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좋아하는 노래
꿈의 대화가 흥얼거려집니다.
요즘 퇴근후 집안 일 후딱 해놓고 집근처
서호공원에서 1시간씩 걷고 있는데요.
매일 같은 장소인데도
매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일지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