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여러분 오랜만에 포스팅하러 왔어요. 카페에서 실수로 마우스 떨어뜨렸는데 갑자기 작동하지 않는 거 있죠?(하...) 집에 가려다가 집 가면 누워만 있을 거 뻔히 아니까 이거까지만 발행하고 가려고요! 명동에 헤이티 생긴 거 아시죠? 얼마 전에 법카로 사 먹었는데 상해 여행 와서 마셨던 거랑 다른 느낌!!!! 역시 본토에서 마시는게 진리. 원래 여기 무슨 백화점 지하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 너~~~~무 웨이팅 길어서 포기하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비가 오는 난징동루....! 아직까지 상해 여행 이틀 차입니다. 마.사지 받고 나와서 난징동루 구경하고 마라 생선으로 유명하다는 #강변성외 가려고요. 강변성외 가다가 엠앤엠 스토어가 있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비 올 때는 역시 실내에서 노는 게 최-고예요. ㅋㅋㅋ 순간 새벽 한시부터 오픈하는 줄 알고 놀랐네요. 상해 엠앤엠 스토어는 10시부터 10시까지! 넘넘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때가 지난 달이어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와인 보틀 & 트리 모양 엠앤엠! 초콜릿은 좋아하지만 사실 엠앤엠은 그닥....! 그래도 너무 귀여운 상품들이 많아서 사고 싶었어요. 컵 너무 귀엽죠? 이런 컵에 핫초코 마시면 특별한 연말 분위기 낼 수 있습니다. 초콜릿뿐만 아니라 모자, 파우치 & 옷도 팔고 있더라고요. 사 가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상해 기념품 명목으로 ...
하이 여러분 지난번 상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포스팅이 넘 길었쥬? 오늘도 좀 길 거 같습니다. 둘째 날에 이곳저곳 정말 많이 돌아다녔더라고요. 이날 루틴을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쥬. 숙소 근처 공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우캉맨션 AVEC TOI 도원향 그리고 예원 상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에서 우캉맨션 갈 때 택시 타고 이동했어요. (상해 택시 만세~!) 여행하는 동안 버스는 한 번도 안 탔습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은 뭘까 싶었는데, 바로 우캉맨션을 찍고 싶어 하는 집단이었쥬. 이 사람들 보니까 갑자기 신세계 본점 앞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이쁜 거 보고 싶은 사람들 마음이란...!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상해 우캉맨션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영화 색계의 촬영지이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무엇보다 건물이 너무 예뻐요!!! 이런 비스름한 건물이 미국 뉴욕에도 있던 거 같은데... (가지 않아서 모름) 여하튼 우캉맨션은 약간 삼각형 모양이라 특이합니다. 이 수많은 무리에 섞여서 저도 사진을 찍었어요!!! 보니까 사진을 찍어주는 알바생(?)분도 계셨습니다. 근데 그런 곳에 돈 쓰는 것보다 그냥 같은 관광객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게 정답. 좀 젊어 보이는 중국 여자분께 찍어달라고 했는데 꽤나 잘 찍어주셨습니다. 각도를 잘 아시는 듯?! 상해 여행의 시그니처 우캉맨션의 주변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영상으로...
하이 여러분! 뭐야 뭐야 상해 포스팅!!! 인플루언서 덕분에 맨 위에 있네요. 고마워요 Naver 버프 받아서 열심히 혼자 다녀온 상해 여행 폿팅할게요. 둘째 날 역시 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음만) 날씨 안 좋을 거라고 예상했어도 썩... 기분이 나아지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상해까지 왔으니까 알차게 시간을 써야죠. 출근 시간인 거 어찌 아는지 몸이 먼저 반응해서 일찍 깼습니다. 다시 자려고 했으나 잠이 오지 않아서 준비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상해는 약간 시드니랑도 비슷한 거 같아요. 공원이 많고, 또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동그란 나무 좀 보세요!!! 넘넘 귀엽지 않나요? 아침부터 아줌니들 운동하시는데 솔직히 좀 무서웠어요. 약간 좀비 느낌? '상해라는 도시는 전반적으로 자연과 잘 어우러져있다.' 이런 느낌을 받은 아침 산책이었네요. 그러고 나서 옷 갈아입고 상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지하철이 있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상해는 택시비가 한국에 비해서 너무 저렴한 편이라서 웬만해서는 택시로 이동했어요. 굉장히 웅장한 느낌!!!!!!! 원래는 세계에서 제-일 큰 스타벅스였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두 번째라고 어디 블.로.그에서 본 거 같습니다. 야외 앉을까 하다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구경은 내부에서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웰컴 투 로스터리. 저 거의 오픈런 수준으...
하이 여러분 이틀 연속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쉬거든요.(개이득) 매일매일 알차게 재미나게 보내기! 제가 혼자 상해 여행을 가게 된 계기는 제 생일 때문이었거든요?! 생일에 특별한 걸 하고 싶은 마음 아시죠? 한라산 등반을 할까 템플 스테이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상해에 왔습니다. 제가 혼자서 여행을 종종 다녔는데 상해는 초보 여행자들에게는 어려운 곳이긴 하지만 진짜 너무 좋아서 또 오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사진 좀 보시라고요!!!!!!!!! 도시랑 사랑에 빠지는 기분? 느낌? 아세요? 저 그 기분을 느꼈다니까요~~~~~~~ 진짜 정말 좋았어요ᅲᅲ 혼자 와서 아쉽지만 혼자여도 좋은 상해 여행이었어요. 외로움과의 싸.움이라기보다는 고독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동북인가랑 별로 멀지 않아서 걸어왔던 걸로 기억해요. 상해에 여러 bar가 있지만 많고 많은 바 중에 저는 불가리 호텔에 위치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제 생일은 특별한 곳에서 보내고 싶었거든요. 의상은 그냥 편하게? 입고 다녀왔어요. 구두를 신을까 하다가 그건 좀 오바인 거 같고 ㅋㅋㅋㅋ 이 야경 보이시나요!!!! 불가리 호텔 숙소 얼마인지 찾아보니까 거의 100 가까이 되던데 그런 돈 지-랄은 혼자서 못하겠고, 불가리 호텔 바 정도로 충.분! 역시나 메뉴가 겁나 많아요. 결국 포기하고 영상으로 남겨보았...
하이 여러분 얼마 전에 폿팅한 차지 chagee가 검색 잘 되네요?! 거지같이 써서 죄송하고요. 이번에도 뭐 자신은 없지만 상해 여행 가는 분들에게 아주 쬐꼼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라며 端天东北人家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해 여행 가기 전에 추.천 받은 곳들인데 결국에는 한 곳도 안 갔네요?! 이곳들은 상해 사는 언니들이 두 명이나 있는 한국인 동생한테서 알아낸 곳입니다. 저 대신 먼저 가주시고요. 저는 다음에 가게 되면 꼭 다녀오겠습니다. 지난번 chagee 포스팅에서 넘어온 분들은 제가 chagee 들렀다가 숙소로 돌아간 걸 아실 거란말이쥬. 집 가서 잠시 숨 좀 고르고 저녁 먹으러 나갔습니다! 상해 여행의 묘미는 진짜 야경 ㅠㅠㅠ 낮에 그냥 숙소에서 쉬시고 밤에만 나오세요. 저는 11월 14일(목) ~ 11월 17일(일)까지 흐리거나 비 오거나 흐리고 비 오거나 둘 중 하나.... (ㅅㅂ 상해 죽어.............) 엄청나게 많은 도시를 다녀온 건 아니지만 상해는 진짜 매력 터지는 거 같아요. 동서양의 공존하는 도시, 상하이 상해에서 먹는 첫 끼로 저는 회사 동료가 추.천해준 동북인가 동베이런지아 端天东北人家 여기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다른 곳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찾지 못하겠더라고요ㅠㅠ 들어갔는데 저보고 2층으로 가래서 올라왔는데 저보고 6인 테이블에 앉으래요. 약간 당황하긴 했지만 이미 4인석은 꽉 차있어서 그냥 앉...
하이 여러분 어제 본부 송년회가 있었는데 집 오니까 거의 1시...? 다행히 오늘 연차라는 거~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너무 피곤해서 아마 출근했으면 졸았을 거 같아요. 새벽 영어 수업 듣고 푹 자고 일어나서 넷플 좀 때리고 카페로 왔습니다. 오랜만에 상해 여행 포스팅 좀 하려고요! 여기는 저보다 먼저 상해 여행을 다녀온 타팀 동료가 알려준 CHAGEE입니다. 요새 엄청 핫하다고 하더라고요. 회사 동생 아니었으면 전혀 몰랐을 듯....! 밀크티 계의 샤넬이라고 한대요. 차지라고 적혀있는데 패왕차희라고 부르더라고요. 지점이 많은데 저는 혼자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갔다가 근처 CHAGEE 검색해서 다녀왔어요. 조금 고급스러운 쇼핑몰에 들어있는 지점입니다. 검색을 열심히 해봤지만 못 찾겠어요ㅠㅠ 지점 많으니까 상해 가셔서 꼬옥 차지 패왕차희 가십쇼. 인테리어 멋스럽지 않나요? 대문자 C가 겁나 멋지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친절한 직원분께서 맛보라고 밀크티 샘플을 내주셨어요. 제가 느끼기에 홍콩 사람들 보다는 중국 본토 상해 사람들이 훨씬 친절한 거 같습니다. 특히 직원분들 최-고.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아님 제가 혼자 와서 안 쓰러워보였나 ㅋㅋㅋ) 이 직원분 진짜 겁나 핵 친절 ㅠㅠㅠ 최에고 ㅠㅠㅠ 감동이었어요. 저는 영어를 하는데 이 분은 잘 못해서 결국 어떤 영어를 할 수 있는 손님...
하이 여러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찾아왔습니다. ㅅㅂ 회사 때문에 ㅈ같지만(ㅋㅋㅋㅋ 욕 남발) 블.로.그를 포기할 순 없죠! 제발 저의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며 상해 여행 폿팅 시작합니다. 첫날 목적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날씨 겁나 흐리죠? 숙소에 잠시 쉬려고 누웠다가 상해까지 와서 누워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바로 나왔습니다. magnificent hotel에 묵었는데, 위치가 상해 신천지랑 가까웠어요. 이 말인즉슨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도 가깝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가는 길에 살로몬 보여서 찍어봤어요. 괜스레 반갑더라고요? 도착했는데, 이게 뭐지? 알리페이 고장 났나 봐요. 카-드랑 현금만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카.드 내밀었는데 결제가 안 됨. 다행히 하나 더 가져가가지고 그걸로 결제 완료! 하마터면 상해 여행 가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도 못 보고 돌아올뻔 했습니다ㅠㅠ 요기는 대기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진짜 없었어요. 아마 평일인 목요일이고 비도 와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20위안화 얼마지? ㅋㅋㅋㅋ 다녀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4,000원 정도인 거 같네요.(맞죠?)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요. 입장하면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의 소용돌이가 쳐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먼 나라까지 와서 애쓰신 분들의 노력과 노고가 느껴진달까…? 진짜 뭔가 뭉클한 그런 게 있습니다. 혼자 왔어...
하이 여러분 지난 3일 내내 야근을 때리고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푹 자려고 했으나, 제 몸은 평일에 맞춰져 있어서 새벽에 한두 번 깼어요ㅠㅠ 다시 자긴 했지만 한번 깨면 그다음엔 푹 자기 어렵긴 하더라고요. 여하튼 지금은 스벅에 왔는데 급작스럽게 친구를 만나기로 했네요. 우선 수다 한 판 때리고 다시 포스팅하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상해 숙소 magnificent hotel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혼자 묵었고 1박에 9만 원 정도였어요. 총 3일간 27만 원. 혼자 가면 숙소비가 많이 나와서 아쉬워요ㅠ 2명이서 54만 원짜리 호텔 묵으면 좋을 듯. Maglev 마그레브 내려서 쟈철타고 가는데, 매그니피센트 호텔 근처 역에 팀홀튼이 있더라고요.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근데 여기 말고 다른 데서 팀홀튼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상해에는 아직까지 스타벅스 겁나 많고, 또 그 사슴 모양 카페 많이 있더라고요. 거기도 이용해 보고 싶었는데 결제 오류였나 뭐 여하튼 이유가 있어서 거기 커피를 마시지 못했습니다ㅠㅠ 다음엔 꼭 도전! 날씨 보이나요? 제가 비 올 걸 예상하고 작은 가방에 우산을 놔둬서 다행이지 뭐예요. 캐리어에 넣어놨으면 꺼내느라 귀찮았을 거예요…! 근데 비가 많이 온 건 아니었고 살짝 내렸습니다. 상해 11월 날씨는 따뜻한 가을 날씨였는데 비 오거나 흐리거나 둘 중 하나여서 정말 아쉽 ㅠㅠ 이곳이 상해...
하이 여러분 사랑하는 할머니 덕분에 얻게 된 소중한 휴가라서 알차게 쓰려고 합니다. 아침에 영어학원 갔다가 스벅에 왔어요. 이따가 요가하러 갈 거예요!!! 원래 저녁반 수업만 듣는데, 선생님한테 말씀드려서 오전에도 가려고 합니다.(지난주에 빠짐) 여러분도 알차게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오늘은 상해 여행 포스팅을 계속해볼게요. 저는 이제 저가 항공은 못 타겠어요ㅠㅠ 그래서 웬만하면 아시아나로 여행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번엔 홍콩 이번에는 상해! 전에 나트랑 갈 때 진에어인가 탔었는데 허리 빠개지는 줄 알았어요. 나이 드니까 이제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픕니다. 제가 이용했던 스카이 허브 라운지랑 거리가 좀 있어서 당황한.... 아시아나 탑승구 ㅋㅋㅋ 저는 원래 미리 가서 줄 서는 사람인데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 10분 전에만 가면 되니까~ 이게 다 같이 여행 다녔던 친구 덕분에 바뀌었어요. 이코노미 클래스라 살짝 아쉽지만ㅋㅋㅋㅋㅋ 아 근데 다시 보니까 공동운항이네요. 한국 날씨 흐려도 상해 날씨는 좋을 거라고 행복 회로 돌렸는데... 회로만 돌리지 말고 기청제라도 지냈어야 했나 봅니다. 저는 보통 복도 좌석을 선호하지만 이날은 워낙 비행시간이 짧아서 창가로 자리 잡았어요. 지금까지 아시아나 탈 때 좌석 구조가 2-4-2인 비행기를 탔는데 상해는 3-3이더라고요. 비행시간이 짧아서 다행입니다. 3시간 넘어가는 비행이면 저는 무조건 a...
하이 여러분 11월 14일 ~ 17일까지 행복한 상해 여행을 다녀왔는데 한국 돌아와서는 안 좋은 일들이 많았어요. 지갑이랑 에어팟 케이스 분실당하고 사랑하던 외할머니까지 좋은 곳으로 보내드렸네요. 얼마나 좋은 일 생기려고 이러는지 내년이 기대됩니다~! 행복했던 상해 생각하며 힘내보렵니다. 할머니 덕분에 얻게 된 휴가니까 알차게 보내려고 아침부터 카페 와서 폿팅 시작! 11월 14일은 남들에게는 수능이지만 제게는 생일이죠!!! 전날 엄빠집 가서 맛난 저녁 얻어먹고 왔습니다. 이래서 친정이 가까운 게 최.고라고 하나 봐요. 파바에서 사 온 미니 얼그레이 케이크인데 은은한 얼그레이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크림은 부드럽고 입에서 녹음!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셨습니다. 생일에 상해 가게 된 것도 정말 충동적...! 원래는 템플스테이 아니면 제주도 한라산 가려고 했는데 뭔가 크게 안 당기는 거 있죠? 근데 11월 2일 토욜에 집에서 누워서 뉴스 기사를 보는데 중국 여행 시 무비자로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아시아나 앱 들어가서 상해 가는 비행기표 예약했습니다. 생일 쿠폰이랑 카카오페이 결제해서 225,200원이었어요. 이 정도면 정말 착하지 않나요? 아시아나 상해행 일정이 10시 50분 출국인데, 집 앞에서 바로 탈 수 있는 공항버스가 5시 35분이라서 그거 타서 한 4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친오빠가 아샤나에서 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