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 마인블루, 스쿼드 버스터즈(Squad Busters) Mineblue입니다. * 이 게임 패치가 느린 부분이 있기는 한데, 주기가 조금 짧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고요. 물론 육성 난이도가 높아서 패치 속도가 너무 빠르면 빠른대로 유저들이 디져버리기 때문에 속도를 어느정도 조율할 필요가 있기는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스쿼드 버스터즈 게임 자체가 타 게임들에 비하면 업데이트 속도가 느린 측에 속하긴합니다. ㅡ 물론 최근에 트랜스포머 콜라보를 했습니다. 굳이 슈퍼셀이 아니더라도 영화, 게임, 만화 쪽으로 콜라보를 해서 캐릭터 가짓수를 확보하는 것같습니다. 그 외에도 일부 캐릭터이 최고 등급인 얼티밋(★★★★★)이 풀리게 된 상태입니다. 이를 통해 성능 언급 측면에 있어서도 따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잡다한 이야기와 함께 오늘 작성할 주제는 다름 아닌 [콜트]. 슈퍼셀 내에서의 유명작인 '브롤스타즈' 게임의 마스코트 격을 맡고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 있어서 인지도 자체가 높은 캐릭터입니다. * 분홍머리, 멋있는 외모와 함께 쌍권총을 들고 전투를 하는 공격형 캐릭터입니다. 실제로 기업 내에서 게임이 어느 정도 알려졌다싶은 부분들이 대부분 브롤스타즈 아니면 클래시 세계관인 경우가 많다보니 캐릭터 출시가 기본적으로 해당 게임들 위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긴한데...사실 세계관 비율을 떠나서 난투 게임인만큼 그냥 게...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월초에는 디지게 춥다가, 갑자기 또 왜 날씨가 포근해졌는지 도통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역시 자연은 싸발적인게 맞고...이 게임도 아무튼 싸발적인게 맞습니다. 기존에는 이 게임에 있어서 제대로된 정보 등이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캐릭터의 체력이라던가 피해량이라던가에 대한 측정이 정말 어려웠던 부분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그래서 그냥 무기 하나가 출시되면 제일 보편적으로 쓰이는 작은 캐릭터나 럭마낀 들러리 허수아비 불러서 대~충 몇발에 잡힌다 정도로만 알고 DPS 대충 이 무기가 얼마나 빨리 잡히냐 정도로만 파악하고 끝나는지라 여러모로 불편했던게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유저들이 많았던 전성기때 그런거 패치를 따로 안해주다가, 그.나.마 문성호 디렉터가 캐릭터 수치랑 훈련소를 도입하면서 측정에 대한 정보가 유의미한 변화를 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그암사합니다 문성호 군단장님~ 아무튼 그렇게 캐릭터 자체의 깡통 스펙 측면에 있어서 정확한 수치가 제대로 밝혀지면서 어느 정도 캐릭터 간의 체력/내구도를 유의미하게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 상단의 사진과 같이 기본적으로 평균치(100)을 기준으로 최대량 -10%부터 시작해서 최대 30%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10%면 최대 체력이 90이고, 나머지를 보자면 각각 수치가 +5%(105), +10%(110), +25%(125), +30%(13...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오브 클랜(coc) mineblue입니다. * 최근 할로윈 이벤트 패스가 시작되었습니다. ㅡ 이벤트 패스 : 매시업 대소동! ㅡ 작년이랑 똑같은 구조로 진행되는 이벤트 패스인데, 이름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이번에는 [매시업 대소동!]이라는 타이틀을 들고 왔으며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개사기 그 잡채 이벤트 유닛들이 대거 나오기 때문에 클랜전이든 파밍 쪽이든 공격 난이도 자체가 대폭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라벌은 당연히 개사기고, 바처랑 마녀 골렘도 사기적이고 호그 마법사같은 경우에도 나쁘지는 않으나 그냥 땡라벌로 마을 조지는게 훨씬 더 쉽고 안정적입니다. 이번 이벤트 패스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상대방 마을을 공격할 때 상단의 사진처럼 '오싹한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는 건물 3개가 랜덤으로 지정이 되는데 지정된 건물을 파괴하면 오싹한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고, 이 획득한 재화를 기반으로 이벤트 패스가 채워지니까 열심히 잘 해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특히 이번 이벤트 패스는 간만에 '초희귀 등급 영웅 장비'가 출시되었는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다른게 아니라 일단 이번에 출시된 '라벌 인형'에 있어서 특정 행사에만 쓸 수 있는 이벤트 유닛을 왜 영웅 장비에 붙였냐? 라는 쪽에 있어서 논란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라벌 유닛이라는 것 ...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어느덧 벌써 10월 중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24년도가 벌써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느낌이 시게 느껴지고 있네요.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장수하는 게임들은 일반적으로 탄탄한 유저층을 확보함으로써 존속이 되는 경우가 많거나 반강제적으로 디지고 싶어도 못뒤지고 호흡기만 시게 다는 게임이 존재합니다. 버파같은 경우에는 둘 다 존재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시간이 계속 흐르고 흐르다보니 후자 쪽의 비중이 조금 더 커지는 부분이 있는 것같습니다. 물론 이 게임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지....없는지....생사를 모르고 있지만, 보편적으로, 상식적으로는 게임을 방치한다는 가정 하에 즐길 컨텐츠 정도는 어느 정도 남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부분인데 이 개같은 게임은 단순하게 존속만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는지 필요 이상의 컨텐츠 축소를 디지게 많이 해놓아서 하고싶어도 못하거나 할만한 컨텐츠 폭이 대폭 줄었다는 것입니다. ㅡ 운영 방치 ㅡ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 [입지가 굉장히 애매해진 게임 정규 업데이트]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 목요일, 업데이트 4주일이 지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 blog.naver.com 버블파이터는 2023년 6월 기준으로 정규 업데이트를 완전히 중단시킴으로써 게임 자체의 실질적인 업데이트가 완전히 끊긴 상태입니다. * 이게 벌써 16개월이나 지나다니, ...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로스트아크 BlueBlu입니다. * 미뤘던 그림을 업로드하고자 합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추워서 밖에 나가기가 여러모로 꺼려지더라고요. 그림을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작업과정 없이 그냥 단순하게 그림 하나 틱 올리고 글을 끝내고자하는 마음이 좀 생기긴했는데, 최근 피드백 측면에 있어서 작업 과정들을 다시 보고싶다는 언급을 봐서 간단하게나마 영상 붙이기 형태로 과정들을 다시 업로드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ㅡ 그 전같은 경우에는 단체샷이 워낙 시간이 오래 걸려서...어쩔 수 없었습니다. "진짜 흑우 존내 멍청하게 생겼다" 물론 중간중간에 낙서도 몇 개 그리고는 있고...작업 시간에 있어서 최대한 단독샷으로 작업하고자하는데 이번 그림 말고 뒤에 또 작업하는 그림이 다름 아닌 2인 일러스트인지라...이거대로 또 사람 욕심이 생기면 막을 수가 없는 것같더라고요. 아무튼...배경을 넣을까말까 고민을 하고는 있는데, 그건 다음 글에서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ㅡ 작업 과정 ㅡ 0) 작업 동영상 BGM) 【フリーBGM】 melty flan 【かわいい/まったり/明るい/POP】 작업 배경은 따로 없고...그냥 그리다보니까 풍경을 집어넣다보니 뭔가 허전한 부분이 있어서 '도스터'라는 유저 작품의 펫 캐릭터를 하나 집어넣게 되었습니다. 이번 6주년 아바타 공모전에 있어서 '또리콩'님이라는 로스트아크 유저 분의...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가을이 짧은거 같은데, 이 흐름이라면 조만간 바로 개같이 겨울이 다가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 게임이 기본적으로 저령층을 기반으로 출시를 했었떤 크레이지 파크 최신작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흔히 우리가 알려진 전형적인 '고인물 게임'으로 변질된 대표적인 게임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게임들은 장기간에 걸치게되면, 게임 플레이 방식이나 메타 자체가 매번 색다르게, 신박하게, 파격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은 보편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게임이 고인물화되는 부분은 불가피한 부분입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변화를 주는 게임이 있더라도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밖에 없고 이 폐급 물총 게임인 버블파이터는 아예 운영 중단에 돌입한 상태인지라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게임같은 경우에는 조작 방식이나 게임 플레이 흐름 및 속도감 측면에 있어서 일반적인 게임들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가 제법 높고 진입 장벽이 높은 편에 속하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버블파이터의 진입 장벽은 보통 이제 '굴렁'이라던가, '프론탈 점프를 통한 굴점', '무빙', '파워팩' 등등의 피지컬 쪽으로 굴러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그들 중 하나인 [레이더 시스템]과 [탄속] 간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ㅡ 왜 게임이...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못보던 사이에 밸런스 쪽에 있어서 언급이 정말 많이 나왔었습니다. 일단 지난 달 9월 시즌에 있어서 진화 페카와 진화 메가 나이트가 공개되었는데, 진화 페카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이 보일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가져왔는지라 메타가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갔습니다. 기존 페카같은 경우에는 타겟팅 어그로만 잘 끌면 진짜 바보되기 쉬운 유닛이였는데, 진화 페카의 경우에는 유닛을 잡을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훼법으로 수비를 하다가 오히려 체력을 회복해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진화 메가 나이트가 정말 파격적인 성능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메타가 하드 카운터인 페카를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메나같은 경우에는 언급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보편적으로 나오는 밸런스 언급은 [공허]랑 [진화 페카]였는데 이번에 너프를 받을 예정입니다. * 물론 대포 카트도 말 많았는데, 이번 패치 대상에서 제외되었더군요. 아무튼 2024년 10월 밸런스 패치에 있어서 상단의 사진이 이제 게임사 측에서 내놓은 확정본이며, 아마 10월 시즌이 시작되고 조금 더 뒤에 적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게임은 진짜 너무 게을러서... 총 17장의 카드가 패치를 받을 예정인데, 이 중에서 마법 아처의 경우에는 상호작용 버그 수정이기 때문에 사...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이 게임은 캐릭터가 정말 많기는 합니다. 원래는 단순하게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카트라이더와 같은 크레이지 파크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들을 위주로 출시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시간으 흐르면서 각 크레이지 파크 게임들이 세계관 내에서 새로운 등장인물을 추가함으로써 또 하나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인정을 받고 이를 계승하거나 콜라보를 통해서 그대로 편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다름 아닌 '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게 게임사마다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아예 완전히 원본을 그대로 계승을 하여 출시하는 모습을 가졌던 반면, 본인만의 고유 모델링과 디자인 감각으로 출시를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버블파이터같은 경우에는 특히 크레이지 파크 게임 내에서 이런 경향이 상당히 컸고 현재 버블파이터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출중하고 가짓수가 많아졌다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이 정신나간 글쓴이는 도대체 오늘은 또 뭔 헛짓거리 글을 작성할 것이냐...에 대해서 의문이 생길텐데 캐릭터와 관련된 글은 블로그에서 정말 많이 작성해왔고,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어느 캐릭터에 대한 성능이나 모델링, 사양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기에 왜 쓰냐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냥 생각나는김에 간단하게 캐릭터 출시를 '연표' 형태로 만들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니까 결...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오브 클랜(coc) mineblue입니다. * 못보던 사이에 게임사에서 이것저것 뭐 패치하고 뭐 추가하고 별의 별 패치를 다 했더군요. 가볍게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약탈 가능한 자원 수 증가랑 전리품 상자 빼고는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보이니까 어느 정도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나저나...이 약탈 가능 자원 수량이 눈에 띄게 엄청나게 차이날 정도로 많아져서 마을 하나 터는데 100만 골드/엘릭서는 우습게 약탈할 수 있어 돈 모으기가 이전보다 확실히 쉬워진거 같습니다. 상단의 사진같은 경우에는 패치 직후 도둑 고블린 이벤트와 함께 진행했던 모습인데 마을 하나에 200만 골드/엘릭서에 18,000 다크 엘릭서를 약탈할 수 있다니...진짜 게임 육성 난이도가 한층 더 완화된 것같네요. 시즌 패스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10월에 할로윈이 있다는 점에 있어서 할로윈과 관련된 테마가 추가된 상태입니다. 이번 10월 시즌패스에 내장된 스킨 보상은 다름 아닌 아처 퀸의 스킨, [다크 미니언 퀸]입니다. 이후 10월 중 이벤트 및 상점 단품 판매 형태로 다크 미니언 킹과 워든이 추가될 예정이지만, 아쉽게도 이번 테마에는 로얄 챔피언이 부재된 상태입니다. "그나저나 할로윈이긴한데...작년에도 언데드, 올해도 언데드나 갑주인데, 이런거 말고 좀 다른 분위기로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작년 할로윈 시즌에 진행되었던 [매시업 ...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오랜 기간동안 쉬다가 제대로된 첫 글을 작성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게임 자체에 있어서 작성할 내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음과 동시에, 워낙 오랫동안 부재되었다보니 글 작성하는 감이 잘 잡히지 않아서 간략하게만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간략하게라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분량이 길어지는데 이건 습관이랑 관련있는 부분인지라 그냥 대충 알잘딱으로 읽어주시면 될 것같습니다. ㅡ 문새벽 : 버블파이터 전 디렉터 ㅡ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 [버파 전성기를 담당했던 문새벽 디렉터, 넥슨코리아 라이브/운영 총괄로 복귀]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작성할 글이 정말 없는데, 또 비까지 오는 상황인지라 더더욱 정신나간 상황... blog.naver.com 6개월 전에 버블파이터 전 디렉터들 중 한 명이자, 3대 디렉터였던 [문새벽 디렉터]는 버파에 오랜 시간동안 같이 해왔다가 이후 넥슨 네트윅스로 옮기면서 소식이 잠잠했다가 올해 2024년 다시 넥슨 코리아 부사장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물론 담당했던 버블파이터가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스케일이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알 사람만 아는 그런 사람이지만, 버블파이터를 플레이해봤다면 한 번 쯤은 들었던, 전성기를 담당했던 디렉터였을 정도로 게임 유저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측에 속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버블파이터 유저들은 디렉터하면 일반적으로 찾으시는 ...
대략 2주전부터 시작해서 여러 개인적인 일들이 많이 생기면서 여러모로 방황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일단 가족 측면에 있어서는 충수염이 있으셨던 아버지께서 수술이 잘되었는데, 수술 전에 충수가 터지면서 복막염 판정을 받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함으로써 무사히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조금만 늦었다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가 있었는데 연휴라는 점과 대기 인원 수를 감안했을 때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부가적으로 저같은 경우에도 병문안도 병문안 가고, 자소서는 자소서대로 작성해야하고, 면접은 면접대로 봐야하다보니 타지역으로 갔다오고 막 이런 상황이고, 로아 레이드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지인들이랑 또 최근 3~4일동안 계획이 잡혀있었는지라 블로그 활동이 여러모로 굉장히...힘들 것으로 판단해서 이렇게 2주, 사실상 길게 잡자면 3주 정도 활동을 쉬었던 것같습니다. 이렇게 길게 쉬었던 부분은 군대 갔다온 이후로는 처음인데...아무튼 긴 시간동안 쉬었던 블로그 글 작성을 다시 작성하고자합니다. 물론 활동을 하더라도 쓸만한 글이 없어서...어떻게 될 지 모르겠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싶습니다. 아무튼...급한거나 중요한 부분들은 이제 다 해결이 되었기에 안심이 되는군요. * 그 사이에 뭐더라...문새벽 디렉터가 니트로 스튜디오 대표직이 되었다고 하던데...이 부분은 추후 작성해봐야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마냥 아무것도 ...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스쿼드 버스터즈(Squad Busters) Mineblue입니다. * 맛있고 긴 연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일이라는 정신나간 연휴를 앞두고 저같은 너드 겸 그림쟁이들은 무엇을 하냐...하면 일단 책상에 처앉아서 테블릿과 함께 한 구석탱이에 짜져서 터치펜을 개같이 만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 뭐 간다고 해봤자 추석 당일에 큰 집 본가 가는 것이 전부이고 그 마저도 오전에 잠깐 왔다 가는 형태인지라 여러모로 다행인 것같군요. 아무튼 이 정신나갈 정도로 허무한 스케줄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글을 작성하고자 하는데 오늘 작성할 스쿼드 캐릭터는 다름 아닌 [그렉]. 이쪽같은 경우에는 슈퍼셀 IP 중에서 '헤이데이'라는 게임에 존재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알고 있는데, 워낙 슈퍼셀하면 생각나는게 클래시 세계관이나 브롤스타즈, 그나마 좀 오랫동안 플레이를 하시거나 인지를 하신 분들이라면 붐비치 정도까지 인지를 하고있지만 의외로 헤이데이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입니다. 그냥 농사 게임인데, 스케일이 앞서 언급했던 게임들에 비하면 규모가 작아서 대난투전 모든 IP가 전부 다 들어가는 스쿼드 버스터즈에 과연 헤이데이가 몇 명이 들어갈까...여러모로 의문이 들 수 밖에 없겠더군요. * 다른 게임들은 많이 분포되어있지만 헤이데이는 '닭', '그렉', '메이비스'가 끝입니다. 스쿼드 버스터즈 마인블루 - ['고블린(G...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내일이면 황금연휴 그 잡채인데, 이때라도 그림을 열심히 그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날이 좀 풀리면 좋겠는데 진짜 자비심이 없는 삽살개마냥 더워 디지겠는데, 원래 추석까지라도 더웠던 것은 감안했었는데 이 정도로 더웠었나...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ㅡ 버블파이터 6대6 ㅡ 버블파이터는 기본적으로 대기방 시스템을 따르고 있으며, 대기방으로 진행되는만큼 방장의 재량에 따라 플레이 인원 수를 조정하여 플레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빠른 매칭 컨텐츠나 대규모 컨텐츠같이 기본적으로 플레이를 지원할 수 있는 '최소 인원 수' 개념이 없기 때문에 1대1부터 시작해서 서비스 초기에는 4대4까지, 이후 업데이트에 걸쳐서 6대6까지 지원되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버블파이터가 6대6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던 시점은 [2014년 2월 6일]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에 있어서 전반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었는데 기존 4대4로 굴러갔던 부분들이 전부 6대6으로 인원 수에 대한 한도를 더 늘렸기 때문에 가볍게 업데이트가 되었던 것은 결코 아니였으며, 기존에는 캐릭터가 칸마다 각각 존재했었떤 부분이 어느 순간 '벼룩시장' 마냥 가시성 개판 그 자체가 됨으로써 유저들에게 욕이란 욕은 많이 먹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었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대기방의 전반적인 UI 변경으로 인해 보기가 싫거나 더 난잡했던 부분은...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오브 클랜(coc) mineblue입니다. * 이번 달에 변경되었던 시즌 패스 정책에 있어서 불호 의견이 정말 많았습니다. 슈퍼셀 쪽에서 9월 시즌 패스부터 영웅 스킨을 시즌 패스에 추가하지 않고 마을 장식품을 추가한다는 언급에 있어서 여러 유저들 사이에서 반대 의견을 엄청나게 들었는데 실제로 유저들이 시즌 패스를 구매하는 기본적인 이유가 크게 3가지로, [1] 영웅 스킨 때문에 산다 [2] 마을 성장을 위해서 산다 [3] 클랜성 지원 가격을 보석 1개로 변환하는 보너스를 위해 산다 정도가 됩니다. 물론 이 외에도 여러 이유들을 위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1]번과 같이 영웅 스킨 때문에 구매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워낙 반대 의견이 많고 여론이 안좋게 굴러가다보니 슈퍼셀에서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결국 정책을 다시 바꿔, 본래 영웅 스킨이 없었던 시즌 패스에 있어서 [드워프 그랜드 워든]을 기반으로 예전처럼 영웅 스킨을 다시 추가하여 시즌 패스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가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바뀐 정책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은 영웅 스킨을 상점에서 단품으로 스킨팔이할려는게 아니냐라는 의견이 정말 많았고, 시즌 패스를 살 필요성이 없겠다 하는 등등의 얘기가 정말 많았었는데 이렇게 잘못을 인정하고 빠르게 의견을 반영해서 다시 영웅 스킨을 보상에 집어넣은 것은 굉장히 좋은 운영...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생존모드를 간만에 플레이를 하고는 싶은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생존모드 콤팩트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생존모드. 콤팩트의 경우에는 맵이 워낙 작기도 하고 별도 특이한 맵 구조나 기믹 요소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재미를 볼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 운영을 중단시키더라도 어느 정도 할 만한 컨텐츠들이나 유저들이 선호하는 컨텐츠 몇 가지는 남겨두고 중단을 했으면 좋겠는데, 이것 저것 다 지워버리고 도망가버리니까 여러모로 골때리는 것 같습니다. ㅡ 생존모드 ㅡ 버블파이터 생존모드는 같은 넥슨에 속하는 서든어택과 콜라보를 통해 출시된 대규모 배틀로얄 컨텐츠입니다. 서든어택을 기반으로 맵이 출시가 되었지만, 아무래도 게임 자체의 사양이나 시스템, 흐름 자체가 원본이랑 너무 다른 부분이 있다보니 버블파이터의 입맛대로 바꾼 부분이 있는데 그게 개같이 대박이 터짐으로써 수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던 컨텐츠입니다. 물론 초기에는 맵의 경우에 있어서도 32구역 단 하나만 존재했었지만, 워낙 컨셉 자체가 크레이지 파크 캐릭터들이 슈팅 배틀로얄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이 굉장히 신박했기 때문에 수요는 당연히 하늘을 치솟을 정도로 매우 많았고, 빠른 시작으로 진행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32명이 꽉 매칭되는 한 게임방이 동시에 5~6개가 돌아갈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로스트아크 BlueBlu입니다. * 정말 진짜 정말 간만에 그림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최근에는 일이 생겨서 타지역으로 왔다갔다하는데 피곤해 디질 것같아서...몸살 생길까봐 잠시 글 작성을 쉰 상태입니다. 뭔가 일이 많이 겹쳐서 제대로 글도 못쓰다보니, 3일이라는 공백기가 생겼는데 여러모로 죄송하다는 언급을 먼저 작성하고.. 그림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ㅡ 팬아트 근황 ㅡ 최근 말씀드렸던 것처럼 컴퓨터를 만지는 것을 지양하고 테블릿과 연필을 만지는 쪽으로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위주로 생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을 좀 풀어본다싶으면 낙서도 좀 그려보고...물론 그리는게 항상 본인의 로스트아크 본캐릭터를 기반으로 작업하게 되는데, 그냥 한 명의 캐릭터에 대한 여정이나 일상을 그려서 하나의 책으로 작업하는 느낌으로 팬아트를 꾸준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삽화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얼마 전에 바로 작업을 시작해서 현재 상단의 사진까지 작업을 해둔 상태입니다. 번아웃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그림을 그리기 싫었던 부분에 있어서 대략 2~3개월 정도 그림을 쉬었던 상황이였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본인만의 메뉴얼이 있다보니 색감 선정이나 명암을 처리하는데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스케치가 감이 안잡혀서 큰일난 부분이 있긴하나 어떻게든 수습 잘 해보도록 하...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항상 그래왔듯이 이 게임이 올해는 버티기 어려울 것같다라는 언급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9년도에는 구조조정으로 못버틴다....20년도는 우려먹기로 못버틴다....21년도~22년도의 경우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했었다가 23년도 운영이 완전히 끊김으로써 못버틴다, 올해 24년도같은 경우에는 이제 게임 조차 제대로 정상적으로 못할 정도로 핵이 판을 쳐서 못 버틴다... 등등...항상 매년 이 얘기를 꺼냈었는데, 갈수록 게임 심각성이 올라가다보니 이런 심리적인 압박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같습니다. 이러다가 농담식으로 내년에는 이제 게임도 못 들어갈 정도로 거지같은 상황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넥슨 치고는 이렇게 핵 때문에 게임을 못하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무슨 중국인들이 판치는 스팀 게임도 아니고...여러모로 신기한 부분. ㅡ 버블파이터 맵 선택 ㅡ 버블파이터는 기본적으로 대기방 시스템으로 방장의 재량에 따라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맵을 정할 수가 있거나, 매칭 시스템 측면에 있어서 매칭돌리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맵을 선택하여 다수결(?)로 정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원하는 맵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칭을 통한 무작위 맵으로 진행되는 현 게임 시대랑 비교하면 여러모로 차별점이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단, 컨텐츠마...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현재 9월 시즌이 진행됨과 동시에 새로운 테마, 새로운 진화가 공개된 상태입니다. 그 전까지 수 개월 동안은 진짜 고블린 고블린 고블린 고블린만 쥐어터지게 출시되었다가 간만에 고블린이 아닌 다른 테마가 출시가 됨으로써 유저들은 환호를 하고 있긴하지만, 이번 패치에 출시될 진화 카드가 다름 아닌 [진화 P.E.K.K.A]와 [진화 메가 나이트]라는 점에 있어서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진화 페카같은 경우에는 무난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진화 메가 나이트가 딱 공식적으로 공개되자마자 사기 카드라면서 욕을 엄청 먹고 있는데... 진짜 이 망나니들은 중간이 없는 것같습니다. 메가 나이트가 진화를 받으면서 최초 전설 등급의 진화 카드가 출시가 되었는데 문제는 이게 골때리는게 메가 나이트는 중하위권에서 렙빨로 악명높은 상황인데 진화로 인해 부족했던 DPS가 어느 정도 완화가 되면서 출시가 될 정도로 파격적인 성능으로 공개되었기에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를 자랑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메가 나이트가 쉽게 막히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중형, 대형 유닛 불문하고 어퍼컷(평타) 날려서 후방 4칸으로 날려버림으로써 카운터치기 더 까다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아니 인간적으로 대형 유닛까지 날려버리는게 말이 되는지...에 ...
버블파이터 마인블루입니다. * 과거 옛날 테스트기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게임을 지켜보면서 느낀 부분은 확실히 이 게임은 여러모로 신기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게임이 뒤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까지 굴러가는가에 대한 부분은 이미 신기하고도 남아돌기에는 다른 망해버린 타 게임들도 마찬가지이니 그러러니하겠지만, 게임 자체가 정보가 굉장히 적게 풀린 부분이 있다보니 정보를 캐는 그런 맛은 있더라고요. 계속 파도 계속 나오는게 여러모로 신기한 부분. 물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클라이언트를 뜯는 기술같은게 있으면 더 많은 정보들을 찾아볼 수는 있긴하지만, 저는 그런 능력이 없는 허접따리 글싸개라서 이렇게 오늘도 글을 어김없이 작성하는 방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ㅡ 버블파이터 근접무기 ㅡ 근접무기는 말 그대로 근접 공격을 할 수 있는, 타 게임이랑 비교하면 일종의 전투용 칼에 속하는 무기군 포지션입니다. 매일 허구한날 들고다니면서 사람들을 망치로 줘패버리는 우리 망나니들과 함께 하루하루 버블파이터를 하는만큼 이 게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초창기에는 망치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정확하게는 테스트 기간에는 '박치기'이라는 별도 근접 공격으로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근접무기 개념이 없었던 테스트 기간 버블파이터" [1] 시작은 대가리 박치기부터 박치기....그러니까 님들이 조종하는 캐릭터가 대가리 박치기를 해서...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오브 클랜(coc) mineblue입니다. * 벌써 8월이 끝나고 9월이 시작된 상태입니다. 글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아직 8월 시즌이 끝나지 않았는데, 한 4~5시 쯤에 시즌을 마치고 9월 시즌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이벤트 상점이 따로 존재는 하나, 영웅 장비에 대한 소식은 따로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이번에도 영웅 스킨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테마 자체가 영 별로라서 이번에도 패스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미스테리 이벤트 쪽이 공개가 되면서 이게 도대체 무슨 이벤트인가....여러모로 의문이 드는데 아직까지 공개된 부분이 없다보니 그냥 기다리시면 될 것같습니다. 아무튼 8월 시즌에 있어서 여러모로 바쁘게 게임이 굴러갔었더라도 일단은 무사히 8월 시즌 패스를 전부 완료했고 이벤트 패스인 애니메이션 클래시의 경우에 있어서도 전부 완료를 시킨 상태입니다. 이번 이벤트 패스는 사기적인 유닛인 빗자루 마녀로 정말 무난하게 날로 먹은 부분이 있다보니, 다른 이벤트 패스에 비해서 초희귀 영웅 장비를 쉽게 구매할 수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물론 지금 초희귀 장비인 [마법 반사경]이 '아처 퀸 전투력 관련 영웅 부스트 쪽에 있어서 특정 다른 영웅 장비랑 조합하면 영웅 부스트가 발현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고는 하는데... 언제 고쳐줄지는 미지수입니다. 한 대 차이로 철거하냐 마냐 의외로 시간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