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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유격수인 카를로스 코레아가 오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교체가 되었는데..경기 후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3회초에 스윙을 하면서 옆구리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아마도 그깨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MRI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정밀 진단 검사에 따라서 결장하는 시간이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부상이 발생한 부위는 오른쪽 사근 부상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 라인업에서 뺀 이후에 바로 정밀 진단을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통증이 작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부터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하고 있는 카를로스 코레아는 2024년 시즌 초반에 좋은 타격 성적을 기록하면서 2023년의 부진을 어느정도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이번에 발생한 부상으로 인해서 상승세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23년에 135경기에 출전을 한 카를로스 코레아의 경우 0.230/0.312/0.399, 18홈런, 65타점, 0도루를 기록하였지만 2024년에는 11경기에 출전해서 0.306/0.432/0.444, 1홈런, 4타점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2023년과 비교해서 평균타구속도가 약 1마일 정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듯-힛을 만들어내는 비율도 2023년에 비해서 약 5% 상승한 모습을 보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자주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준 미네소타 트윈스의 2024년 선수 연봉을 포스팅을 합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 승리를 위해서 많은 돈을 투자하는 팀이 없다는 점이 미네소타 트윈스에게는 행운입니다. 2024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사치세 기준 페이롤은 1억 6000만달러 수준으로 사치세를 내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ㅎㅎ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ea)의 2024년 연봉: 계약금 400만달러, 연봉 3200만달러 바이런 벅스턴 (Byron Buxton)의 2024년 연봉: 1500만달러, 인센티브 250만달러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Anthony DeSclafani)의 2024년 연봉: 1200만달러 마누엘 마고 (Manuel Margot)의 2024년 연봉: 1000만달러, 바이아웃 200만달러 크리스티안 바스케즈 (Christian Vázquez)의 2024년 연봉: 1000만달러 맥스 케플러 (Max Kepler)의 2024년 연봉: 1000만달러 파블로 로페즈 (Pablo López)의 2024년 연봉: 800만달러 카일 파머 (Kyle Farmer)의 2024년 연봉: 630만달러 카를로스 산타나 (Carlos Santana)의 2024년 연봉: 525만달러, 인센티브 25만달러 윌리 카스트로 (Willi Castro)의 2024년 연봉: 330만달러 케일럽 틸...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발투수인 루이 바랜드는 LA 다저스의 불펜투수인 거스 바랜드의 동생으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형처럼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로 미네소타 출신의 선수이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보면 정확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수가치를 좋아졌습니다. (형처럼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구속이 좋아졌습니다.) 2022년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루이 바랜드는 2023년에는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공을 던졌고, 2024년 시즌을 팀의 선발투수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2024년 시범경기에서 20.0이닝을 던지면서 6.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조금 부족했는데...2023년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구단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트래이드가 되었을때는 루이 바랜드가 자리를 잃을 가능성도 약간은 있었는데..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부상으로 이탈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루이 바랜드에게 기회가 돌아갔습니다. 2023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AAA팀과 메이저리그를 오간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68.0이닝을 던지면서 4.63의 평균자책점과, 1.22의 WHIP, 71개의 삼진을 기록하였...

2024년 시범경기가 시작된 시점에 미네소타 트윈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외야수인 마누엘 마고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외야수인 마이클 A. 테일러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최근 오른손잡이 외야수를 구하고 있었다고 하는데...마누엘 마고가 미네소타 트윈스의 시야에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2021~2023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기록한 타격 성적을 고려하면 과연 마누엘 마고를 영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지 의문이지만 여전히 커리어 동안에 좌투수를 상대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마누엘 마고는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좌투수를 상대로 0.281/0.341/0.420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99경기에 출전해서 0.264/0.310/0.376, 4홈런, 38타점, 9도루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2024년에 플래툰으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과거에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그런 수비 수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다저스로 버린 이유가 되겠지요.) 2024년에는 10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선수인데..미네소타 트윈스가 400만달러, LA 다저스가 400만달러, 탬...

내야수인 호르헤 폴랑코를 트래이드하면서 팀의 페이롤을 절약한 미네소타 트윈스가 팀의 타선을 보강하기 위해서 1루수인 카를로스 산타나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4년 2월초에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미네소타 트윈스가 카를로스 산타나와 1년 525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675만달러의 연봉을 받았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4년에는 연봉이 조금 줄었습니다. 2024년 스프링캠프가 다가온 시점이었기 때문에 카를로스 산타나 입장에서는 다른 방법이 없었을 겁니다. 카를로스 산타나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계약에는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일단 금액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연봉을 고려하면 약 75만달러가 인센티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986년생으로 2024년 시즌이 만 38세 시즌인 카를로스 산타나는 2004년에 LA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4년 시즌이 프로 21년차 시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수준급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24년에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구단과 계약을 맺을수 있었습니다. 2023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뛰면서 카를로스 산타나는 146경기에 출전해서 0.240/0.318/0.429, 23홈런, 86타점, 6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2008년에 LA 다저스에서 클리블랜...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대형 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지는 못했지만 소소한 계약을 통해서 팀의 로스터를 보강하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지난 2월초에 1년짜리 계약을 통해서 우완 불펜투수 제이 잭슨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3년에 단 25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고 나이가 37세인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니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선수인데...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 낸 것을 보면 시장에서 제이 잭슨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준 구단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계약은 1년짜리 계약으로 제이 잭슨은 2024년에 13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으며 미네소타 트윈스가 구단 옵션을 실행을 한다면 2025년에 3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구단 옵션이 거절이 되면 2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1년 150만달러의 계약 또는 2년 43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24년에 등판한 경기수에 따라서 2025년 구단 옵션 금액이 400만달러로 증가를 하며 구단 옵션에 대한 바이아웃도 35만달러로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전반기 성적이 좋지 못하면 2024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으로 이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연봉이 작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은 많겠네요. 1987년 10...

최근 뉴욕 양키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외야수 버바 톰슨이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미네소타 트윈스가 버바 톰슨을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신시내티 레즈의 클레임을 받은 버바 톰슨은 얼마 후에 신시내티 레즈에서도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는 뉴욕 양키스의 클레임을 받았는데...이번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클레임을 받아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벌써 3번째 구단입니다. 매번 지명할당/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소속팀이 바뀌고 있는 것이 선수 본인에게는 답답한 상황이겠지만 어떻게 보면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우 팀의 40인 로스터에 외야수가 엄청나게 많은 상황이라 버바 톰슨이 2024년 시즌을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작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남은 오프시즌에 미네소타 트윈스가 선수를 영입해서 40인 로스터를 정리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 되면 버바 톰슨이 버려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오프시즌에 고액 연봉자를 트래이드 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고액 연봉자 트래이드가 성사가 되면 버바 톰슨이 생존 할 수도 있겠네요.) 1998년생인 버...

2024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조 마우어의 유망주 시절 스카우팅 리포트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1983년생으로 미네소타 출신인 조 마우어는 2001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빠르게 성장을 하면서 2004년 4월 5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수 포지션의 선수들이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진 점, 심지어 고졸 포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놀라운 점이었으며, 왜 조 마우어가 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04년에 미네소타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조 마우어는 2018년까지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1858경기를 소화를 하였고 0.306/0.388/0.439, 143홈런, 923타점, 52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커리어 2123개의 안타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타격 전체적인 누적 스탯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다른 타자들과 비교해서 부족한 편이지만 조 마우어가 포수라는 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만 활약을 한 선수라는 점, 2009년에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이 된 선수라는 점이 기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조 마우어의 커리어 하이 시즌은 역시나 2009년 시즌으로 당시에 138경기에 출전...

과거 LA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였던 A.J. 알렉시가 2024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조직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과 2022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30.0이닝을 던졌지만 2023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인데 아직 젊은 선수이기 때문에 2024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J. 알렉시는 1998년 4월 21일생으로 2024년 시즌이 만 26세 시즌인 선수입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60만달러의 계약금을 LA 다저스로부터 이끌어낼 수 있었던 A.J. 알렉시는 2017년 시즌 중반에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Texas Rangers traded RHP Yu Darvish to Los Angeles Dodgers for 2B Willie Calhoun, RHP A.J. Alexy and SS Brendon Davis)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이후에 근력이 좋아지면서 구속이 좋아진 A.J. 알렉시는 2021년 8월 30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이후에 9경기에서 30.0이닝을 던지면서 6.30...

2023년 시즌 중에 한국 프로야구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니코 구드럼이 2024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조직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 발표된 소식에 의하면 니코 구드럼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으며 2024년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3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스프링캠프에 초대가 되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데 부족하지 않은 선수였습니다. 1992년생인 니코 구드럼은 좋은 운동능력을 가진 고교의 유격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번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을것을 친정팀 복귀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니코 구드럼은 2017년 9월 2일 메이저리그에 도달을 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방출이 되었고 이후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2019년에는 미네소타의 핵심 유틸리티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부터 상대적으로 타격 성적이 하락하였고 2022년 시즌은 휴스턴 조직에서 보냈습니다. 2023년 시즌은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작한 니코 구드럼은 65경기에서 0....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마지막팀인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2023년에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했지만 팀이 연봉을 줄이는데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오프시즌에 몇몇 고액 연봉자들이 트래이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024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순위는 지금과는 많이 다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위: 워커 젠킨스 (Walker Jenkins), 외야수 2위: 브룩스 리 (Brooks Lee), 유격수 3위: 엠마누엘 로드리게스 (Emmanuel Rodriguez), 외야수 4위: 데이비드 페스타 (David Festa), 우완투수 5위: 마르코 레이야 (Marco Raya), 우완투수 6위: 맷 칸테리노 (Matt Canterino), 우완투수 7위: 태너 쇼블 (Tanner Schobel), 3루수 8위: C.J. 컬페퍼 (C.J. Culpepper), 우완투수 9위: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2루수 10위: 찰리 소토 (Charlee Soto), 우완투수 2027년 예상 라인업 포수: 라이언 제퍼스 (Ryan Jeffers) 1루수: 에드워드 줄리엔 (Edouard Julien) 2루수: 브룩스 리 (Brooks Lee) 3루수: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

2022~2023년 오프시즌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3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2023년에 부진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고 미네소타 트윈스가 팀의 페이롤을 줄이는데 관심이 있기 때문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1년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과연 2023~2024년 트래이드 시장에서도 그런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포수인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는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2022년 전반기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의 포수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2022년 시즌중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는 반시즌을 휴스턴에서 뛴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102경기에 출전을 해서 0.223/0.280/0.318, 6홈런, 32타점, 1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0.684의 OPS는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의 커리어 타격 성적보다 조금 부족했습니다. (아무래도 미네소타 트윈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보다는 투수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격 성적이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타격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이 이번 트래이드 시장에서 좋은 댓가를 얻는데 발목을 잡는 요소로 작용이 될 것 같습니다....

2023년 11월 7일에 미네소타 트윈스가 흥미로운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2년에 이어서 2023년에도 마이너리그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준 자이어 카마고를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 7월 10일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선수이며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한차례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가 다시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는다면 또다시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던 선수인데..미네소타 트윈스가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습니다. 아무래도 미네소타 트윈스가 2024년에는 적은 페이롤을 팀을 운영할 계획이라는 점이 이번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자이어 카마고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좋은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백업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2022년에 미네소타의 A+팀과 AA팀에서 0.262/0.310/0.483, 18홈런, 50타점을 기록하였던 자이어 카마고는 2023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AAA팀에서 90경기 출전해서 0.259/0.323/0.503, 21홈런, 63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중에서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인 카를로스 코레아가 2023년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타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7타수 3안타를 기록하였던 카를로스 코레아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는 2경기에서 8타수 5안타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쪽 문제로 인해서 정규시즌에 부진했던 것을 고려하면 포스트시즌에서의 카를로스 코레아의 활약이 놀랍습니다. 2022~2023년 오프시즌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로부터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거절을 당했던 카를로스 코레아는 2023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135경기에 출전해서 0.230/0.312/0.399, 18홈런, 65타점, 0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연간 3000만달러의 돈을 받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3년에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는데...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연봉값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막판에 부상자 명단에서 휴식을 취하는 선택을 하였는데...그것이 카를로스 코레아의 성적이 폭발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진통제를 맞고 포스트시즌 경기 출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수술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

2023년 10월 05일에 진행이 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소니 그레이는 5.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소속팀인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승리를 선물을 했습니다. 1차전에 승리를 하였던 미네소타 트윈스는 2차전도 승리를 하면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차전 선발투수인 파블로 로페즈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피칭을 하였지만 2차전 선발투수인 소니 그레이는 좋은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토론토 타선을 침묵하게 만들었습니다. 5개의 안타를 허용하였지만 모두 단타로 처리를 한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2루에서 견제사로 잡아낸 점이 소니 그레이가 좋은 피칭 결과를 얻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오늘 경기에서 85개의 공을 던졌고 그중에서 55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던 것을 고려하면 컨디션이 100%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상대팀 타자들이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소니 그레이는 평균 93.0마일의 직구와 84.6마일의 슬라이더, 93.2마일의 싱커, 80.1마일의 커브볼, 90.3마일의 커터, 88.3마일의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오늘 경기에서 슬라이더의 좌우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10월 5일 경기에서 85개...

2023년 10월 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맹활약을 한 카를로스 코레아는 8회 토론토의 불펜투수인 조던 로마노가 던진 직구가 손에 맞는 사고가 발생을 하였는데...다행스럽게 경기가 끝난 이후에 진행이 된 X선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일단 큰 골절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밀한 검사를 위해서 CT 촬영도 진행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년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7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준 카를로스 코레아인데...일단 큰 문제가 발견이 되지 않았으니..미네소타는 만세를 부르겠네요. 2022-2023년 오프시즌에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데 매우 어려움이 많았던 카를로스 코레아는 2022년 시즌 소속팀이었던 미네소타 트윈스와 6+4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아쉽게도 2023년에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발쪽이 좋지 않았던 것이 전체적인 성적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결국 9월달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포스트시즌이 시작이 되면서 돌아왔습니다.) 카를로스 코레아는 2023년에 135경기에 출전해서 0.230/0.312/0.399, 18홈런, 65타점, 0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뉴욕 메츠와 샌프란시스코가 모두 신체검사 결과 때문에..구두합의를 모두 파기를 하였는데...미네소타에서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1999년생인 에드워드 줄리엔은 6피트, 19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2루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를 마친 2017년에는필라델피아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어번 대학에 진학을 하였고 2019년에는 어번 대학에서 65경기 출전해서 0.259/0.388/0.453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어린 선수로 대학에 남은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습니다.하지만 미네소타 트윈스가 49만 3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면서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에드워드 줄리엔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컨텍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구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출루율과 장타율로 낮은 타율을 보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비에서는 확실한 포지션이 없는 선수로 3루수 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경기 출전 (2019년에 캐나다 대표로 국제 대회에 나갔다가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을 하지 않은 에드우드 줄리엔은 2021년에 미네소타의 A팀과 A+팀에서 0.267/0.434/0.480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미네소타 출신의 선수로 고교를 졸업하던 2016년에 미네소타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서던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대학에서 3년간 좋은 타격을 보여준 이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투수 (투수로는 95마일을 던졌다고 합니다.)와 야수를 병행하는 선수였지만 팔뚝 통증이 발생한 이후에는 지명타자로만 뛰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우익수로 뛰면서 평균적인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맷 월너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A+팀에서 0.264/0.350/0.508의 타격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미네소타의 2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컨텍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에 출루율과 장타율을 통해서 선수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우익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깨는 플러스등급이지만 스피드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수비범위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0.277/0.412/0.542, 27홈런, 95타점,...

1996년생인 파블로 로페즈는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2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아마추어 시절에는 수준급 유망주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에 프로에 데뷔를 하였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상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습니다. A팀에서 84.1이닝을 던지면서 2.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파블로 로페즈는 주로 89~91마일의 직구와 평균적인 커브볼,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팀의 4~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A+팀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파블로 로페즈는 불펜투수인 데이비드 펠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Miami Marlins traded RHP David Phelps to Seattle Mariners for RHP Brandon Miller, CF Brayan Hernandez, RHP Lukas Schiraldi and RHP Pablo Lopez)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애미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파블로 로페즈는 2018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평균적인 ...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팀인 미네소타 트윈스의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여러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었지만 실제로 연결이 된 트래이드는 거의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팜 유망주들을 잘 성장시키는 구단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최근에는 그런 느낌을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1. 워커 젠킨스 (Walker Jenkins), 외야수 2. 브룩스 리 (Brooks Lee), 유격수 3. 엠마누엘 로드리게스 (Emmanuel Rodriguez), 외야수 4. 데이비드 페스타 (David Festa), 우완투수 5. 마르코 레이야 (Marco Raya), 우완투수 6. 맷 캔테리노 (Matt Canterino), 우완투수 7. 찰리 소토 (Charlee Soto), 우완투수 8. 야세르 메르세데스 (Yasser Mercedes), 외야수 9. 카너 프리립 (Connor Prielipp), 좌완투수 10. 태너 쇼블 (Tanner Schobel), 2루수 11. 조던 발라조빅 (Jordan Balazovic), 우완투수 12.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2루수 13. 클레이 로사리오 (Kala'i Rosario), 외야수 14. 노아 밀러 (Noah Miller), 유격수 15. 호세 로드리게스 (Jose Rodriguez), 외야수 16. 브렌트 헤드릭 (Brent Headr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