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족들과 함께 울릉도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울릉도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갈 수 없는 섬 중 하나라 더 기대가 컸죠. 이번 여행에서는 특히 울릉도의 자연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대아리조트에서 머물렀는데,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시아버지와 신랑 둘이 여행 하고 온적이 있는데 그때도 대아리조트를 이용했습니다. 도동항, 저동항, 사동항 모두 10분거리 울릉도숙소 대아리조트 보통 울릉도 들어가면 관광하고 저녁에 체크인을 합니다. 저희도 저녁먹고 8시쯤 도착했는데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대아리조트는 도동항, 저동항, 사동항 근처라서 배 타고 나가고 들어오기, 밥 먹으러 나가기 등 위치가 좋아서 편했습니다. 놀다가 잠깐 들어가 쉬기에도 좋은 위치예요 저는 더 꼼꼼하게 여행 계획을 세우는 편입니다. 먼저 날씨에 민감한 배편 예약을 확실히 했고, 그리고 숙소 예약도 가능한 한 빨리 진행했어요.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후기들을 참고하면서 울릉도 내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숙소를 찾는 데 집중했어요. 가족단위 손님이 많고 넓직한 부지에 방도 많아서 단체손님도 많은것같아요 하지만 대부분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니 리조트 내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ㅋ 방에서 간단한 식사가능 또는 조식이용 조식한식뷔페 am6~8 12,000원 아이가 있어 조식이 크게 의미가 없을것같아 간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