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안주로 좋은 웨지감자 만들기 좋아하시나요? 저희집이야 간식 겸 식사 겸 맥주안주까지 다 커버하는 만능 감자요리랍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찾으신다면 가장 쉽고 간단한 웨지감자 해보세요. 그냥 에어프라이어 웨지감자 구워도 충분히 맛있지만 구운 후 이렇게 치즈를 듬뿍 뿌려서 노릇하게 잠깐만 구워주면 맛이 더 풍부해져서 고급진 맥주안주 되는거죠. 웨지당근은 어떠신가요? 감자보다 더 달다구리 식감좋은 당근도 잘라서 함께 구워보세요. 제 최애 채소가 된 당근 저 어릴적엔 편식했는데 말이죠. 맛있고 간단한 감자요리 치즈 듬뿍 얹어서 맥주안주로 쉽게 만들어볼게요. 아니 감자는 왜이리 싹이 금방 날까요. 그래서 찾아보니 사과 한개랑 같이 빛이 들지않게 보관하면 훨씬 더 싹이 나지않고 좋다고 해요. 아 이걸 몰랐네.. 하여간 이거 빨리 먹어야겠어요. 감자를 먼저 세척을 하면 감자싹 난곳이 잘라지면서 싹난곳을 찾기 힘들어지거든요. 감자싹은 독성때문에 꼭 충분히 잘라내고 먹어야해서 저는 먼저 감자싹부분을 충분히 도려내준 다음 세척을 해요. 이렇게 실리콘수세미 사용하면 흙이 뭍어있는 채소들 세척하기 참 편하더라고요. 맥주안주 웨지감자 만들기 재료 중간크기 감자 5개 중간크기 당근 1개 식용유 약간 허브솔트 약간 피자치즈 넉넉히 허브솔트가 은근 만능이죠? 다양한 향신료때문인지 아니면 살짝 들어있는 msg 덕분인지 이렇게 가볍게 굽는 감자요리에 사용하기 정...
감자요리 중에서 가장 편한건 아마도 감자 에어프라이어에 굽는거죠. 예전에 웨지감자 참 자주 구웠지만 요즘은 당근도 왕창 넣고 치즈 두종류에 베이컨까지 마음같아선 채소도 넣고싶지만 남자삼형제 반발에 참아주기로 해요. 저는 이렇게 감자요리 하면 어이없지만 당근만 골라먹습니다. 하아.. 어릴적 그렇게 편식하던 당근 이제는 어찌나 달달하고 맛난지 특히 이렇게 감자 에어프라이어 구울때 같이 구우면 완전 달달하니 넘넘 맛있거든요. 사실 마음같아선 여기에 대파나 쪽파 송송 썰어서 치즈랑 같이 구우면 증말증말 맛날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제가 채소를 여기저기 왕창 넣다보니 남자삼형제가 펄쩍뛰게 싫어하니 이건 뭐 채소 부작용인가 싶습니다.ㅠㅠ 감자요리라고 감자만 들어가면 섭하죠. 중간크기 감자 7개쯤에 커다란 당근 하나 같이 넣어줄꺼에요. 감자는 껍질 째 깨끗하게 닦아주고요. 당근은 껍질은 벗겨줬고요. 감자 에어프라이어 대표적인 웨지감자 만드신다면 가급적 꼭꼭 감자를 사오자마자 만드세요. 며칠 놔두면 빛을 차단하고 잘 보관해요 귀신같이 싹이 생기는 바람에 싹 제거하다가 짜증나거든요. 맥주안주로 요것만큼 좋은것도 없을텐데요. 먹기좋은 크기로 웨지형태로 자르는데 조금 크다 싶으면 이렇게 반 자르고 3등분 해서 웨지형태로 잘라주고요. 같은크기지만 양이 좀 많아서 바스켓에 꽉차겠다 싶으면 작게 자르는것보다 크게 잘라주는게 좀 더 단면 노출이 잘 되서 노릇하게...
슬슬 얼음처럼 차가운 맥주가 생각나는 시기가 왔네요. 한낮은 꽤나 더워서 제주는 벌써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이럴 때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맥주 안주 추천 드려보려고요. 담백한 웨지감자와 꾸덕한 그릭요거트로 만든 만능 소스로 션한 맥주타임 즐겨봐요. 제가 맥주 안주 만들어가기도전에 남편과 큰아들은 벌써 한잔씩 즐겼네요. 아이고 급하시기도...ㅎㅎ 이제 호불호없이 다들 좋아할만한 맥주 안주 추천드려볼께요. 에어프라이어로 뚝딱 만들 수 있거든요. 그야말로 만능 소스로 활용하는 꾸덕한 그릭요거트랍니다. 저는 거의 마요네즈 대신 대부분의 소스에 넣고있는데요. 활용할만한곳이 얼마나 많은지 요즘 마요네즈를 거의 안먹고 있다는.. 꾸덕하다 하면 떠오르는 후디스 그릭요거트랍니다.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의 개별발효로 흐르지 않는 단단한 질감을 갖고있는데요. 일반 요거트보다 2배 농축한 원유의 진한 영양을 갖고있어 우유 대비 단백질과 칼슘이 2배!! 100g 당 유산균 1,800억 이상 함유로 높은 유산균이 함유되어있어 풍부한 장내 유익균을 제공하고요. 장 건강과 소화촉진에 도움을 제공하죠. 특히 제품 원재료 보시면 원유와 유산균 외에는 어떤것도 들어있지않은 진짜 그릭요거트랍니다. 특히 제가 자주 요리재료로 사용하는 달지않은 저지방 요거트는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도 좋지만 크리미한 담백함에 요리재료로 사용하기 정말 좋답니다. ...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다들 좋아하시는 감자요리 바로 감튀! 감자튀김이죠. 참 맛있는데.. 튀긴다는게 부담스러워 몇번 만들다 기름처리가 힘들어 결국 사먹는게 저렴하겠구나 생각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도 적당히 커버해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감자를 구우면 얼추 감자튀김 맛있게 먹을 수 있죠. 맥주안주로 딱 좋게 만들어보기로 해요. 예전엔 웨지감자 형태로 잘라 그냥 굽는것만으로도 황송하고 너무나 감사할 지경이었죠.. 튀기지않고 기름 최소한으로 넣어 이정도로 먹을 수 있다는것에 말이죠. 이젠 에어프라이어 요리가 워낙 많고 조리방법도 대박이다 싶은 스킬들이 많아져 다들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꽤 많은 도움을 받고 계실듯 해요. 저역시 거의 매일 작동시키는지라 ㅎㅎ 꽤 묵혀놨던 감자.. 더이상 안돼요. 감자요리로 당장 해치워야겠네요.. 보통 에어프라이어 요리 좋은 이유가 껍질까지 맛있게 구울 수 있으니까 껍질까지 깨끗하게 세척을 해야하죠. 먼저 흙이 불어나도록 물에 10분이상 담가놓는편이에요. 껍질까지 먹어야하니까 ㅎㅎ 저는 베이킹소다를 문질러서 세척해요. 이제 채소용 수세미로 삭삭 닦아내고요. 싹 있는부분은 크게 도려내야 안전!! 간혹 이런 울룩불룩한 녀석 만나면 에라 모르겠다 벗겨내야 안심이 되죠.. 특히 감자싹은 독성이 있으니 깊게 확실히 제거하도록 하죠. 그러고나니 매끈한 감자는 어디가고 이렇게 상처투성이가 되었지만 감자요리 예쁘면 예쁜대로...
웨지감자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거 정말 많죠?? 약간씩은 다르지만 꽤 다양한 웨지감자 레시피가 나올텐데요. 저는 요즘 딱 요렇게 해먹는답니다. 요번에 에어프라이어 웨지감자 한판에 구워낸건 커다란 감자 3개에 미니단호박 하나반 들어갔어요. 사실 골고루 구우려면 너무 많은 양을 넣는것보단 적당한 양을 올려 잘 굽는게 더 낫죠.. 베이킹소다로 껍질까지 잘 씻어줬고요. 한입크기로 웨지스타일로 잘라줬어요. 여기에 식용유 2큰술, 허브솔트 약간 뿌려서 뒤적뒤적 해주고요. 바스켓에 종이호일 깔아준 다음 그 위에 올려 이왕이면 가지런하게 자리잡아줘야 잘 구워지겠죠. 190도에 15분정도 구웠어요... 단호박은 너무 익었는데 감자가 왕감자라 껍질쪽으로 살짝 덜 익었더라는... 그래서 단호박은 빼고 감자는 옆으로 눕혀서 5분간 더 구워줬습니다. 포크로 찔러보니 팍신하게 잘 구워졌어요. 이대로 먹어도 충분한데요.. 요즘은 여기에 뭐를 뿌리나면.. 치즈믹스 엔젤 요정도로 검색하면 그냥 피자치즈 말고 가느다란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가 섞인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여긴 시골이라 보통 온라인으로 주문해야하지만 도시에서는 아마 대형마트에서 구할 수 있지싶네요.. 일반 피자치즈와 가격의 차이는 없고요.. 요게 가늘고 체다치즈까지 섞여있어 맛이 진하고 구웠을때 식감이 아주 좋거든요. 단호박도 넣고 믹스치즈 크게 3줌 넘게 훌훌 뿌려서 180도에서 4~5분정도 더 ...
겨울부터 이어진 지루한 싸움이죠.... 아무래도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여전히 돌밥돌밥중입니다. 큰녀석은 입학한 학교 정문도 밟아보지도 못하고 여름방학에 들어섰네요.... 그래도 지치지말고 잘 해먹고 가족과 함께 있으니 감사해야겠지요. 요즘 감자가 착하지요.. 햇감자에 작고 껍질 얇고 말이죠.. 이럴땐 탄수화물걱정은 좀 되지만... 맛날때 많이 먹어주자구요...^^ 거기다 맥주안주로 아이들 간식으로 정말 인기만점이거든요. 큰거 한봉지에 이천원대였던가???? 자그마한 감자가 껍질도 생생한것이... 껍질까지 잘 씻어서 맛난 웨지감자 해먹자구요.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아직 없어서 오븐에 구워먹는데요.. 아무래도 오븐이 크다보니 딱히 불편함이없어요.. 갖고있는 에프나 오븐에 충분히 들어갈만큼 넉넉하게 씻어놓고요. 작은 크기의 감자라 딱 4등분 하면 먹기 좋은 크기네요.. 큰 감자라면 6등분이나 8등분으로 잘라야하고요.. 이제 물을 넉넉히 끓어야하고요, 또 오븐을 제일 높은 온도로 예열해둡니다. 팔팔 끓는물에 썰어준 감자를 넣고 딱 5분간만 삶아줘요. 노릇해야 맛나보이는데.. 감자를 푹 익힌다고 딱히 노릇해지는 시간이 빨라지지는 않더라구요. 좀더 익힌다고 빨리 익지않으니 그냥 딱 5분간만 삶아서 건져줬어요. 큰 그릇에 감자를 건져놓고요. 여기에 다진마늘 2티스푼정도, 소금을 적당히 조금만 뿌리고요, 식용유는 6번정도 휘휘 둘러주...
여름이 끝나가고있지요.. 그런데 원래도 무더위 끝자락이나 태풍이 가고나면 채소들이 좋지않아... 채소값이 꽤나 비쌀 시기에요. 요즘 상추 한봉지 집어오기도 부담스러울 정도니까요.그나마 가격이 괜찮은 감자 한박스를 사왔어요...감자 해먹기엔 에어프라이어요리 웨지감자 최고죠. 당근도 가격이 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감자, 양파, 대파, 마늘, 양배추처럼 냉장고에 무조건 쟁여두는 채소에 당근도 포함되는지라.. 사왔어요. 아마도 제주라 당근값이 조금은 더 착하려나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요리 중에서 제일 자주 해먹을 웨지감자 해먹었어요. 케이준시즈닝 넣어서 말이죠.작은크기의 당근 3개, 그리고 감자가 중간보다 조금 작은 감자 7개정도인가?? 그정도 준비했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감자는 웨지스타일로 잘라주고요.당근은 크기는 감자와 비슷하되 훨씬 얇게 썰어줍니다. 당근이 익는데 훨씬 오래 걸리니까요.. 양이 많아서 2단으로 구울꺼에요... 굽는 시간이 서로 다르니 이번엔 따로따로 분리해서 구워보려고해요. 당근 감자 각각 따로 담아준 다음 식용유를 그냥 한번정도만 휘 둘러줬고요. 여기에 이웃이 준 케이준시즈닝을 1/2티스푼씩 넣어주고요. 물론 없으면 패스 아시죠??? 허브솔트를 몇번만 톡톡톡 뿌려주고요. 그릇째 뒤적뒤적 흔들어서 골고루 잘 섞어주면 됩니다. 케이준시즈닝이나 허브솔트 없다면 그냥 후춧가루와 소금 그리고 다진마늘을 약간 넣...
사실 뭐든 구우면 다 맛있지요?? 튀기면 신발밑창도 맛나다는데... 튀기는건 사실 여름엔 아니아니 아니되오.... 그러니 아쉬운대로 구워먹자구요... 웨지감자를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구우면 얼마나 맛있게요??? 요즘 감자 가격이 괜찮지요??껍질도 같이 구워야 맛나더라구요.. 그러니까 각자 오븐 혹은 에어프라이어에 알맞은 양의 감자를 깨끗하게 껍질까지 씻어서 준비하고요. 요래요래 웨지식으로 잘라줍니다. 작은 감자는 2~4등분, 큰 감자는 6~8등분정도 잘라지겠지요. 물을 넉넉히 끓여서 잘라준 감자를 넣고 센불에서 딱 5분간만 삶아서 건져줍니다.그냥 굽게되면 아무래도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고 좀더 단단한 식감이랄까요?? 요래요래 건져준 감자를 큰 그릇에 넣은 다음 올리브오일이나 향이 싫으면 그냥 식용유 몇번 휘휘 뿌리고요.다진마늘 2티스푼정도?? 그리고 소금 혹은 허브솔트 약간 뿌려준다음 그릇을 양쪽으로 잡고 흔들어서 뒤적뒤적 섞어줘요. 오븐팬에 종이호일 깔고 와르르 쏟아준 다음 최대한 겹쳐지지않도록 배열을 적당히 해줘요.너무 많이 겹쳐지면 밑부분의 감자는 노릇하지않고 맛이 덜하거든요. 200~220도정도로 예열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노릇해질때까지 구워주는데요.미리 5분간 익혀서 구워도 약 30분가량 걸리는편이랍니다. 이웃분이 제 레시피 보다가 깜박하고 데치지를 않았는데 거의 50분 걸렸다고 하셨으니..아무래도 데치는게 더 낫...
아... 정말 오랫동안 감자를 사지 않았어요. 어찌나 비싸던지... 어휴.. 그러다 오늘 오전에 장을 보러갔는데 웬일? 감자가 꽤 싸더라구요. 큼지막한 감사 6개인가 7개인가 샀는데 1900원정도였어요. 보통 이정도면 평균 4천원에서 5천원이었거든요. 웬일이지???? 네네... 잔머리 이선생이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저는 웨지감자 오븐에 구워요. 오븐이 알아서 해주니까 뭐 걱정을 하덜덜 마세요.^^ 십몇년전에 큰아이에게 만들어 줄 베이킹을 해보고싶어 가정용 쬐꼬만 오븐을 하나 들였는데요 그때부터 튀김이고 뭐고 뭐든 다 오븐으로 해결하는 잔머리 습관이 확실히 들었답니다. 중간보다 좀더 큰 크기의 감자 5개에요. 하도 오래간만에 만들다보니 깜빡하고 껍질을 깎을뻔....ㅜㅜ 오른편에 까진거 보이시쥬...ㅋㅋㅋ 우선 깨끗히 닦아주시고요. 싹이 나는곳이나 상태 안좋은곳은 파내시고요. 웨지감자 하시려면 중간보다 조금더 작은 크기가 이쁘고 좋지요. 웨지식으로 잘라주세요.. 한쪽만 뾰족하게 쐐기모양으로요. 넉넉히 끓는물에 자른 감자를 넣고 딱 5분만 삶아주세요. 딱 5분만요. 5분동안 삶은 후 채반에 받쳐서 물을 빼고요. 보울에 담은 다음 다진마늘 반스푼, 소금 1/2티스푼, 식용유 3스푼정도?? 넣어주세요...뭐 넣고싶은거 넣으심 되지요.. 버터로 하셔도 되고요.. 아님 버터랑 오일 섞으셔도 되고요. 그다음 보울째 들고 뒤적뒤적 흔들어 주시는거 아...
얼마전 케이준 시즈닝이 생겨서 여기저기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은 잠발라야 생각이 나서 볶음밥으로 해먹고요. 그다음은 닭고기 우유에 재울때 케이준시즈닝 넣어서 잘 해먹었어요. 그다음엔 웨지감자에 넣으면 맛나겠다 싶어서요...ㅎㅎ 그래서 케이준 웨지감자 오븐으로 쉽게쉽게 만들기 해봤어요.당근 에어프라이어도 똑같이 만들면 되죠.. 시간만 살짝 줄이면 되거든요. 중간크기 감자 8개를 사용했어요.. 맘같아서야 한번에 왕창 만들고싶지만.. 가정용 오븐이라 크기가 작은데다가 넘 많이 넣으면 골고루 노릇하게 굽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오븐이 허락하는한 8개를 사용해봤어요. 맨처음엔 암 생각없이 껍질을 하나 벗겨냈지 뭐에요.... 어휴... 웨지감자는 껍질째 만들어야하는데 더워서 그런가... 요즘 정신이 안드로메다입니다. ㅜㅜ 껍질째 잘 씻은 감자를 반 자르고 웨지모양으로 3등분 했어요. 물론 감자크기에 따라서 몇등분하는거야 달라지겠지만요... 웨지감자를 하려면 감자를 구입할때도 고려해서 사면 좋아요. 중간크기로 가급적 둥근 형태를 구입하는게 껍질째 닦을때도 좋고요. 자를때도 형태잡기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거든요. 요 웨지모양.. 그러니까 쐐기모양으로 모두 잘라줬어요. 넉넉히 끓는 물에 감자를 넣고요.. 더도덜도 말고 딱 5분만 끓여줍니다. 더 삶으면 양념과 섞어줄때 감자가 으깨지거든요. 그래서 5분 이하로만 삶아줘요. 5분간 삶은 다음 채반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