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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0월 25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서 특집(?)으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감상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국제연합일과 상강을 하루 앞둔 오늘은 <마루 밑 아리에티>라는 사랑스럽고 의미 깊은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 정보 특징: 2010년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원작: 메리 노튼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 <The Borrowers> 수상: 2011년 34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배우: 시다 미라이, 카미키 류노스케, 미우라 토모카즈, 오타케 시노부, 키키 키린, 타케시타 케이코 시놉시스: 전 소인족 아리에티에요 우린 마루 밑에서 몰래 인간의 물건을 빌려 살아가죠 우리에겐 철칙이 있는데 사람에게 들키면 그 집을 떠나야 해요 근데 아빠와 설탕을 구하러 갔던 밤, 인간 소년 쇼가 제 모습을 보고 말았어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 줄거리와 결말 해석 미야자키 하야오는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각본을 맡고 있는데요, 젊은 시절에 근무했던 회사에 영화화를 건의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묵혀뒀던 작품이라고 하네요 다른 곳에 외주를 주거나 감독을 따로 모셔오지 않고 연수생부터 애니메이터로 차근차근 올라온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젊은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에 의해 제작됐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