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발렌타인
2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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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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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발렌타인 리뷰 사랑은 잠시, 지독한 현실의 무게로 짓누르는 결혼생활

러닝타임 114분에 불과한 이 영화를 단번에 보지 못하고 두 차례에 나눠서 봤습니다 중간에 너무 괴로워 스톱하고 5일 후에 다시 봤으니 며칠동안 내면에 자리했던 수만 갈래의 감정을 나름 추스린 셈이었는데요 잠깐 멈췄다가 봐도 너무나 현실적인 면이 팩트를 때리며 아프게 다가서네요 ㅠㅠ 달달한 초콜렛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는 기념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보면 현타가 올 것 같은 영화 <블루 발렌타인> 리뷰와 함께 하시죠 영화 블루 발렌타인 정보 감독: 데릭 시엔프렌스 배우: 라이언 고슬링, 미셸 윌리암스, 페이스 라디카, 존 도민, 마이크 보겔, 마셜 존스 시놉시스: “이대로 세상이 멈췄으면 좋겠어”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솔직하고 다정한 남자 딘이 나타난다. 운명적 사랑을 믿는 이삿짐센터 직원 딘은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신디에게 반해버린 그는 그녀에게 안식처 같은 남자가 돼주겠다고 약속한다 자신의 모든 걸 받아주고 안아주는 그에게 사랑을 느낀 신디는 딘과 결혼을 선택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가고, 점점 지쳐가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사랑을 되찾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네이버 영화) 세상이 멈췄으면 좋을만큼 사랑했는데 일단 포스터를 보면 여자(신디)가 남자(딘)의 어깨에 무등을 타고 신디의 양손으로 딘의 두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딘은 신디의 양다리...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