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챗GPT... 챗GPT!! 도대체 챗GPT가 뭐길래 레포트도 대신 써주고, 글도 대신 써주고 물어보면 다 대답을 해 준다는 것일까??!! 이제는 정보화시대가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챗GPT를 알고, 이를 이용하고, 대비하여 인공지능 사회에서 나의 기회를 만들어보자. 이 책이 바로 챗GPT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시대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도태 대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저자 전상훈,최서연 출판 미디어숲 발매 2023.05.20. 챗GPT 시대, 나의 일자리는 안녕한가 챗GPT의 능력은 놀랍다... 나만 놀란 것이 아니라 아마 챗GPT를 사용해 본 사용자라면 WOW...를 외쳤을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놀라기만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인공지능의 발달로 나의 일자리, 특히 지식 노동자의 일자리까지 위태로워지기 때문이다. 이제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해 주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에게 질문하는 법, 잘 물어보는 질문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 것이다. 직업의식의 변화: 정규직 말고 테크 프리랜서 10년 후 세계의 절반이 프리랜서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지금도 새로 생겨나는 직업과 사라지는 직업이 부지 부식 간에 일어나고 있다. 정규직? 평생직장? 이제 이것은 옛말이다. 변해가는 시대상에 맞추어 유동적인 능력을...
4불편한 편의점 저자 김호연 출판 나무옆의자 발매 2021.04.20. 예스24에 들어가서 볼 때마다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순위를 올리고 있었던 '불편한 편의점' 요즘 한창 인문학 책에 빠져 있었는데 예약을 걸어두었던 '불편한 편의점' 책이 도서관에 도착했다 하여 단숨에 다녀왔다. 왜? 제목에 불편함? 이 들어가지?라고 궁금해했었는데 책 마지막에 다가가면서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인간관계에 있어 불편함이 없는 관계는 없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배우자 간에도, 친구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이 불편함에도 정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사전적 의미인 '몸과 마음이 편하지 않고 괴로움'이 아니라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지만 예의, 격식,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책 제목인 불편한 편의점도 마냥 꺼려지고 가기 싫어지는 편의점이 아니라 책 속 이야기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그렇지만 제이에스(진상)들에게 불편한 편의점을 이야기한 것 같다.
2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저자 Joe 출판 리텍콘텐츠 발매 2022.03.28. 최근에? 아니 얼마 전에? 아니면 그전부터??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있었다. 왜냐하면 적절한 거리감을 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괜찮은 척했다. 웃고 또 웃었다. 하지만 내 속은 뭉들어졌고, 계속 뭉들어졌다. 이 뭉들어진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다시 누르고 또 괜찮은 척하고 웃었다. 얼마 전에 친해진 친구 2명이 있다. 한 명은 나를 온전히 그대로 받아주는 친구 또 다른 한 명은 너무너무 해 맑아서 기쁨이 되는 친구 지금까지 나에게 필요한 친구였던 것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봐 주는 친구와 나의 해맑음을 대변해 주는 친구 그러면서 나는 이 두 친구를 통해 위로받았고 나는 강해지고 있다.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인간관계에는 확실히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하다 인간관계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적이기 때문에 나의 마음만 애써 전달하려고 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한 발짝 다가가봐서 아니다 싶으면 물러서면 되고 물러났다가 괜찮다 싶으면 다시 다가가면 되는 거고 이 거리감도 항상 일정하지는 않다. 유동적으로 내가 내 스스로 조정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휘둘리지 않는 말투'이다. 거리감 조정이 잘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거절'을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뜻을 ...
11상위 1% 사람만이 실행하는 45가지 성공 습관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그런 노력이 헛수고가 되어 결과에 반영되지 않는, 즉 아무리 해도 안 풀리는 사람의 비율이 상당하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저자(이노우에 히로유키)는 그동안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습득한 사고와 행동 법칙의 핵심만을 추출하여 담아 만족하는 삶을 실제로 사는 지혜를 책에 담았다. 습관 디자인 45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 출판 느낌이있는책 발매 2020.10.20. Previous image Next image 셀프 이미지, 시간관리법, 일처리, 인간관계, 자기계발, 행복해지는 방법 6가지 항목에 대해 45가지의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비뚤어진 마음의 거울을 그대로 두지 않는다. 안 풀리는 99%의 사람은 잘못된 셀프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콤플렉스는 출신 학교가 어디고, 연봉이 얼마며, 키가 몇 센티라는 구체적인 사실이 아니라 '그래서 나는 안 돼'라고 믿는 상태이다. 콤플렉스는 사실이 아니라 바로 자기 멋대로 믿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비뚤어진 마음의 거울은 스스로 깨닫고 고치는 수밖에 없다.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시간은 살 수 있으며,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안 풀리는 99%의 사람은 시간을 산다는 발상은 없다. 값을 매길 수 없는 시간을 일정 비용으로 살 수 있다. 이런 사실을 깨달으면 시간을 사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돈을...
8비행기 1등석 담당 스튜어디스가 발견한 3%의 성공 습관 기내에서 300만 명의 부자들의 행동을 관찰하여 습관을 분석 '퍼스트 클래스 = 성공' 이라는 공식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퍼스트클래스에서 작가가 관찰한 공통적인 습관을 서술한 책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저자 미즈키 아키코 출판 중앙북스 발매 2020.11.30. 여러분은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회의실? 임원실? 국제회의장? 고급 리조트? 저는 국제선 퍼스트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퍼스트클래스 객실은 좁은 기내에 각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밀도 높은 공간입니다. 이코노미클래스에 비해 다섯 배 이상의 요금을 치러야 하는 퍼스트클래스는 성공한 사람 중에서도 소수만 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저는 일본 및 외국 항공사를 통틀어 총 16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퍼스트 클래스에서 많은 VIP 승객께 객실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통해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된 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달랐습니다. 대화법부터 메모하는 방법, 발성, 주위 사람을 대하는 태도, 걷는 자세, 독서법, 여성을 대하는 태도, 시간 관리법까지 성공한 사람들만의 습관 DNA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
9안녕하세요 ^^ 책리뷰어 디노퀸이에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한층 더 성숙해지고 사고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이전에는 가볍게만 생각했던 일들이 고민이 되기도 해요 부모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럴 때 속- 시원하게 털어놓고 같이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이의 자존감이 커지면서 사생활 영역과 비밀이 생기네요... 걱정거리를 같이 공유할 수 없으면 아이가 쉬이- 넘어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견백단 야옹이의 슬기로운 걱정 사전 저자 김선희 출판 사계절 발매 2020.11.23. 비밀 보장 잔소리 X 무료상담 참견 백단 야옹이의 슬기로운 걱정 사전 내 이름은 김보배 우주에서 하나뿐인 귀하고 소중한 이름. 이제부턴 내 이름의 주인이 되어야지. 내 삶의 주인으로 신나게 살아야지! '학교에서 떠든다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동생하고 싸운다고 엄마한테 혼났어' '분명 뒤의 아이가 날 콕콕 찔러 쳐다본 건데 떠들었다니 억울해!' 어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이게 뭐?' '이게 무슨 문제야?'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진지하고 고민스러운 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걱정거리'와 속 시원한 '참견'을 담은 책 바로, '참견백단 야옹이의 슬기로운 걱정 사전'입니다. 더 멋진 내가 되고 싶어! '짜증을 자꾸 내면 나만 손해' 참을 인, '人'을 새긴 어른들도 화가 나고...
6진실보다 탈진실의 힘이 강한 세상 진실보다 자극적인 문구에 반응하는 세상 정말 모두 믿습니까?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 저자 제임스 볼 출판 다산초당 발매 2020.11.11. 미국의 정치 전문 팩트체크 매체 <폴리티팩트>가 팩트체크 기사마다 넣는 검증결과 체계 '트루스 오 미터'는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사실' '대체로 사실' '절반의 사실' '대체로 거짓' '거짓'이라는 다섯 단계 외에 여섯 번째 단계로 '새빨간 거짓말'을 따로 둔 것이죠.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이 표시는 정확하지 않은 내용인 '거짓'에서 더 나아가, 터무니없는 주장을 만들어낼 때 붙여집니다. …(중략)… '사실이 아닙니다.' '근거가 없습니다'라고 점잖게 말하는 기성 언론의 팩트체크 기사보다 개소리들이 훨씬 더 재미있고 귀에 쏙쏙 박힙니다.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라는 폴리쳐상을 수상한 영국의 대표 저널리스트 제임스 볼이 발간한 책이다.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팩트체크에 대한 책임감과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하는 바람과 분석을 집약한 도서이다. 위 추천글은 JTBC 뉴스룸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있는 이가혁 기자가 작성한 추천글이다. 평소에는 별로 관심 없을 법한 정보도 타이밍을 잘 만나면 이 이야기는 급격히 확산된다고 한다. 냉철하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불안한 심리와 환경으로...
9얼마 전에 다산북스에서 '미공개 사전 서평단'을 모집 책이 출간되기 전에 도서의 제목과 작가의 이름을 비밀로 하고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원고를 먼저 보게 되었다. '미공개 도서가 나한테는 공개된다'라는 설렘과 짜릿함으로 도착한 택배 상자를 열고 단숨에 읽기 공감능력이 결핍된 삭막한 환경 그곳에서 맺어가는 인간관계, 사랑도 있지만 미움과 서러움 등이 존재하는데... 나와 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고 더불어 살아감에 대해 일깨워주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가족소설... 노라와 모라 노라와 모라 저자 김선재 출판 다산책방 발매 2020.11.24. 혼자서 하나가 되는 법 함께 산다는 건 뭘까? 식구가 된다는 건? 엄마와 노라, 그리고 계부의 딸 모라. 35년 중 7년을 함께 살았던 모라가 2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노라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계부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서다. 노라는 모라를 만나러 간다.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하며, '모라가 나를 기다리는 날이 오기도 한다'라는 걸 깨달으며... 맞다... 이 책에서는 유년 시절 7년을 같이 살았던 노라와 모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의 재혼과 이혼으로 가족이 되었다 이 둘은 서로 헤어졌지만 한때는 서로에게 가족이었고 또 남이었다. 있거나 없는 것. 그건 우리들의 잘못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추억이 있다. 같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20여 년이 지난 지금 그들이 기...
2습관에 몰입하고 성공을 디자인하다 상위 1% 사람만이 실행하는 45가지 성공 습관 습관 디자인 45
10안녕하세요 ^^ 평소에도 역학, 주역, 명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도서들을 살펴보곤 했는데... 한국 최고의 주역 학자 ' 초운 김승호'님의 신간도서 '공자의 마지막 공부'가 출판되었다고 해서 읽어보았어요 이전에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시리즈를 흥미롭게 읽어본 터라 이번 도서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공자의 마지막 공부 저자 김승호 출판 다산초당(다산북스) 발매 2020.09.29. 운명을 넘어선다는 것 " 왜 공자는 주역을 읽고 수명의 짧음을 한탄했는가?" 가죽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주역을 탐독했다는 공자 64괘에 대한 공자의 해석 미래와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인가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문왕과 주공, 그리고 강태공은 주역과 어떻게 이어져 있는가? 주역은 어디에서 기원했는가? 위 내용과 함께 64괘에 대한 정밀한 풀이가 담겨 있어요 8괘??!!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익숙한 8괘 천, 지, 화, 수, 풍, 택, 산, 뢰 이렇게 8가지 요소로 주역을 이루고 있어요 이걸로 만물의 근원을 알 수 있고 세상일을 밝힐 수 있다고 하는 학문이 주역이며 '운명'과 '예측'을 가능토록 하는 것 또한 주역이에요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없지만 (그만큼 심오하고 배움의 끝이 없는 학문인 듯....) 우리가 '우연'이라고 생각되는 일 조차 '예정'되어있었던 일이고 이 '예정'된 사건을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