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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정기적으로 택배 시키고 있어요. 요즘 제가 꽂힌 빵은 #리앰브레드 2-3주에 1번 꼴로 주문하고 있네요. 주문한 이야기를 조만간 또 포스팅 해볼게요. 저의 하루를 여는 아침식사로 먹는 빵이거든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빵을 사다보니 냉동실에 넣을 빵소분을 해야되는데, 집에 있는 용기가 부족한거에요 ㅠㅠ 그래서 달려갔습니다. 어디로? 다이소로! 주방코너로 가서 구경하다가 내게 필요한 사이즈의 다이소그릇 발견! 바로 이거에요. 시스템 밀폐용기 직사각 730ml 고요, 1개당 2천원. 이거 4개를 샀어요. 집에 있는 모든 용기들은 유리를 사용하지만, 냉동실은 얼리는 용도이기에 플라스틱도 사용해도 환경호르몬과는 무관하니 플라스틱용기로 샀어요 ㅠㅠ 이렇게 사온 시스템 밀폐용기. 화이트 화이트한게 마음에 드네요. 택배온 빵을 뜯어서 칼과 도마를 꺼내어, 하나씩 하나씩 자릅니다. 자르면 이렇게 소분이 되어요. 소분해서 먹을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간편해요. 그래서 소분할 수 밖에 없는 작업들. 얇고 넓어서 쌓아두기에도 좋고요. 4개를 겹겹이 쌓아두니 냉장고 공간활용에도 좋아요. 이대로 냉동실에 직행해서 얼려놨는데, 며칠 사용해본 결과 너무 편리하네요. 흡족스러워요. 8천원으로 빵순이의 빵소분 이야기 끝! 리앰브레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