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심장사상충약
30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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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장사상충약 브로드라인 바르는법과 후기

여름이 되었다. 고양이 집사라면 이 시기에 꼭 해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심장사상충약 바르기. 원칙적으로는 한 달에 한 번씩 바르는게 좋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외출할 일 없는 실내냥이기도 하고.. 집에 모기가 많이 없는 편이라 초여름~가을까지만 신경써서 발라주는 편이다. 원래는 애드보킷으로 발라주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심장사상충약으로 바꿔보았다. 바로 브로드라인! 고양이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하면 강아지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고양이도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모기를 매개로 해서 전염되는 실 모양의 기생충으로, 냥이에게 치명적인 기생충 중 하나.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강아지나 고양이의 피를 빨았던 모기가 다른 냥이의 피를 빨게 되면 전파가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특히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조심하는게 좋다. 심장사상충이 냥이 몸 속으로 들어오면 5~6개월에 걸쳐 성장하며 성충으로 자라난다. 27cm 정도의 길이로 자라서 심장에 기생하게 되고, 호흡곤란으로 급사를 일으킨다. 강아지와는 다르게 대부분 성충으로 자라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성장할 수도 있다. 그리고 죽은 자충이 폐동맥 근처에 있을 경우 폐조직에 영구적이고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다시말해 고양이도 심장사상충약은 필수라는 것! 고양이 브로드라인 내가 산거는 2.5~7.5kg까지 커버할 수 있는 고양이용 브로드라인 3팩이다. 우리집 고양이가 마침 ...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