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담그기
222024.11.20
인플루언서 
미세스브라운
1.2만+푸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4
21
가장 쉬운 깍두기 담그는법 석박지 담그기 레시피

배추김치와 더불어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종류가 있다면 무조건 깍두기죠. 김치종류 중 가장 쉬운 석박지 담그기 레시피 깍두기 담그는법 오래간만에 올려봐요. 이제 찬바람이 제대로 불고 김장시즌 시작하다보니 무우의 맛이 제대로 알싸하고 달달하고 아삭하죠. 일년중 깍두기가 가장 맛있을 때는 바로 김장철이랍니다. 이때쯤의 배추, 무우, 쪽파, 총각무, 갓 이런 채소들이 달달하다 느껴질 정도죠. 물도 많이 생기지않아 여름철처럼 무를 절일 필요 없이 그냥 버무리기만 하면 되다보니 가장 쉽고 간단한 깍두기 담그는법 순식간에 석박지 담그기 해보자구요. 저는 이번에 두가지로 자를거에요. 정육면체 깍두기로 잘라도 좋고요. 석박지 하면 떠오르는 비정형의 어슷한 형태로 잘라도 좋고요. 그런데 깍두기국물이 정말 맛있는데 그냥은 잘 안먹히고 해서 만드는것이 김치말이국수처럼 만드는건데요. 맛난 깍두기국물과 깍두기무를 넙적하게 썰어놨다가 국수만들때 채쳐넣을거에요. 1/3정도는 원통형으로 썰어주고요. 나머지는 길게 반을 자른 다음 또 길이로 반을 잘라 나박나박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자릅니다. 두께는 6mm정도 될거에요. 연필깎듯 무를 돌려가며 썰어줘도 멋스럽고 설렁탕과 아주 잘 어울리는 석박지스타일이 되죠. 무의 무게는 약 1.7kg정도 됩니다. 보통 어마무시하게 큰 김장무는 거의 3kg정도 무게가 나가는데요. 아직 큰 무가 보이지않아 우선 만들고 나중에 넉넉히...

2일 전
32
깍두기 담그는법 석박지 담그기

가장 쉽고 가장 가성비 겸 활용도까지 완벽한 김치종류가 있다면 그건 깍두기죠. 깍두기 ㅎㅎ 고무줄놀이할때도 깍두기가 있고 공기놀이 할때도 깍두기가 있으니^^ 참 오래간만에 깍두기 담그는법 더불어 설렁탕 깍두기 석박지 담그기 해볼께요. 따끈한 밥에 잘 익은 새콤달콤 깍두기 척 얹어서 먹으면~~~ ㅎㅎ 완전 꿀맛인거 아시죠?? 역시 김치종류는 배신을 하지 않죠. 속 울렁거릴 때 김치 먹으면 차분하게 속이 가라앉을때가 있쟎아요.^^ 참 쉽고 실패율 없는 깍두기 담그는법 완전 아삭하게 식감 참 좋은데요. 국물없이 담그는거라 우선 양념의 양이 확 줄어든답니다. 혹여 깍두기국물을 자꾸 버리게 되면 정말 아깝쟎아요. 깍두기 담그는법 재료 큰 무 (약 2.7~3kg) 1개 물 1리터 소금 2/3컵 설탕 2/3컵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추가간 액젓 아무거나 약간 만들어본 분들은 아시죠?? 재료가 얼마나 단촐하고 간단한지. 먼저 겨울무를 손질해야하는데 무가 워낙 단단하니 손을 다치기 쉽죠. 무를 통째로 둥근 원형으로 써는것보다 덩어리를 좀 나눠주세요. 무 덩어리를 절반을 자르고 세로로 반을 잘라준 다음 약 4cm 정도 폭으로 잘라주고요. 일반 깍둑썰기도 좋고요. 저는 이렇게 지그재그 어슷써는걸 더 좋아해서 대부분은 이 형태로 썰어준답니다. 괜히 설렁탕 깍두기 먹는 느낌이 나서요. 운좋게 무에 붙어있던 무청이 상태가 아주 좋아서 다 넣어줬어요....

2023.02.13
23
여름김치 맛있게 석박지 섞박지 깍두기 담그는법

요즘 김치 담그느라 꽤 바빠요.ㅎㅎ 김치는 자고로 종류별로 쌓아놓고 먹어야 제맛이니까.. 그러고보니 한동안 깍두기 담그는법 올리지않았더라구요. 충무김밥에 먹어도 딱 좋은 섞박지 같이 여름김치?? 여름깍두기 만들어보기로 해요. 정육면체 오리지널 형태의 깍두기 그 모양도 좋지만 저는 자꾸 요래요래 어슷어슷하게 섞박지 형태로 만드는걸 더 좋아해요. 워낙 충무김밥을 좋아해서 그런가 이렇게 만들어서 밥에 김만 휘리릭 싸서 충무김밥이라고 먹거든요. 여름무라 물이 많은데요. 저처럼 김칫국물을 잘 먹지않는다면 차라리 수분을 빼고 만들면 양념의 양을 정말 많이 아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수분을 쪼옥 빼서 섞박지 혹은 석박지 설렁탕 깍두기처럼 만들죠. 여름김치 깍두기 담그는법 재료 큰 무 1개 (2.5kg) 소금 2/3컵 설탕 2/3컵 물 700ml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액젓 (간 보며 추가) 큰 무를 사놓고 주방에 그냥 놔두고 한동안 방치하다가 이러다 상하지 싶어 후다닥 서둘러 만들었어요.. 큰 무는 좀 잘라준 다음 껍질을 벗겨야 손을 다치지않고 손목도 무리가 덜 가죠. 상태가 깨끗하면 껍질을 까지않는게 좋죠. 더 단단하게 아삭한데요. 저는 며칠 놔뒀더니 상태가 안좋아서 껍질을 제거했어요. 섞박지처럼 깍두기 담그는법 잘라줄 때 우선 저는 4~5cm 정도로 원통으로 잘라주고요. 여기서 3등분정도 길이로 잘라준 다음 지그재그로 자르는게 ...

2022.07.20
30
깍두기 담그기 세상 제일 쉬운 방법

가장 많은 메뉴를 해먹을 수 있는 아이템은 물론 배추김치죠..ㅎㅎ 그런데 또 아삭아삭함에 먹기엔 깍두기 필수죠. 한국인이 어디 김치종류 한가지에 만족하던가요. 적어도 두세가지는 펼쳐놔야 식사로구나~ 하죠. 그래서 요즘 제일 맛있고 가격 착한 제주 겨울무로 깍두기 담그기 했어요. 옴총옴총 쉬우니까 요린이도 100% 성공 자신합니다. 제 최애 레시피죠..요거랑 파김치 ㅎㅎ 우선 이렇게 담그면 충무김밥과 설렁탕 섞박지 무조건 커버가능 날도 추운데 뜨끈한 국에 요 깍두기 담그기 함 해두심 다른반찬 다 필요없다는걸 느끼실꺼에요. 뜨신밥에 함 올려서 잡솨봐~~~ㅎㅎ 제가 일부러 수확하고 난 무밭을 찾아다니는건 아니에요. 뭐 그정도로 부지런하면 제가 아니죠.. 그저 남편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다만.. 안타깝다 싶을 정도로 버려진 채소들을 많이 만난다는거죠. 제주 겨울 무 엄청 맛있는거 아시죠?? 사방에 몇톤은 될법한 멀쩡한 무가 크기가 제각각이고 수확하다가 찍혀서 다 버려져 있답니다. 진짜 무말랭이 공장 이라도 차리든지해야지 안되겠어요. 아까워서 육지에 택배를 보내주고 싶어도 요즘 큰무 하나가 천원정도인데 택배비가 더 나오겠으니.. 그리하여.. 보관할곳도 마땅치않으니 대충 깍두기 한번하고 무국 한번 끓여먹을 만큼만 주워왔어요. 아.. 남겨두고온 무가 아른아른.. 깍두기 담그기 재료 무 3kg 물 1리터 소금 2/3 종이컵 설탕 2/3 종이컵 ...

2022.02.09
22
제일 쉽고 간단한 깍두기 담그기

제가 깍두기 담그기 꽤 자주 올리는편인데요. 음... 아직 깍두기도 어려워하시는분들이 계시다보니 요 레시피는 저만 알고있기엔 넘 아까운거라...ㅎㅎ 이렇게나 쉽고 간단하게 깍두기 담그기 할 수 있다고 알려드리려다보니 자주 올리게 된답니다. 너무나 맛난 밥반찬의 소울메이트죠.. 큰 무 1개 레시피인데요... 제일 큰 김장무는 3kg 정도 되지만 요즘 구할 수 있는 무 중에서 꽤 큰걸로 집어왔는데 2.5kg 되네요... 저울이 집에 없다면 구입하실때 무의 무게를 재고 가져오심 편하실꺼에요... 큰 무 1개 (2.5kg) 소금 2/3컵 설탕 1/4컵 물 700ml 다진마늘 2/3큰술 고춧가루 2.5큰술 액젓 1큰술 (간 보며 추가) 이전 레시피와 크게 다르지않지만.. 이번엔 설탕의 양을 줄여서 만들었답니다. 깍두기야 정육면체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설렁탕섞박지 혹은 충무김밥 김치처럼 어슷어슷 써는걸 더 좋아해요. 본인 편한대로 잘라주면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 원통형으로 4~5센티정도 되게 잘라준 다음 작은건 반 잘라서 부채꼴로 잘라주고요. 큰건 3등분으로 자른 다음 양쪽은 부채꼴 가운데는 지그재그로 잘라줬습니다. 요래요래 큰 무 1개를 뚝딱 잘랐죠. 금방입니다. 이전에는 소금과 설탕을 같은 양을 넣었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달게 만드는건가 싶어서 설탕의 양을 확 줄이고 소금의 양을 약간 늘려서 만들어봤어요... 그래서 물 700ml, 소금 2...

2021.10.08
29
깍두기 담그기 요린이 걱정 노노!

김치류 만들기 중 가장 재료가 저렴하고 만들기 제일 쉬운 깍두기 담그기 뭐 주재료가 가장 저렴하고 양이 많은 무쟎아요. 커다란 무 한개 천원대로 별다른 부재료 없이 만들다보니 저렴하면서 맛은 또 훌륭한.. 요린이도 걱정 노노노놉!! 얼마나 쉽고 재료가 간단하다구요. 제가 간혹가다 이전에도 올린 이 깍두기 담그기 방법을 올리는 이유는요.. 아무리 봐도 이것보다 간단한 재료가 들어가는 깍두기 레시피가 없거든요. 제가 좀 더 편한 방법이 있을까 찾아봤지만 없네요 없어....ㅎㅎ 재료도 얼마나 간단한지.... 우선 기존의 재료 알려드릴께요. 큰 무 1개 (평균 3kg) 물 1리터, 설탕 2/3컵, 소금 2/3컵,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마지막 추가간으로 액젓 약간 오늘 깍두기 재료 무 1개 2.3kg 물 750ml 설탕 1/2컵 소금 1/2컵 다진마늘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액젓 1.5큰술 집에 저울이 없다면 마트에서 저울에 무게 한번 재고 오세요..ㅎㅎ 이 1200원짜리 커다란 무를 사온게 언제적인지 기억이 나지않을정도로 오랫동안 냉장고에서 구박을 구박을~~~ 제 작은 냉장고에 ㅋㅋㅋ 잘도 들어가있었네요. 이 천덕꾸러기를 깍두기나 단무지 만든다고 사와서 뭘로 만들까 고민만 하다가 계절 바뀌겠더라는... 길이는 얼추 제일 큰 주방칼 길이정도라 대충 3kg정도 될 줄 알았는데요. 날씬해서 그런가 2.3kg정도만 나오더라구요...

2021.08.18
30
초간단 깍두기 담그기 냉국수까지 셋뚜세뚜

아마도 가장 쉽고 편하기때문에 제일 많이 만드는 김치류죠.. 깍두기 담그기.. 이번에는 어이없을 정도로 더 쉽고 간단하게... 절이지않고 순식간에 만들어봤어요. 깍두기국물로 냉국수까지 만들면 올여름 더위 식히는데 최고거든요. 깍두기 담그기. 정말 눈감고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답니다. 제가 국물을 잘 안먹는편이라 국물없는 깍두기 혹은 섞박지를 만들어왔는데요. 여름이라 냉국수 자주 해먹을듯해서 국물 많은 깍두기 담그기 해봤답니다. 딱 이틀 익혔는데요. 이렇게 잘 발효되면서 국물에 부글부글 발효가스가 올라오는게 잘 보이죠.. 천연 소화제라 해도 부족함이 없는 깍두기국물인데요. 배추김치에도 꼭 무가 들어가야 더 좋은 유산균과 발효가 된다고하거든요... 아주 커다란 무를 1300원에 사왔어요. 보통 커다란 김장무 1개 무게가 3kg을 잡는답니다. 요건 무게를 재보니 살짝 부족한 2.9kg정도 나오더라구요... 절이지않고 만드는 국물 쨍한 깍두기 담그기 재료 보세요. 무 3kg 1개 다진마늘 1큰술 액젓 3/4컵 매실청 1/4컵 생강가루 약간 고춧가루 4큰술 재료 정말 단촐하죠?? 여기에 미리 절이거나 물을 빼거나 풀을 넣을 필요 없어요. 요대로 넣고 버무리면 끝이거든요. 무는 취향껏... 껍질이 깨끗하다면 그냥 씻어내고 껍질째 만드는게 좋죠.. 더 아삭하니까요.. 저는 껍질 상태가 안좋아서 제거했고요. 보통 섞박지라면 어슷하게 썰어주는...

2021.06.30
19
소금,마늘,매실청 끝 맛보장 깍두기 담그기

김치 중 가장 쉬운것이 바로 깍두기죠.. 한동안은 제가 소금설탕을 끓은 물을 부어서 만드는 꼬들한 깍두기 담그기만 올렸었는데요. 그것도 번거롭다면... 더 간단하게!!! 울 어무니가 깍두기 담그기 하는 방법으로 올려봐요. 저도 꼬들 깍두기 담그기전까지는 늘 이렇게만 해왔는데요. 이 방법대로 해도 딱히 맛이 부족하지않으니 요린이분들도 부담없이 쉽게쉽게 만들 수 있을꺼에요. 정말 큰 무에요.. 무의 무게는 장볼때 재보면 되겠죠?? 요즘 마트에는 코너마다 저울 있으니까 살짝 올려서 무게만 확인하고 오심 되는거죠. 요건 재보니까 3.15KG정도 나왔어요. 그러니까 김장무 아주 큰 무 정도 되는거죠. 흠 있는 부분만 껍질을 까주고 이번엔 섞박지와 다르게 조금은 작게 깍둑썰기 했어요. 아이들이 왜 깍두기를 꼭 그렇게 하냐고 하길래...ㅎㅎ 여기에 소금은 종이컵을 3/4컵 넣어줍니다. 물 들어가지않아요. 소금만 뿌려요. 무 3KG정도로 기준 잡으심 됩니다. 손으로 절여줄 필요 없이 큰 요리스푼이나 주걱같은걸로 소금을 휘휘 잘 버무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국물이 많을필요가 없다면 딱 2시간을 절여주세요. 그럼 오른편처럼 물이 흥건해지죠. 저는 깜빡하고 2시간 30분정도?? 절여서 살짝 짠듯 하지만 그냥 갑니다. 헹구지말고 그대로 채반에 올려서 30분정도 물을 빼줍니다. 채반에만 올려놔도 이정도로 물이 더 빠지거든요. 조금 짠듯하지만 계속 그냥 갑니다...

2021.05.11
31
소금설탕마늘액젓 끝! 깍두기 담그기

네네 물론 고춧가루 필수...네네... 만들어보신분들은 아시죠... 얼마나 간단한 방법인지.. 그리고 얼마나 맛난지.. 헤헤 제 최애 레시피가 되기도 했는데요. 소금설탕마늘액젓 끝!! 여기에 고춧가루까지... 이렇게 초간단 쉽게 깍두기 담그기 보세요. 이번엔 무가 좀 부족해서 배추도 더 넣었는데요. 이렇게 함께 만들어도 괜찮더라구요. 배추가 좀 남았다먼.. 무의 양이 애매하다면 이렇게 합쳐서 무게를 재서 만들어보세요. 참 쉽고 간단한 깍두기 담그기 재료 보세요. 무와 배추 합쳐서 2kg, 물 700ml, 소금 반컵, 설탕 반컵, 다진마늘 2/3큰술, 액젓 4~5큰술 큰 김장무가 3kg정도 하는듯해요... 요건 좀 더 작은 무 한개와 자투리무 그리고 양이 좀 부족한듯해서.. 샤브샤브 해먹고 남은 배춧잎까지 합쳤더니 딱 2kg 나오더라구요.. 무는 정육면체도 좋고요..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잘라도 좋지요.. 무는 단단하기때문이 미리 썰기 좋은 크기로 덩어리를 나눈 다음 잘라주는게 다치지않고 좋지요. 요래요래 적당한 두께로 자른 다음 지그재그로 잘라주면 섞박지 혹은 석박지로 부르는 설렁탕집 깍두기도 되는거죠. 배추도 역시 잘 씻은 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하아... 소금설탕물을 만들어야하는데.. 설탕이 똑떨어졌네...우야꼬 하다가.. 주방을 털었더니... 구석에서 커피설탕이 조금 나오더라구요... 와.. 살았다... 딱 깍두기 담그...

2021.04.12
26
설렁탕 섞박지 깍두기 담그기 무조건 성공레시피

제 최애 레시피중 하나인 설렁탕 깍두기 섞박지 아시죠?? 깍두기 담그기 무조건 성공하는 레시피.. 얼마나 쉽고 간편하고 양념이 적게 들어가는지 몰라요. 고춧가루가 제대로 된 국산은 얼마나 비싸요... 양념을 아낄 수 있어서 부담없이 많이 만들 수 있지요. 입맛없던차에 완전 다 익지도 않았는데 얼마나 집어먹고있는지 모른답니다. 여름 겨울 할것없이 일년내내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설렁탕 깍두기 담그기 정육면체가 아니라 이렇게 잘랐으니 섞박지라고 해야할까요?? 큰 무 한개에 딸랑 고춧가루는 3큰술만 들어갔다는... 그것도 가볍게 3큰술이요.. 물론 좋은 고춧가루냐 아니냐에 따라 한큰술정도 늘어나겠지만 입맛 살리는 깍두기 담그기 함 보세요. 제주에 그것도 시골에 사니까 이런게 참 좋죠... 좋은 이웃 만나 서로 나눠먹으니 말이죠.. 이번엔 맛난 제주 무 크지않지만 6개나 갖다주셔서 완전 잘 먹고있지요. 김장무 아주 큰거 1개분량 레시피인데요. 요 무는 좀 작은무라 2개로 만들었어요. 양은 합쳐서 3kg 나왔네요. 설렁탕 섞박지 깍두기 담그기 무조건 성공레시피 재료는요. 무 3kg(큰 김장무 혹은 작은 무 2개 분량), 물 1리터, 소금 2/3컵, 설탕 2/3컵 간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액젓은 버무리고 간 보면서 추가 (무의 크기에 따라 평균 3~4큰술 더 넣게 됩니다.) 그냥 정육면체 깍두기로 잘라도 되고요. 저는 이렇게 어슷어슷 썰...

2021.03.11
02:45
설렁탕 깍두기 섞박지 무조건 성공레시피
재생수 4082021.03.11
27
초간단 깍두기 맛있게 만들기 (ft.760원짜리 무)

얼마전까지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담가서 정말 잘 먹으니 배추김치 사먹는걸 좀 아낄 수 있더라고요. 열무김치를 다 먹고나니 배추김치가 쑥쑥 줄어드는것이...ㅜㅜ 아 다른 김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장보러갔더니만... 세상에나 커다란 무가 760원... 760원이면.. 우짠대요. 이걸 힘들게 키우신 농부님은 도대체 얼마를 받으신다는건지... 감사히 넙죽 커다란 무를 하나 사오기는 했습니다만.. 농사를 업으로 삼는다는게 정말 쉽지않은 길이겠구나 싶었지요. 저는 20년전부터 요 깍두기 혹은 섞박지 혹은 석박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된 이후로는 항상 언제나 딱 요방법 한가지로만 만들고 있어요. 도대체 실패한적이 없거든요. 거기다 들어가는 재료도 초간단인데다가 어디 유명 식당에 가서 먹어도 제가 만든것만큼 맛난 깍두기를 먹어보지 못했거든요. 자 초간단이면서 맛은 끝내주는 깍두기 맛있게 담그는법 들어갑니다. 요 커다란 무가 760원이었답니다. 요즘 시즌인지라 울 동네 마트에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래도 무를 집어가는 사람이 안보이더라는.... 음... 아무래도 깍두기 담가놓고 무 하나 더 사다가 무나물을 하던지 무피클을 하던지 해야겠어요. 크기는 보통 주방용 칼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크기에요... 요걸 기준으로 만드시면 되지요. 제가 요 깍두기나 섞박지 레시피는 꽤 자주 올리는데요. 음... 제가 자주 만드는 이유도 있지만 깍두기만큼은 정...

2019.08.19
23
설렁탕 깍두기 무1개 완벽레시피

한동안 김치거리들이 정말 비쌌었지요. 얼마전엔 정말 시들시들하고 자그마한 배추 한포기가 9천원 가까이 하기도 했었지요. 열무도 무도 모두 비쌌었는데.. 이제 가격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듯 하네요. 김치라면 뭐든 맛있으니까.. 배추김치 하나만 먹으면 아쉽죠.. 그래서 오래간만에 깍두기 만들어봤어요. 설렁탕 깍두기 해먹으면 입맛 살리기 딱 좋으니까요. 저는 이상하게 정육면체 깍두기 보다는 요렇게 어슷썰어진 섞박지 스타일 설렁탕 깍두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무 딱 1개 사다가 만들었어요. 그럼 냉장고 보관하기도 부담없고 딱 맛있을때 먹을 수 있거든요. 제가 말하는 무 1개는 김장무정도의 크기에요.. 사실 김장철 무는 정말 크지만.. 평균적으로 무 1개의 크기는 대충 평소 사용하는 주방칼 길이정도로 보심 되거든요. 조금 작거나 조금 커도 상관없어요.. 나중에 간을 또 맞출꺼니까 부담없이 무1개 깍두기 만들어봐요. 무가 워낙 단단하다보니 손 다치기 쉬운데요. 그래서 처음 큰 덩어리를 나눌때는 최대한 쉬운 방법을 찾아야 손도 덜 다치고 힘들이지않고 원하는 크기로 자를 수 있지요. 저는 최대한 작은 토막으로 만들어서 어슷잘라준답니다. 우선 절반 자르고 길이로 자르고 그걸 또 3등분으로 길이로 잘라주면 길쭉한 기둥이 되겠지요. 그걸 지그재그로 잘라주면 이렇게 손쉽게 섞박지 스타일의 설렁탕 깍두기 모양으로 자를 수 있지요. 모양도 균일하고요.. 자...

2020.11.04
02:43
설렁탕 깍두기 무1개 완벽레시피
재생수 780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