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윤진선 작가입니다. 이 책은 몇 년전에 읽었는데, 갑자기 오늘 새벽공기를 마시다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ㅎ 인스타그램에서 연재되고 있는 펀자이씨는 독특한 캐릭터와 감각적인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인스타툰으로 이미 유명한 펀자이씨툰 영국에서 만난 태국 남자 파콘과 한국 여자 유진의 결혼 육아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펀자이씨툰 2: 외계에서 온 펀자이씨 저자 엄유진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2.09.20. 현대인의 일상과 감정을 세심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유머와 공감을 통해 위로와 재미를 줍니다. 펀자이씨의 가장 큰 매력은 귀여운 외모와 어딘가 모르게 느껴지는 친근함입니다. 그래서 이들의 이야기가 마치 내 이야기 같고 소소한 행복을 줍니다. 국제결혼으로 인한 문화적차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내 인생 계획에서 중심은 너야 사랑꾼 파콘의 이야기입니다. 서로 다른 나라와 가정에서 살다가 사랑을 위해 그 나라에서 정착하고 살겠다고 결심한 용기 쉬운일은 아닌데 말입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 부부의 모습이 저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윤진선작가입니다. 더 해빙의 작가, 이서윤님이 이번에 신간을 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난 참 운이 좋아! 난 참 운이 없는 것 같아... 이웃님들께서도, 종종 운에 관한 이런 말들을 하셨을겁니다. 저도 물론 그렇고요...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에서는 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저자 이서윤,홍주연 출판 화이트오션 발매 2024.10.02. 운이 좋다, 나쁘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내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좋은 운, 나쁜 운이 존재는 하지만 그에 대한 대처방법에 따라 좋은 운은 더 좋은 운으로 활용하고 나쁜 운은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마음먹기 따름이라는 것입니다. 불안은 꼭 불운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상대적으로 강한 불안감이 느껴지거나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운의 흐름을 타고 나아가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불안을 운의 시그널로 인식하는 거예요. 불안은 내면의 적이 아니라 운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호니까요. _본문 중에서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간다면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에서 운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으로 귀인을 만나는 것을 소개합니다. 귀인이라고 해서, 성공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돈과 명예를 가졌다고 해서 출세를 했다고 해서 모두 나에게 귀인이 되는 것은 아닙...
안녕하세요. 윤진선 작가입니다. 어제 밤 꿈 속에서 희한한 꿈을 꿨습니다. 꿈 속에서 무슨일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강압적인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 참고 또 참다가 그만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소리지르지마 꿈에서 소리를 지른 줄 알았는데 잠결에 진짜로 소리를 빽- 지르고 말았더라고요. 놀란 남편과 아들이 무슨 일 있냐며 걱정을 할 정도였습니다... 꿈은 현실의 상황을 보여주기도 한다하는데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많고 어따한 선택지를 내리지 못해 마음이 참 담답했나봅니다. 그래서인지 소리를 지르고 나니... 왠지모르게 아침에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삶에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동반자입니다. 크고 작은 일상 속의 문제들, 관계에서의 갈등, 그리고 끝없는 책임감은 우리를 끊임없이 억누르고 압박합니다. 이런 순간에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혹은 조용히 명상에 잠기기도 합니다. 저도 그래서 하루에 만보걷기를 실천화하고 있습니다. 집 앞 정거장이 아니라 두세장 정거장에서 내려 노래를 듣거나 명상을 하며 걸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원초적이고 즉각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소리 지르기”입니다. 소리를 지르는 행위는 단순히 신체적 발산을 넘어 정신적 해방과 깊은 정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살아가...
안녕하세요. 윤진선 작가입니다. 단풍이 붉게 물든 아름다운날,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계룡산에 있는 신원사에 갔다가 대둔산 근처에서 열리는 학회 MT에 참석하기 위해서 입니다. 단풍은 잎이 자신의 모든 것을 태우며 빛으로 피어나는 순간이다. 짧기에 더 눈부시고, 아프기에 더 아름답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날, 나무는 가장 밝은 빛으로 하늘을 환히 채운다. 떨어지는 순간마저도 축복처럼. 신원사는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계룡산에 있는 신원사는 처음 가 보았는데 절에 가는 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람에 흩날리는 은행잎과 계룡저수지는 한 폭의 영화 장면을 떠올려 주었습니다. 신원사 신원사(新元寺)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계룡산의 서쪽 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제 의자왕 11년(651년)에 열반종의 개조인 보덕화상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의 3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신원사는 조선시대에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던 중악단(中岳壇)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악단은 조선시대 국가에서 계룡산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한 건축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산신제 단입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계룡산 산신제가 열리며, 유교식, 불교식, 무속식이 융합된 독특한 형태의 제례가 진행됩니다. 대웅전과 관세음전에 절을 올리고 나온 길 절에 가면 왜...
안녕하세요 ^^ 윤진선 작가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에 다녀왔던 내몽골 온라인투어 4박 5일 패키지여행에 대해 이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misoyjs/223593759210 4박 5일 몽골패키지. 2일차 - 오르도스 불교문화원/박물관, 영화세트장, 음악분수쇼 안녕하세요 ^^ 디노퀸이에요. 추석연휴에 온라인투어 몽골패키지를 통해 다녀온 4박 5일 여행 오늘은 2일차... m.blog.naver.com 사막은 그 자체로 완전하다. 너는 아무것도 덧붙일 필요가 없으며, 다만 그 속에서 고요함을 느껴야 한다 - 렐케 - 렐케의 말처럼, 모든 것이 부족한 사막이었지만 그 자체로도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다른 곳이었다면 이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요... 내몽골, 오르도스 4일차 여행은 사막에서만 이루어졌습니다 ^^ 오르도스에는 초원도 있지만 이렇게 사막도 군데군데 존재합니다. 새벽까지 비가 와서, 진흙을 밟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가이드님 말로는, 물기를 먹은 사막을 걷는 것이 더 좋다고 하셨습니다 ㅎㅎ 우리 가족이 탈 낙타들 ^^ 낙타는 이번에 2번째 탑승해봅니다. 제주도에서 한 번 낙타트래킹을 하였고 이번에 몽골에서 두 번째로 타 봅니다. 낙타에서 냄새가 난다 더럽다와 같은 후기글을 보았는데 전날 비가와서 낙타들이 목욕을 해서 그런가... 그런 염려를 할 게...
안녕하세요. 윤진선 작가입니다. 지난 주말에, 친정엄마 생신이어서 엄마와 저, 이렇게 둘이서 1박 2일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호캉스를 보냈습니다. 로비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이제 2024년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 호텔 입실은 3시인데, 2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고 투숙객 전용 라운지에서 대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실하는 날, 체크아웃 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라운지에는 3~4가지 쿠키와 음료가 있습니다. 라운지 이용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그리고 저녇 5시부터 8시까지는 샴페인과 와인을 제공합니다. 엄마와 1박 2일 묵을 93층 객실입니다!! 한강뷰 전망(6만원추가) 화장실 한강뷰 전망(6만원추가) 총 12만원을 추가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대낮, 일몰, 밤, 새벽의 한강뷰를 맘껏 즐겼어요 방에 TV도 있었지만 창 밖에 전망보다 멋진 건 없더라고요. 침대도 푹신푹신 배개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0번 로비에 전화하면 메모리폼 등으로 바꿔줍니다 ^^ 화장실뷰 엄마랑 욕조에 바스솔트와 바스티를 풀고 반신욕하면서 창 밖을 멍하니 감상했어요. 객실에서 한 장 사진 찍었어요 ^^ 올 한 해 마무리도~ 또 다가올 2025년에도 웃을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에 따라서 창 밖으로 보이는 전망도 달라집니다. 자연 속에서 우리는 영혼을 되찾고 삶의 평화를 느낀다 -...
안녕하세요. 윤진선작가입니다. 오늘은 경력단절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대기업을 다니다가 임신, 출산 과정에서 퇴직을 하게 되었고 거기에 코로나 기간까지 겹쳐 장기간의 경력단절 기간을 거쳤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의 이야기는 우리도 흔히 들려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고충과 애환은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특히나 사회의 요구와 개인의 희망 사이에서 길을 잃고 떠도는 듯한 느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를 잃어가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회사를 다니던 시절, 저는 누구보다 활기차고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업무를 준비하며 매일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게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저한테는 야근하는 것 조차도 일종의 재미였습니다. 동료들과 보내는 일상에서 활력을 얻었고,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끝낼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결혼과 출산을 계기로 저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임신하며 보냈던 휴직이 곧 퇴직으로 이어졌고, 아이를 돌보느라 전처럼 일에 전념할 수 없었습니다. 직장에서의 맛 보았던 인정과 성취는 저에게서 멀어졌고, ‘엄마’라는 새로운 역할이 생겼지만, '나' 스스로를 잃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돌보는 일은 매 순간이 새로웠지만, 그 과정에서도 어딘가 미묘하게 결핍된 느낌을 지...
안녕하세요. 요즘 아침마다 읽고 읽는 책이 있는데, 그것은 도연화 작가의 에세이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입니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잔잔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바쁘고 지친 삶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내기 쉬운 감정과 관계, 그리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줍니다. ‘가장 아끼는 사람’ 바로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말 읽는 사람들에게도 큰 위안과 용기를 줍니다.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저자 도연화 출판 부크럼 발매 2023.08.23. 우리는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를 잃지 않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지켜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있는 분들이많은 것 같아요. 특히,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비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이 책은 자신에게 더 따뜻하고 너그러운 시선을 보내고, 나 자신을 아껴야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눈에 띄지 않겠다며 색을 잃습니다 나서지 않겠다며 목소리를 잃습니다 무난하게 살겠다며 길을 잃습니다 당신만의 아름다움이 깃든 색을 무채색으로 덮어 버리지 않길 다채로운 당신의 색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만의 고유한 모습이 더욱 매력적입니다. 별은 항상 빛나고 있다 태양 밑에 묻혀 ...
안녕하세요. 윤진선 작가입니다. 어쩌다 생긴 일, 그리고 인생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어쩌다"를 경험하게 됩니다. 어쩌다 마주친 사람, 어쩌다 닥친 사건, 어쩌다 시작한 일 등 삶에는 계획되지 않은 만남과 일이 가득합니다. 때로는 이러한 일들이 인생의 방향을 크게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어쩌다'라는 말 속에는... 의도와는 다른 상황이 포함되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됩니다. 저 또한 수많은 "어쩌다"를 겪었습니다. 작은 실수나 우연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일을 맞닥뜨렸고, 그런 순간들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세상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몇 번의 '어쩌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어쩌다는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인생을 계획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가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목표를 세우는 일은 삶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우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어쩌다"를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삶은 항상 우리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쩌다 생긴 일들이 우리에게 뜻밖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예상치 못한 깨달음을 안겨주기 마련입니다. 제가 내년에 첫 에세이 책을 출판하는 것도 그렇고요... "어쩌다"는 인생에서 단순한 사건...
안녕하세요. 내년에 첫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있는 윤진선 작가입니다.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고 합니다. 계절은 변하고, 해는 저물며, 사람과의 인연도 때로는 끝이 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끝'이라는 단어는 종종 쓸쓸함을 동반하지만 어딘가에서 끝이 났다는 것은, 곧 새로운 시작이 시작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끝과 시작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가 끝날 때 새로운 무언가가 움트는 자연스러운 순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끝이 난다는 것이 '상실'을 의미하지 않으며, 그 반대쪽에는 새로운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흔히 인생의 끝을 맞이하는 순간에 우리는 익숙함을 떠내보냅니다. 오랜시간 익숙하게 지냈던 직장에서의 마지막 날이나 함께 했던 친구와의 작별 긴 여행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공허함과 아쉬움처럼요.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안내하는 여정의 일부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끝난 것은 성장을 돕기 위한 단계일지도 모릅니다. 무언가 끝날 때 새로운 가능성과 선택지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떠나온 공간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더라고 떠나는 자신은 새로운 시작점에 우뚝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흔히 대학 졸업이나 직장 퇴사와 같은 일은 많은 이에게 두려운 경험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들이 한 순간에 사라질까봐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이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변화와 끝은 마주할때...
어제...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프롬북스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 저의 첫 에세이... 인생에 대한 저의 자세와 태도를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심장이 쿵쾅 거리네요. 혼자서 나의 이름으로 오롯이 내 힘으로 이뤄낸 계약이라서 더 의미있는 것 같아요!! 2025년 출판 윤진선작가의 첫에세이 많은 기대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진선 작가입니다. 글을 쓰고 있고, 이제 초고 완성도 앞두고 있으니 윤진선 작가라고 소개해도 되겠죠?! 생생한 꿈이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좀 더 생생하게 그려보려고요~ 제 꿈을 위해서 말이죠 ^^ https://blog.naver.com/hanllim55/223624931722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 7주 차 모임 후기, 영화의 예고편과 엔딩크레딧 안녕하세요 ^^ 윤진선 작가입니다. 오늘은 왠지 영화의 예고편처럼, 아직 책이 출간되진 않았지만 저를 작... blog.naver.com 지난시간, 7주차 모임에 이어 8주차 모임을 가졌어요. 감정온도계로 이야기를 먼저 나누었는데 저의 점수는요... 10점 어제는 저의 42번째 생일날이었어요. 전날에는 아들이 저녁상을 차려줬어요. 두부김치랑 소세지볶음을요 두부를 칼로 썰어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부치고 소세지에 칼집을 내서 케찹과 함께 볶았더라고요 아들이 차려주는 밥상, 생일상도 다 먹어보는구나~ 하는 뿌듯함과 대견함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에 출근했는데, 같이 일하는 식구들이 깜짝 파티를 해주지 뭐에요~! 이미 축하한다고 톡 메시지를 받았었는데 정말 깜짝! 놀라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쭈루룩 났어요 ㅎㅎ 어제 하루 많은 축하를 받았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내가 잘 살고 있구나~ 하는 마음도 들고 앞으로도 이렇게 잘~ 살아야 겠다 하는 결심...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 6주 차 모임, 실감난다 https://m.blog.naver.com/hanllim55/223619469523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 6주 차 모임, 실감난다 안녕하세요 ^^ 한림입니다. 나다움스쿨에서 참여 한 단독저서 프로젝트, 벌써 6주차 모임 시간이 되었습니... m.blog.naver.com
안녕하세요 ^^ 디노퀸이에요. 추석연휴에 온라인투어 몽골패키지를 통해 다녀온 4박 5일 여행 오늘은 2일차 일정을 포스팅합니다 ^^ 이 날은 비가 아침부터 스물스물 내리고... 바람도 스산히 불고... 그래서 가이드님이 일정을 모두 실내로 변경하였어요~~ (굿!) 오르도스 불교문화원 디노퀸 일행의 숙소는 쌍만국제호텔. 바로 불교문화원 옆에 위치한 호텔이었어요...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시간 1분... 불교문화원에 도착했어요!! 몽골, 그 중 황족의 불교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곳이에요. 오르도스 박물관 감자모양의 이 곳은 ^^ 오르도스 박물관이에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부터 만리장성의 접경지인 오르도스에는 많은 유물과 유적들이 있다고 해요. 내몽골과 외몽골을 구분하는 것도 '알타이산맥'을 통해서라고 해요 내몽골 = 중국 외몽골 = 몽골인민공화국 내몽골은 중국의 소속으로 자원이 풍부하여 경제가 발전하였지만 외몽골은 그야말로 초원이 드넓은 곳으로 예전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다고 해요. 오르도스박물관에서 산 마그넷. 이 곳에서는 현금 계산이 안 되요 하하하 알리페이, 위챗페이를 미리 준비 못하신 분이라면 네이버페이에서 해외결제를 등록, 유니온 페이를 이용하시면 되요~ 저도 이날 네이버페이로 해외결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등록해 놓고 4박 5일동안 아주 잘~ 사용했어요!!! 박점점 오르도스 시내에 있는 한식 체인점 '박점점...
안녕하세요 ^^ 디노퀸이에요. https://blog.naver.com/misoyjs/223575149799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 1주 차 모임 후기 + 42세라는 나이에 도전! 안녕하세요. 디노퀸이에요 오랫만에 블로그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 것 같아요. 서평 작성으로만 블로그를...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misoyjs/223583838346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 2주 차 모임 후기 '독자의 페르소나 가면을 써보자' 안녕하세요 ^^ 디노퀸이에요. 어제 저녁,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 2주 차 모임을 가졌어요~ 1주... blog.naver.com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 1,2주차에 이어 오늘 3주차 모임을 가졌어요 오늘 나의 감정온도계는? 9점! 4박5일 몽골 여행을 다녀왔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고 어느덧 12살이 된 아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기 때문이에요~~ 나는 어떤 글을 쓸 것인가? 내가 쓰고 싶은 글, 쓰고자 하는 글에 대해서 2주동안 고심을 했었어요. 시장분석을 하고 유사한 에세이 도서들을 보면서 디노퀸, 저만의 책의 방향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은지 어떠한 문체로 나를 표현할 것인지 무슨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지... 이 것들에 대해 다시금 고민도 해보고, 지금까지의 생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
안녕하세요~ 디노퀸이에요 ^^ 5월? 6월? 우연히 홈쇼핑 방송을 보다가 몽골 패키지가 나오는 것을 봤어요~~ 그전에 '나혼자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등 tv방송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 몽골에 대해 나온 것을 보고 가고싶다 가고싶다 외치다가~~~ 이번 추석연휴기간 4박 5일동안 온라인투어 패키지로 몽골에 다녀왔어요~~ 인천공항 ^^ 차를 가지고 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추석연휴라 주차하기는 hell이고 주차대행 예약하려하니 이미 예약은 끝이 났고 그래서 카카오택시 벤티 예약을 이용하기로 결정!!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아주 편하게~~ 공항 터미널에 도착했거든요 ^^ 첫날은 비행기 타고 울란바토르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로 이동!! 그리고 바로 취침!!! 다음 2일차 일정에서 또 뵐께요!
안녕하세요 ^^ 디노퀸이에요. 어제 저녁,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 2주 차 모임을 가졌어요~ 1주차 모임에서는 단독저서가 출간되는 10주간의 책 쓰는 과정과 계약, 출판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번 2주차 모임에서는 시장분석과 시장분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처음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가진 '나의 감정온도계' 저의 감정온도계는 '9점' 왜냐하면~ 저는 오늘 몽골로 4박 5일 여행을 떠나거든요~ 바닥에 누워 쏟아지는 은하수를 온 몸으로 마주 볼 생각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모래 썰매를 탈 생각을 하니 설레거든요~~ ^^ 책을 쓰는데, 시장분석이 필요 한가요? 정답은... '네, 필요합니다.' 내 이야기를 쓰는 것에 그친다면 일기가 되겠지만 독자와 같이 호흡을 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시장성'이 필요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우선될 일이지만 독자의 관심과 흥미,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그건 좋은 책이라 말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시중에 있는 책들, 내가 쓰려고 하는 주제와 비슷한 책들에 대해 비교 분석은 필수 책은, 많이 읽어볼 수록 좋은 책을 쓸 수 있으니까요~~~ 독자의 페르소나 가면을 써 보아라 최원영 작가님께서, 타깃 독자의 페르소나를 상상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교보문고 강남점에 갔습니다. 내 책이 놓여있습니다. 그 앞에 서서 내 책을 보고 있는 독자는 누...
안녕하세요. 디노퀸이에요 오랫만에 블로그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 것 같아요. 서평 작성으로만 블로그를 이용하다가 이번에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어 앞으로 10주동안 책 쓰는 과정과 계약, 출간하는 과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요. 나다움스쿨 9월 단독저서 프로젝트 1주 차 모임 10/1/0.1 이 숫자를 보면 무엇이 떠 오르나요??!! 아... 이과적 성향을 가진 디노퀸은... 첫날에 부끄럽게도... "1/10 십분의 일은 0.1이다"라고 대답했어요 정답은!!! 책 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10%라면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1% 그리고 출간하는 사람은 0.1% 일단, 저는 앞으로 10주동안 행동으로 옮기고 내년 출판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1%안에 들고 내년 2025년에는 0.1%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Just Do IT 할까? 말까? 고민이 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라고 하죠??!! 실패할까 두려워 하지 않고 벌써부터 겁 먹지 않고 그냥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최원영 작가님께서 해 주셨던 말씀 중에 책을 출간한다는 기대감과 설렘, 두근거림 반면에 불안함과 걱정이라는 양가감정이 들 수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려고 하기 보다는 그 감정까지도 안고 임하라는 말이 참 와 닿았어요. 긍정적인 감정도, 부정적인 감정도 그저 저의 감정일 뿐이니 억누를 필요는 없겠죠... 42세라는 나이...
저마다의 생각과 입장, 습관이 다른 사람들의 대화.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대화는 어긋날 수밖에 없고 딱 맞아 떨어지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없다. 이렇게 어긋날 수밖에 없는 대화를 바로잡아 나가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곳 '성공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어긋난 대화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저자 요코야마 노부히로 출판 밀리언서재 발매 2024.05.10. 어긋난 대화는 단지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넘어서 인간관계를 틀어지게 하고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한 평가와 성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처음부터 대화가 어긋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고 설령 어긋났다 하더라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이 책은 대화를 톱니바퀴 같이 맞부딪혀서 돌아가도록 하는 45가지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막연하게 말하면 어긋난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 상대방이 막연하게 이야기 하고 막연하게 말하면 막연하게 밖에 이해할 수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핵심을 짚어 정확하게 이야기 해야하고 상대의 말에 경청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상대는 내가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말할 의욕을 붇돋우는 단 한 글자 '반응'이야말로 상대방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바로... 아! 에? 이? 오 오~ 우음~ 이 다섯글자만 익혀도 또 얼굴 표정으로 반응을 보여준다면 상대에게 당신이 경청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
안녕하세요 디노퀸이에요~ 어제 오늘 날씨가 참 더워요 폭염주의보래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빙글빙글 하늘이 돌고.... 오늘 점심은 무더위를 타파할 신논현역 7번출구 근처에 있는 키토분식 강남스타점에서 냉모밀을 먹었어요~ 이 곳은 키토김밥으로 유명해서 자주 찾아가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살얼음 동동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냉모밀을 골랐어요!!! 바수슥- 보여지는 살얼음 탱글탱글 면발과 슬러시 얼음을 츄르릅 먹으면... 이곳이 바로 이글루가 되지요~~ 아사삭 - 코끝, 머리끝까지 시원한 냉모밀 면발과 육수를 면치기 하면서 냠냠 더운 여름~ 시원하면서도 가벼운 식사가 생각 날 때 키토분식 강남스타점 냉모밀을 먹으러 또 올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