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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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여행 자연친화적인 남태평양 해외 휴양지

남태평양의 작은섬 바누아투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나라인데요. 하지만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해외 휴양지로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자연이 아름다워 이곳을 지상낙원, 파라다이스라고도 부른다고도 합니다. ⓒunsplash 바누아투는 어떤 나라? 바누아투는 83개의 섬들이 Y자로 배열된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남과 북을 이으면 약 1,000km나 된다고 해요. 면적은 넓지만 65개의 섬이 무인도라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섬은 20여 개뿐이라고 합니다. 공용어는 영어에 현지어가 혼합된 '비슬라마어'인데요. 섬이 많고 이동 수단이 부족하다 보니 부족들 간의 교류가 적어 지금도 106개의 부족 언어가 있다고 해요. 바누아투 바누아투 사람이 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는 호주 동부에서 약 200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이 섬나라에 가려면 호주를 기준으로 비행기로 3시간 정도를 날아가면 도착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 알려진 계기는 2006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민족 1위'로 뽑히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천진난만한 표정에 친절하고 우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unsplash 번지점프가 시작된 곳 바누아투에서 번지점프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펜트코스트섬의 분랍이라는 마을에서는 매년 4~6월 사이에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망루 위에서 칡넝쿨로 발목을 감고 청년들이 뛰어내리는 의식을 치른다고 해요. 이는 다음 해 ...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