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토리묵무침 양념! 탱글탱글한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기 " 찹쌀떠으억~ 메밀~무~욱! "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그 시대 풍경이지요. 반찬처럼 때로는 간식처럼 즐기는 도토리묵 만들기. 시어머님께서 종종 도토리묵 가루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쑤어 먹고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도 매번 조금씩 달라요. 화력에 따라 가루가 풀리는 정도에 따라 그릇에 부어주는 타이밍에 따라 매번 다르지요. 물과 도토리묵 가루의 비율도 중요하지만 계속 만들어 먹다 보니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꽤나 많은 요리가 아닐까 합니다. ^-^ 탱글탱글한 묵을 만들기 위한 유의사항부터 도토리묵 양념장 레시피까지 제가 아는 정보를 기입해 보려 해요. 사진 촬영을 하며 만들다 보니 때로는 타이밍을 놓쳐서 완벽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요. 이 부분 양해 부탁드려요. ^-^ 준비 재료 도토리묵 가루 1컵, 물 6컵 (종이컵 기준)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계량은 중요하지 않아요. 비율이 중요합니다. 도토리묵 가루 1 : 물 6으로 했어요. 가루에 따라 늘 다르더라고요. 중간 비율인 1:6으로 우선 만들어보시고 물의 비율을 조절해 주세요. 도토리묵무침 양념 재료 진간장 5스푼, 매실액 1스푼, 고춧가루 1/3스푼 다진 마늘 1/3스푼, 참기름 1스푼, 참깨 1스푼 대파 약간, 청양고추 1개 오늘 도토리묵 양념장 레시피는 시어머님표 인데요. 당 관리를 하시기 때문에 설탕을 빼고 매실...
23도토리묵 만들기 양념장 레시피 전분 가루 넣은 집에서 소주안주 도토리묵 양념장 새콤 달짝지근하게 만들어 탱글탱글한 묵에다 끼얹어 먹는 맛. 가루와 물의 비율을 1:5 / 1:5.5 / 1:6 사람마다 선호하는 비율이 있겠지만 자주 만들어 보다 보니 정답은 없더라고요. 가루 상태에 따라 다르고 화력과 저어주는 시간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지니까요. 오늘은 조금 실험적이게 만들어 보았어요. 불앞에서 꽤 오랜 시간 저어줘야 하는 묵 특성상 전분을 넣어 빨리 굳혀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요. 저번에 전분 1스푼 넣어보니 엄청 빨리 꾸덕꾸덕하게 변하기는 하지만 탱탱한 식감이 전혀 없어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양을 줄여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드릴게요. ^-^ 준비 재료 도토리묵가루 종이컵 1컵 물 종이컵 5컵 반 (550mL) 전분가루 1/3스푼 (4g) 참기름 1스푼, 소금 1꼬집 < 가루와 물 비율 1:5.5 > 도토리묵 만들기 위해 가루를 구매할 때 제대로 된 제품은 다른 걸 섞지 않고 만들지만 일부는 고구마전분 등을 섞어 팔기도 하더라고요. 전분이 들어가면 빨리 뭉쳐지는 대신 탱글탱글한 느낌이 적어집니다. 젓가락으로 집으면 뚝! 뚝! 끊겨버리는 그런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머핀 틀에 부어서 수저로 떠먹는 방식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서 소주안주 용도로 남편 주려고요! 소요 시간 10분...
39도토리묵무침 양념 상세한 과정과 팁! 집에서 소주안주 이게 최고예요 어머님 댁에서 도토리묵을 만든 날이었어요. 묵은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시고 도토리묵무침 양념은 제가 만들기로 했죠. 가루와 물의 비율, 화력과 저어주는 시간만 눈치껏 잘 살펴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 주면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만들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을 위주로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내가 만들면 왜 젓가락으로 못 집을 만큼 끊기지! " " 기포가 왜 이렇게 많이 생기지! "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오늘 레시피를 참고해 주세요. ^0^ 준비 재료 < 두부 크기로 2모 분량 > 도토리가루 종이컵 1컵, 물 종이컵 5컵 반 소금 약간, 참기름 1스푼 종이컵 종류 상관없이 가루와 물의 비율을 1:5.5 비율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매번 동일하게 만들어도 가루 상태에 따라 물먹는 양이 다르기는 하더라고요. 1:5 혹은 1:6으로 맞춰 주시면 되는데요. 그 중간인 1:5.5 정도로 맞춰서 만들면 대부분 성공하더라고요. 도토리묵무침 양념 재료 묵 380, 쑥갓 20g, 깻잎 5장, 양파 1/4개 노란&빨간 파프리카 반 개, 대파 약간 진간장 5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매실액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2스푼, 참깨 1스푼 평소에는 식초를 넣고 새콤한 맛을 가미하는데요. 오늘은 고소한 맛을 도드라지게 하여 묵 본연의 맛을 조금...
탱글탱글한 묵을 위한 비율과 맛있는 양념장~
31친정 부모님도 맛있다고 칭찬한 도토리묵 만드는 법 젓가락으로 쉽게 집히는 탱글거리는 밀도와 은은하게 새콤하면서 단짠한 황금비율 도토리묵 양념장! ' 이렇게만 만들어도 잘 만들었다 칭찬받으실 거예요 ' 탱글탱글 도토리묵 레시피 결혼 초에는 말이죠 묵이 먹고 싶으면 마트에서 사다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 생각했었어요. 실제로 사다 먹은 적도 많았고요. 요리 경험이 쌓이고 집에서 도토리묵을 처음 만들었을 때 내가 만든 건데 꽤 맛있네!라는 생각했던 기억 그 이후로는 탱글 한 느낌 없이 잘 끊기는 마트 묵이 아니라 집에서 직접 만든 묵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 단짠한 양념장 스윽 뿌린 묵이 당길 때가 있잖아요 ' ' 남편 초록 음료 안주로 내주기도 좋고요 ' 며칠 전 친정 엄마 생신이라 가족들이 집에서 모였는데 동생과 제가 각자 요리를 몇 가지씩 만들어 갔어요. 그때 친정 엄마, 아빠가 직접 쑨 거냐고 맛있고 잘 만들었다고 많은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계절과 온도 그리고 저어주는 속도와 화력에 따라 매번 약간의 차이는 생기지만 물과 도토리가루의 비율만 잘 맞추신다면 완성도 있게 만들 수 있어요. ' 미소순이의 도토리묵 만드는 법 시작하겠습니다 ' ^-^ 준비 재료 도토리가루 종이컵 1컵, 물 종이컵 5컵 소금 약간, 참기름 1스푼 참기름 대신 들기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종이컵이 몇 ml짜리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만...
32탱글탱글한 도토리묵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도토리묵 & 양념장 우리 가족은 묵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서 도토리 가루를 보관해 두었다가 생각날 때마다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남편이 오밤중에 초록 음료를 한잔 찾을 때에도 훌륭한 안줏거리가 되어주기도 하고 반찬거리가 마땅치 않은 날에도 미리 만들어 놓은 도토리묵을 꺼내어 썰어주지요. 오히려 시장에서 사다 먹는 것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더 탱글탱글하니 맛있는 것 같아요. 마음껏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말이에요. 가루만 있다면 도토리묵 만들기는 어렵지 않기에 저의 스페셜 한 양념장 비율도 알려드릴게요. 칭찬 많이 받았던 양념장이라 자신 있게 소개 드려요! 준비 재료 < 양은 완성샷을 참고해주세요 > 도토리 가루 종이컵 1컵, 물 종이컵 5컵 소금 약간, 참기름 1스푼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은 1:5가 보편적인데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여러 비율로 만들어 보신 결과 1:5가 가장 탱탱하게 잘 만들어졌다 하시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도 이 비율이 적합했답니다. 처음 만들어 보신다면 우선 1:5로 만들어보시고 감 잡으셨다면 1:6으로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념장 재료 진간장 5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반 스푼 매실액 2스푼, 다진 마늘 반 스푼 참기름 2스푼, 통깨 1스푼, 대파 1/3뿌리 소요 시간 20분 이내 < 실온에 굳히는 시간 제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