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꾸미면서 일단 물건을 최소화 하자..ㅋㅋㅋ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미니멀리즘의 삶! 그래도 두 번 세 번 생각 한 후 필요하지 않은건 사지 말자!라고 마음을 먹은 후 인테리어 소품도 최소화 하고 있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시계는 집에 두 세 개는 있어야하겠더라고요! 거실인테리어 시계로는 무아스 시계를 뒀는데 안방에도 눈 뜨자 마자 볼 수 있는 벽시계가 하나 있어야 겠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시력이 좋지 않아서ㅠㅠ 집에선 안경을 쓰는데 자고 일어나서 안경 쓰기 전에도 보일 수 있는 LED시계가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일단 눈으로 딱 봤을때 한 눈에 들어오면 좋을 것 같고, 게다가 날짜 표시도 되는데 날짜는 영문이 아닌 한글이면 좋겠다 라고 생각 한 후 찾아보니 제 기준에 딱 맞는건 오아 모던LED벽시계 밖에 없더라고요! 가격이 꽤 비싸서ㅠㅠㅠ 엄청 고민했는데 아빠 카드 포인트가ㅋㅋㅋㅋㅋ 소멸된다고 하길래 들어가보니 딱 있지뭐예요!!!! 그래서 포인트로 야무지게 결제했어요! ㅋ_ㅋ 고로 나는 한 푼 안들이고 그 때 당시 82,900원이였는데 현재 네이버 스토어팜은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더라고용!? 저는 옵션으로 거치대 선택도 불가능했어서ㅠㅠ 그냥 벽시계 용으로만 구매했어요ㅠㅠ 영문으로 영어 표기되는건 엄청 저렴하게들 구매 할 수 있었지만 나는 애국자! 한국인임으로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한글로 쪼르르륵 적혀있...

ㅋㅋㅋㅋ아 너무귀여웠다.. 내가 좋아하는 쫄쫄이 스타일에 긴머리가 이렇게 귀여웠었구나..그리운 긴머리 블루베리 ㅋㅋㅋㅋㅋㅋ 2023.11.20. 1년 전 오늘 강아지 하네스 세트 , 펫펫펫 너랑나랑 멀티 리드줄 추천 비가오나 눈이오나 해야하는 우리 블루와 베리의 1일 1산책 루틴! 하지만 우리 블루는 춘향이가 떠난 이후로 자기가 베리를 지켜야한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있는지 지나가는 강아지만 보면 리드줄을 심하게 당기며 따라가고 짖는 행동이 생겼더라고요..ㅠㅠ 힘은 또 어찌나 센지! 앞서나가려는 강아지를 못가게 당기다보... 춘향·블루·베리 시츄 세모녀♥

다시 돌아 온 지난 주 일상 글, ㅋㅋㅋㅋ 원래 어제 쓰려고 했는데 오빠가 갑자기 블루랑 베리 쉬야나 누이러 갔다올까? 뜬금없이 저녁 10시 넘어서 얘기하는 바람에 갑자기 다녀왔거든요ㅋㅋㅋㅋ 그래서 못쓰고 오늘에서야 쓰는 지난주 일상글이에요! 아로는 미용한지 좀 됐다고 털이 복실복실 많이 올라왔어요. ㅋㅋ 오빠가 집 덥고 추운건 싫어해서 여름엔 춥고, 겨울엔 더운집이거든요...ㅋㅋㅋ 그래서 고양이들만 신난 현재! 보일러를 일찌감치 가동중인터라 저는 집만오면 더워하고 아로는 집이 따뜻해서 그런지 아주 표정이 인자해졌어요. 언니 이제 자러갈거라고 인사해주러 들어갔더니만 스크래쳐 위에서 애교부리면서 못가게함! 그리고 지난 주 토요일~ 몇년만에 가는 일산 펫페어! 이젠 케이펫페어가 아니고 메가주 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옛날에 마지막으로 갔던때가.. 아마 첫 눈이 와서 집 가는 길 4시간 걸렸던거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그 뒤로 안갔다가 이번엔 오랜만에 가고싶어서 오빠를 꼬셨어요!ㅋㅋ 가자 마자 블루랑 베리 쉬야랑 응가부터 누이고~ 차 타러 가 봅니다! 원래 베리만 데리고 갈랬는데.. 블루 삐질거같아서 둘 다 데리고 출동했어요! 차에서 어찌나 이리 얌전하던지 ㅋㅋㅋ 나란히 언니 무릎에 앉아서 블루는 수시로 바깥구경도 해 가며 일산으로 향했어요. 거의 다 도착해서 좌회전 하는 구간이였는데 와.. 한 30분 걸려서 좌회전 한 것 같아요..?ㅋ...

우리 아로 ㅋㅋ 여기 와서는 똥간도 베란다에 안놓고 실내에 있어서 두꺼운 옷 입을 필요도 없네! 복실복실 저 옷은 블루베리꺼! 2023.11.18. 1년 전 오늘 고양이실내복 네이버펫 이츠독 수면조끼 포근한 촉감 날이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11월 초 까지만 해도 왜 이렇게 더워 했었는데 일주일만에 겨울이 훅 와버리다니..! 우리 귀염둥이 고양이 아로! 아로 고양이 화장실이 베란다에 있어서 겨울철만 되면 창문 틈막이에 비닐막에 월동준비를 다 해 줘야지만 화장실에 편하게 왔다갔다 하는데요, 그런데도 나가있을 때 추울것 같... 춘향·블루·베리 시츄 세모녀♥

지금이 11월.. 이건 제 생일인 1월에 받았던 생일선물 후기네요..ㅋ_ㅋ 신혼집 들어오기 전에 선물 받고 지금 결혼한지 7개월이 지났는데 옷방에 보관 해 둔 채 계속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다가 올 해가 가기 전에는 개봉 해야 할 것 같아서 오늘 부랴부랴 찍고 개봉을 했어요! 원래 신혼집 꾸미기 시작 할 때 바로 개봉해서 쓰고 싶긴 했는데 남자친구가 아이깨끗해 핸드워시를 1L짜리인가.. 리필을 말통으로 사놓는 바람에ㅋㅋㅋ 이거 다 쓰면 개봉해야지~ 하고 냅뒀더니 언제 다 쓸지 도통 감이 안오지뭐예요..?ㅋㅋㅋ 기존에 쓰던건 주방에 갔다 놓고 써야겠어요ㅠㅠ 핸드워시 추천 , 탬버린즈 핸드워시 카모 카카오톡 선물하기 추천 일단 이건 제가 1월에 생일선물로 받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제품이니까 패키지는 신경쓰지 말고 보시길 바랄게요! 지금은 아마 연말 선물용으로 다르게 바뀐 것 같더라고요ㅋ_ㅋ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쉽게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한테 마음을 전달하기도 쉽고, 예쁘게 포장까지 되어 빠르게 도착하니 이만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애용하는데 선물받자마자 어떤 향을 골라야 할 지 고민이 많았던 탬버린즈 퍼퓸드 핸드워시 저도 다른 친구 선물 할 때 핸드크림으로 카모 향을 선물 했었기에 (물론 수취자가 향 변경 가능) 가장 마음에 끌렸던게 1순위 카모 였었거든요 결국은 탬버린즈 카모 향을 선택했지만 탬버린즈000...

여신베리.. 머리 자르고 이 우아함은 없지만 그래도 10년간 예뻤으니 너희는 편안해질 자격이있따! 2016.11.16. 8년 전 오늘 디얼퍼피 강아지옷 , 핸드메이드 강아지 기모노 글 클릭하면서 다들 깜짝 놀라셨겠죠!?!? 아니!!무슨 옷이 저렇게 예뻐!? 라며 클릭을 하셨을꺼예요~ 전 분명 그렇게 믿어요! 옆동네 일본, 일본 하면 떠오르는게 기모노! 한국에 한복이 있다면 일본은 기모노가 전통의상인데요 기모노가 강아지용으로도 나왔다는 소식 들으셨나용!? 멍이 옷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일본여... 춘향·블루·베리 시츄 세모녀♥

와.. 몇년만에 일산 메가주 케이펫페어 다녀왔는데 앞으로 또 몇년간 안갈듯.. 차에서만 왕복 4시간반? 있었던것같다ㅠㅠ 그래도 블루랑 베리랑 둘이 같이 오래 함께해서 조앗따! 2022.11.16. 2년 전 오늘 8년전 아기강아지 블루&베리 사진털기 ㅋㅋㅋ안녕하세요! 퇴근해서 뭐가 이리 할일이 많은건지ㅠㅠ 맨날 집에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금방 또 자정이 다 돼 가요.. 그래서 오늘도 힘든상태이므로 주간일기 쓰는날~ 갑자기 페북 구경이 하고 싶어서 구경하다가 예전에 8년전 블루랑 베리 한창 애기때 사진 올렸던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사진들 쭉 보는데 어찌나... 춘향·블루·베리 시츄 세모녀♥

ㅋㅋㅋㅋㅋ 저 옷이 저때 딱 예쁘게 맞았었는데 지금은 끼는 블루베리! 곱창이 급 땡기네!? 한번 먹으러 가자고 해야겠다! 2021.11.15. 3년 전 오늘 블루베리랑 애견동반곱창집 + 독스동물병원 총총총 아니!!!! 뭐했다고 올 해 월요일이 6번밖에 남지 않은거죠..?ㅋㅋㅋㅋ 하.. 건강검진도 갔다와야하는데.. 집 바로 코앞이 검진센터인데도 시간내는게 이렇게 어려울 수가 있나요..ㅋㅋㅋ 무튼 이렇게 또 나이 먹을 준비를 하는 중~~ 아직은 날이 그렇게 많이 춥진 않아서 막바지 가을을 느끼러 블루랑 베리 유모차 끌고 여... 춘향·블루·베리 시츄 세모녀♥

이 때는 미용하고 꼬까입혀서 찍어준 7살 생일☺️ 늘 애들 생일 다음달이라 같이 묶어서 할 때도 많아서 미안 내시끼ㅠㅠ 2016.11.14. 8년 전 오늘 강아지 생일파티 , 우리 예쁜 춘향아 7살 생일축하해 사람 가족들은 다 초에 생일이 몰려있는데 우리 강아지 가족들은 다 말에 생일이 몰려있어용ㅎ.ㅎ 어제 13일 춘향이의 생일이 있었답니다. 춘향이의 엄마는 9살엔가 아주 늦은 나이에 첫 아가를 낳았었어용 네자매를 순풍순풍 낳아 가정분양으로 사진이 콩콩 올라왔던 녀석들 동생과 함께 지하철타고 택시타고 집으로 데리... 춘향·블루·베리 시츄 세모녀♥

ㅋㅋㅋㅋㅋ어쩜 털 완전 뽁실하게 쪘을 때 생파를 해줬던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야워 우리 춘향이😊 2015.11.14. 9년 전 오늘 11월 13일 춘향아 생일축하해♥ : W.O.T 단호박 케이크로 강아지 생일파티 2009.11.13일 서울에 한 가정집에서 네자매로 태어난 우리 춘향이~ 어려서 등에 M 영문이 세겨져있는~ 방울이라는 이름으로 살고있던 우리 춘향이~ 가정분양하러 갔을때 원래 다른아이를 눈ㅇㅔ 보고있었는데 어떤녀석이 제 벙어리장갑을 막 당기며 도망가는게아니겠어요~ 동생이 요녀석이라며 난 이녀석아님 싫다고그래서... 춘향·블루·베리 시츄 세모녀♥

강아지만 반려하다가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고양이의 습성, 취향 등에 따라 선호하는 방석이나 쿠션 종류도 참 다양하다는걸 알게 된 저! 블루랑 베리는 그저 폭신하기만 하면 아무데나 올라가서 잘 자곤 했는데 아로는 특히 어딘가 파고 들어가서 자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친정에 지낼 땐 동생 이불을 그렇게 파고 들어가서 자는걸 좋아했었는데 지금 있는 방은 침대가 없기 때문에 오롯이 자기 고양이방석 위에서만 자야하는데.. 전부 오픈형이라 마음 편히 쉬질 못하는 것 같달까? 그래서 이번에 고르고 골라 겨울용 고양이숨숨집으로 네이버펫에서 아르르 꿀잠숨숨방석 리버서블 양면 숨숨집을 사 줬어요! : ) 고양이방석 아르르 꿀잠숨숨방석 , 네이버펫 고양이숨숨집 두 마리니까 고양이방석도 싸우지 말라고 두 개~ 아르르 꿀잠 숨숨방석의 컬러는 총 2가지 ! 크림 아이보리 / 모스 그린 모두 구매 했어요. ㅎ_ㅎ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아주 포근하고 아늑한 아르르 꿀잠 숨숨방석은 담요를 부착하면 숨숨집으로, 담요를 분리하거나 깔아주면 폭신폭신 방석으로 사용 할 수 있는 2 in 1 아이템이랄까!? 톤다운 되어 차분한 색감이라서 집 안 인테리어 어디든 놓아도 잘 어우러지는 예쁜 펫테리어 아이템인데다가 커버분리 및 높이도 부담없는 10cm 정도라 오르내릴 때 불편함이 없겠더라고요. 숨숨담요는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지퍼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바삐 흘렀던 월 초, 월초만 되면 원래 좀 정신없는데 혼자 일 하려니 더욱 정신없고 혹시나 뭐 놓칠까 긴장하며 보낸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인지 월 초 마감일인 11일이 딱 지나자마자 긴장이 사르르~ 지난주는 일상털기를 안해서인지 사진이 좀 쌓였더라고요!ㅋㅋㅋ 오늘은 귀찮으니까.. 폰털기 하는 날~ 우리 레오는 제가 노트북만 하고 있으면 와서 시비걸어요.. 저러고 기대고 있을 때도 있고.. 마우스 못만지게 물기도 하고요.. 키보드 막 밟고 다니면서 아무것도 못쓰게해요!!! 부들부들 😒 그래도 또 어찌나 귀여운지..ㅋㅋㅋㅋ 저한테 요즘 궁디 바짝 치켜들고 어찌나 애교를 부리는지 웃겨죽겠단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아로는 레오 잘 때, 방에 있을 때 만 잠깐 나오지만 그 시간을 즐기는 중ㅋㅋㅋ 거실이 좀 조용한 것 같고 레오소리가 안들리는 것 같으면 슬쩍 문 앞으로 와서 저를 불러요 ㅋㅋㅋ 귀염둥이 꼬까 갈아입혀주고 풀어줬더니 신나서 레오 물 먹고 레오 간식 뺏어먹고 ㅋㅋㅋ 저희 집에 있을 때 부터 화장실 변기물이랑 세면대 물에 관심이 그렇게 많아서 화장실은 못들어가게하거든요 ㅋㅋㅋ 맨날 기웃기웃 몰래 들어갈라고 하길래 씁! 안돼! 하면 바로 저러고 앉아서 딴청피워요 ㅋㅋㅋㅋ 하여간에 말은 잘들어~ 신나게 뛰어놀고 맑은 눈 된 우리 아로 ㅋㅋㅋㅋ 눈 제일 크게 뜬게 저거래요~~~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다시 들이는 스프링골풀과 아랄리아.. 스프링...

이 포스팅은 네이버펫 앰버서더로 제품 구매비용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입 까다로운 고양이와 강아지는 왜 내가 다 반려하고 있는 것인가!ㅋㅋㅋ 우리 블루,베리,아로,레오 중 가장 잘 먹는 애가 누군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제일 마른 아로! 우리 아로 빼고 뚱냥이 레오도 그렇고.. 블루랑 베리도 그렇고 모두 다 입맛이 최상급 강아지와 고양이라서 웬만큼 맛있는 원물간식 아니면 냄새도 잘 맡지 않는답니다! 그 중 네마리 모두 엄청 잘 먹어주는 강아지 고양이 트릿 간식이 있는데요, 바로 네이버펫 에서 구매 가능한 마도로스펫 ! 마도로스펫 북어, 치킨, 오리, 전부 다 좋아하는데 그 중 고양이들에게는 소프트연어트릿이 아주 인기가 많아 저희 집에 떨어질 일 없이 꼬박 꼬박 채워놓는 고양이간식 중 하나에요! 이번 달 동그람이 네이버펫 엠배서더 활동비로는 어떤걸 구매 할까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아둔 마도로스펫 소프트연어트릿 : ) 원래 기존엔 핑크연어로 제조 되어 판매되다가 핑크연어의 사정으로 인해 홍연어로 변경 되어 판매가 되고 있거든요! 근데 저희집은 홍연어로 바뀐 소프트연어트릿을 너무너무 좋아 하더라고요. 대용량 160g으로 구매 가능한 마도로스펫 고양이트릿간식은 원료 100%로 첨가물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호성은 물론 풍미가 정말 정말 감동적이에요. 다른 동결건조 ...

예전에 강아지들과 함께 지낼 때는 집에서 어두운 색 바지도 입고 그랬었는데.. 신혼집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고 난 뒤로는 집에서는 커녕 외출복도 어두운 색 옷에는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이유는 바로 고양이 털 ! 시츄를 키우던 저에겐 아무리 털 안빠지는 코숏과 샴 이라고 하지만 차원이 다른 고양이털빠짐을 경험하고 있답니다..ㅋㅋ 그러던 중 알게 된 특수소재로 만든 여성 홈웨어 파자마를 하나 소개 해 드리려고하는데요, 털로 인해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반려인들을 위한 털 안붙는 퍼리스파자마 랍니다. 여성 홈웨어 추천 , 고양이털 안 붙는 댄스온더플로어 퍼리스파자마 패턴(4종) : 블랙스트라이프 / 블루스트라이프 / 핑크스트라이프 / 블랙 사이즈 : L or XL 아주 귀여운 레드라벨이 눈에 확 들어오는 댄스온더플로어 퍼리스파자마 ! 집먼지 진드기나 머리카락, 반려동물 털이 절대로 통과하지 못하도록 초고밀도 300T 원단으로 제작한 홈웨어라 저 처럼 고양이털로 인해 늘 간지러움을 경험하고 있는 집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밀도가 높은 원단 일 수록 실은 가늘고 촘촘해지기 때문에 광택감과 함께 부드럽고 가벼움을 함께 얻게 되는데요, 그래서 퍼리스파자마는 안 입은 것 처럼 가볍고, 부드럽고, 실키한 촉감으로 피부에 닿는 느낌이 정말 정말 좋더라고요. 댄스온더플로어 상세페이지 캡쳐 - 컬러 4종 패턴은 블랙컬러 또는 스트라이프...

안녕하세요! : )❤️ 벌써 11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 2024년ㅠㅠ 20대까지는 몰랐었는데 30대가 되고 나니 1년이 왜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지ㅋㅋㅋ 정말 시간이 야속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일주일, 한 달, 일년이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크리스마스도 벌써 다음 달! 신혼집 오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라서 아주 큰 트리를 사고 싶긴 한데.. 보관도 그렇고 접었다 폈다 하는게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내 고민을 바로 파악한 무서운 알고리즘ㅋㅋㅋ 어느 날 부터 트리와 관련된 피드들이 많이 보이더니 제 눈에 쏙 들어온 올리그로우 미니 생화트리 ! 한.. 일주일 넘게 장바구니에만 넣어두고 고민 했거든요.. 나 나름 식물 잘 키운다고 자신있었는데 신혼집에 들여온 화분 마다 죄다 상태들이 별로라..ㅋㅋㅋㅋㅋ 과연 이녀석을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곰돌이 오너먼트가 내려갔더라고요..!? 어!? 사람들 많이 주문하는가보다! 하여 처음 장바구니 넣어놨던 화분커버가 아닌 깔끔한 느낌의 패턴 팟커버로 변경 후 주문을 했어요!! 주문은 5일에 했는데 배송 도착은 8일! 마침 불금이라 뽀댜랑 유부녀 둘이 신나게 노는 약속이 잡혀있었으므로 신나게 먹고 온 뒤 집에 와 택배를 바로 개봉 해 보았지요. 식물은 바로 개봉 안하면 상태가 어찌 될지 모르기...

오늘은 제가 고양이를 여러 마리 반려 중인 다묘집이나 평소 스크래쳐를 열정적으로 해 금방 다 닳아버리는 폭군묘를 반려하고 있는 집에 추천드리면 좋을 고양이 가성비 스크래쳐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가성비라는 말은 웬만한 가격대 아닌 이상 잘 붙지 않는 단어인데 만 원대의 가격에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아늑한 요람 침대형 형태라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내꼬냥 가성비 캣 스크래쳐 ! 저희 집은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는데 한 마리는 3kg도 안되는 마른 냥이 한 마리는 9kg가 넘는 뚱냥이 극과 극인 아이 둘이 살고 있답니다. ㅋ_ㅋ 그런 여러 체형의 고양이들에게 알맞게 내꼬냥 원형스크래처는 사이즈가 2개 나누어져 있는데요 저는 일단 기본 사이즈(51*36*10cm)로 소개를 드려볼게요. 고양이들에게 캣스크래쳐는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고 발톱을 관리하기 위해도 필요하고 평소 자신들의 영역 표시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발바닥에서 나오는 호르몬을 묻혀 영역 표시를 하는 용도로도 필요하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이라면 필수로 있어야 하는 고양이 필수용품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평소 쭉쭉이도 좋아하고 스크래칭을 하는 것이 본능이기 때문에 가구라든지 벽지에도 고양이 손이 닿을 수밖에 없는데 그런 관심을 스크래처로 끌어준다면 반려인들의 가구나 벽지도 소중하게 지켜줄 수 있겠죠! 내꼬냥 스크래쳐는 일단 양면 사...

안녕하세요! 얼마 전 착용후기를 남겼던 하파크리스틴 빈 크리스틴 4종 전색상 후기! 기억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아니 글쎄~ 그 땐 1달 착용 렌즈라서 벌써 이제 교체 시기가 다가왔었는데 이번에 원데이로 매일 매일 상쾌하게 착용 할 수 있도록 출시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존 브라운 렌즈 4종 전색상 착용샷을 가져 와 봤답니다. 하파크리스틴 - 빈 원데이 크리스틴 4종 /Raw Brown, Medium Brown, Short Brown, Cold Brown /1 day , 그래픽 직경 13.2mm 저는 평소 시력이 나빠서 외출 할 때 마다 데일리 렌즈 착용을 하는 편 이라서 먼슬리 제품들 보다는 원데이를 선호하는 편 인데요, 특히 공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는 더욱 더 매일 매일 세척을 하더라도 찝찝한 마음이 들어서 원데이를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 ) 게다가 한 달 동안 하파크리스틴 빈 크리스틴 4종 브라운 컬러를 모두 골고루 착용하면서 느낀건데, 착용감도 소프트 할 뿐더러 어떤 패션을 하던 다 사르르 잘 어우러지는 브라운 컬렉션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하파크리스틴 빈 원데이 4종 그래픽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봤는데요, 사람들 마다 커피 취향이 다르듯 4종의 빈 크리스틴 모두 살짝 살짝 미묘하게 다른 타입인데다가 입체감 있는 빗금 포인트까지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눈동자만 영롱 해 보이도록 하는 그래픽이 특징! 로우 브...

옷 정리하다보면 세벌씩 있는게 많았는데 이제 다 두개씩만 남았네ㅠㅠ 우리 애기들도 얼굴이 많이 바꼈네 시간이 야속해 ㅠ ㅠ 2017.11.6. 7년 전 오늘 강아지 하네스 추천 베스티르 , 안전한 산책 위한 펫티켓웨어 전 평소에 안전불감증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안전에 대해 무지 예민한 편이랍니다. 언제 어떻게 예측불허의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세모녀 산책할때 항상 하네스+리드줄+배변봉투 필수! 이건 모든 견주들의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이라는거 꼭 명심하고 계시죠?ㅎㅎ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베스티르 하네스와 함께 착용 할 ... 춘향·블루·베리 시츄 세모녀♥

아가 냄새 폴폴 이랬던 블루랑 베리가 벌써 10살이라니ㅠㅠ 눈도 안뜨고 귀도 닫힌 모습이 너무 신기했었는데 너무나 소중했던 우리 세모녀들♥️🤍😊 2021.11.4. 3년 전 오늘 7년 전 오늘, 춘향블루베리 아기냄새 폴폴~ 요즘 페이스북에 뜨는 7년 전 오늘 사진들이 나를 참 기분 좋게하는 중 ~ 원래 사진을 많이 올리는 편은 아닌데 2014년도에는 블루베리가 태어난 해라서 그런가 사진을 좀 많이 올렸던것 같당. 10월 22일 블루랑 베리 태어난 날 부터 쭉쭉쭉 뜨는 사진들이 요즘 보면 왜이렇게 힐링되는지~ 고단한 하루 사이에 딸랑 알람이 ... 춘향·블루·베리 시츄 세모녀♥

ㅋㅋㅋㅋ 일요일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쉬고 싶은 날! 이번주에 정신줄을 반 놓고 지냈는지 리뷰 건너 뛴 날이 많은데 오늘은 사진첩 털기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사진첩 털어보니 몇장 찍은것도 없더라고요ㅠㅠ 월 말 월 초는 앞으로도 쭉 바쁘지 않을까 하는 느낌! 우리 블루는 저 콩인형을 가장 좋아하는데 ㅋㅋㅋ 엄마가 한번 던져줬더니 저만치 깊게 들어가서 숨어있더래요! 아니.. 바보들이! 다시 줘야 던져주지! 지키고만 있으면 뭐할꺼냐구!ㅋㅋㅋㅋㅋ 아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 오빠랑 레오랑 자러 들어가면 언니랑 거실에서 폭 안겨있는 시간ㅋㅋㅋ 근데 이 날은 제가 발꼬락도 계속 만지고 아주 잠깐밖에 못있었는데 피곤해서 자러 들어가라고 하니 화가 난 모양이더라고요 ㅋㅋㅋ 꼬랑지 바닥 탁탁 치면서 기분 나쁘다는 티 열심히 내더니만 제가 말 걸면서 삐지지 말라니까 또 바로 고롱고롱 하는 단순한 야옹이 같으니라고 ㅋㅋㅋ 그러게.. 합사 처음 할 때 레오 좀 때리지 말지 그랬어.. 9kg한테 뎀벼서ㅠㅠㅠ 너한테 좋을게 없었잖아 바보야! 요즘 햇살이 좋아서 블루랑 베리는 광합성 하러 자주 나가있는데요ㅋㅋㅋ 어쩜 저렇게 나란히 누워있는지 귀여워..ㅠㅠㅠ 제육볶음.. 일주일에 두세번은 볶는듯... 나 달인이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 번 좀 짜다가 달다가 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으니 다행! 금요일에는 친구 신혼집 집들이 갔다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