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신궁
42024.06.26
인플루언서 
일비
2,144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11
도쿄 여행, 하라주쿠역 주변의 알고 가면 재미있는 메이지 신궁 소요시간

안녕하세요! 일본 거주 N 연차, 일본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일비입니다. 도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 그리고 이어지는 아오야마죠! 주로 JR 하라주쿠 역에 하차하면 다케시타 도리와 하라주쿠 순으로 내려가며 산책과 쇼핑을 합니다. 하라주쿠 사거리 오늘은 그 주변의 약 22만 평의 녹지 메이지신궁(明治神宮)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알고 가면 재미있는 도쿄 여행이니까요! 메이지신궁(明治神宮) 일본 여행에서 흔히 '신사(神社)는 가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미지로는 야스구니 신사 참배가 강한 인상을 주고 있는듯합니다. 메이지신궁은 일본의 122대 왕 '메이지 일왕'과 '쇼켄 황태후'를 기념하는 곳입니다. 신사(神社)와 신궁(神宮)의 차이는 위와 같이 일본이 왕을 天皇(천황)이라 여기고 신의 존재로 인식했던 만큼 왕을 모시는 궁이죠. 위의 커다란 나무 '토리이'는 일반 신사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일왕가를 상징하는 '국화'문양이 금으로 박힌 토리이가 바로 일반 신사와 다른 토리이를 상징합니다. 연말연시에는 일본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참배객이 찾는다는 이 신궁은 메이지 시대, 일왕 부부가 승하한 후 1920년 11월에 조성되었습니다. (현재의 메이지신궁은 전쟁에 전화되고 1958년에 재건) 당시의 시대상을 보면, 교토에서 도쿄로 수도가 변경된 시대이며, 메이지 일...

2024.06.26
18
도쿄 여행 하라주쿠 역과 메이지신궁 산책 가을 국화전

여행러 일비입니다. 도쿄가 2020년 올림픽을 위해 수많은 리뉴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이없는 코시국에 2021년 올림픽을 하게 되었지만, 그 덕에 여기저기 새로워진 곳들이 많죠. 정말 획기적인 모습의 변화도 일부 있지만 그냥 그 전통을 지켜나가면서 변화된 곳도 있고 코시국 이전의 그대로 인기까지 유하고 있는 핫 플레이스는 역시 긴자, 시부야, 하라주쿠 등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하라주쿠 역은 이렇게 변신했습니다. 낮은 유리 건물.. 그리고 지하철 메트로 선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더욱더 가까워졌습니다. 멀리서 한번 바라볼까요?! 저녁노을 시간대라 더 은은하게 운치 있죠?! 그 바로 뒤에는 메이지 신궁으로 걸어 들어가는 길... 그리고 아래 사진 오른쪽은 그 옛날 역이 남아있습니다. 더 아래로 내려와 젊은이들의 거리 다케시타 거리로 가는 메인 도로로 가볼게요. 라인 프렌즈 숍이 더욱더 커졌죠?! 그 길 건너에는 갤럭시 매장이 훤히 보이고 층별로 갤럭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오픈, 여전히 그 자리에서 갤럭시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하라주쿠의 맛집이나 이벤트 현장에는 길게 행렬이 들어서 있다죠! 외국인 관광객에게 비자를 풀면서 일본 내국인의 여행 지원금을 함께 실시, 거기에 도쿄도에 여행을 오는 타지분들에게도 도가 따로 지원하는 여행 지원금이 있어 이제 정말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수...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