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데이인뉴욕
18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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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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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데이 인 뉴욕 리뷰, 분위기 맛집 티모시 샬라메의 재즈 감성 듬뿍 로맨스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이유는 감독이 우디 앨런 이라서... ㅡㅡ;; 우디 앨런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며 영화감독이자 음악가인데요, 굵은 안경테와 특유의 꺼벙한 이미지로 돈과 명예를 가졌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에겐 연인 미아 패로(유명 배우)의 입양딸 순이(한국계)와의 결혼 스캔들, 입양딸 성추행으로 얼룩진 과거로 더 많이 알려진 사람이라 이 사람의 로맨스 영화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을지... 대략 난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드나잇 인 파리>와 <블루 재스민> 같은 작품을 보면 영화감독으로서 우디 앨런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영화세계를 갖고 있는 분! 게다가 남자 주인공이 '티모시 샬라메'래요 ㅡㅡ♡ 그의 퇴폐미 쩌는 잘생김이 붙은 얼굴만 보는 걸로... ㅎㅎㅎ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정보 감독: 우디 앨런 배우: 티모시 샬라메, 셀레나 고메즈, 앨르 패닝, 주드 로, 디에고 루나, 리애브 슈라이버, 애널리 애쉬포드, 리베카 홀 시놉시스: 학교 신문 취재를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 대학생 커플 로맨틱한 주말을 꿈꾸며 여행을 시작하지만 매력 넘치는 뉴요커들과의 만남으로 예상치 못한 일들에 휘말린다 얼굴 맛집 티모시 샬라메의 로맨스... 사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내용은 가슴이 절절할 정도로 사랑한다거나 치사량의 달달함을 함유하고 있다거나 안타까운 이별을 마주 한다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아이비 리그 대학에 ...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