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neo사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SBD 700 모델 소개 영상입니다. 내부가 정말 매력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모토야편집부 다양한 RV 보기
팰리세이드 9인승의 인증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모토야편집부 다양한 RV 보기
초소형 전기차보다 더 작은, 마이크로카의 5종 소개 영상입니다. 영상/모토야편집부 다양한 RV 보기
사륜구동 방식의 자동차는 대한민국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모델이다. 대한민국은 국토는 작지만 사계절이 뚜렷하며, 산악지대가 많아, 사륜구동 자동차가 갖는 이점들을 상당 부분 누릴 수 있는 환경이다. 자동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왔다. 특히 고급 자동차 시장에서는 사륜구동에 대한 선호도가 훨씬 높은 경향을 보인다. 또한 자동차 시장의 성장으로 고성능의 스포츠 세단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스포츠 세단에 대한 수요도 함게 높아졌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4륜구동 스포츠 세단들을 모았다. 제네시스 G70 3.3 스포츠 패키지 AWD (5,326만원) 제네시스 G70 AWD는 2.5L 터보 및 3.3L 터보 엔진 옵션을 통해 각각 최고 출력 304마력, 373마력을 발휘한다. HTRAC AWD 시스템이 적용되어 정밀한 주행 제어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실내는 프리미엄 세단의 품격을 더하며, 뛰어난 가성비로 주목받는다. 메르세데스-AMG A35 4MATIC (6,640만원) 메르세데스-AMG A35 4MATIC은 2.0L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제...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에서 판매하는 하이머 그룹 산하 에리바 브랜드의 투어링 820 모델 소개 영상입니다. 고급 요트의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한 진귀한 카라반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 주소 :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128-3 전화 : 1544-8717, 010-4996-8718 영상/모토야편집부 다양한 RV 보기
오토홈스 사에서 카니발을 기반으로 전동식 4주식 팝업 텐트가 설치된 큐브밴 4AT 모델과 오토홈 사의 루프탑 텐트를 장착한 큐브밴 4C 모델 소개 영상입니다. 팝업 텐트의 높이와 너비가 넓어 내부 사용이 편리한 장점을 가진 카니발 캠핑카 모델들입니다. (주)오토홈스 주소.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로 52 문의.1588-8327 영상/모토야편집부 다양한 RV 보기
새해를 맞아 수입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전기차 출시를 예고하는 등 수입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4' 사무국의 전기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전기차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는 '주행거리 제약으로 인한 충전의 번거로움'이 36%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전기차 구매 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점은 단연 주행거리다. 이에 따라 럭셔리 전기차를 판매 중인 수입차 브랜드들은 앞다퉈 주행거리가 뛰어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인증을 받아 현재 판매 중인 수입 전기차들 가운데 주행거리가 가장 좋은 모델을 살펴보자. 1위 - 테슬라 모델 S 1회 충전 시 복합 주행거리 기준으로 봤을 때 주행거리가 가장 긴 모델은 테슬라 모델 S다. 모델S 기본형의 경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55km이며, 고속도로 주행거리는 527km, 도심 주행거리는 578km다. 충전은 250kw급 수퍼차저 기준 약 30분이 소요된다. 상위 트림인 모델 S 플레드는 복합 주행 거리 474km를 기록했다. 2위 - 로터스 에메야 로터스자동차코리아에서 지난해 11월 7일에 출시한 하이퍼 GT카인 에메야(Emeya)는 1회 충전 시 복합 주행거리 524km를 기록해 수입차 전체 2위를 차지했다. 기본형인 '에메야'와 상위 모델인 '에메야 S'가 동일하게 기록한 524km의 주행거리 수치는 동급 최고 수...
1899년 세워진 이탈리아의 피아트(FIAT)는 120년에 가까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동차 기업으로,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란치아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이탈리아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이기도 하다. 한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이렇게 거대한 규모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탄탄한 소형차 개발 경험이 뒷받침되어 있는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피아트의 창업주 '지오반니 아녤리(Giovanni Agnelli, 1866~1945)'는 "자동차는 결코 부자들의 전유물이거나 레이스만을 위한 존재가 되어선 안 된다"며, "대중을 위한,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성능을 내는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의 이러한 신념 하에서 나온 첫번째 대중차가 바로 1908년 등장한 피아트 티포(Tipo)다. 피아트 티포는 자동차를 원하는 대중에 큰 인기를 끌며 피아트의 급속한 성장의 밑바탕이 된다. 대중을 위한 소형차의 개발을 중시하는 피아트의 철학은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피아트가 직면했던 여러 위기들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이번 특별했던차에서는 이탈리아의 국민차이자, 오늘날에는 패션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차, 피아트 500에 대해 알아 본다. 피아트의 명품 소형차 계보를 잇는 모델로 태어나다 이탈리아에서 말하는 피아트 500의 정확한 이름은 누오바 500(Nuova 500), 즉 '새로운 500'이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또 ...
폴스타(Nasdaq: PSNY)가 스웨덴 전기 보트 업체인 칸델라(Candel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첫 제품인 ‘칸델라 C-8(Candela C-8)’을 공개했다. 두 스웨덴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는 지난 2022년 8월, 폴스타가 칸델라의 전기 수중익선(水中翼船, Hydrofoil)에 필요한 배터리 팩과 충전 시스템을 다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칸델라 C-8’은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와 동일한 69kWh 배터리 팩과 DC 충전 시스템이 탑재된다. 내연기관 기반의 보트를 뛰어넘는 높은 효율성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22노트(약 40.7km/h)의 속도로 최대 57해리(약 105km)의 항해가 가능하며, 기존 전기 고속보트와 비교해도 두 세배 긴 고속 주행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칸델라 C-8은 효율적인 직접 구동 모터 ‘Candela C-POD’ 탑재와 컴퓨터 제어 방식으로 선체를 수면 위로 들어 올려 마찰을 줄이고 수면 위를 ‘날듯이’ 기동하여 기존 모터 대비 에너지 소비를 최대 80% 절감한다. 폴스타 CEO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배터리 및 차량 엔지니어링에 대한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협업은 모든 형태의 운송을 지속 가능한 미래로 전환한다는 우리 모두의 공동 목표 도달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폴스타는 배터리 및 충...
렉서스가 신형의 럭셔리 요트 LY680을 발표했다. 렉서스는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모빌리티에 손을 뻗고 있다. 새로운 럭셔리 요트 LY680은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 L-Finess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외관과 "바다의 한 가운데서 진짜를 아는 사람이 본래의 자신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은신처 같은 공간"을 컨셉트로 한 인테리어, 그리고 렉서스가 추구하는 "깔끔하고 깊은" 항주 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렉서스 LY680은 기존에 생산했던 LY650보다 더욱 커진 68피트 선체와 더불어 수영 플랫폼과 플라이 브릿지를 크게 확장했다. 플라이 브릿지란, 2층 구조의 선교(船橋, bridge)에서 상층부가 개방된 형태를 말하며, 선박 조종시 더욱 쾌적한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체급에 따라서는 데크 공간을 야외 테라스처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렉서스 LY680은 기존 LY650 대비 1,400mm 길어진 플라이 브릿지를 채용해 한층 커진 선체와 함께 더욱 쾌적한 후방 공간을 제공한다. 상층부의 라운지는 싱크대가 포함된 웨트 바(Wet Bar)가 적용되어 더욱 편리하며, 옵션으로 바베큐 그릴까지 선택 가능하다. 기존 LY650 대비 700mm 더 길어진 수영 플랫폼은 다양한 수상 레저활동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제트스키 등의 수상레저장비나 다른 요트로부터 승/하선할 때 더욱 안전한 환...
포르쉐와 오스트리아의 프라우셔 조선소가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의 런어바웃 모델을 공개한다. 지난 해 선보인 오픈형 데이크루즈 850 팬텀 에어에 이은 이번 런어바웃 모델 역시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의 순수 전기 드라이브 유닛이 탑재되며 닫힌 구조의 포어데크와 캐빈 디자인이 특징이다. 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는 포르쉐 E-퍼포먼스를 반영한 두 번째 전기 요트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Frauscher x Porsche 850 Fantom, e팬텀)”의 런어바웃(Runabout) 모델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내년 1월, 세계 최대 실내 수상 스포츠 쇼 "부트 뒤셀도르프 (boot Düsseldorf)"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프라우셔 조선소와 협업해 개발한 두 번째 전기 보트를 통해 이제 포르쉐 E-퍼포먼스가 적용된 전기 스포츠 보트를 두 가지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포르쉐가 2도어 스포츠카를 쿠페와 컨버터블의 다른 버전으로 제공하는 것처럼, 프라우셔 보트 역시 런어바웃과 에어 (Air), 두 개 버전을 제공한다. 런어바웃 모델은 닫힌 구조의 포어데크와 선수 아래에 위치한 캐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오픈형 에어 모델은 좌석이 있는 중앙 조타실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선수를 갖췄다. 지난 11월, 베스트 오브 보트 시상식 (Best...
티셔 사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트레일 240 모델 소개 영상입니다. 고급스러운 외모와 사용이 편리한 내부가 매력적인 트럽 캠퍼입니다.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에서 판매하는 에어스트림 유로피언 534 모델 소개 영상입니다. 모든 캠퍼들이 꿈꾸며 대를 이어 타는 카라반으로도 유명한 카라반입니다.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 주소 :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128-3 전화 : 1544-8717, 010-4996-8718 ------------------------------------------------------------------------ 영상 촬영 문의 010-8971-1911 영상/모토야편집부 다양한 RV 보기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룩한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이른 바 '포디즘(Fordism)'으로 대표되는 '단일품종 대량생산'이라는 표준을 제시하며 20세기 초 산업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들을 이뤄냈다. 특히 자동차의 역사는 더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다품종 소량생산에 의존하고 있었던 유럽의 자동차 공업과 대비되는, '대량생산'을 실현함으로써 획기적으로 가격을 낮춰, 유럽에서는 귀족이나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던 자동차를 대중에게 보급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 이렇게 미국이 매우 이른 시기에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주역은 포드자동차(이하 포드)의 모델 T(Model T)다. 초기의 포드 자동차는 값비싼 자동차였다 1885년, 카를 벤츠(Karl Benz)의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이 세상에 등장한 이래 자동차의 시대가 막이 올랐다. 그렇지만 자동차는 처음부터 대중을 위한 운송 수단이 아니었다. 이 시기만 해도 자동차는 대중을 위한 것이 아닌, 귀족이나 부유층의 마차를 대체하는 '신개념' 운송수단 중 하나로 여겨질 뿐이었다. 게다가 당시 기술력의 한계와 더불어, 수제로 소량만 생산되었던 탓에 자동차의 가격은 비싸질 수 밖에 없었고, 그 신뢰도도 그다지 높지 않았다. 이 때문에 자동차 역사의 초창기에는 가솔린 자동차 뿐만 아니라 검증된 동력기관인 증기기관을 사용한 증기 자동차, 납축전지...
KG 모빌리티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론칭하고, 라인업 첫 모델 ‘O100’의 차명을 ‘무쏘EV(MUSSO EV)’로 확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내 픽업의 선두주자 KGM은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 브랜드 ‘무쏘’의 출범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픽업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픽업 라인업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픽업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쏘’는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해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SUT(Sports Utility Truck)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잇는 신규 픽업 브랜드이다. '무쏘’ 브랜드명은 코뿔소의 순우리말 ‘무소’를 경음화 한 이름으로 강인한 힘과 웅장함, 당당함을 상징한다. KGM 최초의 픽업 모델인 ‘무쏘 스포츠(2002~2005년)’는 ‘무쏘’ SUV의 검증된 성능에 새로운 오픈 스타일을 더해 SUT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SUT는 SUV의 실용성과 픽업의 적재 능력을 결합한 차량으로,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다목적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선진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픽업의 전성기를 일으키기도 했다. KGM은 이후 액티언 스포츠(20...
포드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F-시리즈가 48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트럭에 등극했다. 1977년 이후 3,300만 대 이상 판매된 F-시리즈는 미국 전체 차량 판매량에서도 43년 연속 판매 1위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량이라는 위치를 공고히 했다. 포드 블루의 사장인 앤드류 프릭(Andrew Frick)은 F-시리즈가 이어온 업적에 대해 “포드의 끊임없는 혁신 추구 의지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 간의 신뢰를 반영한다"고 평했다. 아울러 그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F-150에서 F-600까지, F-시리즈의 성공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파워트레인을 확장해 온 포드의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내연기관 모델에서 파워부스트 하이브리드, 전기 F-150 라이트닝에 이르기까지 포드는 파워트레인 다변화를 통해 트럭 시장의 혁신을 계속 선도하고 있다. 포드는 2025년에도 트럭 부문에 전통적인 내연기관부터 전기 모델에 이르기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아드리아 사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아스텔라 704 HP 모델 소개 영상입니다. 이 모델은 오피스텔과 같은 내부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세컨드 하우스나 농막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모토야 편집부 다양한 RV 보기
현대자동차가 2025년 1월 15일, 신형 팰리세이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얼마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모토야편집부 다양한 RV 보기
현대자동차가 국내 통근버스 시장에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2일(수)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환경부, 원더모빌리티, 효성하이드로젠, 삼성물산(에버랜드)과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환경부 이병화 차관, 원더모빌리티 전수연 대표이사, 함기영 대표이사, 효성하이드로젠 윤종현 대표이사, 삼성물산(에버랜드) 조영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통근버스 사업자인 원더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차량을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원더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총 2,0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에 맞춰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적기에 생산 및 공급한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최고 출력 180kW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635km에 이르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운전자 상태 경고 ▲햅틱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현대차는 ▲수소버스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 보증 등 서비스 지원 강화 ▲지속적인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최상의 수소버스 운영 환경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효...
BYD코리아가 2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BYD 승용 브랜드 전시장을 공식 개장하고 오픈 기념 행사를 가졌다. BYD 대구 전시장은 총 1,574.52m2 연면적 3개 층 규모 신축 건물 기반의 넓고 쾌적한 시설이 특징으로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현재 준비 중인 서비스센터는 총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1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운영은 BYD의 대구 지역 공식 딜러인 지엔비 그룹의 자회사 지엔비모빌리티가 맡는다. 위치적으로도 경부고속도로 및 파동 IC와 인접해 인근 고객뿐 아니라 근교 지역 거주 고객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전시장과 함께 차량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과 동시에 개장한 BYD 대구 전시장에는 지난 16일 BYD 승용 브랜드 출범행사에서 공개된 BYD 아토 3(ATTO 3) 차량이 전시되었다. BYD 아토 3는 1회 충전으로 상온 복합 기준 최대 32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안전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BYD 대표 SUV 모델이다. 지엔비모빌리티 이민욱 대표는 “BYD 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BYD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공간에선 BYD의 기술력을 비롯해 상담, 시승, 구매,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