라는 힘을 발휘하여 주목받았었습니다. 이번 리릭-V 모델은 이전에 보여줬던 수준에서 훨씬 뛰어넘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며 V-시리즈의 20주년 기념 모델이자 최초 전기 V 모델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고 캐딜락 모델 중 가장 막강한 성능을 보여주는 리릭-V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디자인 캐딜락 리릭-V의 크기는 전장 4,996mm / 휠베이스 3,094mm의 크기를 가진 준대형급의 차량으로 기존 리릭 차량과 거의 같은 모습이며 전용 바디킷 그리고 다크 크롬 디테일이 들어갔으며 컬러 옵션으로는 무광 컬러가 추가되어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전면부에서는 차량의 크기에 비해 낮게 깔린 모습이 인상적이며 '블랙 크리스탈 실드' 그릴과 라이트들이 고급스럽습니다. 분리형 헤드 램프를 채택하여 상단은 가로 형태의 방향지시등이며 그 하단에는 세로 형태의 DRL과 헤드 램프가 있습니다. 여기서 기존 리릭은 크롬 몰딩 부분이 많았는데 리릭-V 모델에서는 다크 크롬으로 변경돼 굉장히 스포티한 느낌이 듭니다. 측면에서는 짧은 오버행의 비율과 긴 휠베이스 기반으로 검은색의 루프라인들까지 굉장히 스포티합니다. 휠은 22인치의 V-시리즈 휠이...

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KGM 코드명 F100 KGM은 최근 무쏘 EV 실물이 공개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코란도 풀체인지 프로젝트 'KR10'의 취소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렉스턴 풀체인지인 코드명 F100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 렉스턴 풀체인지 F100은 이전에 이미 콘셉트카가 공개되었으며 그 크기는 준대형급의 크기를 가진 모습이었죠. 최근에 KGM의 중국의 체리 자동차가 파트너십을 맺었고 그로 인해 체리의 'T2X 플랫폼'에 대해서 최소 8년 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준대형급의 SUV까지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KGM의 신형 렉스턴은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까지 모두 지원하는 '모노코크 바디'로 알려져 있습니다. 콘셉트카의 전면부에서는 큰 사각형의 픽셀들로 이루어진 램프가 한눈에 들어오며 이를 활용해 충전 량을 보여주며 여러 가지 그래픽으로 표정을 만들어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측면에서는 짧은 오버행과 거의 수직에 가까운 형태의 A 필러 그리고 끝에서 내려가는 형태의 루프라인까지 인상적입니다. 또한 콘셉트에서 공개된 차량을 보면 측면에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들어가 실제 탑재될지는 미정입니다. 후면부는 내려가는 루프라인으로 꺾인 형...

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쉐보레의 트래버스 풀체인지에 대한 소식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LS, LT, RS, Z71 총 네 가지의 트림으로 운영되었고 이중 가장 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가 빠진 상황이었습니다. 최근 2025년형이 나오면서 하이컨트리 트림이 추가되었고 더욱더 고급 지면서 여러 옵션들이 추가되었으며 국내로 들어온다면 이 '하이컨트리' 트림이 들어올 가능성이 가장 높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GM 공장에서 다수 포착되고 있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더욱더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관 디자인 쉐보레의 트래버스는 GM의 'C1'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준대형급 SUV 모델입니다. 전장 5,235mm / 2m의 전폭의 크기는 대형 SUV에 가까운 크기네요. 이번 하이컨트리 트림에서는 LT 트림의 디자인을 베이스에서 크롬과 다크 그레이 컬러 포인트와 전용 가니시를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전면에서는 쉐보레의 아이덴티티 한 '듀얼 포트' 그릴이 가장 눈에 들어오고 일반형 모델에서는 크롬 형태의 가로줄 그리고 RS나 Z71은 검은색 패턴이 들어갑니다. 하이컨트리는 가로줄이 강조된 형태의 전용 레이어드 그릴이 제공되며 DRL와 헤드 램프는 분리된 형태의 구조입니다. 측면에서는 긴 전장의 비율이 압도적이며 도어...

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아이오닉 9 사전계약 시작! 높은 상품성과 6천만원대의 가격 현대차가 드디어 아이오닉 9 전기차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가격표도 공개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형 전기 SUV 차량으로 최신의 첨단 기술과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차량으로 6천만 원대에 접근하는 가격으로 관심을 받고 있고 특히나 3열을 갖춘 넓은 공간과 긴 주행거리로 전기차 시장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죠.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디자인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과 후면에는 아이오닉 시리즈의 상징적인 픽셀식 램프인 파라메트릭이 적용되어 보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줍니다.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는 많은 이들에게 만족도를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532km의 주행거리 그리고 강력한 성능 아이오닉 9은 110.3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최대 532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듀얼 모터 기반의 사륜구동 옵션이 제공되며 최대 450마력 이상의 성능까지 발휘하죠. HDP(Highway Driving Pilot)가 적용되어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OTA(Over-the-Air)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기능 개선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6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과 다양한 시트 구성 아이오닉 9 은 대형 전기 SUV임에도 불구...

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KR10 코란도 개발 취소? 자동차를 좋아하는 전 국민들이 기대를 하고 있던 KGM의 KR10 프로젝트(코란도) 개발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들러왔습니다. 모터쇼에서 목업이 전시된 이후 테스트 카나 별다른 소식이 없었는데 최근 인터뷰에서 KR10 프로젝트가 취소된 지 좀 된 상황이며 초기 디자인 작업 이후 진행이 안되었다고 말하였고 내부 판단하에 취소됐다 알려졌습니다. 이 부분에 내용은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은 아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실망할 소비자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결국에 KGM은 조만간 출시될 '무쏘 EV5' 즉 토레스 픽업에 몰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틈에 BYD 프리미엄 브랜드 팡청바오 차량 출시 준비? 최근 BYD는 국내 진출을 하여 화제를 몰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BYD는 신차 '바오 8'이라는 차량을 상표권과 디자인을 국내 등록시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 바오 8이라는 차량은 전장 5,195mm / 휠베이스 2,920mm의 크기의 대형 SUV 차량이며 바디 온 프레임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오프로드까지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전면의 디자인을 보면 일단 엠블럼이 마름모가 4개가 이어진 형태의 모양이고 그 아래로는 격자무늬 형태의 그릴이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더불어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아주 심플한 사각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헤드 램프 속 안에는 'ㄷ'자 형태의 DRL...

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GMC 아카디아? 출처 : 남차카페 GMC는 GM 산하의 속해 있는 브랜드로 2023년 픽업트럭 '시에라'를 국내 출시한 브랜드입니다. 시에라 출시 이후 국내에 추가로 내놓을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을 가운데 여러 모델 중 현재 유콘과 캐니언이 국내 상표권이 출원된 상태라 현 상태에서 국내 출시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모델입니다. 여기에 더해 이번 포스팅에 다룰 아카디아도 상표권 출원되었으며 국내 출시 가능성이 있는 모델입니다. 외관 디자인 GMC 아카디아는 현재 3세대 모델로 2006년에서부터 이어진 역사가 있는 차량입니다. 'GM VSS-S' 플랫폼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으며 이전 세대인 2세대 모델 보다 길어진 전장 5,182mm / 휠베이스 3,070mm의 크기를 가진 준대형급의 SUV 차량입니다. 4가지의 트림이 존재하지만 디자인을 보면 일반형과 오프로드 타입인 AT4 타입으로 구분됩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그릴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일반형 모델은 그릴이 크롬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AT4 트림에서는 그릴이 물결무늬가 들어가 독특한 디자인이네요. LED 헤드램프는 차량 크기에 비해 작은 형태이며 DRL이 'ㄷ' 자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측면은 긴 휠베이스 기반으로 보다 길어 보이며 벨트라인이 위로 올라간 형태로 보다 역동적인 느낌이며 휠은 반사판이 붙은 플라스틱...

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2024년 최악의 한해를 보낸 아우디, 2025년은? 2024년 아우디가 국내 시장에서 보여준 성적은 매우 안좋은 수준이였습니다. 지난해 총 9천 3백대를 판매했고 2023년 대비해서 절반 수준이라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최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아우디는 국내시장에 총 16개의 신차를 출시 할꺼라 밝혔고 서비스 센터와 전시장도 늘릴 계획이라 밝혔으며 과거 아우디의 명성을 다시 찾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 내용에는 내연기관 모델중 국내 출시할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7 풀체인지 아우디는 앞으로 홀수번호는 내연기관, 짝수 번호는 전기차로 정하였고 작년 공개된 A6 e-tron 차량은 전기차량이며 현행 A6는 추후 나올 A7이 대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위장막과 예상도만 추측되는 가운데 포착된 사진을 가지고 보면 전면부에서는 아일랜드 타입의 후드로 추측되며 그 아래로는 큰 육각형의 싱글 프레임 그릴이 눈에 들어옵니다. 측면부 또한 매끄러운 라인과 매립식 도어 핸들이 보입니다. 후면은 좌우가 이어진 형태의 테일램프로 보이며 좌우 끝에서 갈라지는 형태의 디자인이 살짝 엿보이네요. 올해 상반기에 공개가 될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쯤 국내 출시를 하지 않을까 예상하며 가격은 7천만원 중후반 가격을 형성 할 꺼 같습니다. Q5 풀체인지...

안녕하세요. 차쟁이 개발자입니다. 2024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시승 최근 전기차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시장의 관심도가 상당히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출시된 지 좀 지난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왔습니다. 제가 시승했던 모델은 2024년 1.6 2WD DCT 시그니처 트림에 ABP 엣지팩이 추가된 차량입니다. 시승은 약 1시간 정도 시승을 해서 온전히 모두 느낀 건 아니지만 운행을 해보면서 느낀 점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외관 디자인 니로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의 디자인적인 부분을 고스란히 담겨 있는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출시된 지 좀 지났지만 지금 봐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전면부에는 타이거 노즈와 얇고 날렵한 주간주행등(DRL)이 있으며 하단 범퍼의 모습도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해 주네요! 측면은 ABP 엣지팩이 적용된 블랙의 포인트들이 강조되어 보다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휠의 디자인도 무난하고 전체적으로 라인을 강조한 느낌이 들죠? 후면은 테일램프의 모양이 좀 독특한 모양이죠? C자형으로 디자인된 모습은 니로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실내 디자인 아무래도 24년형이다 보니 실내 디자인은 최근 나오고 있는 기아 차량들의 실내와는 다르며 그전에 사용되던 기아의 실내 디자인이 그대로 존재합니다. 그래도 실내는 이 정도면 심플한 느낌이었으며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