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투수인 커터 크로포드는 1996년생으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나단 크로포드가 형이라고 합니다.) 늦은 순번의 지명을 받은 투수이며 팔꿈치 부상을 당하기도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고 2022~2023년에 보스턴의 선발투수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4년 시즌을 풀타임 선발투수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졌습니다.) 2023~2024년 오프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선발투수를 영입했지만 모두 건강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커터 크로포드가 점점 선발투수로 주목을 받는 이유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연장 계약 이야기도 조금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2023년 시즌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129.1이닝을 던지면서 4.04의 평균자책점과 1.11의 WHIP, 135개의 삼진을 기록한 투수로 6월부터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풀타임 선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는 107.2이닝을 던지면서 4.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우투수로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우타자를 상대...
3보스턴 레드삭스가 팀의 유틸리티 선수인 세단 라파엘라와 장기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마크 파인샌드에 따르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팀의 젊은 타자인 센단 라파엘라와 5년 80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3-2024년 오프시즌에 우완투수인 브라이언 베요 (Brayan Bello)와 6년 55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보스턴 레드삭스인데...이번에 세단 라파엘라와 8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팀의 장기적인 전력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과는 뭐 지켜보면 알겠죠.) 일단 세단 라파엘라가 매년 받게 되는 금액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카라카오 출신인 세단 라파엘라는 1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00년생이며 2023년 8월 2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8경기에서 0.241/0.281/0.386, 2홈런, 5타점, 3도루를 기록하였고 2024년에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왜 장기계약을 맺는 선택을 했는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4년에 세단 라파엘라는 10경기 출전해서 0.233/0.286/0.400, 0홈런, 5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메이저리그 38경기에 출전해서 0.239/0.282/0.389, 2홈런, 10타점, 4도루를 기록하고 있음에...
3보스턴 레드삭스가 팀의 선발투수인 닉 피베타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오른쪽 팔뚝에 통증이 발생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지난 등판 이후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고 현재까지 회복이 되지 않자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일단 닉 피베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AAA팀의 브레넌 버나르디노 (Brennan Bernardino)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각팀의 선발투수들의 몸상태가 난리군요. 캐나다 출신인 닉 피베타는 2020년 시즌 중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선발투수로 밥값을 해주고 있는 선수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106경기에 등판해서 498.1이닝을 던지면서 4.26의 평균자책점과 1.27의 WHIP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2024년 첫 2번의 선발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팀 전력에 큰 마이너스가 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닉 피베타는 첫 2번의 선발등판에서 11.0이닝을 던지면서 8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3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0.82의 평균자책점과 0.8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직후에는 닉 피베타의 팔뚝 상태에 대한 정보...
3스프링 캠프때 선발투수인 루카스 지올리토를 잃은 보스턴 레드삭스가 2024년 시즌 초반에 유격수인 트레버 스토리를 잃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말에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격수인 트레버 스토리가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상당한 통증을 소호를 한 것을 고려하면 작은 부상으로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단 보스턴 레드삭스는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으며 어깨탈구가 발생한 상태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 관계자에 따르면 트레버 스토리가 수술을 받을지 아니면 휴식 후 재활을 할지는 결정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시건으로 이번주에 정밀진단을 진행을 할 예정이며, 구조적인 문제가 발견이 될 경우에는 수술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트레버 스토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유틸리티 선수인 데이비드 해밀턴 (David Hamilton)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해밀턴은 2023년 6월 2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33타수 4안타를 기록한 선수로 2024년 스프링 캠프에서 0.128/0.150/0.179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마이너리그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트레버 스토리는 2022년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6년 1억 4000만...
3보스턴 레드삭스가 2024년 시즌을 시작하기 직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투수인 우와사와 나오유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4년 시범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즌을 탬파베이 레이스의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였는데...갑자기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래이드가 된 것을 보면 보스턴 레드삭스는 우와사와 나오유키를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약간의 현금을 댓가로 받았다고 하는데..의미 없는 금액일 것 같습니다. 2024년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 등판을 한 우와사와 나오유키는 9.2이닝을 던지면서 15개의 안타와 8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13.03의 평균자책점과 2.38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난타를 당했다는 말이 적절하지만....보스턴 레드삭스는 이닝당 한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약간의 희망을 발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전체적인 시범경기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이 애틀란타를 상대로 2.0이닝을 던지면서 7실점을 한 것이 큰 영향을 주었고...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는 최근 쓸만한 피칭을 한 것도 보스턴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우 오프시즌에 영입한 루카스 지올리토가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2024년 등판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선발진에 약해진 상황입니다.이렇기 때문...
3보스턴 레드삭스가 2024년 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오늘 보스턴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우완투수인 개럿 윗락과 태너 하우크가 팀의 선발진에 합류하는 것이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2년짜리 계약으로 영입한 루카스 지올리토 (Lucas Giolito)가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2024년에 공을 던질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2개의 선발 자리를 차지할 선수를 결정해야 했는데..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의 예상처럼 개럿 윗락과 태너 하우크가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두명의 선수는 오프시즌에 장기계약을 맺은 우완투수 브라이언 벨로 (Brayan Bello), 닉 피베타 (Nick Pivetta), 커터 크로포드 (Kutter Crawford)와 팀의 선발투수로 2024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발투수들의 이름값이 보스턴 레드삭스라는 구단의 이름값에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우 2024년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럿 윗락과 태너 하우크와 함께 팀의 선발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였던 쿠퍼 크리스웰 (Cooper Criswell)의 경우 2024년 시즌을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1996년생인 개럿 윗락은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뵤스턴 레드삭...
32023년 10월달에 팔꿈치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던 우완 투수 마이클 풀머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4년 2월달에 맺어진 계약인지..이제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계약은 마이너리그 계약이라고 합니다. (스프링캠프에 초대가 되는 계약인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했다면 메이저리그 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인데..최근 건강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시점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내야수인 조 듀냉 (Joe Dunand), 우완투수인 멜빈 아돈 (Melvin Adon)과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조 듀냉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조카입니다. 1993년생인 마이클 풀머는 오클라호마주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2015년에 외야수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2022년 전반기까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조직에서 공을 던졌으며 이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기전에는 선발투수였지만 토미 존...
32023~2024년 오프시즌 초반부터 보스턴 레드삭스가 팀의 젊은 선발투수인 브라이언 베요와 장기 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이번주에 6+1년짜리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2년 7월 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24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 82일인데...보스턴 레드삭스가 2023년에 보여준 성적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에 브라이언 베요는 157.0이닝을 던지면서 4.24의 평균자책점과 1.34의 WHIP, 132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브라이언 베요는 1999년 5월 17일생으로 2024년 시즌이 만 25살 시즌인 선수로 이번에 6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시점이 1년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202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예정인 선수인데..이번 장기계약으로 인해서 2029년시즌 까지 계약을 보장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30년 구단 옵션도 포함이 된 계약이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브라이언 베요를 최대 2030년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단 옵션이 실행이 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면 브라이언 베요는 만 32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성적만 좋다면 다시 한번 4~5년짜리 계약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브라이언 베요가 보스턴 레...
32023-2024년 오프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2년 385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우완 선발투수 루카스 지올리토가 최근 시범경기 등판에서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3-2024년 오프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가장 큰 돈을 주고 영입한 선수가 바로 루카스 지올리토인데...큰 일이 났군요. 일단 보스턴 레드삭스의 감독에 따르면 루카스 지올리토의 팔꿈치 인대 손상이 발생한 상태이며, 팔뚝에도 통증이 발생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검진이 진행이 되겠지만...현재까지의 소식을 종합하면 토미 존 수술을 피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루카스 지올리토의 경우 고교 4학년이었던 2012년에 이미 한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로 이번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 커리어 2번째 토미 존 수술입니다. 따라서 조금 복귀까지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토미 존 수술과 비교해서 과거의 구위를 회복할 가능성도 조금 더 낮은 편입니다.) 최근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들이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하는데 약 16개월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2024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면 2025년 7월달에 복귀를 할 수 있겠네요. (이것도 가장 긍정적인 케이스라고 봐야 할 겁니다. 루카스 지올리토의 커리어 2번째 토미 존 수술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재활을 통해서 복귀할 수...
32023-2024년 오프시즌에 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 내야수 본 그리솜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번주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본 그리솜이 시즌을 정상적으로 시작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황이라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감독인 알렉스 코라에 따르면 본 그리솜의 왼쪽 사타구니에 통증이 생긴 상황으로 현재 정상적인 훈련 참가가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shut down”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보면 복귀까지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3-2024년 오프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래이드가 직후부터 2024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된다면 보스턴 레드삭스의 시즌 초반 전력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전에 진행이 된 후비 훈련에서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도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서 시범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선수로 그동안 몸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 시점이었는데...오히려 그것이 문제로 연결이된 것으로 보입니다. MRI 검사에서 사타구니 통증이 발견이 되었다는 것을 보면...아마도 Grade 2 정도의 통증으로 보이고..복귀까지는 한달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
32023~2024년 오프시즌에 공격력 보강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보스턴 레드삭스가 이번주에 팀의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1루수 자원인 C.J. 크론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보스턴 언론에 따르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C.J. 크론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며 2024년 스프링캠프에 초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2023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성적도 좋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별다른 루머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해보니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C.J. 크론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는 전혀 없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C.J. 크론은 1990년생으로 2024년 시즌이 만 34살 시즌인 선수로 유타대학을 마친 이후에 2011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좋은 타격 능력을보여주면서 2014년 5월 3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1049경기에 출전을 한 C.J. 크론은 0.260/0.320/0.471, 187홈런, 604타점, 10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플러스등급의 파워를 통해서 적지 않은 홈런을 기록하였지만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팀의 1루수로 뛰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는 선수로 2023년에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에인절스에서 71경기 출전...
32023-2024년 오프시즌에 큰 계약을 기대를 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좌완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ESPN의 버스터 오니에 따르면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가 조던 몽고메리와 대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의 감독인 알렉스 코라도 이부분을 인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조던 몽고메리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는 2월초부터 지속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2024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한 시점에 대화를 한 점은 양측이 가까운 미래에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아마 계약시점이 더 늦어지면 2024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조던 몽고메리 입장에서도 큰 계약을 기대하면서 시장에 남아있는 것이 상당히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선발투수들의 경우 개막 시점에 5.0이닝을 던질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4번의 시범경기 등판이 필요한데...결국 시즌 개막 20일 전에는 시범 경기 첫등판을 해야....시즌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정상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던 몽고메리가 2024년에 입을 유니폼이 이번주에 결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블레이크 스넬의 경우에도 유사할 겁니다.) 지난주에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조...
3오클랜드의 좌완 불펜투수 스캇 알렉산더의 동생인 제이슨 알렉산더가 2024년 시즌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제이슨 알렉산더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2024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지는 못하고 바로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로 배정이 되어서 훈련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부터 마이너리그 로스터가 축소가 되어서 베테랑들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것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제이슨 알렉산더는 형처럼 아마추어 시절에는 무명급 선수로 단 대학을 마친 시점에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NDFA로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한 제이슨 알렉산더는 2022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고 71.1이닝을 던지면서 5.40의 평균자책점과 1.62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스터프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3할이 넘는 피안타율을 기록하였고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제이슨 알...
3크리스 세일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래이드가 된 상황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선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 우완투수 브라이언 베요가 2023~2024년 오프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과 장기계약에 대한 대화를 진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팀의 미래 핵심 자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 선수들과 장기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브라이언 베요가 장기계약을 논의한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에 바비 위트 주니어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장기계약을 맺었죠.) 1999년생으로 2024년 시즌이 만 25세 시즌인 브라이언 베요는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 82일인 선수로 2024년과 2025년에는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 수준의 돈을 받고 뛸 예정인 선수이며 2026~2028년에는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바탕으로 적지 않은 연봉을 받을 예정인 선수입니다. 따라서 현시점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장기계약을 맺는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평균 연봉으로 브라이언 베요를 활용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부상으로 인한 리스크를 구단의 책임입니다. 야수들과 달리 투수들의 경우 부상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에 초장기 계약을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이끌어내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LA 다저스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12년짜리 계약이 정말 특별한 이유입니다.) 도미니카 태생인 브라이언 베요는 2022년 7...
3지난주에 곧 2024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던 우완 불펜투수 리암 헨드릭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리암 헨드릭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2+1년짜리 계약에 합의를 하였으며, 신체 검사를 통과를 하게 되면 공식적으로 계약이 발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팀의 불펜투수들을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은 보스턴 레드삭스이기 때문에 리암 헨드릭스를 영입할 것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리암 헨드릭스가 조금 놀라운 결정을 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중에 한명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리암 헨드릭스는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암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시즌 출발을 할 수 없었지만 암을 잘 극복하고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복귀상을 수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5경기 등판 이후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2023년 8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24년 8월 복귀를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뉴스를 보면 리암 헨드릭스는 올스타 휴식기 전후에 복귀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리암 헨드릭스의 나이 등을 고려하면 2024년에 복귀를 하지 못하고 2025년부터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줘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것이 조금...
32023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1선발 역할을 해주었던 우완투수 브라이언 베요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2023~2024년 오프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루카스 지올리토를 영입하기는 하였지만 2024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1~2선발 투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 브라이언 베요인데 2024년에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을 높이면서 더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이언 베요는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7.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57.1이닝을 던지면서 4.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브라이언 베요는 2023년에는 28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57.0이닝을 던지면서 4.24의 평균자책점과 1.34의 WHIP를 기록한 투수로 평균 95.2마일의 포심과 투심, 85.3마일의 슬라이더, 89.3마일의 커터, 86.3마일의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구종 가치를 보여주는 구종은 체인지업과 투심으로 두가지 구종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브라이언 베요는 2.0에 가까운 땅볼/뜬볼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타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사용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땅볼 유도 능력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확실한 신뢰...
32023~2024년 오프시즌에 루카스 지올리토의 영입에는 성공을 하였지만 관심을 보여주었던 많은 선발투수의 영입에 실패를 하였던 보스턴 레드삭스가 최근에는 우완투수인 마이크 클레빈저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FA 시장에서 짧은 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 중에 한명인데...보스턴 레드삭스가 영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은데......보스턴이 오프시즌에 관심을 가졌던 선발투수들의 영입에 계속해서 실패를 했던 것을 고려하면 마이크 클레빈저의 영입에 성공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1990년 12월생으로 2024년 시즌이 만 33살 시즌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마이크 클레빈저는 2년이상의 계약을 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최근 부상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2년짜리 계약을 해줄 생각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2년에는 114.1이닝을 던지면서 4.33의 평균자책점과 1.20의 WHIP를 기록한 마이크 클레빈저는 2023년에 131.1이닝을 던지면서 3.77의 평균자책점과 1.2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22년에는 많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마이크 클레빈저는 2023년에는 손목과 이두박근쪽 문제가 있었습니다. 2023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는 못했지만 3.77...
3지난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가 우완투수인 루카스 지올리토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이번 주말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루카스 지올리토와 2년 3850만달러에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LA 다저스가 팀의 4~5번째 선발투수로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루머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던 선수인데...보스턴 레드삭스가 매력적인 제안을 하면서 영입하게 되었군요. 아직 정확한 계약 내용이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이번 계약은 2년 385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루카스 지올리토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4년 연봉인 1800만달러, 2025년 연봉은 1900만달러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루카스 지올리토가 옵트아웃을 선택을 하면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지불이 된다고 합니다. 1년 1900만달러, 2년 3700만달러의 계약이네요. 그리고 루카스 지올리토가 202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옵트아웃을 하지 않는다면 2025년 성적에 따라서 2026년 시즌에 대한 옵션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2025년에 1140이닝이하를 던지면 구단이 14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얻게 되며 140이닝상을 던지게 된다면 1900만달러짜리 상호 옵션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옵션의 금액에 상관없...
32023~2024년 오프시즌에 욕심을 냈던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영입에 실패를 하였던 보스턴 레드삭스가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FA 선발투수 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턴 언론에 따르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우완투수인 루카스 지올리토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후반기에 크게 부진하면서 선수가치가 하락한 선수지만 건강할때는 한팀의 2~3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루카스 지올리토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아주 많다는 점, FA 재수를 노리는 것으로 보이는 루카스 지올리토가 선호할 것으로 보이는 투수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루카스 지올리토의 영입에 성공할 가능성을 묻는다면 크지 않다고 대답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우 선발투수들이 많은 이닝을 던져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FA 시장에서 건강하게 많은 이닝을 던져줄 수 있는 선수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투수들은 30개 구단 중 4번째로 적은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많은 이닝을 던진 선발투수는 브라이언 베요 (Brayan Bello)로 2023년에 157.0이닝을 소화를 하였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우 좌완투수인 제임스 팩스턴 (James...
3일본 프로야구 출신인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영입에 실패를 한 보스턴 레드삭스가 팀의 선발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좌완투수인 제임스 팩스턴과 재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아직 FA 시장에 제임스 팩스턴보다 좋은 투수들이 다수 남아있는 상황인데.....야마모토 영입에 실패한 직후에 제임스 팩스턴 루머가 만들어진 것을 고려하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오프시즌에 큰 돈을 쓰는데 큰 관심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LA 다저스가 5선발투수로 영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투수중에 한명인데.....일단 보스턴과 관심을 보여준다는 루머가 만들어졌군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21년과 2022년에는 거의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던 제임스 팩스턴은 2023년에 19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96.0이닝을 소화를 한 투수로 4.50의 평균자책점과 1.31의 WHIP를 기록한 선수로 전성기와 비교하면 성적이 많이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건강하다면 한팀의 3~4선발 투수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따라서 2023~2024년 오프시즌에 2년짜리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23~2024년 오프시즌 선발투수들의 몸값, 그리고 제임스 팩스턴의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 2년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