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민재맘
2020.04.14

기분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시죠?

제가 점심시간에 40분씩 걷고 있는 회사 근처에 있는

둘레길의 모습입니다.

며칠전까지만해도 벚꽃을 눈에 담느라 바빴는데

오늘 보니 연두연두한 작은 잎들이 나와 있더라구요.

오늘보다 조금 더 초록초록한 모습으로

저를 반겨줄거라 생각하니 내일이 너무 설레입니다.

남은 시간도 마니 웃을우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