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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거리에 이렇게 좋은 곳들이 있다니.. 대부도여행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천,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이고 근처 맛집, 이쁜 카페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펜션들이 많아서 가족여행으로 다녀오기 너무 좋아요~ 날 좋은날 드라이브 코스도 좋은것같습니다 이번에 대부도에서 3박 4일 정도 있어 여유있게 다녔는데 유명한 카페 두곳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선재도 공용주차장인줄 알았는데 뻘다방 전용주차장 도대체 카페가 얼마나 인기 좋으면 이렇게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나... 의문 저는 평일 오전 10시정도에 방문해서 텅텅비었지만 점심쯤은 저의 만석이였어요! 평일인데 대단!! 입구부터 인증샷 욕구가 마구 올라오는 선재도 뻘다방 왜 SNS 맛집인지 바로 알것같아요 이날 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선명하게 잘 나옵니다 입구입니다. 외부에 앉을 자리도 많고 내부도 시원한 자리들이 있어요~ 날씨도 선선해서 밖에 앉아 커피한잔하면 세상 행복 저는 자리에 앉자마자 사진찍고 아이랑 아빠는 목섬으로 걸어가서 게랑 망둥어 잡고 놀았습니다 완전 혼자만의 시간이라 힐링 음료값은 5.0~9.0 정도 크러플, 간식류 빵도 있어요 유명한 곳 치고는 많이 비싼건 아닌것같아요 영수증이 주차증 절대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잘 챙겨둔다고 커피 밑에 넣어두고 야외에 앉았더니 바람에 날라감 ㅠㅠ 커피들고 카운터에 가서 사정 얘기하니 2시간 할인권 다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