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미로해석
2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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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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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넷플릭스 재감상 리뷰와 해석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되네요 ^^ 국내에선 2006년 11월에 개봉했으나 2007년 3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어느날 밤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이 영화를 네이버 영화에서 다운로드받아서 늦은 시각까지 감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낀 공포감과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영화가 무서워서라기보다 제목이 주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기대하고 봤다가 '흠칫'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 자체의 작품성과 예술성이 나무랄 데 없어서 감동의 여운이 오래 갔던 걸로 기억해요 넷플릭스에서 오래 전 추억을 꺼내주네요 ㅎ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정보 수상: 79회 아카데미 촬영상 미술상 분장상 전미비평가협회상(작품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배우: 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세르지 로페즈, 아리아드나 길, 마리벨 베르두, 알렉스 앵걸로, 로저 카시마조, 마놀로 솔로 시놉시스: 1944년 스페인, 내전은 끝났지만 숲으로 숨은 시민군은 파시스트 정권에 계속해서 저항했고 그들을 진압하기 위해 정부군이 곳곳에 배치된다. ‘오필리아’는 만삭의 엄마 ‘카르멘’과 함께 새아버지 ‘비달’ 대위가 있는 숲속 기지로 거처를 옮긴다. 정부군 소속으로 냉정하고 무서운 비달 대위를 비롯해 모든 것이 낯설어 두려움을 느끼던 오필리아는 어느 날 숲속에서 숨겨진 미로를 발견한다. 서곡 序曲 Overture 영화의 오프닝 씬: 피를 흘...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