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딘코 투어 첫번째 집이다. 건대입구보다는 어린이 대공원 역에 가까운 숨어있는 맛집이다. 내가 먹어본 수제버거 중에서는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름은 래빗홀 버거컴퍼니. 블루치즈버거와 스테이크버거에 버터갈릭 프라이즈를 시켰다. 블루치즈버거 블루치즈버거는 치즈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난다. 하지만 맛이 그 냄새를 이긴다 . 블루 치즈가 루꼴라와 엄청 잘 어울린다. 수제 패티 역시 퀄리티가 아주 좋다. 통밀번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하다. 내가 먹어본 햄버거 번 중에 비교군이 없을 정도이다. 스테이크버거 스테이크버거는 말 그대로 스테이크가 통째로 올라가있다.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로 구워져 나오는데 그 맛을보면 다소 비싸보일수 있는 버거가 싸다고 느껴진다. 마치 햄버거를 먹는 느낌이 아니라 양식 코스를 먹은 느낌이다. 버터갈릭프라이즈 버터 갈릭 프라이즈는 엄청 바삭바삭하다. 맛은 다소 평범하지만 그래도 가격값은 충분히 한다고 느껴진다. 확실히 버거 두개 모두 내가 먹어본 버거 중에는 최고 퀄리티급이다.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있을수 있으니 6시보다는 일찍 오는 것을 추천한다. 래빗홀 버거컴퍼니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490-2 🔷️래빗홀버거컴퍼니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424 🔷️블루치즈 버거 ₩ 8,800 스테이크 버거 ₩10,800 버터 갈릭 프라이즈 ₩6,000 🔷️Kang's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