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람 마음이 정말 희한한 게, 넷플릭스에 들어가자마자 이 작품이 문득 눈에 들어왔어요 <비커밍 제인> 무려 2007년 작,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군요 감독: 줄리안 재롤드 배우: 앤 해서웨이, 제임스 멕어보이, 줄리 월터스, 매기 스미스, 제시카 애쉬워스, 안나 맥스웰 마틴, 제임스 크롬웰 시놉시스: 영국 햄프셔에서 작가를 꿈꾸던 제인 오스틴 앞에 나타난 부와 명예를 가진 청혼남 위슬리와 도시에서 온 가난한 변호사 톰 르프로이 인생을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선 제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에 전부를 바치는데… 영화 <비커밍 제인>은 작가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코 사랑이야깁니다 격변기에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청춘남녀의 연애를 그린 그녀의 소설은 역사의식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세밀한 관찰력과 비판적인 시선으로 당대의 물질주의를 풍자하고 도덕적인 의식을 담으려 하고 있습니다 EBS에서 방영된 <세계문학기행- 제인 오스틴> 리뷰 글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 (놀이터 주인장이 쓴 리뷰) EBS세계문학기행-문학의 길을 걷다 5부 제인 오스틴 1996년 이안 감독이 만든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이성적인 언니와 감성적이면서 격정적인 동생... m.blog.naver.com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시선을 끌더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아주 큰 눈망울의 사...