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무생채 만들기 엄청 간단하네 엄청 큼직한 무가 세일 하길래 하나 냉큼 집어와 1/3 잘랐는데도 무게가 700g이 넘어 얇게 채 썰어 무생채 만들었어요. 그동안 제가 만들었던 방법이 아닌 김수미님 레시피 따라 만들었더니 무 절일 필요없이 양념 넣고 버무려 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엄청 간단하니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양념에 액젓을 넣지 않고 아주 심플하게 만드는거라 밥 반찬 보다는 비빔밥에 더 잘 어울리는 기본 스타일이라 앞으로는 제가 만들었던 방법대로 만들려고요.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법 꿀팁 소개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법 꿀팁 소개 포기김치는 어려워 집에서 담그기 힘들지만, 무만 있으면 무생채랑 깍두... blog.naver.com 동생, 조카들이 제가 만든 무생채 맛있다고 좋아하는데 남은 무로 맛있게 무생채 만들어서 갖다 줘야 겠어요. 김수미 무생채 만들기 재 료 : 무 700g, 대파 1/2대, 고춧가루 5큰술, 소금 2작은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추가 무 상태(?)가 살짝 안 좋긴 하지만 껍질 제거하면 사용하는데는 문제없어 저렴하게 큰 무 1,500원에 사 왔어요. 물로 대충 씻어 감자 깍는 필러로 껍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었어요. 무를 얇게 슬라이스 한 다음, 가늘게 채 썰어 주어요. 무생채 만들 때 얇고 가늘게 채 썰기 힘들면 간편하게 채칼을 이용하면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